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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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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세계 최정상 뮤지컬, 무료로 안방에서 감상하세요"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 뮤지컬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연말 공연 성수기를 맞이해 세계 뮤지컬 공연 주문형비디오(VOD)를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에서 단독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뮤지컬 VOD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빌리 엘리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캣츠' 등 총 다섯 작품이다. 지난 2일 '오페라의 유령'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에 순차적으로 한 편씩 공개된다. '오페라의 유령'은 공연 25주년을 기념해 영국 최고의 극장 로얄 알버트홀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은 영상이다. 공연 마지막에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을 비롯해 역대 '팬텀'을 연기한 배우들이 모두 등장한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에서도 비디오포털 TV월정액(부가세 포함 월 3300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VOD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공연·예술 VOD 서비스인 '아트&클래식'을 통해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발레단의 공연 실황, 해외 유명 미술작품 전시 영상 등 프리미엄 VOD 350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6-12-05 09:02: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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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에 파격 지원금…이통3사, 연말 스마트폰 大戰

연말 특수를 맞아 스마트폰 대전의 막이 올랐다. 대전을 알리는 신호탄은 LG유플러스가 쐈다. 지난 2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시장에 단독 출시하면서 이동통신사들의 시장경쟁이 시작됐음을 알린 것. 이통사들은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나는 연말 성수기를 맞아 잇달아 신제품을 선보이거나 구매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LG유플러스, 화웨이 프리미엄폰 판매 주력 4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11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는 총 59만5896명으로 10월에 이어 2개월 연속 59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 7월 59만9175명에 이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LG유플러스는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Plus(플러스) 프로모션에 주력하고 있다. P9는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1200만화소 듀얼 카메라와 사진·비디오 등을 인공지능(AI)으로 정리하는 소프트웨어도 탑재했다. P9의 출고가는 59만9500원, P9 Plus의 출고가는 69만9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P9에 11만원 요금제(데이터스페셜D)에서 최대 25만9000원, 6만원대 요금제(데이터스페셜A)에서 17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P9을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1만5000원 ▲7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2만원 ▲12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2만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국 755개 매장에 P9 체험존을 구축해 고객이 직접 P9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달 말까지는 전국 매장 50곳을 선정해 '인생 프사'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매장에는 P9과 P9 플러스로 프로필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가 설치되며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수시로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촬영 후 출력,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P9이나 P9 Plus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만1000명을 대상으로 화웨이에서 제공하는 정품 플립 케이스를 증정한다. ◆구매 프로그램·지원금 경쟁도 '팽팽' SK텔레콤은 LG유플러스-화웨이 전선에 맞서 'T갤럭시클럽N'갤럭시노트8 구매 프로그램을 비책으로 방어에 나서고 있다. 갤럭시노트7 회수율은 70%가 넘어선 상태다. 지난 2일 P9 출시에 맞서 선보인 'T갤럭시클럽N'은 'S7·S7엣지'를 구매한 고객이 10개월 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노트8'과 'S8'을 구매하면, 'S7·S7엣지'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면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S7·S7엣지'를 구매하고 11개월째에 '노트8'로 교체하는 고객은 11개월, 12개월 차 할부금만 부담하면 남은 1년 치의 잔여할부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삼성전자와 제휴해 기존 프로그램보다 월 이용료를 낮추고 교체 가능 시기도 앞당겼다. 월 이용료는 3000원으로 기존 갤럭시 시리즈 교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 교체는 10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KT는 갤럭시S7 시리즈와 LG전자 V20 공시지원금을 최대 규모로 올려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에 주력하고 잇다. 최근 갤럭시S7·S7엣지 최대 공시지원금을 25만3000원에서 법정 한도액인 33만원으로 책정했다. 특히 LG전자에서 오디오 기능을 특화시켜 지난 9월에 선보인 스마트폰 V20에 대한 공시지원금은 이동통신 3사 중 최대다. 10만원대 요금제에서 V20에 24만7000원을 지원해 타사 대비 최대 7만원 차이가 난다. 업계 관계자는 "12월 시장은 올 들어 번호이동 경쟁이 최대치로 치달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해 선물이나 졸업, 입학 선물 등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고 각 이동통신사에서도 이에 맞춰 자사 전용폰 등을 출시해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6-12-05 06:23:5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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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갤노트7' 악재에도 브랜드 순위 1위 지켜

