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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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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빅테크 기업 비판가, 바이든 행정부 합류

반독점 강경파 '팀 우'가 미국 경제위원회 기술경쟁정책 담당으로 바이든 행정부에 합류한다. / 위키피디아 빅테크 기업 비판가이자 반독점 강경파인 팀 우(Tim Wu)가 미국 경제위원회(National Economic Council)의 기술경쟁정책 담당으로 바이든 행정부에 합류한다고 금요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경쟁 정책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특히 아마존·애플·페이스북·구글 같은 거대 테크기업에 대해 독점금지법 집행이 강화되기를 기대하는 진보 진영에 호의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바이든은 아직 행정부 내 반독점 집행 책임자를 임명하지 않았다. 테크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는 지난 몇 년간 민주당과 공화당 간에 드물게 의견이 일치된 화두였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미국 법무부와 연방통상위원회(FTC)가 각각 구글과 페이스북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는 등, 바이든과 전임자 트럼프가 공통된 입장을 갖고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바이든 행정부 역시 이러한 소송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그 범위가 더 확대될 수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08 18:09: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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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청와대 전직원·가족 대상, 3기 신도시 토지 거래 여부 전수조사"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수석, 비서관, 행정관 등 전 직원 및 가족에 대한 3기 신도시 토지거래 여부를 신속히 전수조사하라고 유영민 비서실장에게 지시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자체 조사에 착수한 상태"이며 "유영민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 팀을 가동하며 국무총리실 합동조사단을 지원하고 대책 마련을 포함한 상황을 총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에게"전 LH 사장으로 이 문제에 비상한 인식과 결의를 갖고 해달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전했다. 문재인 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2·4 대책'과 관련해 일어난 투기 의혹이 정권을 흔들 수 있다는 평가에 문 대통령은 3일 연속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3기 신도시' 전체 전수조사 지시를 내렸으며 4일에는 "신도시 투기 의혹이 일부 직원들의 개인적인 일탈이었는지, 뿌리 깊은 부패 구조에 기인한 것이었는지 규명해서 발본색원하라"고 주문했다. 전날 정부는 국무총리실 국무1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계기관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으며 합동조사단은 국토교통부와 LH의 모든 직원을 조사한 1차 결과를 다음주에 발표할 계획이다.

2021-03-05 16:43:4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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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美 상원, FCC에 고속 광대역 재정립 요청...기업 반발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미 연방통신위원회 최소 고속 광대역 표준 개선에 대한 요구가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현재의 최소 고속 광대역 정의를 채택한 해는 2015년으로, 당시에는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아직 초기 성장 단계에 있었다. 그러나 2014년 1월까지만 해도 넷플릭스의 가입자 수는 3310만 명이었으며 이전의 최소 고속 광대역 표준은 4/1Mbps에 그치고 있었다. 기즈모도 보도에 따르면 상원의원들은 FCC에 보낸 서한에 "팬데믹으로 인해 고속 광대역은 더욱 중요해졌고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디지털 격차에 드는 비용도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FCC가 최소 고속 광대역 표준을 100/100Mbps로 새롭게 시행하지 않으면 디지털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 있다. 인터넷서비스 업체들은 일정 지역에 마지못해 FCC가 정한 최소 속도로 광대역망을 구축해야 하는 상황을 꺼려왔기 때문에 새 표준이 나올 경우 이들의 반발은 거의 확실하다. 예를 들어, 프론티어는 FCC에 제출한 서면을 통해 2019년 12월 최소 광대역 구축 속도를 10Mbps에서 20Mbps로 높이는 것에 반대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05 15:45:2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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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에 쏟아지는 투기제보..."공무원·정치인도 있다"

