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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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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노스-사랑의열매, '소망 나눔 이벤트' 진행

퀴즈노스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와 '소망 나눔 이벤트'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이루고 싶은 소망의 메시지를 남긴 고객에게 선물을 제공하고 1년 후 소망메세지를 다시 문자로 발송해 주는 이벤트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게 된 퀴즈노스 '소망나눔 이벤트'는 2016년12월31일까지 매장 내 있는 '소망메시지'에 2017년 새해 소망을 적어 응모함에 넣기만 하면 된다. 퀴즈노스 홈페이지에서도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벤트 댓글 남기기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아이다 초대권(10명, 1인 2매), 레고 전시회 초대권(50명, 1인 2매), 퀴즈노스 텀블러(30명), 퀴즈노스 2017년 달력 교환권(100명), 프렌치딥 샌드위치 교환권(100명)을 지원한다. 퀴즈노스는 소망 메시지를 남긴 참가자 1명당 100원의 적립금을 모아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김수동 퀴즈노스 마케팅 팀장은 "다가오는 새해에는 고객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따듯한 연말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016-12-07 20:02: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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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모바일 상품권 매출 전년比 44%↑

본죽·본도시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모바일 상품권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기프트본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간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고 자사 브랜드인 본죽과 본도시락의 메뉴가 이색적이면서도 간편한 선물 아이템으로 주목 받으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특히 본죽은 수능을 앞둔 지난 10월12일부터 11월17일까지 불낙죽 메뉴의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44% 증가했다. 또한 본도시락의 경우에도 매장에서 판매하는 '쇠고기 미역국 도시락'을, '생일엔 미역국'이라는 콘셉트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소개함으로써 이색적이고 의미 있는 생일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장은 "본죽과 본도시락의 메뉴들이 보양식 및 수능 선물, 생일 선물 등 여러 가지 이색 선물로 주목 받으면서 자사 모바일 상품권의 판매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가오는 연말에는 동지, 크리스마스, 각종 송년회 등 다양한 행사 있는 만큼 모바일 상품권의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본아이에프의 공식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트본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선물할 수 있다.

2016-12-07 18:01: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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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얀센 1조 기술수출 신약 임상중단 아니야"

한미약품 "얀센 1조 기술수출 신약 임상중단 아니야" 한미약품이 다국적제약사 얀센에 1조원대로 수출한 신약의 임상시험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7일 한미약품은 입장자료를 통해 얀센에 기술수출한 신약 'JNJ-64565111'은 임상 중단되지 않았았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해외 임상정보사이트에 표기된 'suspended participant recruitment' 표현을 인용한 것으로 이 문구의 정확한 의미는 '임상 환자 모집이 일시적으로 유예'됐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임상 중 자주 발생하는 일시적 조치이며 임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상 중단'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으며 얀센과의 파트너십에도 전혀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JNJ-64565111은 한미약품이 지난해 11월 얀센에 모두 9억1500만달러를 주고 기술 수출한 당뇨·비만 바이오 신약이다. 한미약품은 초기 계약금 1억500만달러를 미리 받고 임상 단계별 성과보수(마일스톤) 8억1000만달러를 받을 예정이었다. 또한 제품이 출시되면 10% 이상 로열티를 받는 조건도 있었다. 얀센은 지난 7월부터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신약물질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시험 1상을 시작했다. 내년 4월 종료를 목표로 임상시험을 끝마칠 예정이었지만 환자 모집을 중단했다. 얀센은 다국적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다.