'갤럭시노트7' 단종이라는 대형 악재에도 삼성 갤럭시가 올해 브랜드 순위 1위를 유지했다. 올해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브랜드는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다. 신규로 순위에 진입했지만, 자동차 부문에서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4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6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 갤럭시는 브랜드가치 평가지수인 BSTI 924.2점을 획득, 6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BSTI는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가치를 매기는 평가모델이다.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가 결합돼 점수가 산정된다. 만점은 1000점이다. 삼성 갤럭시는 올해 1위를 차지했지만, BSTI는 지난해(934.7점)와 비교해 10점 이상 하락했다. 때문에 2위인 이마트(908.7점), 3위인 카카오톡(906.3점)과의 격차가 다소 줄었다. 지난해 말 론칭한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브랜드 가치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전체 순위 31위에 올랐다. 자동차 부문서는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수입차 1위 브랜드인 BMW는 각종 화재 사고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연말 순위(31위)와 비교해 44계단 급락하며 75위로 떨어졌다. 알파고 신드롬에 힘입은 다국적 인터넷 기업 구글은 지난해 대비 무려 20계단 상승하며, 1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대형 악재로 브랜드가치가 급락했던 브랜드들은 다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땅콩 회항' 사건으로 지난해 39위까지 추락했던 대한항공은 23계단 상승하며 16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라는 대형 악재를 만나 33위까지 하락했던 삼성서울병원도 29위에 오르며 브랜드가치 회복세를 보였다. 중위권에서는 유니클로(53위)와 한샘(59위)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유니클로는 국내 단일 패션 브랜드 중 최고인 1조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국내 가구 브랜드 한샘은 향후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지속적인 브랜드가치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브랜드스탁은 평가했다. 반면, 경영 비리 혐의로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를 받은 롯데그룹 브랜드는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6위에 올랐던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8위로 하락했고, 롯데마트(21위), 롯데리아(58위), 롯데렌터카(74위), 롯데시네마(82위), 롯데슈퍼(83위) 등 관련 브랜드들도 줄줄이 순위가 내려갔다. 지난해 100위권에 포함됐던 롯데호텔과 롯데면세점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올해 신규로 순위에 진입한 브랜드는 제네시스를 비롯해 엔제리너스(84위), 넷마블(87위), 힐스테이트(88위), ADT캡스(89위), 서울대학교병원(93위), 헤라(94위), 서울우유(95위), 신라호텔(96위), 금호타이어(97위), 에스원 세콤(98위) 등 총 11개다.

2016-12-05 06:21: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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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영화 보고 기부도 하는 ‘기부천사 이벤트’ 진행

현대HCN은 집안에서 주문형비디오(VOD)만 보고도 손쉽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부천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리모컨으로 '기부천사' 이벤트에 등록돼 있는 영화를 구매해 시청하면, 자동으로 편당 1% ~ 5%의 금액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립된다.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벤트에 해당하는 영화를 구매할 때마다 1000원 쿠폰을 이용자에게 지급한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추운 연말을 맞아 지역민들을 위한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이번 기부천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VOD서비스를 통해 가정의 즐겁고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게도 전해져 지역 주민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HCN은 기부천사 이벤트와 함게 다양한 연말 이벤트도 연다. 500원 드림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구매고객 전원에게 500원 쿠폰을 지급하고, 무비관, 애니관 등을 이용하는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3000원~1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 기부천사 이벤트 및 연말 이벤트는 5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HC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12-04 14:33: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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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드론조종 체험"…SK텔레콤, 벤처기업과 VR·AR 활용한 5G 서비스 개발

SK텔레콤은 벤처기업 3개사와 함께 5G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5G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벤처기업은 3개사로 ▲3D 스마트 경기장(레드버드) ▲VR컨텐츠 기반 감정 분석(룩시드랩스) ▲드론 실감 체험(엘로이즈) 등 5G 시대의 대표적 서비스로 예상되는 AR·VR 관련 R&D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5G 기반 신규 서비스는 5G 미래서비스 실증과제의 일환으로, 국내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SK텔레콤과 모바일 게임용 엔진 제작 업체 유니티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5G 실감미디어 & 융합서비스 공모전'에서 선발된 아이디어들이다 5G 미래서비스 실증과제는 미래창조과학부 기가 코리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며 5G 시대의 핵심 서비스로 전망되는 AR·VR 실감형 미디어, 홀로그램 등에 관련된 핵심 기술 확보와 서비스 검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텔레콤과 유니티코리아는 5G 서비스 개발 지원을 위해 자사의 AR·VR 연구인력 지원 및 계측기·단말기 지원 등 기술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에 선정된 벤처기업들과 내년 상반기 중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룩시드랩스가 제안한 'VR 콘텐츠 기반 감정 분석'은 사용자가 전용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착용하고 VR 컨텐츠를 이용할 경우 HMD가 뇌파를 측정해 5G네트워크 서버로 정보를 보내고 서버에서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서비스다. 시선과 뇌파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지와 감정 분석을 하게 된다. 회사 측은 향후 교육용 콘텐츠와 광고효과 측정 등 활용 범위가 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레드버드의 '3D 스마트 경기장'은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기기에 경기장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용객들이 실제 경기장을 방문했을 때 모바일 기기의 웹 브라우저에 구현된 3D 경기장을 통해 편의시설 위치, 비상시 대피로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향후에는 선수 캐릭터와 경기 내용을 실시간 반영해, 고객들이 경기장에 온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엘로이즈의 '드론 실감체험'은 드론을 이용해 촬영된 실사영상과 3D 아바타와 비행기를 합성해 사용자가 마치 드론을 직접 조종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드론 레이싱 게임이다. 드론의 이동 및 충돌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드론의 무게와 속도·가속도·내구성 등 드론의 특성 및 경기장의 풍속·풍향 등 외부 요건을 변수화하여 게임의 현실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채용욱 룩시드랩스 대표는 "5G 시대 VR환경에서 우리의 사용자 인지·감정 분석 솔루션을 적용한 컨텐츠를 제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SK텔레콤과의 협업으로 향후 VR기반 사용자 분석 솔루션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도전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플랫폼 사업 혁신과 5G 서비스 생태계 조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과 함께 성공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16-12-04 11:24: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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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데이터 프리' 상품 출시 2개월여만 500만명 이용

