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9월 3일까지 신학기 용품 1800종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가을학기를 맞아 오는 9월 3일까지 전국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신학기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엔 문구·서적·가방·의류·잡화 등 1800여 종에 대해 역대 최대 수준의 물량을 준비했다. 먼저 홈플러스는 더블A와 공동 기획한 복사지를 전국 최저가 수준인 1묶음 (500매)당 2700원, 1박스(2500매)당 1만3000원에 판매한다. 또 헬로키티·어벤져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스케치북(8권)과 종합장(8권)을 각각 4000원에 판매해 개당 500원 수준에 제공하며, 500여 종의 주요 문구를 1000원, 2000원 균일가에 마련했다. 이 밖에도 겨울왕국·소피아·미니돌·빅뱅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 팬시용품을 선보인다. 의류와 잡화도 저렴하게 준비해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학생가방과 라운드 백팩을 각 1만9900원, 2만9900원에 마련했으며, 캐주얼 백팩은 4만7900원에 판매한다. 아이들을 위한 원터치 시계는 5000원부터, 캐릭터 스냅백 모자는 9900원에 판다. EVA 재질로 품질과 안정성을 높인 실내화 및 삼선슬리퍼는 10만족 물량을 4900원에 판매하며, 교복이나 티셔츠 안에 가볍게 받쳐 입을 수 있는 베이직티셔츠(2장, 7900원), 부드러운 착용감의 주니어 언더웨어(2900원부터), 교복 치마에 함께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2~3부 드로즈(5900원부터)도 마련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학생가방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신한·KB국민·삼성카드(BC카드 제외)로 문구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일부 품목 제외), 홈플러스 상품권몰(14일부터) 및 티켓몬스터(23일부터)를 통해 문구 1만원권 10만장을 10%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