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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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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데이트폭력 피해자 "석 달 동안 '반 감금' 상태로 지냈다..."

데이트폭력 사건이 언론을 통해 적잖이 언급돼 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광주에서도 데이트폭력을 당했다는 여성의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지난 3월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부근에서 당시 남자친구 이모(26)씨에게 보온병으로 머리를 맞는 등 폭행을 당했다. 경찰 고소에 앞서 A씨가 지난 5일 SNS를 통해 공개한 피해 사진을 보면 이목구비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신창이 된 얼굴이 담겨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사진 속 A씨의 온 몸 곳곳에는 크게 시커먼 멍이 들어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기겁하게 만들었다. A씨에 따르면 남자친구 이씨의 폭행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됐다. A씨를 마구잡이로 때린 뒤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빌다가 다시 웃으며 폭력을 휘두르는 행동이 반복됐다. A씨는 최근 석달 동안 반 감금 상태로 지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텔을 데려간 뒤 성관계를 안 하니 화를 냈고 무기로 때렸다"며 "몇 시간 뒤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울다가 또 웃었다. 울다가 웃다가 때리다가 계속했다"고 폭로했다. 또 3월에 발생한 폭행에 대해서는 "숨이 안 쉬어질 때까지 때리다가 몸을 막 흔들며 '네가 그냥 죽으면 재미없다'면서 무기를 찾더니 보온병으로 계속 머리를 때렸다"고 토로했다. 이후 A씨는 2개월 가량이나 입원했지만, 이씨의 폭행은 끊이지 않았다. A씨는 "만싱창이 피떡이 된 나를 또 때렸다"며 "(이씨가) '평생 너는 내 장난감'이라며 '나는 사람을 자살하게도 만들어 봤다. 이제는 네가 자살하게 해줄게'라고 말했다"고 '헤어지자'는 A씨에게 협박도 가했다고 고백했다. 폭력의 악순화에 지칠대로 지친 A씨. 그는 마지막으로 "하루하루 지옥 같은데 그 더러운 악마 짐승은 징역 갈까봐 변호사를 알아보고(있다)"며 "이 더러운 괴물을 널리 공유하고 퍼뜨려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광주 동부경찰서는 데이트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A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돌입했다. B씨의 추가 위협으로부터 A씨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간 위치 추적도 진행중이다.

2018-05-09 14:07:5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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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측정기, 침대 위에만 놓으면 삑삑!" 최초 발견자의 호소

대진침대에 발암물질 라돈이 함유된 사실을 최초로 발견한 소비자가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피해 소비자는 문제가 된 침대를 약 6년 2개월가량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A씨는 "항균, 향취 기능이 있다고 해서 샀다"며 "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나 폐포 형상이 보통 아이들보다 덜돼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기질에 신경을 되게 많이 쓴다. 라돈이 걱정돼 라돈 측정기를 구매했다"며 "그 측정기로 집안을 여기저기 재본 결과 유독 침대 위에만 놓으면 기계가 표시할 수 있는 최대치가 나왔다. 알람이 삑삑 거렸다"고 설명했다. 기계 결함을 생각했 A씨는 기계를 바꿔서도 측정을 해봤지만 역시나 라돈 수치가 높게 나왔고 이를 침대 업체 측에 알렸다고. 이후 업체 측으로부터 정말 측정을 받은 A씨는 문제 된 침대에서 2000(Bq)/㎥ 이상의 라돈 수치가 나왔다고 전했다. 1pci/ℓ는 37(Bq)/㎥이다. A씨는 "아직도 심장이 떨리고 가슴이랑 손발이 벌벌 떨린다"며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고,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라돈은 실생활에서 노출되는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폐암을 유발하는 위험 물질이며 '침묵의 암살자'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원자력 안전 위원회에서는 '라돈 검출 침대'에 대해 관련 내일모레(11일) 정확하게 인체에 어떤 여향을 주는지 조사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해 대진침대 측은 현재 홈페이지와 전화로 리콜 접수를 받고 있다.

