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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신세계그룹 2015년 정기인사 [명단]

-전략실- ◇승진 ▲ 부사장 CSR사무국장 김군선 ▲ 부사장보 커뮤니케이션팀장 박찬영, S.com총괄 최우정 ▲ 상무보 S.com총괄 SCM총괄 김연섭, 커뮤니케이션팀 서병선 -신세계백화점- ◇승진 ▲ 부사장보 식품생활본부장 조창현 ▲ 상무 영등포점장 곽웅일, 패션담당 손문국, 재무담당 오용진, 신규개발담당 최민도 ▲ 상무보 하남점장 나승, 인사담당 류제희, 의정부점장 배재석, 영업전략담당 홍정표 ◇업무위촉 변경 ▲ 대표이사 대표이사 겸 영업전략실장 장재영 ▲ 부사장 지원본부장 겸 신규사업본부장 박주형 ▲ 부사장보 패션본부장 손영식 ▲ 상무 센텀시티점장 정건희, 본점장 김정식, 식품담당 임훈 ▲ 상무보 생활담당 김선진, 충청점장 윤태종 -이마트- ◇승진 ▲ 부사장 식품본부장 최성재 ▲ 부사장보 해외소싱담당 Christopher Callahan ▲ 상무 중국담당 김석범, 트레이더스담당 노재악, 신선식품담당 민영선 ▲ 상무보 CSR담당 김달식, 가공식품담당 남구혁, 해외사업담당 천병기, 물류담당 최택원 ◇업무위촉 변경 ▲ 상무 신규사업총괄 김성영, 재무담당 이주희, 생활용품담당 김기곤, 해외소싱담당 내 해외소싱총괄 이연주 -신세계인터내셔날- ◇승진 ▲ 부사장 글로벌패션2본부장 조병하 ▲ 상무 지원담당 서원식 ▲ 상무보 5사업부장 겸 비디비치사업부장 김묘순, PL사업부장 양호진, 3사업부장 장성은 ◇업무위촉 변경 ▲ 부사장 글로벌패션1본부장 문성욱 ▲ 상무 2사업부장 송재은 -신세계푸드- ◇승진 ▲ 부사장 식품본부장 겸 식품유통사업부장 안상도 ▲ 상무보 R&D담당 공병천, FE담당 박준균, 지원담당 류윤선 ◇업무위촉 변경 ▲ 상무보, 베이커리사업부장 정재찬 -신세계건설- ◇승진 ▲ 상무 기술담당 배진모 ▲ 상무보 하남복합센타현장소장 김문경 ◇업무위촉 변경 ▲ 부사장보 영업총괄 겸 영업1담당 박근용 ▲ 상무 지원담당 조경우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 내정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 ◇승진 ▲ 상무 IT서비스사업부장 전창우 ◇신규영입 ▲ 상무 S-LAB장 최병엽 -신세계조선호텔- ◇승진 ▲ 부사장 면세사업부장 정준호 ▲ 상무 부산호텔총지배인 노상덕 -에브리데이리테일- ◇대표이사 내정 이태경 에브리데이리테일 대표이사 ◇승진 ▲ 상무보 신사업담당 강영준, 판매담당 반성웅 ◇업무위촉 변경 ▲ 상무 매입담당 성열기 -센트럴시티- ◇승진 ▲ 상무보 관리담당 김형렬 -위드미에프에스- ◇대표이사 내정 윤명규 위드미에프에스 대표이사 ◇승진 ▲ 상무 지원담당 조두일 ▲ 상무보 영업담당 이종용

2014-11-28 13:50:2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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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201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비전 2023' 실현 가속화