LG유플러스는 '콘텐츠 데이터 프리' , '3시간 데이터 프리' 등 데이터 혜택 상품을 출시 2개월여 만에 500여만명의 고객이 이용했다고 4일 밝혔다. 콘텐츠 데이터 프리는 U+ 비디오포털에서 영화나 실시간TV, TV다시보기의 해당 콘텐츠 선택 시 1100원만 추가하면, 주문형비디오(VOD)의 유효기간 동안 여러 번 감상해도 데이터가 별도로 차감되지 않는 할인 옵션이다. 회사 측은 "현재 통신사가 판매하는 데이터상품권 2GB 가격이 1만8000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데이터 프리 출시 기념으로, 영화는 물론 데이터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데이터도 무료관'을 국내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한시 프로모션으로 운영되는 '데이터도 무료관'에서는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신 무료영화와 드라마/애니메이션을 무료로 데이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3시간 데이터 프리의 경우 콘텐츠 데이터 프리와 달리 영화+TV다시보기+실시간TV 등을 고객이 원하는 3시간 동안 데이터 부담 없이 보고 싶은 채널별로 옮겨 다니며 감상할 수 있다. 3시간 데이터 프리는 1100원이며, 24시간 데이터 프리는 2750원이다. LG유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U+ 데이터 주고 받기' 서비스도 출시 1개월여 만에 30여만명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 본인의 데이터를 가족·친구·지인 등과 필요할 때마다 나눌 수 있다. U+ 데이터 주고 받기 서비스는 본인 요금제의 월 기본제공 데이터 중에서 한번에 최대 1GB(100MB 단위로 용량 선택)까지 줄 수 있으며, 받은 데이터는 해당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16-12-04 11:20: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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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2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2일자 한줄뉴스 ▲야권과 새누리당 비주류의 이른바 '탄핵연대'가 탄핵안 처리와 그 일정을 두고 이견을 보이며 분열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국회의원에 대한 불체포특권 악용을 방지하는 법안이 1일 국회 본회의서 재적 228명 가운데 찬성 226명, 기권 2명으로 가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6년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수출은 3개월 만에 깜짝 반등한 455억 달러, 수입은 375억 달러로 무역수지 8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안전보건공단이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광고 및 공익캠페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LG그룹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역할은 축소된 반면,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은 경영 일선을 지휘하게 돼 '포스트 구본무' 준비라는 평이 나온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중소기업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중진공은 4조5100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지원 예산을 담당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생산량 감산에 합의했다. OPEC의 일 120만 배럴 감산 합의는 국내 조선·정유·화학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일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우리은행 과점주주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날 예보는 과점주주 7개사와 우리은행 지분 29.7%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씨티은행이 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계좌유지수수료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고객과 취약계층 등엔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2년새 신규 공급 아파트가 100만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물량 대부분이 향후 1~2년 사이에 입주할 예정이어서 공급과잉 지역이 늘어날 전망이다. ▲식음료업계가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녹차의 풍미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초콜릿을 더하거나 홍차와 조합하는 등 다양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됐다. 문화재청은 이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관련전시품 150여 점과 관련 사진, 영상 등을 전시하는 제주해녀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소비자들이 직구 상품을 반품할 경우 평균 20일이 소요되고 반품 방법 또한 복잡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 반품을 원할 경우에는 소요 비용과 기간 등을 계산하고 관세여부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반품 절차를 거쳐야 한다.