2018-05-09 11:49:2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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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구급차 탈취男 "건들지마!" 난동, 그사이 구급대원은?

천안에서 한 남성이 구급차를 탈취하는 등 난동을 부려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3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병원 앞에서 한 20대 남성 A씨가 119구급차를 훔쳐서 시내를 질주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울증 치료 전력이 있는 A씨는 구급차를 훔쳐 약 2.2km 떨어진 천안 신부동 사람들이 많은 먹자골목 인근까지 운전했다. 이후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는데, 체포되기 전 길 가던 여고생 2명을 치기도 했다. 다행히 두 명의 여고생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급차 탈취 당시 119 구급대원들은 응급신고를 받고 출동해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70대 여성 환자를 이송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대원들이 차량 열쇠를 꽂아놓고 환자를 옮기던 사이 A 씨가 차량을 탈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건과 관련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는 당시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A씨는 구급차 보닛 위에 올라가 발을 강하게 구르더니 그 위에 앉아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갑자기 "건들지마!"라고 외친 뒤 보닛 위에서 내려와 구급차 앞문을 세게 열고 닫았다하는 등 행동을 반복하다 운전석에 탑승해 돌진했다.

2018-05-09 11:07:2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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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칸 영화제 등장…'판빙빙·줄리안 무어' 월드★도 참석

강동원, 판빙빙, 줄리안 무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칸의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8일 오후 6시(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드 페스티발에서는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배우 강동원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동원은 나비넥타이에 턱시도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와 관련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강동원은 현재 해외에서 미국 재난 영화 '쓰나미 LA'를 촬영 중이다"고 전하면서 "영화 홍보 차 칸에 방문했는데, 칸영화제 측이 개막식에 초청해 VIP 자격으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칸 영화제 자리에는 강동원 외에도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먼저 개막작 '에브리바디 노우즈(Everybody Knows)'의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과 주연을 맡은 페넬로페 크루즈와 남편 하비에르 바르뎀을 비롯해 올해 경쟁 부문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장 케이트 블란쳇을 비롯, 심사위원이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 레아 세이두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어 줄리안 무어, 조지아 메이 재거, 이자벨 아자니, 마틴 스콜세지 감독, 판빙빙, 금성무, 곽부성 등 전 세계 톱스타, 명감독이 참석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칸 영화제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2018-05-09 10:44:5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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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불타는 청춘' 강경헌 합류-강수지·김국진 웨딩 예고…시청률 1위

'불타는 청춘'이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봉재순 역으로 활약을 펼친 강경헌의 합류가 그려졌다. 데뷔 23년차에 접어든 강경헌은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 포토제닉상 출신을 자랑하는 미모의 배우. 이에 강경헌을 마중나간 구본승과 김부용은 그의 미모에 눈을 반짝였고 이내 신경전을 펼쳤다. 구본승은 "식사는 했냐?"며 다정하게 물었고 김부용은 "형 패턴이 아니다"며 견제하는 눈빛을 보였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 또한 강경헌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국진은 "슈퍼탤런트 출신이다. 2기 포토제닉 상을 받았다"며 소개했고, 최성국은 "광규 형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놀리며 김광규를 부끄럽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승, 김부용, 김광규의 기대 속에 강경헌의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지기도 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우승은 김도균에게 돌아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도균을 뽑은 것에 대해 강경헌은 "겉과 속이 같은 남자"라고 김도균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불청' 대표 커플 강수지, 김국진의 미리 웨딩마치가 공개되기도 했다. 15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인 해당 결혼식 장면은 김국진 강수지를 위해 동료 출연진들이 준비한 것으로, 두 사람은 눈물 속에서 사랑의 서약을 했다. 앞서 '불청'을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 온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2016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2년 여간 공개 연애를 해왔다. 모두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은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불타는 청춘' 방송은 시청률 1부 6.7% 2부 7.1%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5.6%·6.0%)보다 각각 1.1% 오른 수치로, 동시간대 방영된 MBC 'PD수첩'(3.0%)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2.5%)를 제치고 1위를 이어갔다.

