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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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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하루만에 505명 늘어..일일 최대 증가폭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하루만에 505명 급증했다. 총 확진자는 1766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오후 4시 집계보다 334명 늘었다고 밝혔다. 오후 들어서는 17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제까지 최고 증가폭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이날 대구 지역에 422명이 집중됐다. 대구 지역 누적 환자는 1132명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13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을 대기 중이던 74세 남성이 숨지며,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방역당국은 맥박, 연령, 기저질환 여부 등으로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해 대응할 방침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환자 사례별 중증도와 고위험 요인을 확인해 우선 입원조치하겠다"며 "시도 단위로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는 의료진 중심의 컨트롤타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당분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대구 신천지 교인과 이 외 지역 신도, 접촉자들의 검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일 통계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오늘·내일이면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 결과는 반영될 것이며 양성률이 상당이 높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2-27 17:47:22 이세경 기자
코로나19 334명 추가발생..확진자 1595명으로 늘어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334명이 추가발생했다. 총 확진자는 1595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오후 4시 집계보다 334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34명 가운데 대구가 307명을 차지한다.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1017명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대구·경북 누적확진자는 1338명에 달한다. 서울에서는 6명, 대전 3명, 울산 2명, 경기 4명, 충북 2명, 충남 4명, 경북 4명, 경남 2명의 확진자가 늘어났다. 이날 사망자도 13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을 대기 중이던 74세 남성이 숨지며,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방역당국은 맥박, 연령, 기저질환 여부 등으로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해 대응할 방침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환자 사례별 중증도와 고위험 요인을 확인해 우선 입원조치하겠다"며 "시도 단위로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는 의료진 중심의 컨트롤타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당분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대구 신천지 교인과 이 외 지역 신도, 접촉자들의 검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일 통계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오늘·내일이면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 결과는 반영될 것이며 양성률이 상당이 높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2-27 17:31: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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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나오나..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임상3상 착수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이 시작된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2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사가 개발한 에볼라 치료 후보물질 '렘데시비르'에 대한 두건의 임상 3상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오는 3일 부터 1차적으로 아시아 국가들과 그 외 코로나19 진단 사례가 많은 국가의 의료기관에서 약 1000명의 환자를 우선 모집을 시작한다. 길리어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렘데시비르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서를 제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상황이 위중한 만큼 통상 30일 가량 걸리는 IND 승인을 최대한 앞당겨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렘데시비르는 길리어드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중이던 후보물질로, 임상2상 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렘데시비르에 대해 "현재로선 코로나19의 가장 믿을 만한 치료제 후보"라고 밝힌 바 있다 길리어드는 이번 임상3상에서 렘데시비르의 각기 다른 두 가지 투여기간을 평가한다. 첫 번째 임상시험에서는 임상 양상이 중증인 코로나19 환자 약 400명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 5일 또는 10일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할 예정이다. 두 번째 임상시험에서는 중등증의 코로나19 환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 5일 투여군, 10일 투여군, 또는 표준 치료제 단독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할 예정이다. 두 임상시험의 1차 평가변수는 임상적 호전으로 동일하다. 길리어드는 현재 중국 후베이성에서 2건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미국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증 연구소(NIAID)를 통해서도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의 임상연구 결과는 4월 중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의학부 최고책임자(CMO) 머다드 파시 박사는 "코로나19의 잠재적인 치료제로서 렘데시비르의 효능과 안전성을 신속하게 확인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단시간 내에 전 세계 (임상) 데이터를 폭넓게 수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의료진들도 식약처가 신속 승인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를 하루 빨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대목동병원 천은미 호흡기내과 교수는 "렘데시비르는 이미 에볼라 치료제로 임상2상을 거치면서 어느 정도 안정성을 입증했기 때문에 코로나19에 효과만 입증된다면 치료제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며 "식약처가 신속한 허가 절차를 통해 코로나19 경증환자에 치료제를 투입해 중증으로의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길리어드는 현재 각국 정부기관과 비정부기구(NGO), 지역 규제기관과의 협력 하에 임상시험 외에도 동정적 사용을 통해 긴급 치료가 필요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제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2-27 14:29: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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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GC녹십자, ‘희귀질환’ 분야 혁신신약 공동개발 협약