2016-12-07 17:37: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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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식품업계 체험단 마케팅

체험단 마케팅으로 진화하는 식품업계 식품업계의 마케팅 기법이 진화하고 있다. 입소문 마케팅에서 한 단계 발전한 스킨십 마케팅이 뜨고 있다. 소비자들은 잊지 못할 체험이나 감각을 자극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서비스를 기대한다. 생생한 사용 후기, 노하우, 개인적인 체험 스토리 등으로 브랜드 우호도를 높이고 의견을 반영하는 체험단 마케팅으로 발전하고 있다. 기업들도 소비자들의 반감이 적고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상당한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계절별로 서포터즈들을 모집·운영하는 추세다. 소비 분위기, 이미지, 브랜드를 통해 고객의 감각을 자극하는 체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부를 대상으로 하거나 부모와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마케팅이 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톡톡(Talk Talk) 주부 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에 관심이 많고 조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감각을 지닌 주부들이 참여한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중에서 월 1~2회 정기모임 참석은 기본이고 6~12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톡톡 주부 평가단'은 정기 모임을 통해 기존 제품이나 신제품을 맛보고 평가한다. 가정 내에서는 직접 요리를 해보고 가족들과 함께 제품을 평가하는 활동을 한다. CJ제일제당의 신제품을 먼저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대상FNF 종가집도 온라인 주부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주부들이 직접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기업 활동에 대한 방향성 제시, 제품 평가, 온라인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종가집 공장 투어,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체험단의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종가집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우수 후기로 선정되면 3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풀무원도 주부모니터를 운영 중이다. 주부모니터는 풀무원 본사에서 매월 2차례 열리는 정기모임에 참석, 풀무원 제품의 맛 평가, 시장 정보 교류, 광고와 웹진 모니터링 등 풀무원 제품과 마케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쿠킹클래스와 각종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두부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두부를 만들어 시식할 수 있는 풀무원 두부 공장 견학도 참여할 수 있다.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축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맥도날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프로축구 구단인 FC서울,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 교실', '학교방문 축구교실',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 코칭 워크숍' 등을 운영 중이다. 전문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 어린이들과 학부모 등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초록마을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친환경 가족캠핑과 환경사랑 사생대회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부모가 아이에게 환경보호에 대해 설명하고 가족이 함께 유기농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체험단 마테킹은 자사의 제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은 장점이 있으며 소비자가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입소문 효과를 볼 수도 있다"며 "식품기업 뿐 아니라 패션, 뷰티, 가전 등 대부분 기업들은 체험단을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2-07 16:38: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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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한국화이자제약,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한국화이자제약은 '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자원봉사·기부 등을 통해 국내 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단체, 기업, 개인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올해 수상대상자 가운데 유일한 외국계기업으로서 수상했다. 시상식은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기념해 지난 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여자의사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이 연례 '화이자 꿈꾸는 캠프'에서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해 50명의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월 아이들의 방과 후 교육 활동비 후원, 건강 검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은 글로벌 바이오제약업계의 리더로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 건강한 사회에서 국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2-07 15:46: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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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부드러움으로 소비자 녹인다