2018-05-09 09:56:5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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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어묵+세월호 보도'에 "일베 인증" 논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세월호 참사를 희화화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지난 5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방송에서는 '속보, 이영자 어묵 먹다 말고 충격 고백'이라는 자막과 함께 뉴스 보도를 편집한 화면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해당 뉴스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MBC 뉴스 특보 화면.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세월호 참사 보도 장면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세월호 참사와 어묵을 연결시키는 건 극우 성향 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네티즌 mung****는 "세월호 어묵드립이 주는 의미를 알면서도 굳이 화면에 사용한건 백만프로 고의적 편집인거다. 일베충 인증한 전시참 피디 및 스텝들은 방송에서 퇴출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말했다. vlfr****도 "누가봐도 세월호 (뉴스 보도)고, 자막까지 봤을 텐데. 어떻게 세월호를 그리고 어묵 관련이라 더 소름. 일베 방송이에요? 폐지하세요 안 봅니다"라고 비난했다. 논란이 일자 전참시 측은 MBC 홈페이지 다시보기 서비스에서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 이어 "세월호 피해자 가족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모자이크로 처리돼 방송된 해당 뉴스 화면은 자료 영상을 담당하는 직원으로부터 모자이크 상태로 제공 받은 것으로, 편집 후반작업에서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방송에 사용하게 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전국민이 모두 마음 아파했던 사건을 재미를 위해 사용했다는 점에 시청자들은 분노를 쉽게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다. 전참시 시청자 의견 게시판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참시 방송을 비난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2018-05-09 09:30:46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의 비바람을 피하려면

평생을 무난하고 평탄하게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매우 희유한 일이다. 사주가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폭풍우가 몰아칠 때도 있는 것이다. 비바람이 돌풍으로 변하던 지날 4월 초 그 날이 임신(壬申) 일이었다. 봄에 맞는 임신 일은 많은 비를 뿌리는 것이 자연의 기운이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상당한 비는 아니었다. 그런데 빗줄기는 저녁나절 가까워서는 맹렬한 바람 소리가 건물들을 휘돌아서는 부딪치는 곳마다 무서운 소리를 내며 매섭게 휘몰아치는 돌풍 그 자체였다. 사실 바람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우리는 잘 모른다. 한국은 산이 많고 평야가 적어서 아무리 바람이 많이 불어도 그 피해가 대륙 보다는 적은 편이다. 미국처럼 평야나 땅이 넓은 곳은 '토네이도'라 해서 집과 나무를 뿌리째 뽑아 올리고 심지어 바람 소용돌이 속으로 집과 자동차가 쓸려 올라가는 일이 허다하다. 자연현상 속에서 바람의 위력은 순간에 주변을 초토화 시키고 아수라장을 만들어 버린다. 그 피해 현장을 원상 복구하는데 드는 비용이나 시간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인생사에 있어서 이렇게 돌풍과 같은 바람이 불 때가 있다. 인생의 높낮이를 가늠할 수 있다면 그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미리 대비 내지 방비를 해야 할 것이다. 자연현상을 어쩌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미리 대처를 하면 그 피해를 축소시킬 수가 있듯이 말이다. 지난달 초에 인묘진(寅卯辰) 목국(木局)의 묘(卯)와 신자진 수국(申子辰 水局)의 기운이 만나 비와 바람을 몰아 왔다. 자, 이를 가정사에 대비해 보자. 묘(卯)의 아리따운 여자와 신(申)의 기백이 넘치는 남자가 만났다면 어떠한 상황이 도래 될지는 비바람 태풍을 연상하면 될 것이다. 이는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온 가정이 박살나면서 비바람이 아니라 피바람을 몰아 올수도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이럴 때 부딪히면 그 피해는 마치 돌풍이 몰아친 후의 현장과 같다. 그렇다면 어찌 해야 하겠는가?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끼리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마는 사람의 일이란 게 묘해서 영웅은 미녀를 좋아하듯 첫 눈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미 만났다면 이러한 기운의 흐름을 사주를 보고 알아야 한다. 아니면 참을 인자 세 번을 마음에 담아야 한다. 참지 못했을 때 그 후의 불상사는 후회한 들 때는 늦는 것이다. 인생의 비바람, 못 피하는 것이 아니기에 귀담아 들어야 하는 지혜를 갖추어 보길 바란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5-09 07:00:33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9일 수요일 (음 3월 24일)

