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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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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원희룡 서로 통화..."부동산 정책 바로잡기 함께 할 것"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4·7 재보궐선거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 뉴시스 원희룡 제주지사가 11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통화했다"며 "공시가격 검증과 부동산 정책 바로잡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지난 6일 문재인 정부의 공시가격 급등을 폭탄이라고 표현하며 "더는 지켜만 보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공시가격 상향은 증세이며 이는 국민의 동의가 필수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시가격 문제점, 낱낱이 밝히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 일에 여야 단체장의 구분이 무슨 필요가 있겠나"라며 "모든 단체장들에게 함께 할 것을 호소하겠다. 마냥 기다리고 미뤄둘 일이 아니기에 함께 하겠다는 단체장들에게 1년 전부터 공시가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온 제주의 경험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울러 각 당에도 '공시가격 검증위원회' 구성을 제안드리며 제가 속한 국민의힘이 이 일에 적극 나서주기를 요청한다"며 "뜻을 같이하는 지자체장님들과 연대해 엉터리 공시가격 산정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구하겠다. '내로남불'하는 정부의 위선적 부동산정책에도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 오 시장도 지난 10일 시민들의 세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도 재조사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급격한 세 부담을 늘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일정 부분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1 16:05:0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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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에서 200명 춤춘다?"...업주 식품위생범 위반 혐의로 체포

수도권 유흥시설의 영업금지 행정명령 시행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 클럽 앞에 젊은 사람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주간 연장하고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 영업은 금지된다. / 뉴시스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역 인근 무허가 클럽에 모여 있던 200여명이 적발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25분께 서울 역삼동 강남역 인근의 한 무허가 클럽에서 직원과 손님 등 200여명을 적발했다. 업주는 식품위생범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수백명이 모여 춤을 춘다"는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일부 손님들은 마스크를 벗고 있는 등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우리가 죄를 졌나, 이러는 근거가 뭐냐"며 소리를 지르며 항의한 이들도 있었다고 한다. 해당 업소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됐지만 음향기기와 특수조명 등을 설치하는 등 클럽 형태로 운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1 15:07: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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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페이스북에 "정권 재창출 매진" 호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을 방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박영선을 나무라시고 내년 목련이 필 때까지 서로 믿음과 신뢰를 잃지 않고 단합해달라"고 호소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출마해 고배를 마신 박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서로 믿음과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다. 그는 "모든 것은 제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패하고 나면 여러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의견이 서로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앞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비난하지 않게 해달라. 서로 다른 의견도 서로 품고서 품이 큰 민주당으로 거듭나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오직 하나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매진하는 것"이라며 "진심이 거짓에 승리하는 길 바로 그 길 정권 재창출을 위해 모두 매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목련의 개화 시기는 3~4월 중으로, 재보선 참패 후 민주당에서 내홍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을 우려하며 내년 3월9일 열리는 대선을 암시해 정권 재창출을 위한 단일대오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1 13:43: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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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1일 코로나19 확진자 614명...사흘째 600명 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후반으로 집계돼 나흘 연속 600~700명대 환자가 발생했다. / 뉴시스 1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일일 총 확진자 수는 614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9559명(해외유입 782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82명, 부산 44명, 전북 40명, 충남 22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3명, 유럽 2명, 아메리카 2명, 아프리카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08명으로 총 10만 109명(91.3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6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8명(치명률 1.61%)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8710명으로 총 115만 695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088명으로, 총 6만 51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1 09:40: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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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파월 연준 의장 발언 후 주가 상승…달러 하락

나스닥100은 애플, 테슬라 같은 거대 기업들이 반등하면서 주요 주가지수를 능가했다. / 손진영 기자 제롬 파월(Jerome Powell)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중앙은행은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심화를 억제할 장치를 갖고 있다고 언급하자 주가가 상승했다. 파이낸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S&P500은 더딘 거래 속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미국 증권거래소 거래량은 100억 주 미만에 머물러 올해 또 한번 최저치를 기록했다. 나스닥100은 애플, 테슬라 같은 거대 기업들이 반등하면서 주요 주가지수를 능가했다. 에너지 생산업체와 은행은 하락세였다. 국채는 상승한 반면, 달러는 하락했다. 연준 3월 의사록에서 통화 정책에 대한 온건 기조를 밝힌 지 하루 만에,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전망에서 관계 당국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움직임"이 보이면 중앙은행이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백신접종 사업이 전 세계적으로 일관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불균등하고 불완전한" 상태의 경기 회복을 안정화하는 데 위험요소가 된다고 지적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4-09 14:48: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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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美 연방정부 및 주정부, 법원에 페이스북 소송 기각 거부해달라 요청