서성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 공익감사청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뉴시스 전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지구 100억원대 땅투기 의혹이 제기된 후 추가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의혹을 폭로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서성민 변호사는 4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LH 임직원들의 투기 의혹을 알린 후 관련 제보가 연일 들어오고 있다"며 민변 관계자는 "LH 직원뿐만 아니라 정치인, 공무원이라면서 들어오는 제보도 있다"고 전했다. 민변과 참여연대는 우선 일정기간 동안 각각 제보를 받고 그 내용을 취합해 신빙성이 있는 내용들을 추려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일 민변과 참여연대는 LH 임직원 10여명이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흥지구 발표 전 100억원대 토지를 사전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변과 참여연대가 해당 필지의 토지 등 등기부등본과 LH 직원 명단을 대조해보니, LH 직원 10여명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10개의 필지 토지(23,028㎡, 약 7000평) 지분을 나누어 매입한 정황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해당 직원들은 토지 보상금을 더 타내기 위해 매입한 토지에 나무를 심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파장이 커지면서 국토교통부는 LH와 함께 전수조사에 나섰고, LH는 문제의 직원들을 대기발령 조치 또한 직원·가족의 토지거래 사전신고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LH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수조사를 지시했고 4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일부 직원이 투기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국민에게 사과했다. 문재인 정부는 2월 4일 내내 치솟던 집값을 잡기위해 '공공성'을 강조한 대규모 주택 공급안을 발표한 '2·4 대책'을 발표했지만 이번 투기 의혹으로 치명상을 입었다는 평가다. 한편 젊은 LH 직원들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도 섞여 나오고 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선 지금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40~50대 고위 직원들인데 비난은 LH 모든 직원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불편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편에서는 내부 정보를 이용하지 않고 부동산 공부를 해 이득을 볼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오히려 투기를 옹호하는 글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05 09:30: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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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마존·구글, '인구대국' 인도 디지털 결제 시장 놓고 경쟁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 등 거대 기업들이 인도 디지털 소매유통 결제 시장 진입하고자 경쟁을 벌이고 있다. / 뉴시스 거대 테크기업 페이스북, 아마존닷컴, 구글, 그리고 신용카드 기업 비자, 마스터카드 등이 급성장 중인 인도 디지털 소매유통 결제 시장에 진입하고자 유례없는 방식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라이브민트 보도에 따르면 이 기업들은 4개 컨소시엄에 일원으로서 인도에서 소매 지불·결제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라이선스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신청 마감일인 3월 31일 전까지 더 많은 기업들이 모일 수 있다. 인도는 여전히 현금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시장이지만, 13억 인구가 온라인 쇼핑과 온라인 게임이나 스트리밍 같은 서비스를 수용하기 시작함에 따라 디지털 결제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뉴델리에 본사를 둔 결제기업 페이티엠(Paytm)의 창업주 비제이 셰카르 샤르마(Vijay Shekhar Sharma) CEO는 "팬데믹 이후로 인도의 모바일 디지털 결제가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의 디지털 결제 수수료 자체는 소소하지만, 인도가 현금 결제 의존도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거대한 잠재적 규모를 갖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04 16:52: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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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외신 "테슬라는 '배터리 스와프' 방식에 관심 없다"

테슬라가 배터리 교환 절차 '배터리 스와프'에 관심이 없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 뉴시스 일렉트렉(Electrek)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소문과는 달리 배터리 교환 절차 개발에 더 이상 관심이 없다. 전기차 충전소에 들러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전통적인 방식 이외에 '배터리 스와프' 방식은 기존 차에서 배터리를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 장착해준다. 배터리 교환 시간이 5분으로 절약돼 시간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13년, 테슬라는 이제는 사라진 스타트업인 베터플레이스(Better Place)의 배터리 교환 시스템을 수정한 버전으로 배터리 교환을 시연한 바 있다. 테슬라는 실제로 캘리포니아주 해리스 랜치에 시설 하나를 구축했는데, 특정 모델S 차주들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었다. 이 시설은 2016년에 문을 닫았고 이후로는 어떠한 소식도 듣지 못했다. 일렉트렉(Electrek)은 이 프로젝트가 캘리포니아주 보조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놨다. 또한 테슬라 차이나가 "신에너지 차량용 배터리 교환 설비를 판매"한다고 등록했다는 보도는 테슬라가 배터리 교환 서비스를 다시 모색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니오(NIO)는 한동안 배터리 교환 서비스를 수익사업으로 진행해왔으며, 최근에는 2세대 배터리 교환소를 선보였다.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CATL은 8억 위안(1360억원)을 투자해 배터리를 빌려주고 교환해 주는 자회사 바스(BaaS)를 설립했다. 한편, 배터리 팩 표준화와 인력 양성은 배터리 스와프 방식 상용화의 큰 걸림돌으로 꼽힌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04 16:52:3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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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앱러빈, 게임업체 증시 상장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신고서 제출