[쥐띠] 48년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일이 쉽게 이뤄진다. 60년 동려와 언쟁으로 손재수가 있다. 72년 실질적인 협조자를 만나게 되니 도움이 크다. 84년 일에 방해자가 나타날 수가 있으니 꼼곰히 챙겨보라. [소띠] 49년 과거에 베풀어준 덕을 보게 된다. 61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73년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니 공돈을 기대 하지 마라. 85년 화초가 습기가 너무 찬 곳에 있어 뿌리가 썪는 격이다. [호랑이띠] 50년 옆에 사람을 도와주면 보답이 크게 온다. 62년 모임에 적극 참석하여 스트레스를 풀게 된다. 74년 교통사고나 화재를 당 할 수 있다. 86년 친구와 의기투합하여 커다란 성과를 낸다. [토끼띠] 51년 동업자와 일하는 재미가 있어 하루가 즐겁다. 63년 어두운에 빛이 되는 존재가 된다. 75년 귀인이 와서 도와주니 일이 수월해진다. 87년 차분하게 하루를 계획하고 꼼꼼히 일을 하니 보람이 있다. [용띠] 52년 투자한 만큼의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64년 곤란한 처지에 빠지니 입장을 명확히 표현하라. 76년 상대방과 균등한 배분이 이루어져야 군소리가 없다. 88년 주변 변화에 능동적인 모습으로 대응하라. [뱀띠] 53년 대충 적당히 하는 일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65년 궁금한 점이 있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라. 77년 해결되지 않았던 일이 해결되고 반가운 소식이 온다. 89년 상하관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 [말띠] 54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내 아군인지 살펴보라. 66년 아랫사람으로 인한 근심걱정이 있다. 78년 원진살이 있어 힘든 일이 생긴다. 90년 적은 돈은 생기지만 좋은 인연을 놓치게 되니 방심마라. [양띠] 55년 잘못된 판단으로 일의 진행이 더디게 된다. 67년 굽어진 쑥대도 삼밭에 있으면 곧아 진다. 79년 절처봉생으로 되살아 나게 딘다. 91년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면 구설수로 고생하게 된다. [원숭이띠] 56년 남의 가슴에 못 밖는 일은 하지 마라. 68년 서로 협조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있어 대접대 받게 된다. 80년 동업자의 배신이 있어 후회하게 된다.?92년 혓바닥에 귀신이 붙어 말로 상처를 받게 된다. [닭띠] 57년 충살이 작용 하여 가슴이 아프고 편하지 않다. 69년 원진살로 질투하고 시기하는 말을 듣게 된다. 81년 금전문제 때문에 구설수에 휘말리게 된다 93년 애쓰던 일이 해결되어 마음이 가볍다. [개띠] 58년 가까이 지내던 사람과 다투는 일이 있다. 70년 돈 때문에 속상한 일이 있거나 부부 사이에 섭섭한 일이 있다. 82년 몸이 아프거나 다리가 상할 수가 있이니 계단을 잘 살펴라. 94년 사소한 다툼이 크게 되니 조심하라. [돼지띠] 59년 좋은 벗을 사귀면 좋은 사람이 된다. 71년 육신이 피로 할때는 푹 쉬는 것이 좋다. 83년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95년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일생을 좌우하게 된다.

2018-05-09 06:30: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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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 '서울밤'으로 컴백한 틴탑, '서울지앵' 퍼포먼스 히트각?

