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영일
기사사진
매드 포 갈릭, 밸런타인데이 맞이 프로모션 실시

썬앳푸드의 마늘 테마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Mad for Garlic)'이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갈릭 로맨스 (Garlic Romance)' 프로모션을 행사를 벌인다. 매드 포 갈릭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매드 포 갈릭만의 고급 수제 마늘 초콜릿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오는 9일까지 썬앳푸드 공식 페이스북에 프로포즈 댓글을 남긴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고급 수제 마늘 초콜릿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 동안 스테이크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 칠레산 와인인 '카르멘 리쎄르바 카버네 소비뇽' 1병을 주문 시 매드 포 갈릭의 ▲갈릭 포유 스테이크 ▲갈릭 허그 스테이크 ▲갈릭 스테이크 ▲스테이크 & 갈릭페뇨 라이스 콤보 ▲스테이크 & 아라비아따 콤보 메뉴 중 하나를 '연인의 달 특별 프로모션' 가격에 제공 받을 수 있다. 매드 포 갈릭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가 '카르멘 와인'을 주문하면 매드 포 갈릭의 인기 커플 메뉴 10가지와 스테이크 메뉴를 매력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갈릭 로맨스' 프로모션은 타 혜택과 중복 사용이 불가하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연인의 달인 2~3월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10년 넘게 연인들의 인기 데이트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매드 포 갈릭인 만큼 그 명성을 굳건하게 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2014-02-07 14:33:14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디아지오코리아, 대학생 주축 '쿨드링커 캠페인' 펼쳐

글로벌 주류회사 디아지오의 한국법인 디아지오코리아가 2014년 '제5기 쿨드링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쿨드링커 캠페인은 '책임있는 음주문화를 만들어 가는 신주류문화세대가 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디아지오코리아의 대표적인 책임음주 캠페인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004년 주류 업계 최초로 '쿨 드라이버 캠페인' 펼치며 건전음주 문화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이어 2005년 '쿨드링커 캠페인'으로 확장시켜 그 영역을 확대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국 22개 대학교에서 지원을 통해 선발된 총 30명의 대학생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책임있는 음주활동을 홍보하고 즐거운 음주문화를 선도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대학 캠퍼스의 오리엔테이션 시즌인 2월에는 '건전하고 신명나는 오리엔테이션'을, 5월 대학 축제 기간에는 '책임음주와 함께 하는 대동제' 등을 주제로 대학생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꾸밀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대외협력 총괄 김영진 상무는 "책임있고 즐거운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대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활동하는 쿨드링커 캠페인을 진행해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4-02-07 14:23:28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아모제푸드시스템, 뉼리 웨즈 푸드사와 독점계약 체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케이터링 업체로 선정된 아모제푸드의 식자재 유통 전문 계열사인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지난 6일 조미식품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업인 뉼리 웨즈 푸드사와 국내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모제푸드시스템은 뉼리 웨즈 푸드사와의 글로벌화된 선진 식품소재 시스템을 도입해 한국의 외식시장과 식생활에 간편한 복합조미식품 및 다양한 소스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화된 식감을 국내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으로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또 아모제푸드시스템은 뉼리 웨즈 푸드사의 선진 기술과 노하우 이전을 통해 안정성과 위생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 토대도 함께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아모제푸드시스템의 계열 브랜드인 엘레나가든·카페아모제·미우·오므토토마토·인천공항푸드코트 등을 통해 식자재가 공급되며, 소비자는 CU편의점에 판매되는 간편조리제품을 통해서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뉼리 웨즈 푸드사(Newly Weds Foods, Inc.,)는 1932년 미국 시카고에 설립됐다. 식품소재전문 R&D연구소와 10개의 글로벌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요리에 적합한 시즈닝(양념)과 첨가물(조미료, 빵가루 등)를 생산하고 있다.

2014-02-07 14:10:18 정영일 기자
법원, '여대생 청부살인' 남편 영남제분 회장에 징역형 선고

법원이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주범인 부인의 형집행을 공모하고 계열사 자금을 빼돌린 남편 영남제분 류원기 회장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김하늘 부장판사)는 7일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주범 윤길자(69·여)씨의 형집행정지를 공모하고 회사 및 계열사 자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증재 등)로 구속 기소된 윤씨의 남편 류원기(67) 영남제분 회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류 회장은 2010년 7월 박 교수에게 부인 윤씨의 형집행정지가 가능하도록 진단서 조작을 부탁하고 이듬해 8월 대가로 주치의 박모(55)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에게 미화 1만 달러 상당을 건넨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또 2009∼2013년 영남제분과 계열사 법인자금을 직원 급여와 공사비 명목으로 과다하게 지급하고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86억원 상당을 빼돌려 윤씨의 입원비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도 받았다. 하지만 재판부는 류 회장이 진단서 조작을 부탁하면서 주치의 박 교수에게 미화 1만 달러 상당을 건넨 혐의에 대해서는 "동선을 확인한 결과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윤씨의 형집행정지를 도운 혐의(허위진단서 작성 등)로 구속 기소된 윤씨의 주치의 박모(55)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에게는 징역 8월이 선고됐다.