신세계그룹은 12월 1일자로 대표이사 내정자 3명, 승진 45명(부사장급 9명 포함), 신규영입 1명, 업무위촉변경 18명 등 총 67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룹의 미래준비와 비전2023 실현 가속화'로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전 2023'은 신세계그룹이 올 초 발표한 향후 10년 청사진으로, ▲교외형 복합쇼핑몰 ▲온라인몰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을 통해 2023년까지 매출 88조원, 투자 31조4000억원, 고용 17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먼저 그룹 측은 비전2023 실현에 반드시 필요한 역량을 갖춘 경영후보군을 엄선·등용했다고 한다. 그룹비전 실현에 실질적 기여가 가능한 인물을 엄선해 차세대 CEO 후보군을 적극 등용하고 향후 미래를 책임질 경영후보군을 두텁게 했다.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는 전략실 기획팀 김장욱 부사장보가 내정됐고, 에브리데이리테일 대표이사는 이마트 가공식품담당 이태경 상무가, 위드미에프에스 대표이사에는 이마트 물류담당인 윤명규 상무가 내정됐다. 부사장 승진에는 전략실 김군선 부사장보, 이마트 최성재 부사장보, 신세계인터내셔날 조병하 부사장보, 신세계푸드 안상도 부사장보, 조선호텔 정준호 부사장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신사업추진 가속화 및 핵심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마트는 피코크(Peacock)담당을 신설해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에 적극 대응하게 했다. 신규사업총괄 산하에 해외사업담당을 신설, 해외시장 다각화를 꾀하고 안정적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백화점의 경우 핵심경쟁력인 MD전문성 제고를 위해 상품본부를 패션본부와 식품생활본부로 이원화해 전문성을 극대화 하고 중장기 MD경쟁력을 공고히 했다. 실제 신세계그룹의 전체 인사기조를 보면 핵심경쟁력인 매입·영업 부문과 신사업 부문의 승진자가 전체의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적재적소에 우수한 인재를 전진배치해 그룹비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이와 함께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나이·성별을 불문하고 역량있는 인재는 과감히 중용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비전실현 역량 관점에서 나이와 성별과 무관하게 철저히 개인의 경쟁력에 중점을 두고 승진 및 발탁이 이뤄졌다. 신규로 선임된 임원 21명 중 6명을 발탁 선임했고, 여성 임원은 2명을 배출했다. 대표이사를 포함해 전반적으로 젊은 임원들로 세대교체가 이뤄져 보다 도전적이고 공격적으로 신사업 및 비전달성을 추진할 수 있는 인적기반을 조성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비전 실현에 실질적이고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엄선해 승진시켰다"며 "앞으로도 회사 발전 및 비전 실현에 실질적 기여여부를 중요한 잣대로 삼고 성과주의 및 신상필벌의 인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4-11-28 13:30:4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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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뿌맥(뿌셔뿌셔+맥주)' 대학가 찾아 마케팅 나서

최근 맥주와 특정 안주를 합쳐 부르는 '감맥'(감자+맥주) '피맥'(피자+맥주) '튀맥'(튀김+맥주) 등의 신조어가 넘쳐 나고 있다. 다양한 스몰비어 전문점에서는 생감자 튀김을 대표 메뉴로 한 감맥(감자+맥주) 안주를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안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피자와 맥주를 조화시킨 '피맥'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피자와 함께 자몽 맥주·수제 맥주 등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피맥집'은 주로 홍대·이태원·가로수길 등 젊은 소비자가 주로 찾는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어 퇴근길 직장인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오뚜기는 자사의 '뿌셔뿌셔' 제품을 들고 홍대와 건대 등을 찾아가 로드 프로모션을 실시하면서 '뿌맥'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1999년 출시한 부셔먹는 라면 스낵인 '뿌셔뿌셔'는 불고기 맛·바베큐 맛·양념 치킨 맛·떡볶이 맛 등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맥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격 부담도 낮은 메뉴의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다"며 "이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기에 적합한 안주로 '뿌셔뿌셔'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4-11-28 12:59:1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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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신규광고 '카스 비츠편' 29일 공개

오비맥주는 오는 29일 자사의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신규 TV 광고 '카스 비츠(Cass Beats)편'을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를 움직이는 단 하나의 비트'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클럽 파티를 핵심 테마로 비트감 넘치는 EDM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국내 유명 디제이 크루(DJ Crew)인 데드엔드(DEADEND)·비엔에스크루(BNS KREW)·백앤포스(BACKnFORTH) 등과 협업으로 제작된 광고는 가슴을 울리는 강력한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신규 TV 광고 방영을 기념해 광고에 참여한 DJ 크루 세 팀과 다음 달 26일 클럽 뱅가드(Club Vanguard)에서 '카스 비츠(CASS BEATS)' 파티를 열고 국내 최초로 클럽 디제잉 크루 배틀을 벌일 예정이다. EDM(전자댄스음악)은 최근 세계 대중음악에서 대세를 점하고 있는 장르다. 국내에서는 주요 클럽을 중심으로 소개되다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EDM은 음악 기술의 발달과 대형 EDM 페스티벌 증가 등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주류음악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4-11-28 12:57:2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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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혜전대-中 왕삼제빵학교와 제과제빵 인력 양성 MOU 체결

SPC그룹이 글로벌 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혜전대학교, 중국의 왕삼제빵학교와 공동으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발되는 왕삼제빵학교 학생은 총 4년에 이르는 산학협력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첫 1년간은 왕삼제빵학교에서 기초 교육을 받은 후, 한국 혜전대학교에서 2년간 제과제빵 전문학사 과정을 통해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어 교육도 받게 된다. 또 이후 1년은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문교육기관 'SPC컬리너리아카데미'와 파리바게뜨 매장 등에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이론을 함께 받게 되며, 이 기간 동안 교육비 전액과 숙소 등은 SPC그룹이 지원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평가를 거쳐 파리바게뜨 중국법인이 전문인력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SPC그룹은 1992년 제빵업계 최초의 제과제빵학원인 한불제과제빵기술학원(현 SPC컬리너리아카데미)을 세워 현재까지 3300여 명의 제빵기능인을 양성했다. 2011년에는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인 SPC식품과학대학을 설립해 현재까지 45명의 전문학사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 2011년부터 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 등 특성화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하고 채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4-11-28 12:54:16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