중독성 있는 음악과 오차 없는 칼군무로 글로벌한 팬덤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 틴탑(TEEN TOP)이 미니 앨범 '서울밤(SEOUL NIGHT)'을 통해 듣기만 해도 신나는 트랙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로 SAC아트센터에서는 아이돌 틴탑(TEEN TOP)의 미니 앨범 '서울밤(SEOUL NIGHT)' 컴백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멤버 캡, 니엘, 리키, 창조, 천지가 참석했다. 틴탑의 새 앨범 '서울밤(SEOUL NIGHT)'은 밝게 빛나는 '서울밤'과도 같이 꺼지지 않는 화려한 틴탑의 모습들을 음악적으로 표현한다. 어린 틴탑이 가수로서의 꿈을 키워 온 도시, 그리고 글로벌 KPOP돌 틴탑이 활동하고 있는 도시로써 '서울'에 대한 중의적인 의미가 담겼다. 특히 이번 앨범은 틴탑의 '미치겠어', '긴 생머리 그녀', '장난아냐' 등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히트곡들을 프로듀싱 한 브레이브 사운드의 '용감한 형제'가 지난 정규 2집에 이어 다시 한 번 손을 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멤버 니엘은 "용감한 형제와 그동안 많은 곡을 만들고 사랑받았다. 호흡이 잘 맞아 이번에도 부탁을 드렸다"고 말했다. 창조는 용감한 형제, 투챔프와 합작한 신곡 '서울밤'에 대해 "꿈을 키우는 대한민국 청년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들으면 힘이 되는 곡이다. 365일, 어느 시간대 들어도 힘이 나는 밝고 경쾌한 곡이다"고 설명했다. 틴탑스러운 색깔이 잘 담긴 이번 앨범에는 또 멤버 창조가 작곡한 '놀면 돼'와 '헤어지고 난 후' 등이 수록돼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창조는 "멤버들이 좋아해 줘서 수록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한 반면 리더 캡은 "멤버들의 참여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엔 창조가 두 곡을 썼다. 화려한 밤을 연상시킨다"고 응원해 멤버들 간의 돈독함을 엿보게 했다. 중독성 있는 음악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로도 유명한 틴탑은 이번 앨범에서 '서울지앵'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가수의 꿈을 키우던 연습생 시절부터 글로벌 KPOP 아이돌이 된 지금까지, 어느덧 서울에서 지낸 기간이 훨씬 더 많아진 틴탑은 '이것이 서울이다!'라는 느낌으로 안무를 만들었다. "파리에는 파리지앵이 있다면 서울에는 서울지앵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요? '서울지앵은 이런 거다!'를 보여줄 거예요(웃음)"(니엘) "뿐만 아니라 앨범에는 '서울지앵'을 포함해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댑댄스' 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퍼포먼스가 많이 담겨 있어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이기 때문에 팬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거라 기대해요"(창조) 타이틀곡 '서울밤'의 제목을 따라 이번 틴탑의 뮤직비디오에는 '서울밤'의 다름다움을 담아낸 서울의 명소들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속에서 틴탑은 이 시대 청춘들의 다양한 모습들로 변신해 보다 리얼한 서울의 밤을 표현해낸다. 평범한 20대의 모습을 한 캡, 가난한 거리의 뮤지션으로 변신한 천지, 사랑의 아픔을 온몸으로 뿜어내는 니엘, 오토바이 위 피자배달부가 된 리키 그리고 고시생을 연기하는 창조까지. 뮤직비디오 내내 쉴 새 없이 달리는 틴탑은 쉴 틉 없는 청춘들의 일상을 담아내며 불빛이 꺼지지 않는 도시, 서울 속 희로애락을 그려내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니엘은 "뛰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창조 형의 발톱이 빠지진 않았는데 정말 즐겁게 촬영하다보니 발톱도 들썩들썩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창조는 "휴식하면서 회복했다"며 "다른 멤버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첫 신부터 뜀박질이었다. 한 5년 치 달릴 것을 다 뛴 느낌이다"고 말해 눈길을 자아냈다. '앨범이 대박 난다면 팬분들과 서울 밤에 불꽃놀이, 바비큐 파티 등 특별한 이벤트를 하겠다', '올라오기 힘든 지방 팬분들을 위해 지방에서 팬미팅을 하고 멋진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등의 국내 음악방송 1위 공약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동도 예고한 틴탑. 니엘은 "4년 만에 홍콩을 찾아가게 됐는데 긴장된다"며 "오랜만에 컴백이라 신곡 보여줄 생각에 설렌다. 무대에서 관객들과 어떻게 놀지 기대가 된다"고 말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한편 틴탑은 이날 오후 6시 미니앨범 8집 '서울밤(SEOUL NIGHT)'를 발표한다. 새 앨범 서울밤은 'NIGHT!'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서울밤(SEOUL NIGHT)', '클났네(S.O.S)', '니가 없으면(Without you)' 등 용감한 형제가 참여한 곡 4곡과 '놀면 돼(Let's play!)', '헤어지고 난 후(Go away)' 등 창조의 자작곡 2곡으로 구성됐다.