2014-02-07 11:30:19 정영일 기자
농식품부, 토종닭 100만 마리 도축비 5억 지원키로

양계농이 최근 일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생계가 곤란해 지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어난 가운데 정부는 토종닭 사육 농가를 위해 토종닭 100만 마리분의 도축비용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토종닭 사육 농가를 위해 토종닭 100만 마리를 도축·가공업자를 통해 자율적으로 비축할 수 있도록 도계비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또 살처분 농가에는 살처분 보상금과 생계안정 자금을 지원하고 가축입식자금을 융자지원할 계획이다. 살처분 농가는 아니지만 AI 발생농가 반경 3∼10㎞ 내에 있어 축산물 출하가 금지된 이동제한 농가에는 소득안정자금과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가금 부화장·가공장·도축장 등 AI 방역조치로 영업제한을 받은 축산시설주에게도 경영안정 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AI 발병으로 위축된 닭·오리 소비 촉진을 위해 이달 중 대형마트와 연계해 할인행사를 시작하고 3월 이후 다양한 닭고기·오리고기 시식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생산자단체·소비자단체 등과 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오리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도 펼치기로 했다.

2014-02-07 10:50:50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스무디킹, NBA 농구장 이름 말하면 '모든 스무디가 1+1'

스무디킹이 미국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홈구장을 '스무디킹 센터'로 새롭게 선보이게 된 것을 기념해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전국 매장에서 '스무디 1+1 타임 서비스' 및 '페이스북 축하 댓글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고객 감사 이벤트를 벌인다. 먼저 8일과 9일에는 전국 스무디킹 매장에서 '스무디 1+1 타임 서비스'가 실시된다. 양일간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스무디킹을 방문해 '미국에 생긴 스무디킹 NBA 농구장의 이름은?' 이라는 깜짝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구입하는 모든 스무디를 1+1으로 하나 더 제공하는 것. (일부 매장 제외/ 동일 제품 및 동일 사이즈 제공) '스무디킹 센터'의 정답을 맞추는 고객은 물론 'NBA', '스무디킹 농구장', '뉴올리언스' 등 관련 키워드를 말하거나 '스무디킹 센터' 오픈 관련 기사, 페이스북 컨텐츠 등을 제시하며 '스무디킹 센터'의 오픈을 함께 축하해주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무디킹 센터' 오픈 소식은 스무디킹 매장 내 비치된 홍보물과 매장 내 스크린 영상 등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무디킹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스무디킹 센터' 오픈 축하 댓글 남기기, 친구들에게 공유하기 등의 이벤트를 벌인다. '스무디킹 센터'를 함께 축하해주고 공유해주는 고객들을 추첨해 스무디 무료시음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무디킹은 지난 2월 6일(목) 미국 NBA 뉴올리언스의 프로 농구팀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앞으로 10년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홈경기장을 '스무디킹 센터'로 활용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거대한 홈경기장 지붕에 스무디킹 브랜드 로고를 새기는 것을 비롯해 펠리컨스 홈 농구 코트, 팀 스코어보드 등 경기장 내·외부 시설 전반을 스포츠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스무디킹 측은 'A Healthy & Active Lifestyle'을 지향하며 고객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브랜드 미션과 과일과 단백질의 영양균형을 갖춘 스무디의 제품 콘셉트를 스포츠 마케팅과 연계해 고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건강한 활동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무디킹 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NBA의 올스타 게임을 통해 본격적으로 농구팬들을 만나게 된다.

2014-02-07 10:37:53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불공정한 '공정위'의 간부 추천 압력…경찰 '칼' 빼들었다.