식음료업계, 부드러움으로 소비자 녹인다 일년 중 술자리가 많아지는 송년회 시즌이다. 한 해 동안 바쁘게 처리했던 업무도 서서히 정리하고, 올해 정들었던 나이도 마감하고, 차근차근 작별을 준비하는 시점에 유독 송년회만 이어진다. 이에 식음료업체들이 송년회 자리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부드러움으로 무장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혼술, 홈술 등 가볍게 음주를 즐기려는 트렌드와 맞물려 각종 저도주가 인기를 끌면서 위스키 업계에서도 '부드러움'을 앞세운 다양한 저도주들을 출시하고 있다. 알코올 도수가 높아 '독주'라는 편견에 갇혀 있었던 위스키지만 맥주, 소주 못지않게 목 넘김이 부드럽고 가벼운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대중 곁에 한결 친근해진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윈저 브랜드 최초로 스코틀랜드에서 17년간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한 35도의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압축, 맛과 향, 목 넘김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붉은 빛이 감도는 버건디 컬러의 보틀 디자인에 금빛 로고가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옆면은 얇아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뛰어나다. 앞면은 완만한 곡선이 부각된 형태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더블유 시그니쳐는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검증된 마스터블렌더가 한국 소비자가 원하는 부드러움을 완성한 제품으로 윈저의 앞으로 20년을 여는 시금석과 같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년회 다음 날 부드럽게 속을 달래줄 간편한 음료도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립톤 밀크티를 출시했다. 밀크티는 홍차에 우유를 넣은 차 음료다. 립톤 밀크티는 홍차에 탈지분유가 아닌 우유를 20% 넣어서 만들었다. 한편 밀크티의 주원료인 '홍차'는 찻잎이 80% 이상 발효된 강(强)발효차다. 동양에서는 잎을 우려낸 차의 색이 붉어서 홍차(Red Tea)라고 하고 서양에서는 찻잎이 검다고 해서 흑차(Black Tea)로 부른다. 홍차에 포함된 테아플라빈, 테아루비긴 성분은 홍차의 색과 맛, 향을 형성하며 우리 몸의 항산화 작용 및 노화방지,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잎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숙취해소 제품도 있다. 신세계 편의점 위드미가 선보인 숙취해소 아이스크림 '견뎌봐'다. 위드미 측은 전날 술을 많이 마셔 숙취로 힘든 하루 일과를 견뎌야 하는 직장인의 고충과 잦은 술자리에도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꿋꿋이 일터를 지켜야 하는 현대인들의 애환을 달래는 의미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견뎌봐는 겉은 분홍색 아이스크림이지만 내부는 헛개나무 농축액(0.7%)이 들어간 갈색 얼음으로 채워졌고 신맛, 단맛, 쓴맛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2016-12-07 15:23: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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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게토레이로 'KBL 스포츠마케팅'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농구(KBL)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0월22일부터 내년 5월3일까지 진행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일정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공식후원음료인 게토레이를 본격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KBL과 함께 '2016-2017시즌 KCC 프로농구' 1라운드 종료 후 KBL 웹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를 진행했다. 소비자 2000여명 투표 결과로 원주 동부의 '그린 엔젤스'가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린 엔젤스와 함께 지난 12월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그린 엔젤스와 게토레이걸이 직접 참여해 홈경기 입장 관람객 전원에게 게토레이를 증정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구단 연고지의 복지단체 '원주 심향육아원'의 어린이와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경기관람 행사를 하고 해당 단체에 게토레이를 기증했다. 앞으로도 롯데칠성음료는 '2016-2017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까지 라운드별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선정해 해당 구단 연고지 복지단체 초청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6라운드 진행 중에는 1~5라운드 소비자 투표 합산 및 최종 투표를 진행하고, 정규리그가 종료되면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라운드별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투표 기간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게토레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농구팬들에게 프로농구 공식후원음료이자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토레이는 세계 1위(유로모니터 2015년 기준) 스포츠음료다.

2016-12-07 11:49: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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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개소 1주년 기념 행사 개최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오는 14일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장기 기증 캠페인과 장기 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층 로비와 외래에서 정구용 장기이식센터장과 간이식을 받은 환우들이 참가한 가운데 생명나눔 장기 기증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와 생명잇기,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병원을 방문한 환자와 가족,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생명나눔의 정신을 알리고 장기 이식, 장기 기증의 필요성에 대한 홍보 활동과 함께 장기 기증 희망등록 서약 접수을 받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장기 이식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장기기증원 정영순 국장의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나눔, 뇌사 장기 기증' 특강을 시작으로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이영주 응급중환자의학과 교수) ▲신장이식이란(최규복 신장내과 교수) ▲간이식 시기와 옵션(홍근 이식외과 교수) ▲말기심부전 환자에 대한 수술적 치료(김관창 흉부외과 교수) ▲이식과 감염(김충종 감염내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정구용 장기이식센터장은 "나눔 중에서도 특히 장기 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은 고귀한 생명을 살린다는 점에서 더욱 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명나눔 정신과 장기 기증의 의미를 함께하고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07 11:48: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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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올해 매출 1000억 넘겨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단일 브랜드(냉동만두 기준) 중 최초로 월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고 연 매출 1000억원도 최로초 기록했다. 누적매출은 2,200억원에 달한다. 비비고 왕교자는 1월(122억4000만원)과 8월(97억6000만원) 매출에 힘입어 올해 매출 목표인 1000억원을 넘긴 것이다. 최근에 출시한 '비비고 새우 왕교자'도 하루에 수천개씩 팔리고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올해 냉동만두 전체 시장에서 40.5%(링크아즈텍 10월 누계 기준)의 시장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해태제과, 동원F&B, 풀무원이 각각 17.8%, 12.4%, 11.6%로 뒤를 잇고 있다. 특히 후발업체들이 '왕교자' 타입의 제품들을 출시하며 경쟁이 치열해진 교자만두 시장에서도 48%(10월 누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비비고 왕교자는 고기, 채소를 굵게 썰어 넣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렸다. 만두피는 3000번 이상 반죽을 치대고 수분 동안의 진공반죽을 통해 쫄깃하고 촉촉함을 살렸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부장은 "'비비고 왕교자'는 '정말 맛있는 만두'라는 인식과 냉동만두도 프리미엄 제품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춰 한식 세계화의 대표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12-07 10:36: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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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우려에 창업비용 고민? 본사 지원 이용해야