2016-12-02 09:55:30 김승호 기자
12월 1일-부고

12월 1일-부고 ▲ 전점남 씨 별세, 공영우(사업)·영운(현대·기아자동차 홍보실 부사장) 모친상 = 1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7시. 051-636-4444. ▲천영자씨 별세, 손동수(송원잔디)·동섭(농협은행 홍보부장)·동호(신한은행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 부지점장)씨 모친상 = 11월 30일 17시. 경북 안동의료원 1분향실. 발인 3일 오전 8시. 054-850-6440. ▲백경자씨 별세, 윤창노(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윤형노(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씨 모친상=30일 오전 5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227-7577 ▲김필순씨 별세, 김상목(상원산업 대표)·김상진(두합크린텍 대표)·김상식(포스코 부장)·김태옥씨 모친상=30일 경북 포항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54-260-8048 ▲천영자씨 별세, 손동섭(농협은행 홍보부장)씨 모친상 = 11월30일 오후 5시, 경북 안동시 안동의료원 1분향실, 발인 12월3일 오전 8시, 054-850-6440. ▲정명옥(서울 혜림교회 권사)씨 별세, 송병석(대주회계법인 고문)씨 부인상, 송상규(KDB산업은행 차장)·송준규(신한금융지주회사 과장)씨 모친상=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 02-3010-2231. ▲이순애씨 별세, 양희진·양진숙·양미숙·양은숙(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 위원장)씨 모친상, 유인종(서울아산병원 근무)씨·한승동(한겨레 선임기자)씨 장모상=30일 오후 6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010-2232. ▲이규만씨 별세, 이동호(육군 고등검찰부장)·이재화(LHI 상무)씨 부친상=30일 오전 9시30분 한양대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290-9457.

