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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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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사이렌 이노베이터' 발대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커피업계 최초로 '비즈니스 &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Business & Process Innovation)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지난 7일 용인 퓨처리더십센터에서 부서별 실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가해 워크숍을 열고 이들에게 '사이렌 이노베이터'로서 새로운 직책이 인쇄된 명함과 사령장을 수여하는 발대식 행사도 가졌다. '사이렌 이노베이터' 로 임명된 임직원들은 조직내 업무 영역을 명확히 분석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부서별 협업 프로세스를 혁신해 나가는 아이디어 기획자로서 상반기까지 활동하게 된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스타벅스는 중복되거나 비효율적인 과정을 개선하고 업무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해 직원과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을 이끌어 내는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안기웅 PI(Process Innovation) 팀장은 "스타벅스를 경험하는 고객들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성장을 위한 체계적이며 전략적인 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4-03-09 17:00:5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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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아지트, '튠업' 등 통해 문화 신인 발굴 나서

CJ그룹 문화재단은 3월부터 대표적인 대중문화예술 분야인 영화, 음악, 공연 분야의 신인 발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작품과 아티스트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의 심사를 거쳐 성장 및 시장진출 가능성을 평가 받은 후 선정된다. 이후 6개월에서 1년 동안 대중예술 창작센터인 CJ아지트에서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인적·물적 후원을 받게 된다. 인큐베이팅 기간을 거친 작품과 아티스트들은 올해 말부터 정식 무대에 올려지거나 시장 진출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소개된다. 이는 신예 발굴부터 대중 문화시장 진출에 이르기까지 문화 기업으로 CJ그룹이 가진 비즈니스 인프라를 전폭 투입해 대중문화 산업으로의 진출을 도와 문화계 전체를 발전시키는 '문화생태계' 조성이 목표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최종 작품의 저작권과 판권은 모두 창작자 본인에게 귀속된다. CJ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CJ문화재단을 설립해 대중문화예술 부문의 신인 발굴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는 그룹 최고 경영층의 문화사업 육성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영화·음악·공연 등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 사업 역량을 활용해 문화 융성 시대를 이끌어 갈 대중문화 인재를 키우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활동이다. CSV경영실의 민희경 부사장은 "CJ는 대중문화예술분야 공모전 사업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게 될 문화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전세계에서 사랑 받을 수 있는 한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00여명 육성을 목표로 영화와 다큐멘터리 부문 신인 스토리텔러 공모전인 '프로젝트S'는 3월20일까지, 신인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그램 '튠업'은 3월 25일까지, 신인 공연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마인즈'의 연극 부문 공모전은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뮤지컬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모든 공모는 CJ아지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2014-03-09 16:03:0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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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천혜향·레드향 1~2월 매출, 오렌지 제쳤다

대형마트에서 올해 1~2월 한라봉과 천혜향·레드향 등 '만감(滿柑)류'의 매출이 오렌지 매출을 앞선것으로 나타났다. 만감류는 나무에서 완전히 익도록 오래 두었다가 따는 밀감이란 뜻으로, 일반 밀감보다 크고 껍질이 두꺼워 '한국 오렌지'라고 불리며 한라봉·천혜향·레드향 등 교잡종 과일이 주로 포함된다. 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만감류의 1~2월 매출은 오렌지 매출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올해 처음으로 역전 현상이 생겨 오렌지 매출을 79.8% 가량 앞섰다. 만감류의 지난해 1~2월 대비 매출 신장률도 3.5배(267.9%)를 넘었지만 오렌지는 전년대비 27.9% 줄어들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난것에 대해 롯데마트 측은 올해 오렌지는 냉해 피해로 물량은 줄고 가격은 오른 반면 한라봉 등 만감류는 작황이 좋아 물량 늘고 가격은 떨어져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제주도 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만감류의 누계 출하량은 1만5000톤 가량으로 평균 40% 이상 늘어났다. 특히 레드향은 작년보다 2배 이상(118.9%) 늘어난 1800톤 이상이 출하됐으며, 이에 따라 만감류 과일의 가격은 2월 들어 최대 26% 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냉해 피해를 입은 오렌지는 만감류와는 상황이 정 반대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 오렌지 수입량은 412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수입량인 8205톤보다 49.7% 가량 줄었다. 게다가 현지 가격 상승으로 수입금액은 수입량 축소폭(-49.7%)보다 덜한 -36.6% 가량 줄어든 664만4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렇게 오렌지 전체 수입량이 줄면서 국내 가격도 상승세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2월달 오렌지(18kg/상) 도매 평균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1% 높은 5만2915원에 거래됐다. 한라봉을 포함한 만감류의 매출 호조세는 지난해 노지 감귤이 제주 가뭄의 영향으로 물량 및 품질에 타격을 받아 매출이 16.6% 가량 줄어든 것과 비교해도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 같은 까닭은 만감류 대부분이 노지가 아닌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신경환 롯데마트 과일팀장은 "신토불이 만감류 매출이 수입 과일 대표주자인 오렌지를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또 다른 만감류인 '진지향'도 4월경부터 취급 예정이기 때문에 당분간 만감류의 매출 호조세는 지속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12일까지 '제주 천혜향(6~8入/1박스)'을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한 9900원에 판매한다.