GC녹십자 허은철 사장(왼쪽)과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이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MOU를 체결하고 있다.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국내 상위 제약사가 혁신신약 후보물질 탐색부터 상용화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 협력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26일 오후 5시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차세대 효소대체 희귀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과 GC녹십자 대표이사 허은철 사장 등 양사의 주요 연구개발(R&D)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현재 한미약품이 보유한 물질특허를 기반으로 유전성 희귀질환의 일종인 LSD(리소좀 축적질환) 치료제를 공동 개발한다. 현재 LSD 환자는 유전자 재조합기술로 개발한 효소를 정맥 주사하는 방식인 ERT 요법으로 치료하는데, 양사는 기존 1세대 치료제들의 안정성, 반감기, 복용 편의성, 경제적 부담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효소대체 혁신신약을 개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사는 물적, 인적자원 교류 및 연구협력을 통해 양사 R&D 역량의 시너지를 최대치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의 독보적 신약개발 역량과 LSD 일종인 헌터증후군 치료제(헌터라제)를 보유하고 있는 GC녹십자만의 차별화된 개발 노하우가 이번 MOU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GC녹십자는 희귀질환치료제 영역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있는 것은 물론, 혁신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한미약품의 축적된 R&D 능력과 GC녹십자의 차별화된 역량의 조화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 허은철 사장은 "한국 제약산업의 새 R&D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한미약품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는 양사의 이번 공동 연구는 희귀질환 분야에서 차세대 치료제 개발과 획기적인 치료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2-27 10:28:03 이세경 기자
대웅제약, 임직원 건강 위해 코로나19 대응 재택근무 확대

대웅제약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심각해짐에 따라 27일부터 재택근무, 시차출근제를 시행하며 임직원의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앞서 대웅제약은 대구경북지역 근무자를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고려해 전체 영업과 마케팅본부에서는 재택근무를 전격 실시하고, 개발, 관리 등 본부별로 본부장의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한다. 부득이하게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원을 위해 시차출근제도 시행한다. 대중교통이 혼잡한 시간을 피해 임직원들이 출퇴근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재택근무와 시차출근제는 이번 주부터 시행하고, 코로나19의 추이를 살펴본 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루 3번 전사 방역 작업 실시, ▲열화상 카메라, 체온계를 로비에 비치해 37.5도 이상 직원의 출입 제한, ▲사무실 근무 시 마스크 착용하도록 마스크 지원, ▲해외출장이나 회의 최소화 등 기존 대응 방향은 동일하게 유지한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임직원의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선제적인 예방 조치에 나선다"며 "윤재승 전 회장에서부터 시작된 스마트워크로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된 만큼 재택근무 확대를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직원이 일할 때는 자율적으로 몰입하고, 쉴 때는 제대로 쉴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를 시행하고 있다. 직원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재택근무, 부분근무, 탄력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제약업계 최초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하고,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스마트 IT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직원이 육아 걱정 없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제약업계 최초로 사내 어린이집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스마크워크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직원 스스로가 자율적, 효율적으로 업무하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2-27 10:28:02 이세경 기자
메트로신문 2월2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대학 개강을 앞두고 중국 유학생 입국이 본격화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불안감이 대학가에 고조되고 있다. 그 이유는 기숙사가 아닌 대학가 주변 원룸 또는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때문이다. 수도권 대학의 경우 중국 유학생 기숙사 수용율은 대부분 10% 미만이다. 10명 중 9명은 학교 밖 오피스텔이나 원룸촌에 거주하는 셈이다. 사실상 이들을 직접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올해 대학 졸업 예정자 10명 중 약 1명만 졸업 전에 정규직 취업에 성공해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취업 성공자 절반 이상은 구직활동을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이 대학생처럼 듣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 이수해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고교학점제가 올해 1학기 마이스터고에 도입된다. ▲서울 지역에서 하룻밤 새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넘게 쏟아지자 서울시가 도심 내 집회금지 확대, 역학조사 강화 등 한층 강력해진 대책을 내놨다. <금융·마켓·부동산>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할 수 있는 수장 찾기에 나섰다.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코스닥 시장에서 성장주를 주목하라는 분석이 나온다. ▲12·16 부동산대책 이후 얼어 붙은 부동산시장이 '코로나19' 악재로 매수·매도자 모두 자취를 감추며 비상이 걸렸다. <산업> ▲재계가 코로나19 예방과 피해 복구 지원을 본격화했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업계가 재택근무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대기업의 전폭적 지원으로 마스크를 제조하는 한 중소기업의 생산성이 2.5배 늘어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마스크 수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통·라이프> ▲ 국내 일부 식음료업계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일부 생필품 부족현상 등으로 각종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주민을 응원하기 위한 도움활동에 나선다. ▲ LG생활건강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1000명을 넘은 26일,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사진)를 만났다. 