2016-12-01 21:44:02 김나인 기자
12월 1일-인사

12월 1일-인사 ◆특허청 ◇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 △특허심사3국장 권오희 ◆ LG그룹 ◇ 부사장 승진 △ 조갑호(CSR팀장) ◇ 상무 선임 △ 박장수 △ 이재원 △ 한영수 ◇ 이동 △ 민병훈 전무(현 LG전자 B2B솔루션센터장) < LG전자> ◇ 부회장 승진△ 조성진 CEO ◇ 사장 승진 △ 송대현 H&A사업본부장 ◇ 부사장 승진 △ 고명언 베트남생산법인장 △ 이상윤 한국B2B그룹장 △ 이충호 에너지사업센터 솔라BD담당 △ 전시문 CTO L&A연구센터장 △ 정진희 H&A 에어솔루션연구소 칠러선행연구팀장(수석연구위원) ◇ 전무 승진 △ 강계웅 한국B2C그룹장 △ 김근태 CFO H&A기획관리FD담당 △ 김영수 H&A어플라이언스연구소장 △ 류재철 H&A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 양웅필 VC그린사업부장 △ 엄재웅 전략구매/ GP FD담당 △ 이석종 MC글로벌오퍼레이션그룹장 △ 이정수 소재/생산기술원 소재기술원장 △ 장원욱 VC북미사업센터장 △ 정규황 H&A어플라이언스해외영업그룹장 △ 정연채 정도경영FD담당 △ 조택일 CTO컨버전스센터장 △ 김병훈 CTO차세대표준연구소ACS팀장(수석연구위원) ◇ 상무 승진 △ 강승원 CFO정보전략FD담당 △ 공용택 HE TV SW Service&App개발실장 △ 김건욱 MC연구소RF실장 △ 김민수 CTO기술기획FD담당 △ 김수철 CFO인도기획관리FD담당 △ 김종용 한국온라인가전유통FD담당 △ 김종필 H&A LG시그니처 PMO △ 김중건 VC그린사업부 램프ED담당 △ 김진훈 MC연구소 Protocol실장 △ 노영남 인도법인(H&A) △ 박경아 한국브랜드커뮤니케이션FD 광고2팀장 △ 박근직 므와바생산법인장 △ 박기원 H&A C&M기술영업실장 △ 박종원 브로츠와프생산법인장 △ 박준은 VC스마트사업부 AVN1 ED담당 △ 손태익 나이지리아법인장 △ 신현재 H&A 어플라이언스제어RD담당 △ 양기 소재/생산기술원FA장비ED담당 △ 이규택 CS센터 한국서비스FD담당 △ 이승기 소재/생산기술원 공정장비ED담당 △ 이승철 러시아법인(H&A) △ 이영재 태국생산법인장 △ 이재현 에어컨생산FD담당 △ 장보영 H&A세탁기 T/Loader PMO △ 장익환 HE IT BD담당 △ 조영삼 VC북미사업센터(그린개발) △ 조현진 VC북미사업센터(스마트개발) △ 주종명 CHO인사FD담당 △ 차용덕 H&A디자인연구소장 △ 최용근 걸프법인장 △ 최진학 MC유럽영업FD담당 △ 최항석 H&A에어솔루션 B2B미주/유럽/CIS영업FD담당 △ 허정찬 글로벌물류FD담당 △ 홍지삼 한국시스템지역FD담당 △ Jaime de Jaraiz 이베리아법인장 △ 김영수 H&A어플라이언스연구소 선행기술3팀장(수석연구위원) △ 김진경 CTO SIC센터 MSD팀장(수석연구위원) △ 조일제 소재/생산기술원 기술소싱Task리더(수석연구위원) < LG화학> ◇ 사장 승진 △ 정철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 부사장 승진 △ 전수호 전지.Global생산센터장 ◇ 전무 승진 △ 윤명훈 PO사업부장 △ 노국래 중국용싱법인장 △ 장승세 자동차전지.마케팅3담당 △ 정근창 자동차전지.개발.Cell개발담당 △ 심원보 전지.품질센터장 ◇ 상무 신규선임 △ 이시언 △ 선우지홍 △ 안성태 △ 한상철 △ 홍정진 △ 은기 △ 서원준 △ 장도기 △ 김양한 △ 이성만 △ 이호경 ◇ 수석연구위원 승진 △ 이기수 < LG디스플레이> ◇ 부사장 승진 △ 최형석 △ 신상문 ◇ 전무 승진 △ 김태승 △ 신정식 △ 오강열 △ 이주홍 ◇ 상무 승진 △ 권극상 △ 김기영 △ 김용진 △ 김종성 △ 김창한 △ 김현주 △ 박권식 △ 안승모 △ 오수진 < LG상사> ◇ 사장 승진 △ 송치호 ◇ 전무 승진 △ 박용환 ◇ 상무 신규선임 △ 백풍렬 △ 강성철 < LG이노텍> ◇ 수석연구위원(전무급) 승진 △ 허동영 전장부품개발2담당 ◇ 상무 신규선임 △ 김용태 모터연구소장 △ 조형철 업무혁신담당 ◇ 전입(전무) △ 권일근 CTO < LG하우시스> ◇ 상무 신규선임 △ 박민수 경영전략·혁신담당 △ 김진하 품질·안전환경담당 ◇ 전입 △ 부사장 성기섭(LG CNS CFO → LG하우시스 CFO) ◇ 부사장 승진 △ 석영한 레져사업부장 ◇ 상무 선임△ 서재완 △ 이강열 △ 이준형 ◇ 대표이사 선임·부사장 승진△ 손보익 CEO < LG경영개발원> ◇ 상무 선임 △ 정재영 ◇ 이동 △ 조중권 상무(현 LG전자 홍보전략Task) < LG연암문화재단> ◇ 전무 승진 △ 정창훈 LG아트센터장 < LG스포츠> ◇ 상무 선임 △ 진혁 ◇ 부사장 승진 △ 황현식 PS본부장 ◇ 전무 승진 △ 박형일 CRO 정책협력담당 △ 김훈 NW본부 NW운영부문장 ◇ 상무 신규 선임 △ 곽근훈 PS본부 호남영업담당 △ 정용일 PS본부 홈영업담당 △ 손종우 BS본부 e-Biz사업담당 △ 최창국 FC본부 기반서비스담당 △ 송대원 FC본부 지능디바이스개발팀장 △ 김대희 NW본부 Access기술담당 △ 강호석 빅데이터센터장 ◇ 전무 승진 △ 이동언 CFO (현 LG하우시스 CFO) ◇ 상무 신규 선임 △ 신억기 M&E사업담당 △ 정운열 공공사업담당 △ 이승욱 정보기술연구원장 △ 박상균 전략담당 △ 백성훈 스마트그린사업담당 △ 정정욱 업무홍보담당 △ 윤 석 법무담당 ◇ 자매사 전입 △ 이재명 정도경영담당 상무 (현 LG상사 정도경영담당 상무) ◆KG그룹 ◇ 대표이사 선임 △ KG네트웍스 상무 양기수 △ 이데일리TV 상무 성항제 ◇ 전무 △ KG로지스 곽정현△ KG올앳 임노원 ◇ 상무 △ KG ETS 오정의 △ 이데일리 남궁덕 ◇ 상무보 △ KG이니시스 전승재△ KG모빌리언스 손장원 △ 이데일리 곽혜은 ◇ 이사 △ KG케미칼 박봉관 △ KG이니시스 최영완 △ KG이니시스 