모바일 테크기업 앱러빈이 주식공개상장을 신청했다. / 앱러빈 모바일 테크기업 앱러빈(AppLovin)이 주식공개상장(IPO)을 신청하며 계속되는 비디오게임 업체들의 상장 대열에 합류했다. 앱러빈은 지난 2012년에 설립돼 비디오 광고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예를 들어 게임을 다운로드할 만한 유저를 대상으로 광고를 노출하고 수익을 올린다. 마케팅을 통한 수익화는 물론 개발사들에게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하이퍼 캐주얼 장르에 영향력을 높이고 있으며 최근 자사 스튜디오, 파트너 스튜디오를 보유해 게임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은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쌓기, 돌리기, 넘어지기 등 간단한 역학 모델 기반의 모바일 게임 장르다. 뉴스크런치베이스 보도에 따르면 공개상장의 경우 올해 현재까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통해 상장하는 사례가 역대 최다 건수를 기록하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주 전통적인 방식의 IPO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지난 며칠간 IPO를 신청한 기업으로는 코인베이스(Coinbase), 디지털오션(DigitalOcean), 컴퍼스(Compass), 비지오(Vizio) 등이 있다. 모건스탠리, JP모건, 골드만삭스가 이번 IPO의 주요 언더라이터로 참여했으며 티커 'APP'으로 나스닥 상장을 신청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04 16:52: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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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獨 메르켈 총리, 65세 이상 국민 옥스포드 코로나19 백신접종 권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대학교 공동개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승인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 제공 독일이 조만간 6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대학교 공동개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승인할 것이라고 수요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밝혔다. 엔디티비 보도에 따르면 각 권역 지도자들과 다음 코로나19 대유행 대응 조치에 관한 회의를 가진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메르켈 총리는 "(독일) 백신위원회가 노년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승인할 것이며, 우리는 위원회 권고를 기꺼이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은 앞서 65세 이상 백신접종을 승인하는 데 데이터가 충분치 않다고 밝혔으나, 메르켈 총리는 최근 고무적인 연구 결과들이 나오면서 상황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독일 정부는 지난 몇 주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해 혼란을 야기시키는 커뮤니케이션으로 비판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대중들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백신이 화이자·바이오엔텍 공동개발 백신과 모더나 백신보다 효과가 낮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독일은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240만명 이상 발생했으며 7만명 이상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독일이 시행하고 있는 봉쇄 조치는 3월 7일까지인데, 독일 정부는 이를 연장할지 고민 중이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젊은 층으로 제한했던 프랑스도 이번주 초 65세 이상에게 접종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04 16:52: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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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미래형 아이폰, 자기식 충전 포트 탑재되나…새로운 특허 출원

애플이 새로운 자석식 맥세이프 충천 포트를 출원했다. / 파텐틀리애플 새로운 특허 출원에 따르면, 애플이 기존의 맥세이프(MagSafe) 충전기를 기반으로 한 연결 포트를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 맥세이프는 2006년 애플이 공개한 자기부착형식 맥북전용 전원 커넥터다. 맥북 프로에 처음 도입됐다. 맥세이프는 2020년 아이폰 12 뒷면에 장착됐다. 파텐틀리애플에 따르면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에 제출된 특허 출원 문서에 구형 맥북을 충전하는 데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3핀 맥세이프 충전기가 아이폰처럼 보이는 것과 연결돼 있는 모습이 등장했다. 애플의 기존 아이폰12용 자기식 충전기는 최대 15W의 무선충전 성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맥세이프 연결 포트는 맥세이프 기술의 충전 속도 개선 외에도 충전기가 당겨지거나 뭔가에 걸렸을 때 쉽게 분리된다. 맥세이프 포트를 도입함으로써 애플은 포트 없는 미래형 아이폰을 향해 한걸음 더 내딛게 되었다. 업계 전반적으로 USB-C 연결을 채택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음에도 애플은 대세를 따르지 않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04 16:52:02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