경제 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부 관련 단체 임원자리에 공정위 관계자를 앉히려던 '절대 갑질'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 벌이기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특수판매공제조합 이사장 선임에 공정위 간부 출신이 선임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정호열, 김동수 두 전직 공정위원장에게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2010년과 2012년 특판조합 이사장을 선출할 때 공정위 고위 간부 출신 인사가 선임되도록 공정위 측이 압력을 행사했다는 특판조합 내부 관계자의 제보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공정위가 최고위층부터 조직적으로 특판조합 이사장 선출에 관여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두 전직 공정위원장이 최근 의견서를 보내왔지만 직접 조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소환 통보를 했다"며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이들이 외부 활동이 많아 일정 조정이 어려우면 출장 조사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전 위원장은 2009년 7월부터 2011년 1월까지 15대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전 위원장은 2011년 1월부터 작년 2월까지 16대 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고려대 석좌교수다. 2002년 12월 설립된 특판조합은 다단계 판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를 보상하는 업무를 맡는 기관으로 공정위 감독을 받고 있다. 2010년에는 김모 전 공정위 부위원장이, 2012년에는 신모 전 국장이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경찰은 최근 이들을 소환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02-07 09:45:05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GS리테일, 편의점 업계 최초 '성과 공유제' 도입

GS리테일은 지난 5일 편의점 업계 최초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성과공유제 확산 추진본부)으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인증'(이하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파트너사가 공동으로 상품개발·품질개선·생산성 향상·원가 절감 등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서로 공유하는 제도다. 그동안 진행해 왔던 동반성장 활동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체계화 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GS리테일은 MBC 주말 예능 '진짜사나이'에서 방송된 군대 음식을 콘셉트로 한 브랜드 '진짜사나이'를 성과공유 첫 사례로 선정했다. '진짜사나이'를 첫 사례로 선정함에 따라 전투식량·건빵·햄버거·음료 등 '진짜사나이' 상품을 공급하는 중소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은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향후 2년간 43억원의 예산으로 중소파트너사에 상품개발 컨설팅, 상품 패키지 및 디자인 개발·마케팅 등을 지원해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공유 계약을 100건 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이런 성과공유 계약을 통해 중소파트너사들은 물량확대, 장기 구매계약 체결, 입점 확대 등의 방식으로 GS리테일과 성과를 공유해 함께 성장해 나가게 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GS리테일은 보다 효율적으로 성과공유 사례의 선정 및 평가를 추진하기 위해 성과공유제를 포함한 동반성장업무를 전담하는 '동반성장팀'을 꾸리고, 사내에 '성과공유 위원회'를 설치했다. 권익범 GS리테일 상무는 "중소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내부 조사에서 파트너사의 요구가 가장 높았던 부분은 매출신장과 수익확보로 조사된 바 있으며, 따라서 GS리테일의 동반성장 정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보다는 지속적이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며 "성과공유제는 GS리테일과 중소파트너사가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진정한 동반성장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4-02-06 19:48:56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오비맥주 '카스 후레쉬', 젊고 역동적인 콘셉트 강화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가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오비맥주는 6일 자사의 대표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BI(Brand Identity)를 더욱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교체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1994년 '카스 후레쉬' 출시 이후 BI 리뉴얼은 이번이 6번째다. 새 디자인은 기존 제품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카스 후레쉬' 브랜드 로고의 정형성을 강조해 가시성을 높이고 젊고 모던한 이미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은색 방사형 배경을 최적화해 '카스 후레쉬'의 상쾌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글자의 흰색 테두리를 없애 더욱 간결하고 모던해졌으며 사선의 배경이 주는 생동감으로 감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전무는 "마케팅전문 조사기관의 결과에 따르면 기존 BI 대비 신규 BI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제품 선호도와 구매의향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BI 리뉴얼을 통해 '카스 후레쉬'가 더욱 젊고 신선한 이미지로 재탄생해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스'는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선수 통합 포인트 제도인 '카스 포인트' 후원으로 프로야구 마케팅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뮤직과 비주얼 아트 등 젊은 층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주 브랜드를 넘어 문화를 선도하는 '아이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2014-02-06 19:40:54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락앤락, '아름다운 가게'에 방한용품 기증

락앤락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5일,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보온시트와 문풍지로 구성된 겨울철 방한용품 1500세트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락앤락은 지난 1월 초 새해를 맞이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는 취지에서 방한용품을 후원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설 연휴가 끝나고 매서운 한파가 다시 찾아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이웃을 위해 다시 한 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락앤락이 기증하는 보온시트·문풍지 구성의 방한용품 1500세트는 오는 7일부터 소진 시까지 아름다운 가게 책방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50~70% 할인된 가격으로 동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에 환원돼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각 지역의 매장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금번 방한용품 기증을 통해 한파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께 온기를 전달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환원활동을 통해 따뜻한 가정이 늘어나 더욱 화목한 공동체가 구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4-02-06 19:31:16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