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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오늘의 운세] 3월 27일 화요일 (음 2월 11일)

[쥐띠] 60년생 다음 기회를 기약하도록 하세요. 72년생 아랫사람과 상의해서 일 처리를 하세요. 84년생 오늘 하루 근신하세요. 96년생 인연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소띠] 61년생 인생에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73년생 영예로움이 세상에 널리 알려집니다. 85년생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게 됩니다. 97년생 상대방에게 실망을 주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범띠] 50년생 오랫동안 바랬던 일이 이뤄집니다. 62년생 나가려 해도 나가지 못하니 마음이 답답합니다. 74년생 노력에 따른 결과가 나옵니다. 86년생 목표가 너무 큰 것이 흠입니다. [토끼띠] 51년생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갈팡질팡합니다. 63년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5년생 유리하게 흐름이 변하게 됩니다. 87년생 꿈을 조금만 낮춰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용띠] 52년생 다칠 수 있습니다. 64년생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격이니 너무 사람을 믿지 마세요. 76년생 매매가 이뤄져도 손해만 큰 법입니다. 88년생 남과 다투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모든 일에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65년생 여행도중에 곤경에 처할 수 있습니다. 77년생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매사에 임하세요. 89년생 현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노력하세요. [말띠] 54년생 별다른 어려움 없이 거래가 성립됩니다. 66년생 친구의 도움으로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78년생 끈질긴 노력이 상대를 감동시킵니다. 90년생 귀인이 절로 찾아와 심신이 편안해집니다. [양띠] 55년생 주변에 귀하를 해하려는 자가 있습니다. 67년생 거래가 성립되기 어렵겠습니다. 79년생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91년생 식구들이 모두 합심해서 고난을 이겨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하던 일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68년생 일이 매우 잘 풀려 바라는 것이 없겠습니다. 80년생 아랫사람을 잘 다스릴 때 입니다. 92년생 길가에 액과 도둑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심하세요. [닭띠] 57년생 고비를 잘 넘기면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 69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1년생 서두르면 기회를 놓치니 늘 진중하세요. 93년생 윗 사람을 공경하세요. [개띠] 58년생 큰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70년생 일에 마가 끼고 장애가 많습니다. 82년생 친한 사람을 믿다가 낭패를 볼 것이니 주의하세요. 94년생 확장하지 말고 새로운 마음으로 노력하세요. [돼지띠] 59년생 때를 만나지 못해 답답합니다. 71년생 서로가 이익을 보는 좋은 거래이니 만족하겠습니다. 83년생 시간을 끌면 불리합니다. 95년생 남쪽으로 확장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2018-03-27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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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측 "연희단거리패 후배들 금품 요구"vs이재령 대표 "사실 왜곡"

곽도원 측이 '이윤택 성폭력' 고소인 중 일부로부터 금전적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윤택 고소인 이재령 극단 콩나물 대표가 다시 반박하고 나섰다. 26일 이재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이 곽도원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곽도원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임사라 대표(변호사)의 글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곽도원이 후배에게 '얼굴이나 보자'라고 말하며 23일 저녁에 강남에서 만나기로 했다"라며 "그 자리에 임사라 대표와 함께 나왔다. 그런데 임사라 대표가 '곽도원은 70명의 스태프와 그 가족들 300명의 생사가 걸려있는 사람이다. 우리도 '미투'로 입은 피해가 크다. '돈을 어떻게 주길 바라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계속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후배들은 단지 곽도원과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마치 돈을 목적으로 곽도원에게 접근했다는 식으로 매도했다"라며 "후배들은 내게 통곡하며 울었다. 이에 나는 임사라 대표에게 연락을 해 사과를 요구했지만 결국 사과는 듣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생각 없는 표현에 곽도원의 후배들은 상처 받는다는 생각을 한다면 이런 왜곡된 글을 올릴 수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냈다. 앞서 25일 곽도원 소속사 임사라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성폭력 피해자 국선변호사로 활동했었다면서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로부터 돈을 보내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희단거리패 후배들로부터 '힘들다, 도와달라'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소속사 배우 곽도원과 함께 어젯밤 약속장소에 나갔다가 금품 요구를 받았다"고 말했다.

2018-03-26 15:47:5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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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미운 우리 새끼' 송지효·이다해, 母心저격…시청률 1위

송지효, 이다해가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전국 기준 1부 14.6%, 2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주간 예능 1위까지 '시청률 3관왕'을 차지한 기록이다. 이날 '미우새' 스페셜 게스트로는 1부에는 지난주에 이어 송지효가 출연했고, 2부 이다해가 등장해 모벤저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송지효의 엄마는 즉석 전화 연결에서 마음에 드는 사윗감으로 김건모를 고르며 그 이유를 송지효가 술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신동엽의 유도 신문에 넘어가 송지효의 주량을 소주 4병이라고 공개하는가 하면, 집에 오면 씻지도 않고 소파와 한 몸이 된다며 '미우새' 출연을 요청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다해도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들은 이다해가 출연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을 이야기하며 반겼다. 이다해는 직접 준비한 젓갈을 선물하며 어머니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은 생후 602개월 김건모와 건모의 38개월짜리 조카 우진이의 에피소드였다. 장난감으로 조카를 달래 치과 치료를 받게 한 김건모는 짜장면을 사줬다. 김건모는 조카에게 짓궂게 "엄마가 좋아, 짜장면이 좋아"라고 물었다. 하지만 조카는 대답하지 않고 오히려 건모에게 "큰아빠는 엄마가 좋아요, 아빠가 좋아요"라고 되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궁셔리' 이상민은 탁재훈과 삿포로 게 뷔페를 찾아가 포식했고, '김짠국' 김종국은 독립 첫 끼니로 냉동 미역국을 해동도 덜 한 채 먹는 등 극과 극 식사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한다.