금리인상 우려에 창업비용 고민? 본사 지원 이용해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금융 당국이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가계부채의 숨은 뇌관인 자영업자(개인사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관리에 나섰기 때문이다. 금리가 인상되면 창업자금 마련도 어려워진다. 6일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본인 소유 자금으로 창업을 했다는 응답은 전체의 41.8%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금융권을 통한 대출이나 가족·친지의 도움을 받았다. 문제는 예비창업자의 대부분이 1억원 미만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체의 63.7%가 이에 해당한다. 특히 청년 세대인 20대의 경우 5000만원 이하의 창업 자금을 보유한 비율이 55.7%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김갑용 이타창업연구소 소장은 "소자본 아이템을 선택하거나 노하우가 있는 본사의 다양한 지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본인의 직접 운영을 통해 인건비 등의 고정비를 절감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디저트카페 카페띠아모는 33㎡(약 10평) 크기의 미니카페형, 66㎡(약 20평) 크기의 카페형, 99㎡(약 30평) 이상의 디저트카페형 등 창업자의 자금에 맞춘 3가지 창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모두 홈메이드 젤라또 카페전문점으로 운영된다. 창업자의 여건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도 가능하다. 또한 카페띠아모는 창업자금으로 고민하는 창업자에게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을 통해 최고 1억원까지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해 주고 있다. 카페띠아모를 운영중인 띠아모코리아 본사에서도 최고 3000만원까지 대출 지원한다. 쭈노치킨가게는 원가창업, 창업자금 전액대출지원 등 쭈노만의 특별한 창업지원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원가창업이란 인테리어·집기·간판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원가에 공급한다. 이 시스템으로 쭈노치킨가게(66㎡)를 오픈하면 창업비용을 최대 2000만원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쭈노치킨가게는 스몰비어나 호프집 등의 업종전환 창업비용을 전액 대출해주는 지원책도 실시 중이다. 기존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해 최소 비용으로 리모델링할 수 있다. 점포만 있다면 무자본 업종변경도 가능하다. 티바두마리치킨도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를 면제하는 3無(무) 정책으로 예비창업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인테리어도 창업자가 직접 시공이 가능하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33~35일 사이의 국내산 닭만 취급해 육질이 연하고 부드럽다"라며 "홈술족(집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이나 아이를 둔 주부들이 즐겨 찾고 있다"고 전했다. 치킨퐁과 미들주점 작업반장, 가르텐호프&레스트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가르텐도 브랜드 가맹점 창업자에게 무이자로 창업자금 5000만 원까지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매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매장관리와 인력, 매출 관리를 도와주는 원솔루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관리부터 인력관리, 청소에 이르기까지 혼자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인건비가 과다하게 필요했던 기존 독서실과 다르게 원솔루션 시스템을 이용하면 혼자서도 매장 관리가 수월해지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슈퍼바이저를 정기적으로 매장에 파견해 매장 관리 문제점을 개선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다. 피자헤븐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 18인치 크기로 피자업계의 다크호스로 불린다. 피자헤븐은 자체적으로 도우와 농축 토마토 소스, 토핑류 등을 개발했다. 피자 도우는 냉장도우로 생산해 맛이 뛰어나고 매장관리도 수월하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두 달 만에 매출이 약 30% 증가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체인점 역시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2016-12-06 15:39: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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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아주대, 혁신 항암신약 개발