이강욱 △ KG ETS 정상석 △ KG로지스 오세혁 △ KG올앳 주철 △ 이데일리 차희진 ◆녹십자 ◇ 승진 △ 부사장 김병화 △ 상무 김재왕·이중호·류지수·하석훈 △ 부사장 박대우 △ 상무 홍성일 △ 상무 안종성·강기원 △ 상무 조무현 △ 상무 성윤주 ◆일동제약 △ 의원영업본부장 이맹휘 △ OTC/HC CM 그룹장 이동한 △ ETC CM 그룹장 권정아 ◆동양생명 ◇ 승진 △ 김만기 △ 김해구 △ 이문구 ◇ 전보 △ 전략제휴팀장 안준영 △ 부산경남사업단장 정강출 △ 방카남부사업단장 권윤복 △ 방카서울사업단장 김성복 ◆한화생명 ◇ 본사 본부장 △ 개인영업본부장 구도교 △ CPC전략실장 엄성민 △ 미래전략실장 황승준 △ 최고혁신책임자 박상욱 ◇ 담당임원 △ 투자사업담당 이병서 ◇ 본사 팀장 △ CPC전략팀장 나채범 △ CRM팀장 이관영 △ 영업교육팀장 박상호 △ 개인지원팀장 김상주 △ 전략채널사업부장 김기영 △ FA지원팀장 홍성범 △ B2B지원팀장 나주호 △ 방카슈랑스사업부장 이기천 △ 언더라이팅팀장 조종웅 △ 보험심사팀장 서용성 △ 고객지원팀장 최승영 △ 특별계정사업부장 권한근 △ 인재개발팀장 임석현 △ 연수원장 정의봉 △ 경영관리팀장 고병구 △ 글로벌전략팀장 이종호 △ 브랜드전략팀장 정해승 △ 보험Core혁신TF팀장 성윤호 ◇ 지역본부장 △ 충청 김종문 ◇ 지역단장 △ 강북 한규동 △ 종로 장우종 △ 서부 오계형 △ 동부광진 유성조 △ 구리 유용식 △ 제주 장인순 △ 서초 최성순 △ 영등포광명 김영구 △강동 남권우 △인천 이윤직 △ 수원 문상직 △ 안양 이강호 △ 신안산 전왕규 △ 대전 김윤복 △ 청주 임장혁 △ 충북 이영권 △ 충남 이송원 △ 전주 여경구 △ 광주 이명언 △ 무등 박인서 △ 전남 이창주 △ 대구 김형섭 △ 신부산 박순갑 △ 마산 정성진 △ 창원 송주권 ◇ 자회사 대표 △ 한화손해사정 대표이사 박상빈 △ 한화라이프에셋 대표이사 이경근 △ 한화금융에셋 대표이사 문희수 ◆한화손보 ◇ 임원 전보 △ 경영지원부문장 강창완 △ 소비자보호실장직무대행 전정표 △ 강북지역본부장 김원하 △ 일반보험지원팀장 최용민 ◇ 팀장/본부장 전보 △ 인사팀장 이준호 △ IT지원팀장 전두성 △융자사업본부장 최광용 △ 메디컬팀장 서준호 △ 자동차보험팀장 정종민 △ 마케팅기획팀장 안광진 △ 개인영업지원팀장 여상훈 △ 대구지역본부장 권양훈 △ 기업영업4본부장 박정채 ◇ 부서장 전보 △ 총무파트장 이현두 △ IT기획파트장 김재원 △ 특별계정운용파트장 신익순 △ 대체투자파트장 손두호 △ 개인금융파트장 김성중 △ 메디컬지원파트장 문수진 △ 장기보상기획파트장 양석모 △ 장기보상지원파트장 안종구 △ 장기SIU파트장 김태호 △ 강북장기보상부장 남준우 △ 부산장기보상부장 김병국 △ 대구장기보상부장 노재민 △ 자동차보상기획파트장 유창렬 △ 자동차보상지원파트장 김삼기 △ 강북보상부장 최승길 △ 강남보상부장 강광현 △ 경인보상부장 이석양 △ 충청보상부장 장성민 △ 호남보상부장 손철호 △ 대구보상부장 서영태 △ 전략영업지원파트장 김보승 △ GA사업본부마케팅파트장 김은호 △ GA영업1부장 강성식 △ GA영업2부장 하헌용 △ 영남GA영업부장 황주연 △ 충청GA영업부장 차상길 △ 호남GA영업부장 김응진 △ 신채널영업부장 신동우 △ 기업영업1부장 곽명환 △ 에너지영업부장 김기석 △ 기업영업2부장 신현국 △ 기업영업4부장 봉필식 △ 감사파트장 장광수 △ 준법감시파트장 온승훈 △ 혁신파트장 조민재 ◆아시아타임즈 △ 경제에디터 겸 전국부장 김주식 △ 산업2부장 고현석 △ 산업부장 정동근 ◆컨슈머타임스 △ 전무이사 주필 채삼석 △ 경제부장 이길상 △ 퓨처스기획팀 차장 진호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 승진 △ 광고인프라팀장 이흥규 △ 부산지사장 남택은 △ 대전지사장 이호성 △ 광주지사장 오동근 △ 총무팀장 임정호 △ 미디어다양성팀장 이지연 △ 영업1국 마케팅리서치팀장 봉연근 ◇ 전보 △ 기획조정실장 정연규 △ 광고산업진흥국장 고제영 △ 미디어정책국장 류재기△ 중소기업지원국장 엄정근 △ 전략영업팀장 이정혜 △ 영업2국장 지승해 △ 기획조정팀장 김인섭 △ 재무예산팀장 이명성 △ 인사팀장 손경배 △ 미디어R&D팀장 김태현 △ IT팀장 민태범 △ 중소기업정책팀장 박현 △ 미디어지원팀장 이형수 △ 영업2국 마케팅리서치팀장 강정석 △ 공익광고팀장 나병태 △ 영업1국 솔루션영업팀장 신장건 △ 신사업추진팀장 곽상규 △ 영업2국 영업2팀장 오철현 △ 영업2국 솔루션영업팀장 임현정 ◆MBC경남 △ 보도국장 지종간 △ 전략사업단장 이재달 △ 경영인프라국장 이곤정 △ 편성제작국 영상제작팀장 정진근 △ 경영인프라국 기술 1부장 구종호 △ 편성제작국 편성심의부장 지재동 △ 편성제작국 제작부장 김용근 △ 보도국 취재2부장 김상헌 △ 광고사업본부 사업부장 한형도 △ 보도국 취재1부 영상취재팀장 한연호 △ 전략사업단 기획사업팀장 이원열 ◆군인공제회 △감사 이승우(예비역 육군소장) ◆티맥스 ◇ 승진 △ 티맥스소프트 전략경영부문 박명애 △ 티맥스소프트 TmaxAPAC 김익수 △ 티맥스소프트 TmaxAPAC 싱가포르 법인장 김성중 △ 티맥스소프트 TmaxAMS PM본부 유웅진 △ 티맥스소프트 PM본부 공상휘 △ 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 금융1사업부 이형용 △ 티맥스소프트 공공사업본부 공공1사업부 김서규 △ 티맥스소프트 공공사업본부 공공3사업부 김동준 △ 티맥스소프트 광역사업본부 광역3사업부 장태상 △ 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 금융3사업부 박병서 △ 티맥스소프트 TmaxAPAC 글로벌CS2사업부 김준근 △ 티맥스소프트 전략경영실 홍보팀 박준상 ◇ 신규 선임 △ 티맥스오에스 OC사업본부 본부장 권재현 △ 티맥스오에스 연구소 K3실 실장 이정형 △ 티맥스소프트 PM본부 공공CS사업부 사업부장 서정완