2014-03-09 13:25:5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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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별에서 온 그대' 열풍에 농심 신라면 사상 최대 실적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열풍을 일으키면서 한국 치맥(치킨+맥주) 등 국내 프랜차이즈 외식 업체들의 메뉴가 인기를 끌고 가운데 한국 라면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해 관련 업계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9일 농심에 따르면 농심 차이나(중국 법인)의 1~2월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중국에서 일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SBS, 이하 별그대)' 열풍과 본격적인 서부내륙지역 신시장 개척과 온라인 사업 확대 등으로 중국 내 라면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이 요인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농심 차이나의 올해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999년 상해 독자법인 설립 이후 월매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고 농심은 밝혔다. 이 기간 '신라면'도 900만 달러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한류식품의 대표선수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농심 차이나가 지난해 말부터 서부내륙 중심도시인 서안·성도·중경 지역에서 공격적인 판로 개척을 벌여 이 지역 1월 매출이 전월 대비 100%나 급증한 것도 이유로 꼽았다. 농심 차이나가 지난해 4월 오픈한 타오바오 쇼핑몰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올 2월 누적 매출 70만 달러를 넘어섰다. 농심 쇼핑몰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는 신라면과 김치라면으로, 이 두 제품은 농심 쇼핑몰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독보적인 판매율을 보였다는 것이다. 농심 차이나는 중국 매출 급증이 최근 중국에 불어 닥친 '별그대' 열풍과도 관계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종영된 별그대가 중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극 중에 나오는 한국 식품에 대한 호기심이 상상 이상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농심 타오바오 쇼핑몰에선 지난달 20일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가 여행지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장면이 방송된 직후 주간 매출이 전주 대비 60% 나 오르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 소비자들은 "농심몰에서 한박스 사서 매번 드라마 볼 때마다 한 봉지씩 먹어야지", "한국 라면을 먹고 한국 드라마를 보고… 정말 만족스럽다" 등의 댓글로 농심라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상해 코리안타운 격인 '홍천로' 지역에 있는 한 라면 전문점에선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라면을 먹기 위해 1시간씩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으며, 인근 한인마트인 '1004마트'에서는 최근 신라면 품절 사태까지 빚어지기도 했다. 농심 차이나 주성용 마케터는 "농심 차이나는 한류열풍의 중심에서 별그대 출연진의 광고모델 발탁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고민 중이다"며 "올해는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함께 B2B 온라인 사업에도 진출해 중국에서 농심 제2의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지난해 12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해 2월 27일 막을 내린 SBS수목드라마로 인터넷을 통해 중국 현지에 방송됐다. 최근에는 중국 공영방송 CCTV에서 이례적으로 별그대 열풍을 집중 조명하고 중국 고위 정치인까지 별그대 애청자라고 언급하는 등 올해 중국 최고 인기드라마로 자리잡았다.