페이스북을 향한 독점금지 소송 갈등 양상이 치열해지고 있다. / 페이스북 미국 연방통상위원회(FTC)와 여러 주정부들이 지난 12월 거대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을 상대로 제기한 독점금지 소송에 대해 페이스북이 기각을 요청하자, 다시 연방법원에 이를 거부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폭스비즈니스뉴스에 따르면 FTC는 제출 서류에서, 페이스북은 CEO 마크 저커버그가 사진 공유 앱 인스타그램을 "규모가 크고 유력한 경쟁자"라고 판단해 인수한 것이며 메시징 앱인 왓츠앱 역시 초장에 위협을 무력화하고자 사들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FTC는 페이스북에 이 두 자산을 매각하라는 명령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페이스북은 이 두 건의 소송이 "독점금지 문제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으로 페이스북을 집요하게 비판하는 악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제기된 것이라 주장하며 법원에 해당 소송을 기각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지난해 페이스북과 알파벳 소유 구글을 상대로 총 5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경제 및 정치 영역에서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오남용되는 것에 대해 초당적인 분노가 터져나온 데 따른 것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4-09 14:48: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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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샤오펑, 연말 출시 목표로 자체 칩 개발 예정

샤오펑이 중국과 미국에서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샤오펑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Xpen)이 중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중국 기업정보사이트 36kr이 보도했다. 투자전문매체 베진가 보도는 샤오펑 경영진과 접촉하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하여, 샤오펑이 몇 달 전에 해당 반도체 프로젝트를 개시했으며 10명 미만의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샤오펑은 중국에서 칩 테크니션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샤오펑의 반도체 개발 작업에 대한 보도는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반도체 칩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G3라는 이름의 SUV와 P7이라는 세단을 보유하고 있는 샤오펑은 2021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세 번째 스마트 SUV 모델을 통해 자동차 등급의 라이다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샤오펑은 또한 XPILOT 4.0을 도입하여 차세대 자율주행 하드웨어 플랫폼에 구축할 계획이며, 2022년 출시 예정인 네 번째 모델에 이를 장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4-09 14:48: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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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스북, 5억 3300만 사용자에 데이터 유출 사실 통지 안 한다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유출을 당사자에게 통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태로 5억 3,300만 사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새어나갔다는 사실을 당사자들에게 통지할 계획이 없다고 로이터가 수요일 페이스북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대변인은 통지를 받아야 할 대상의 명확한 범위를 확신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알리지 않기로 결정한 데에는 사용자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데이터가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고려됐다. 페이스북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악의적 행위자'가 시스템을 해킹한 것이 아니라 2019년 9월 이전에 플랫폼에서 수집하여 얻은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수집된 해당 정보에 금융 정보나 건강 정보, 비밀번호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보안 취약성으로 인한 데이터 유출은 2019년에 해결되었다고 덧붙였다. 유출된 데이터는 해킹이나 사기 시도에 이용될 수 있어 페이스북의 개인정보보호규정을 둘러싼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4-09 14:48: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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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마스크 벗은 김태현..."숨 쉬는 것만으로 죄책감"

9일 오전 '노원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 김태현이 검찰 송치를 위해 도봉경찰서를 나서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 뉴시스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9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면서 스스로 마스크를 벗었다. 이날 오전 9시께 검찰 송치를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를 나서며 포토라인에 선 김태현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기자님들 질문에 일일이 답변을 못 드릴 것 같은데 이 부분에서 양해를 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김태현은 무릎을 꿇어 카메라 앞에서 연신 고개를 숙였다. 이후 그는 "숨 쉬는 것만으로 죄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스토킹 혐의 인정하냐", "왜 죽였나, 집에 왜 간 건가", "왜 죽였나"라는 취재진 질문에는 연이어 "죄송하다"고만 말했다. "마스크를 벗을 생각이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쓰고 있던 흰색 마스크를 스스로 벗기도 했다. 이후 김태현은 9시2분께 호송차에 올라타 검찰로 향했다. 김태현은 지난달 25일 밤 9시8분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태현은 범행 당일 근처 슈퍼에 들러 흉기를 훔친 뒤 세 모녀 주거지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가운데 큰 딸 A씨를 스토킹하고 범행 직후엔 A씨 휴대전화에서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도 있다. 김태현에게는 살인 혐의 외에 절도·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법(정보통신망 침해)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 5일 오후 3시께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김태현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신상공개 관련 국민청원이 접수되는 등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안임을 고려했다"며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검사와 사법경찰관은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사건일 것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것 ▲국민의 알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것 ▲피의자가 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만 19세 미만)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등의 요건을 갖추면 피의자의 얼굴, 성명 및 나이 등 신상에 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9 09:48: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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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로나19 확진자 소폭 줄어 671명...서울 21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석 달 만에 700명대를 기록한 8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 뉴시스 9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소폭 줄어 일일 확진자 600명 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돼 일일 총 확진자 수는 67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8269명(해외유입 778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1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97명, 부산 50명, 인천 37명, 대전 26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9명, 유럽 2명, 아메리카 4명, 아프리카 1명, 오세아니아 1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9만 8786명(91.24%)이 격리해제돼, 현재 77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3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4명(치명률 1.63%)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 6599명으로 총 111만 36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9490명으로, 총 5만 2136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9 09:43:2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