2018-03-26 11:39:02 신정원 기자
[오늘의 운세] 3월 26일 월요일 (음 2월 10일)

[쥐띠] 60년생 기다리지 말고 움직이세요. 72년생 경거망동하지 마세요. 84년생 서쪽은 길하지 못합니다. 96년생 어려운 시험에 합격합니다. [소띠] 61년생 고진감래라 하였습니다. 73년생 귀인이 찾아오니 반갑게 맞이하세요. 85년생 길한 하루이니 희망을 가지세요. 97년생 운이 좋으니 가는 곳마다 좋은 일이 생깁니다. [범띠] 50년생 남에게 이야기하지 마세요. 62년생 건강한 몸에 밝은 지혜가 있습니다. 74년생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통입니다. 86년생 부귀공명을 누리는 운세입니다. [토끼띠] 51년생 뜻밖에 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63년생 붙어 봐야 승산 없고 이겨 봐야 덕이 없습니다. 75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세요. 87년생 취직의 길이 보입니다. [용띠] 52년생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을 것입니다. 64년생 검소한 하루를 보내세요. 76년생 자존심을 버리세요. 88년생 가끔씩은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는 여유를 가지세요. [뱀띠] 53년생 과욕은 손실로 이어질 뿐입니다. 65년생 잃어버린 물건은 북방에 있습니다. 77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세요. 89년생 사치하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과감히 밀고 나가세요. 66년생 주변 사람들이 귀하를 돕습니다. 78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90년생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힘쓰세요. [양띠] 55년생 매사 부정한 생각은 버리세요. 67년생 포상이나 승진 수가 있겠습니다. 79년생 딸은 살림 밑천이라 하였습니다. 91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오늘 하루 자중하도록 하세요. 68년생 바라는 것은 매우 잘 풀려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80년생 근심을 버리니 복이 저절로 찾아옵니다. 92년생 때가 좋으니 시작해도 좋겠습니다. [닭띠] 57년생 잘 풀려 나가겠습니다. 69년생 뜻대로 되지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집니다. 81년생 사업을 유지하며 축소나 확장은 하지 마세요. 93년생 말을 많이 하면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개띠] 58년생 지병이 있다면 건강에 유의하세요. 70년생 사방이 험한 산들이 가로막혀 있습니다. 82년생 역경을 물리치기는 하나 결실은 만족하지 못합니다. 94년생 기다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사고의 후유증이 발병할 조짐이 있습니다. 71년생 귀하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남쪽에 있습니다. 83년생 애정운이 잠시 막힙니다. 95년생 아끼지 말고 힘껏 도전하세요.

2018-03-26 09:11:2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비난에도 기본 예의가 필요하다

연살(年煞)의 어두운 살(殺)이 있다. 욕패로 자신을 꾸며 세상에 드러내는 기질을 뜻한다. 이게 발달하면 반드시 튀게 되어 있다. 지나치면 음란으로 비춰지게 되며 인연이 박해지면 자기가 희생하는 삶을 뜻한다. 인연이 죄다 실패하고 집단과 조직을 벗어나 무능해지는 현상을 보게 된다. 통제할 수 없는 영역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요즘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사건과 그에 이어 무차별적인 악플과 비난 등이 쏟아지는 필담 등을 본다. 그 질책을 달게 받아들이고 되풀이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 용서받지 못할 잘못은 없지 않을까?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세상사를 살아가는 평범한 이들의 가치로는 쉽게 납득되지는 않는 일이만 자기가 자신에게 갖는 자괴감이란 것이 어찌 보면 가장 가혹한 형벌이 아닐까 싶다. 미투 열풍을 촉발한 사건의 당사자 중의 한 명인 어느 연예인이 자살로 인생을 마감하였다. 얼굴이 많이 알려진 직업의 속성상 그는 평생을 고개도 못 들고 살아갈 것이라 생각되었을 것이고 결국 세상을 하직하는 것으로 끝을 내었다. 그들의 행동이 드러나지 않았다면 그들은 멈추지 않고 비행을 계속 했을지도 모른다. 어리석었기에 자신의 욕망을 잘못 다스렸으나 비난도 감당해내지 못한다. 언급했지만 살(煞)의 자극은 가내의 소란과 환란 몰락등과 관련된다. 인연의 굴레에서 감당이 안 되는 현실이었을 것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기를 유도하고자 비난을 계속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를 죽음에 내몰게 한 데서 우리 모두는 자유로울 수는 없다. 얘기하고 싶은 것은 비난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비단 이 사건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악플 그 자체는 건강한 비난이라고 할 수가 없다. 게다가 미디어매체들의 경쟁적인 취재나 보도태도 역시 사건 자체의 팩트 보다도 더 감각적이고 더 과장적인 포장을 조장하는 측면도 불편하기는 매한가지다. 이런 차원에서 유력 정치인의 수행비서 성폭력 사건 역시 충격적인 일임엔 틀림없지만 이 사회의 여러 부조리함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의 공업(共業)이기도 하다. 가히 실력자라 할 수 있었으나 남성들의 그릇된 성의식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힘과 권력을 가진 이들이라면. 권력의 정점에 있는 인물도 행동거지나 언사에 신중해야겠지만 그 주변 사람들의 처신도 함께 조심해야 망신살이나 재살(災殺)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알려지면 부끄러운 일들이 왜 모를 거란 상황에선 용기들이 생기는 것인지.../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3-26 09:11:1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