2018-05-08 17:23:3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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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캡 "솔로 앨범 계획 중"·니엘 "뮤지컬 도전"

'틴탑' 캡, 니엘이 개인 활동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자아낸다.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로 SAC아트센터에서는 아이돌 '틴탑(TEEN TOP)'의 미니 앨범 '서울밤(SEOUL NIGHT)' 컴백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멤버 캡, 천지, 창조, 리키, 니엘이 참석했다. 새 앨범 활동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캡과 니엘은 개인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캡은 "이번년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 유튜브를 통해 개인곡들 많이 보여드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등도 찍어서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 공개할 것"이라며 "원래 팀 활동하기 전에 솔로 앨범을 내려고 했는데, 일정이 연기됐다. 팀 활동이 끝난 후에 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니엘은 연기 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일단 뮤지컬에 도전하게 될 것 같다"며 "연기에 도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틴탑은 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8집 '서울밤(SEOUL NIGHT)'를 발표한다. 새 앨범 서울밤은 밝게 빛나는 '서울밤'과도 같이 꺼지지 않는 화려한 틴탑의 모습들을 음악적으로 표현한다. 'NIGHT!'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서울밤(SEOUL NIGHT)', '클났네(S.O.S)', '니가 없으면(Without you)' 등 용감한 형제가 참여한 곡 4곡과 '놀면 돼(Let's play!)', '헤어지고 난 후(Go away)' 등 창조의 자작곡 2곡으로 구성됐다.

2018-05-08 16:40:2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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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양파'

양파는 퀘르세틴을 비롯해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심장 및 혈관 건강을 돕는 데 이로운 음식이다. 그래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들이 심장 질환에 걸리지 않는 비결이 바로 '양파'라는 말도 있다. 당분이나 육류의 포화지방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 등이 늘어나고 이것이 점점 혈액을 걸쭉하게 만들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며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의 위험을 높이게 된다. 양파를 즐겨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줄일 수 있으며 탁해지는 혈액을 정화시키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 양파는 맵고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찬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계절에 관계 없이 손발이 차고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다. 또한 냉기가 많은 사람들은 위장 기능도 저하되어 소화가 잘되지 않는데 양파가 위장을 따뜻하게 덥혀서 소화 작용을 활발하게 만든다. 다만 위가 약한 사람들은 생 양파를 그대로 먹을 경우 위장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양파의 매운 맛을 내는 유황화합물이나 비타민 B1 같은 성분들은 스트레스를 발산시켜주고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다. 특히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혈액 순환이 나빠지면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고 불면증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양파가 긴장, 불안, 스트레스, 초조함 등을 다스려주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숙면을 돕는다. 양파는 항염, 항균, 항암 등의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담배나 공기 오염 등으로 인해 폐에 쌓이는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며 가래를 줄이고 호흡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양파에 좋은 영양 성분들은 열에 강한 편이라서 음식으로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는 것도 좋고 즙이나 차로 만들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항산화 성분들은 양파의 껍질에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양파를 깨끗이 씻어서 껍질까지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2018-05-08 14:14:3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