한미약품-아주대, 혁신 항암신약 개발 한미약품이 아주대학교와 함께 줄기세포를 활용한 혁신 항암신약을 개발한다. 한미약품은 지난 5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아주의대 서해영 교수팀과 줄기세포 활용 혁신 항암신약 개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해영 교수팀이 개발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은 건강인에서 추출한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에 사이토신 데아미나아제(CD) 유전자를 삽입한 것으로 현재 후기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2017년 교모세포종 대상 국내임상 1상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뇌종양을 비롯해 다양한 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신약 후보물질은 보건복지부의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연구지원을 받아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우수성과 활용확산 컨설팅 지원사업 및 식약처 첨단 바이오의약품 R&D 컨설턴트 지원사업 과제로도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미약품과 아주대 서해영 교수팀 및 김성수 교수팀, 분당차병원 조경기 교수팀이 참여하는 이번 과제는 산업자원통상부의 바이오의료기기 산업핵심기술 개발사업(유망바이오 IP 사업화촉진) 지원과제로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서해영 교수는 "글로벌 R&D 능력을 갖춘 한미약품과 신약개발 프로젝트를함께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뇌종양 및 다양한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유망 신약 후보물질 도입을 통해 한미약품의 R&D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한 국내외 산·학·연과의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계약식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 김동연 아주대 총장을 비롯해 유희석 의무부 총장, 최경희 산학부 총장 등이 참석했다.

2016-12-06 15:30: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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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농가와 상생모델로 계약재배 활성화

CJ프레시웨이가 고랭지 배추 집산지인 대관령지역의 농가와 함께 계약재배 활성화를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배추 유통단계를 살펴보면 산지-CJ프레시웨이-거래처로 일반적인 유통 단계와 비교해 절반이상 단계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의 거래 특성상 기업간 거래가 주를 이루고 있어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체감하기에는 어렵지만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와 그 농산물을 가공하거나, 직접 취급하는 외식기업들은 안정적인 가격으로 납품 받을 수 있다. CJ프레시웨이와 계약재배를 체결한 강원도 강릉의 한 농가는 "배추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수십 년 동안 농사를 지어왔다. 항상 안정적인 판로 개척이 어려워 파종할 때부터 농작물을 키우는 일 만큼 판로에 대한 걱정이 끊임없다. 하지만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가 안정적인 소득을 받을 수 있어, 농사일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농가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외식기업이나 단체 급식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들도 폭등한 원재료 값 때문에 객단가를 올리기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안정적인 가격으로 원재료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폭등에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산지 계약재배로 농가는 판로걱정 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기대할 수 있고, 기업은 신선한 농산물에 대한 물량 확보가 가능해 농가와 기업이 상호 Win-Win 할 수 있다. 농가는 어디에 어떻게 팔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 없이 농사에만 전념 하면 된다"며 "특히 시장가격이 급등할 경우 급등한 부분에 대해 농가와 수익을 공유하는 장치도 마련했기 때문에 기업과 손을 잡은 농가는 인센티브 개념의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12-06 15:28: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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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 교촌치킨, 연말 맞이 프로모션 진행 外