2016-12-01 21:42: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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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최순실 때문에 미래의 싹을 잘라선 안되죠"…창조경제박람회 가보니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열심히한다고 하는데 최순실 사건 때문에 국민 여론이 좋지 않다. 심지어 돈 먹은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와 마음이 아프다."(A스타트업 대표) "중공업과 제조업은 이미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다. 이런 마당에 미래 먹거리는 지식산업 뿐이다. 중요한 시점에서 (지식산업 관련 창업 등에) 정부 지원이 끊겨 '미래의 싹' 자르면 안된다."(B업체 직원) 1일 찾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6 창조경제박람회'도 현재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를 빗겨가질 못했다. 예년 같으면 북적였을 박람회는 찾는 발길이 눈에 띄게 줄었고, 기업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목소리는 근심으로 가득했다. 특히 현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한 창조기업혁신센터는 존폐 위기에 몰린 가운데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끊겨 입주기업들이 졸지에 내몰리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최순실 사태에 스타트업은 '울상' 박람회에서 만난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이제야 타오르기 시작한 창업 열기가 최순실 사태로 식는 것이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정치적 이슈에 휘말려서 벤처와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이 끊겨서는 안 된다는 것.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가 네번째인 창조경제박람회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사업인 창조경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만든 행사다. 이날 행사는 참여기관 1687곳, 부스 1852개, 벤처·스타트업 718곳이 참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이런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뒤숭숭한 분위기서 진행됐다. 최순실, 차은택 등 비선실세들이 '창조경제' 구축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창조경쟁 정책을 바라보는 시선이 싸늘해졌기 때문이다. 실제 이날 박람회 개막식에는 박 대통령 뿐만 아니라 국무총리도 불참했다. 예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주무부처 수장인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기념사도 하지 않고 전시장만 돌아본 뒤 자리를 떴다. 포스코, SK, 삼성전자, 카카오 등 대기업 부스로 채워진 주요 전시관은 비교적 사람들이 오갔지만,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 부스는 한산했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박람회 현장에서도 어쩔 수 없었다. 자사 제품 홍보에 열중하던 한 업체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실리콘밸리도 없다.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며 "스타트업은 자율적으로 활로를 개척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업연계 등을 통해 도움을 주는 것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또 "선배가 후배에게 길을 알려주고 이끌어주는 것처럼, 스타트업 지원도 대기업들의 참여를 좀 더 이끌어내야 하는 시점에서 이같은 사태로 기업들이 몸을 사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 창조경제혁신센터, "큰 파도 어떻게 넘기나" 이날 행사장에서 눈에 띄는 부스는 전국 17개 시도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타운이 지원한 40개 스타트업 전시존이었다. 이곳에서는 창업의 전 과정을 ▲아이디어 사업화 ▲창업 인큐베이팅 ▲투자 및 시장확대 ▲글로벌 진출 등 4가지 테마로 구분했다 전시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들은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자사의 제품 홍보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현장의 화려한 부스와 달리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상황은 녹록지 않은 모습이다. 서울, 경기, 전남에 이어 최근 대전에서도 관련 예산을 삭각하며 존폐 여부까지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혁신센터 운영비로 정부가 편성한 450억원의 예산은 현재 국회에서 심의 중이지만, 야당을 중심으로 예산을 줄여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한 관계자는 "외부에서 나오는 말에 신경쓰기보다는 직원들 모두 일에 집중하고 있다"며 "(존폐 여부를)1~2년 안에 판단하는 것은 너무 급한 것 같다.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또 "(센터에서)일하면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 스타트업들을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뿌듯했지만 앞으로 큰 파도를 어떻게 넘어갈지가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혁신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도 걱정은 마찬가지. 한 스타트업 대표는 "(혁신센터가)자금 뿐만 아니라 자리 잡을 때까지 사무실, 멘토링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도움을 줬다"면서 "(최순실 사태로) 지원금이 삭감된다는 소식에, 좋지 않는 여론도 걱정이 된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런 가운데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스타트업 육성은 우리의 미래이고 국가의 미래가 이곳에 있다"면서 "어수선한 시국이지만 미래를 보고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창조경제)열기는 더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코엑스 3층에 있는 C홀에서도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 주최로 '2016년 벤처창업대전'이 열렸다. 이날부터 나흘간 열리는 행사에도 대학 창업 동아리,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이 대거 참여해 기술을 뽐냈다.