천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호흡기센터장으로 사스와 메르스 등의 감염증을 거친 풍부한 임상 경험은 물론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2020-02-27 06:00: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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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261명..8일만에 40배 늘었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한달여만에 1200명을 넘어섰다. 32명에서 1200명 이상으로 40배 늘어나는데는 고작 일주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 16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1146명으로 늘며 처음 1000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오후에 115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국내 확진자는 1261명으로 늘어났다. 국내 코로나19는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35세 중국인 여성이 첫번째 확진자로 판정을 받으며 시작됐다. 이후 한달간 총 32명의 확진자만 발생하며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듯 했다. 상황이 뒤바뀐건 지난 18일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인 31번째 환자가 발생한 이후 부터다.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을 중심으로 대구와 경북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8일만인 이날 확진자가 1200명을 넘어섰다.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도 1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서도 235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167명, 경북에서 68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체 환자 중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환자는 총 1027명으로 전체 환자의 81%를 차지한다. 서울 확진자도 총 49명으로 늘어났고, 부산에서도 이제까지 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청도 대남병원 내 7번째 사망 사례가 발생했고, 대구에서도 73세 남성이 사망하며, 사망자는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천지 21만 교인 명단을 확보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명단을 전달해 증상이 있는 사람은 즉시 자가격리 조치한 후 감염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 전국 어린이집을 다음달 8일 까지 열흘간 휴원한다. 다만,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 보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출을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 학교, 기업 등에 유연근무제를 적극 권장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사회적 활동, 이동에 대한 밀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공부문부터 노력에 앞장설 것이고 유연 근무가 가능한 기업들도 먼저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스크 물량도 750만장 가량 풀린다. 식품의악품안전처는 이날부터 생산된 마스크 50%가 약국,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공영홈쇼핑 등에사 판매된다고 밝혔다. 공급된 마스크 양은 500만개 정도다. 27일부터는 약국을 통해 150만장, 우체국과 농협을 통해 200만장 등 총 350만장을, 의료기관 등 방역 현장에 50만장 등 750만장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교체할 마스크가 없는 경우 마스크의 오염 정도를 판단해 본인이 사용한다는 전제조건에서 일부 재사용할 수 있고 본다"며 "새로운 사용 지침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2-26 17:24: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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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우한 악몽 재현될 수도' 감염증 전문가의 경고

"방역망은 이미 뚫렸다.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은 현재 상황을 이렇게 평가했다. 서울은 인구가 많고, 교통 요지라는 점에서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와 닮아있다. 감염자가 크게 늘지 않았던 지난 한달여간 사실상 방역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점도 점도 비슷하다. 더욱 강력한 조치가 없다면 서울에도 우한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단 경고가 나오는 이유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1000명을 넘은 26일,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사진)를 만났다. 천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호흡기센터장으로 사스와 메르스 등의 감염증을 거친 풍부한 임상 경험은 물론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지난 한달여간 계속해서 이번 감염증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전국 폐렴환자 전수조사 필요" 천 교수는 메르스나 사스와 비교해 코로나19가 가진 독특한 특성을 가장 큰 위험 요소로 꼽았다. 그는 "코로나19의 가장 큰 문제는 전염력이 강하고, 잠복기가 길며, 감염자가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도 전염이 일어나는 것"이라며 "특히 열이 없이도 폐렴이 급격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열로 감염자를 걸러내는 현재 방역 방식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천 교수는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은 이미 시작됐다고 봤다. 코로나19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던 지난 한달여간 방역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영향이 크다. 그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감염증 확산은 이제 시작이고 다음달 쯤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하루 빨리 렘데시비르와 같이 코로나19에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제 투여를 시작해 경증이 중증으로 번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 인력을 대구·경북지역에 집중하지 말고, 전국 폐렴환자의 전수조사에 투입해야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천 교수는 "지금은 병원에서 폐렴환자의 검사를 의뢰해도 인력 부족으로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하는 사이 서울과 부산과 같은 나머지 대도시에 확산이 급격히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장 크게 우려되는 부분은 병동 폐쇄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 공백이다. 