[창업단신] 교촌치킨, 연말 맞이 프로모션 진행 外 ▲교촌치킨, 연말 맞이 프로모션 진행 교촌에프앤비가 이달 말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교촌은 이런 치킨입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교촌치킨 제품교환권, 교촌 헬시 캘린더, 무드등, USB 손난로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교촌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2017년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제작했다. 교촌치킨 주문 고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토프레소, 12월 본사 창업설명회 개최 커피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토프레소'가 오는 7일과 2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본사 커피 아카데미에서 12월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토프레소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커피 창업 시장의 현황을 분석하고 교육·운영·가맹점 관리 등 토프레소 창업 전반에 대한 교육 및 매장 운영 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토프레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12월 이달의 맛 '민트 초코홀릭'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12월 이달의 맛으로 '민트 초코홀릭'을 출시하고 이를 활용한 음료 '민트 초코홀릭 믹스 앤 쉐이크'를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민트 초코홀릭은 감미로운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상쾌한 민트향 아이스크림에 초코 크림 쿠키 등을 더해 달콤한 맛에 바삭한 식감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민트 초코홀릭 믹스 앤 쉐이크는 민트 초코홀릭 아이스크림을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블렌딩해 만든 프리미엄 쉐이크다. ▲이랜드파크 로운샤브샤브, 겨울 신메뉴 출시 이랜드파크 로운샤브샤브가 겨울 시즌 한정 신메뉴 14종을 출시했다. 이번 겨울 신메뉴는 모두 14종으로 만두전골 한상, 자색감자샐러드, 속초 코다리 비빔면, 고구마꽃 찜닭, 김치 치즈 그라탕, 매콤 닭불고기면, 들깨 쌀떡볶이, 소고기 갈릭 볶음밥, 채소모둠, 구운 제주감귤, 눈내린 블루베리롤, 눈내린 망고롤, 바나나 스무디, 리치 홍초화채 등으로 구성됐다. ▲초록마을, 겨울히트상품전 개최 초록마을이 니달 18일까지 전국 47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초록마을 겨울히트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록마을 고객님의 사랑을 받은 히트상품과 건강한 겨울나기에 좋은 모두 200여 가지 상품들을 선별하여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착한농부껍질째먹는사과(6-8입), 자연의순리6년근유기농홍삼액(10mL*30포), 착한농부 한판토마토 (8-12입), 무농약양파(1.6㎏) 등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드롭탑, 12월 문화 이벤트 '컬처탑' 진행 드롭탑이 이달 말까지 문화 이벤트 '컬처탑'을 진행한다. '컬처탑'은 드롭탑이 고객과 함께 문화, 예술을 나누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달 200명에게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매월 5일 전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2016-12-06 15:20: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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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중남미 15개국 주한대사 초청 '송년의 밤' 진행

보령제약, 중남미 15개국 주한대사 초청 '송년의 밤' 진행 보령제약그룹은 중남미 15개국 주한대사들을 초청해 '2016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016 송년의 밤' 행사는 우리 기업과 중남미 국가간의 제약산업 교류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중남미 15개국 주한대사와 트리니다드 토바고 최승웅 명예영사 등이 참석했다. 보령제약그룹과 중남미 국가와의 인연은 지난 1979년 보령제약이 멕시코의 제약회사인 휄신社(사) 에'앰피실린', '아목시실린', '세파렉신' 등 항생물질의 합성기술을 수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지난 2011년 고혈압 신약 카나브 발매 후 멕시코를 비롯한 에콰도르 등 중남미 25개국에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모두 10개국(멕시코, 에콰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벨리즈)에서 발매허가를 받았으며 처방의와 환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2012년 브라질 아쉐사와도 카나브 라이선스 아웃 계약도 체결하며 중남미 의약품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지난 1994년 주한 투발루 명예총영사로 임명된 후 의약품 지원활동 등 양국간의 가교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3년에는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이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위촉되어 양국 기업의 교류 확대와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하며 교류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 9월 주한 에콰도르 대사 등 중남미 10개국 주한대사들을 초청해 본사 및 연구소를 방문하고 중남미 각국과의 산업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등 민간차원의 외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2016-12-06 15:08:0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