2014-03-09 12:11:1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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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새봄맞이 마케팅 키워드는 '건강'

꽃샘추위와 중국판 미세먼지, 건조한 공기, 큰 일교차 등 최근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유통업계의 화두는 '건강'이 됐다. 모바일 쇼핑·TV 홈쇼핑·오픈 마켓 업체들은 앞 다퉈 봄철 유해환경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성 비타민제부터 마스크, 핸드워시 등의 각종 건강 관련 용품을 증정·할인 판매하는 '건강' 마케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온라인 마켓의 경우 황사철 대비 기획전이 이어지고 있다. 옥션은 미세먼지와 함께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기 위한 홈스타 착붙는 락스 스프레이 900mlx2개(7900원, 47% 할인), 극세사 청소장갑(3900원, 43% 할인) 등 각종 청소용품 및 세정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모바일 쇼핑앱 '티드'는 독일 발포비타민 브랜드 '비타하임'의 입점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벌인다. 신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비타하임 제품(10정)을 증정하며 비타하임 제품 10개 묶음을 약 40% 할인된 1만7000원에 무료배송까지 제공한다. GS홈쇼핑의 경우 4월 1일까지, 3월 중 방송 편성된 기획 상품(5만원 이상)을 3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봄철 건강관리 5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 세트에는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크리넥스 황사마스크(4개), 리엔 샴푸 400㎖(2개), 샤프란 케어 섬유탈취제 500㎖(2개), 온더바디 항균 핸드워시 200㎖(2개), 페리오 Keep 가글 320㎖(2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14-03-09 10:34:1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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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국내 출시 45주년…오뚜기 30년간 '점유율 1위'

봄기운이 완연해 진 가운데 냉이·봄동·달래·미나리 등의 봄 제철 식재료등이 대형마트에서 선보였다. 새콤 달콤하게 묻힌 봄나물 음식을 만들기 위해 감초처럼 사용되는 것으로 식초가 있다. 이런 식초에는 의외로 많은 효능이 있다. 고혈압과 피로회복, 소화 촉진과 소금의 양을 줄이는 감염(減鹽)효과가 있다. 또 우리가 먹는 양조식초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세안 시 마무리 단계에 식초 3방울 정도 넣으면 피부가 매끈해 진다. 머리를 헹굴 때도 소량의 식초를 넣으면 모발이 부드러워지고 비듬 예방에 좋다. 벌레에 물려 가렵거나 아플 때 식초를 발라주면 증상이 완화되고 딸꾹질 때 식초를 물에 타서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손, 도마 등의 냄새제거 효과와 섬유 유연제, 정전기를 방지 효과도 있다. 국내에서는 1969년 한국농산이 최초로 사과식초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했다. 국내 식초시장은 1970년대 들어서 오뚜기와 롯데 삼강 등이 양조식초를 생산하면서부터 급속도로 성장하게 됐다. 특히 오뚜기는 사과식초 뿐만 아니라 현미식초, 화이트식초 등 소재를 다양화 하여 식초를 대중화 시키는데 큰 몫을 했다. 오뚜기는 1993년 국내 최초로 2단계 고산도 식초 발효공법에 의한 2배 식초를 개발해 출시했다. 이어 1998년에는 3배 식초를 선보이면서 뛰어난 발효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먹거리 산업 전반을 뒤흔드는 웰빙 열풍의 단초를 제공했다. 2011년에는 100% 국산매실을 사용해 맛과 향이 진한 매실식초를 선보였고, 저산도 식초를 시장에 내놔 용도와 소재의 다양화를 선도뱄다. 올해 전체 식초 시장 규모는 1400억원(음용식초·업소용 포함)으로 조미 식초는 이중 35% 선인 500억원 대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더운 날씨의 지속으로 인한 냉국 등의 계절성 음식 수요의 확대, 웰빙 트렌드 지속 및 식초의 다양한 활용법 등을 통한 지속적인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오뚜기는 식초 출시 이후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함없이 조미식초 시장에서 77%(판매량, 2013년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 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식초의 본격적인 성장이 이뤄진 2001년부터 12년간 총 누계판매수량은 약 2억2000만개로 국민 1인당(5000만명 긴준) 4.4병 이상 소비한 셈이다. 오뚜기의 조미식초 매출액만 놓고 봐도 2001년 130억원에서 2013년 42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2001년 대비 210% 상승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에 있다. 특히 2008년은 웰빙 트렌드가 국내 큰 이슈로 자리잡음에 따라 식초의 수요가 더욱 가파르게 증가했던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 식초의 특징은 각 식초마다 엑기스 함량이 높아 맛과 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6~7도로 산도가 균일하게 오래 유지가 된다. 오뚜기만의 특수 발효공법으로 제조해 향이 좋고 오래가며 2배, 3배 식초의 경우는 조금만 넣어도 제 맛을 내어 비교적 경제적이다는 것이다. 오뚜기 관계자는"조미료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는 식초가 웰빙트렌드 및 다양한 쓰임새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오뚜기는 식초 소재 다양화 및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하게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4-03-09 10:22:4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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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코리아, '리세스 넛 바' 출시