2016-12-01 17:54: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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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파트너스 데이' 개최…우수협력사 70개 선정

SK텔레콤은 협력사와 올 한 해 동반성장 성과를 함께 나누고 향후 동반성장 방향을 논의하는 '2016 SK텔레콤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는 SK텔레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관련 행사다. 이날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엔 SK텔레콤 각 사업부문장과 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종합기술원, CEI 사업단, 인프라 부문 등 9개 사업부문의 우수 협력사로 총 70개 업체를 선정, 해당 업체에 인증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SK텔레콤은 지난해까진 우수 협력사로 약 30개 업체를 선정한 뒤 분야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등급을 나눠 시상식을 해왔다. 하지만 올해부턴 등급을 나누지 않는 '우수 협력사 인증제'를 도입, 전년 대비 2배 이상 많은 70개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그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선정된 우수 협력사에 인증패 전달과 함께 복지 포인트·온누리 상품권·자녀학자금 지원 등 동반성장 관련 다양한 혜택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엔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향후 우수 협력사로 연속 선정되는 업체의 경우 인증패에 해당 사실을 표기해 성과를 기릴 방침이다. 앞서 SK텔레콤의 협력사 지원 사례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8월 발표한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사례'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진정성을 잇따라 인정받아왔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지난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SK텔레콤은 "올 한 해 SK텔레콤이 이뤄온 성과는 진심으로 소통해온 소중한 협력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진정한 동반성장의 길을 걸어가며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 강한 협력사 경쟁력, 지속 가능한 성장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1 15:18: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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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화웨이 P9·P9 Plus 단독 출시…출고가 59만9500원

LG유플러스는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Plus를 단독 출시하고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P9의 출고가는 59만9500원, P9 Plus의 출고가는 69만9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755개 매장에 P9 체험존을 구축해 고객이 직접 P9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화웨이는 출시 당일부터 한 달간 LG유플러스 홍대입구직영점 옆에 해외 작가 사진을 감상하고 P9을 시연해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 촬영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달 말까지 전국 매장 50곳을 선정해 '인생 프사'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매장에는 P9과 P9 Plus로 프로필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가 설치되며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수시로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촬영 후 출력,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P9이나 P9 Plus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만1000명을 대상으로 화웨이에서 제공하는 정품 플립 케이스를 증정한다.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P9을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1만5000원 ▲7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2만원 ▲12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2만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6-12-01 15:12: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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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월 3000원 내면 갤S7->노트8 교체 시 할부금 절반 할인

SK텔레콤은 현재 갤럭시S7, 갤럭시7엣지를 사용하면서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노트8'을 기다리는 이용자를 위해 단말 교체프로그램인 'T갤럭시클럽N'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갤S7, 갤7엣지를 구매한 고객이 10개월 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을 구매하면, 쓰던갤S7갤S7엣지의 할부원금을 최대 50%까지 면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갤S7·갤S7엣지'를 구매하고 11개월째에 갤노트8로 교체하는 고객은 11개월, 12개월 차 할부금만 부담하면, 남은 1년 치의 잔여할부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식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제휴해 기존 프로그램보다 월 이용료를 낮추고 교체 가능 시기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월 이용료는 3000원으로 기존 갤럭시 시리즈 교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 교체 시기는 기존 1년에서 10개월로 바꿨다.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S7·S7엣지'를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구매한 모든 고객은 개통 후 7일 이내로 'T갤럭시클럽N'에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신청할 수 있고, 단말 24개월 할부 고객 가운데 선택약정할인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2016-12-01 15:04:0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