현재 방역 대책보다 더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그는 "코로나19는 폐렴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전수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망후 확진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지금보다 늘어날 수 있다"며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되는 병원이 늘면 의료공백이 전국적으로 생기고, 환자는 계속 새어나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중국 유학생들의 입국을 막고, 개학과 개강을 최대한 늦추거나 온라인 강의로 전환해야 한다"며 "대구 지역과 다른 지역간의 이동 역시 최대한 제한하는 것은 필요한 조치라고 본다"고 말했다. ◆"발열보단 호흡기 질환 살펴야" 천 교수는 감염 여부를 자가 진단하려면 발열보다는 호흡기 증세를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폐렴 여부를 판단하려면 엑스레이보다는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해야한다. 그는 "중국 사례를 보면 젊은층은 코로나19에 감염돼도 발열이 거의 없다. 열이 없어도 기침이 심하고 호흡이 불편해지는 경우엔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코로나19 폐렴은 엑스레이로는 잡히지 않는 사례가 많아 CT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건강한 사람도 무조건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특히, 20~30대의 젊은층에 주의를 당부했다. 천 교수는 "면역력이 좋은 젊은 감염자들은 자각증세는 없지만 전염력은 강하기 때문에 현재 가장 큰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며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집 밖을 나설 때는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저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력이 낮은 고령자들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그는 "지난 한달여간 지역사회 전파가 상당히 이루어졌고 전국적으로 많은 감염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경각심을 갖고 최대한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2-26 15:14: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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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스틱형 멀티비타민 '비타500 데일리 스틱' 출시

광동제약이 분말 스틱 타입의 멀티비타민 건강기능식품 '비타500 데일리 스틱'을 출시했다. 비타500 데일리 스틱은 광동제약 대표 비타민 드링크제 비타500 라인업으로 비타민 분말 스틱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양성분 기준 비타민C 1일 권장량 이상인 비타민C 500mg 외에도 활력비타민으로 대표되는 비타민 B군까지 고루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분말 스틱 타입으로 간편한 섭취와 휴대성을 더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필요한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의 기능성은 강화시키고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타500만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비타500 데일리 스틱은 광동제약 자사몰과 온라인을 비롯 전국 마트와 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광동제약은 국내 대표 비타민C 음료인 '광동 비타500'을 2001년 선보인 후,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비타500 데일리 스틱' 등을 연이어 출시해 비타민C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2-26 15:03: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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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국내 판매 허가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TNF-α 억제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한 최초의 인플릭시맙 SC 제형으로써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하고, 이달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적응증은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으로 셀트리온은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추가를 위해 변경허가절차를 거쳐 연내 적응증 추가를 받을 계획이다. 램시마SC는 IBD 적응증 추가에 대한 허가 완료 후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셀트리온은 최근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캐나다에 램시마SC 허가 신청을 제출한 바 있으며 허가 후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직판망을 통해 캐나다 전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인 시장 미국에서는 램시마SC를 '신약'으로 인정해 1·2상 임상을 면제받고 현재 3상 임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셀트리온은 202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램시마SC 식약처 허가에 따라 셀트리온은 국내에서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며 "유수의 해외 학회에서 임상 데이터 공개를 통해 약효 및 안전성 등을 검증 받은 램시마SC를 국내 환자들에게 조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IBD 적응증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국내 램시마 시장점유율을은 36%까지 확대되면서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의 대체율 4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 또한 2019년 상반기 기준 각각 20%, 22%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2-26 14:13: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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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활건강, 간편하게 섭취하는 '로얄 진(眞) 홍삼스틱' 출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JW생활건강이 휴대 편의성을 높인 6년근 홍삼스틱을 선보인다. JW생활건강은 간편하게 섭취하는 '로얄 진(眞) 홍삼스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로얄 진(眞) 홍삼스틱'은 홍삼을 농축시킨 진액 형태이며 홍삼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함량이 10mg으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건강한 감미성분인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하였으며, 합성향로, 착색료, 보존료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발효홍삼과 당귀, 황기, 작약 등 9종 자연소재 성분을 담은 참대보농축액이 함유돼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또 하루 한 포 섭취로 면역력과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로얄 진(眞") 홍삼스틱은 피로한 직장인과 수험생, 가사노동에 지친 주부 등 온 가족에게 추천하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하루 한 포를 통한 홍삼 섭취 습관으로 소비자들이 건강과 활력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W생활건강은 지난해 3월 기존 JW산업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건강기능식품 중심의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새출발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2-26 12:03:2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