허쉬 코리아는 고소한 통땅콩이 꽉 채워진 초코바 '리세스 넛 바'를 출시한다. 허쉬 리세스 넛 바는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세스 제품 중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초코바다. 부드러운 허쉬초콜릿과 통땅콩의 진한 맛이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새로운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갓 로스팅한 통땅콩이 26%으로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초코바를 배어 물때마다 씹는 재미를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허쉬 코리아는 땅콩을 분해하지 않고 통으로 넣어 식감을 살리고, 함유량을 높인 견과류의 진한 맛으로 리세스 넛 바를 제작해 다른 초코바 제품과 차별화했다. 리세스 넛 바에 첨가된 피넛 버터는 통땅콩의 고소한 맛을 배가시키면서도 허쉬 초콜릿의 달콤한 풍미와 어울려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허쉬 코리아 마케팅 담당 김수민 차장은 "허쉬 리세스 넛 바는 기존의 제품보다 많은 양의 땅콩을 통째로 넣었기 때문에 씹었을 때 느껴지는 식감이 더욱 강렬하다"며 "허쉬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초코바, 리세스 넛 바로 입안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밀했다. 허쉬 코리아의 리세스 넛 바는 전국 편의점과 대형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7g에 1200원.

2014-03-07 18:40:2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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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23일까지 '봄맞이 가족건강 대축제' 행사 실시

KGC인삼공사는 새봄·환절기·신학기 등 3월 시즌을 맞아 '봄맞이 가족건강 대축제' 행사를 7일부터 23일까지 17일 동안 벌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면역력 증진, 체력보강에 등에 좋은 정관장 홍삼제품을 위주로 소비자들에게 포인트 추가 적립, 가격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기간 중 정관장 가맹점을 비롯해 백화점·대형마트·농협 등에서 정관장 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해 제품을 구입하면 사용 포인트의 30%를 다시 적립해준다. 또 멤버스 신규회원 가입시 홍삼정옥고 5포(1만3000원 상당)를 증정한다. 제품별로는 환절기에 인기 있는 고급뿌리삼 지삼과 홍삼오메가3, 홍삼비타민, 홍삼유산균, 루마엑스 등 기능성제품 4종을 구입 시 10% 할인해준다. 특히 홍삼정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홍삼정 플러스 240g 구입시 1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고, 홍삼정 플러스 기프트세트·패밀리세트 등을 구매하면 1만 포인트 추가 적립과 함께 홍삼정 플러스 30g을 추가 제공한다. 자녀용 홍삼의 경우 홍삼과 비타민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홍이장군과 홍이장군 멀티비타민 미네랄, 아이패스와 정관장 멀티비타민이 포함된 자녀사랑 특별 한정세트를 구성해 판매한다. KGC인삼공사 설은혜 과장은 "이번 정관장 봄맞이 행사는 홍삼정 탄생 100주년과 홍이장군 탄생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환절기인 3월 시즌은 면역력이 떨어져 체력보강이 필요한 시기로 이번 기회를 통해 정관장 홍삼으로 가족건강을 챙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BC카드와 롯데카드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이번 행사기간 중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4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2014-03-07 17:30:1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