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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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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동상이몽2' 시청률 고공행진…최수종 정관수술 고백

'동상이몽 시즌2'가 꾸준히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1부 11%, 2부 12.1%(이하 전국 기준, 수도권 1부 12.2%, 2부 13.7%)의 시청률로 전국, 수도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대비 0.5%포인트가 상승한 수치로, '너는 내 운명'은 지난 1월 29일 방송된 30회부터 31회, 이 날 방송된 32회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4.6%(수도권 4.8%), MBC '하얀거탑 리마스터드'는 1부 3.4%, 2부 3.0%(수도권 3.0%, 2.8%)기록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기와 영아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낸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이야기, '남양주 해파리남'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사회복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추자현은 우효광과 함께 의정부에 위치한 영아원을 방문했다. 아이들을 위해 마트에 들러 아내의 도움 없이 홀로 30인분의 불고기를 구입하는데 성공한 우효광은 영아원에 도착해 4명의 아이들과 하루를 함께 지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최수종의 정관수술 고백이다. 이날 최수종은 소이현의 정관수술 권유에 인교진이 우려섞인 기색을 드러내자 "나는 정관수술을 했다"며 "하희라가 여러차례의 유산 끝에 첫 아이가 생겼는데, 그 뒤로 둘째가 덜컥 생겼다. 이제는 더이상 제왕절개로 애를 낳을 수도 없다고 들었다. 그러면 애가 만약에 생기면 떼야 하는데, 이미 이 사람은 아픔을 많이 가진 사람이다. 그래서 내가 수술을 하는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2018-02-13 10:47:4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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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프롬프터, 네티즌 반응은? "불성실VS쓰면 어때"

고현정 프롬프터 논란과 과련해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7일 드라마 '리턴' 측과 불화설이 불거진 후 논의 끝에 하차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고현정이 대사를 외우지 않는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자신을 '리턴'의 스태프라고 소개한 네티즌이 "배우가 대사도 안외워서 프롬프터 달라고 하더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그는 "'변호인'의 송강호처럼 롱테이크 찍는 거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 책임감 있는 배우가 대사는 외워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될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프롬프터(prompter)는 배우나 출연자가 대사를 말하기 전에 프레임 밖의 모니터를 통해 대사나 동작을 출력하는 장치를 말한다. 이러한 주장이 제기되자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다양한 의견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bada*** "여배우랍시고 황제 대우 바라다가 논란 만든게 문제다. 건방지다", goni**** "연기자가 대본 숙지 못해 프롬프터 썼다면 심각한 문제인듯", rgfk**** "프로답지 못하게 뭐하는 건지..실망스럽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dbst****는 "가수들도 얼마 안되는 가사 프롬프터 보면서 공연하는데, 배우는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는 뭐임?", skyg**** "프롬프터도 고현정한테만 급하게 쪽대본줘서 그렇게 된 거라고 하던데..", cisg**** "프롬프터 쓰면 안되나요? 서로 NG 안 나고, 빨리 끝나고. 법정신에선 좋을 것 같은데", seoh**** "절대 쓰면 안되는거야? 죽을 죄야? 언플 장난아니다. 왜 고현정 편인 줄 아냐? 관심 없던 사람도 대놓고 고현정 죽이기 하는게 보이니 이건 아니다 싶은거다"고 고현정을 옹호하는 목소리를 냈다.

2018-02-13 10:18:3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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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매니지먼트 사업에 욕심? "일 많이 안해도 될때"

홍진영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홍진영은 활동 영역을 다양하게 넓히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트로트가 생각보다 폭이 넓다면서 "제가 이렇게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지만 영역을 넓혀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선배들을 보면서 꿈을 키웠듯이 후배들도 저를 보면서 꿈을 키워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희망을 전했다. 현재 작곡을 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진영이 작곡하고 김영철이 부른 '따르릉'이 대박이 났다. 최근엔 강호동과 신곡 '복을 발로 차버렸어' 음반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에 홍진영은 "전에 '아는 형님' 추석특집으로 나갔을 때 곡이 있다고 들려드렸는데 너무 신나게 곡을 즐겨주셨다. 다들 잘 어울린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켜주셨다. 아마 이번 주 주말에 음원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그는 후배 양성을 위한 매니지먼트 사업에 대한 꿈도 전했다. 그는 "제가 직접 곡을 쓰는 거다. 나중에 일을 많이 안 해도 될 때 후배들을 키워보고 싶은 꿈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월 7일 신곡 '잘가라'를 발표했다.

2018-02-13 09:20:19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성공을 기약하는 무술년의 자기 암시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성공을 바라면서도 하는 생각이나 행동은 향상과는 반대 방향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자기 긍정의 힘과 사례를 많이 보면서도 정작 남의 일로만 여기듯이 말이다. 어느 책에선가 성공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를 지적한 것을 보았다. 즉, 성공한 사람들을 지켜보자니 하루 중 대부분을 문제의 해결책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장애를 제거하기 위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즉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를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문제해결 능력이 발휘되게 된다는 것일 게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루 중 대부분을 문제 자체를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 문제 자체에 빠져 그 문제가 누구 탓인지를 생각하면서 화를 내고 언짢아하느라고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다. 이런 감정은 부정적 사고와 분노를 유발해 탓할 사람을 찾게 된다. 그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기 보다는 부정적 감정의 소모에 힘을 탕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는커녕 힘만 빠지고 기운만 탁해질 뿐이다. 이러한 지적을 한 그 책의 저자는 '문제'에 집중하느냐, 아니면 '해결책'에 집중하느냐의 주제로 보고 있으며 이 두 가지 중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가 같은 상황에서도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이러한 사안에 대해서는 이미 석가세존이 '독화살의 비유'를 들어 이미 이천 오백년 전에 말씀하신 바 있다. 이미 화살을 맞았을 때는 빨리 치료에 임해야지, 이 화살은 어디에서 날아왔으며 이 화살의 재질은 무엇이며를 따진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이다. 촌각을 다투는 문제의 해결에 집중해야지 저변의 상황에 신경을 쓴다면 이는 생명까지 위태롭게 하는 매우 어리석은 일임을 지적하신 것이다. 2018년 올 해 무술년(戊戌年)은 무토(戊土) 황금 개띠라 해서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무술년 개띠는 천간(무戊)과 지지(술戌)의 특성으로 볼 때 글자 속에 숨어있는 화(火)의 건조하고 불이 성한 마르고 뜨거운 해로 보아야 한다. 물상적으로 술(戌) 개는 주인과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천성적으로 충성심이 강하고 감수성 또한 부드럽다. 그러나 성질이 급하고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야성의 강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무술년엔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매사 급히 하지 않으며 인내심을 발휘하여 꾸준히 자기 일에 성실히 해나간다면 분명 집중의 힘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마음에 화가 나고 탐탁지 않은 일이 생길 때 원망의 마음으로 스스로를 불태워 소비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둔다면 후회가 덜한 한 해가 될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2-1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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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낮부터 기온 회복, 설 연휴까지 '온화'

오늘 전국 대부분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부터 기온도 차차 풀리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으나, 충청남부와 전라도(남해안 제외), 경남서부내륙은 새벽까지 구름이 많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까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예상 오전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13도, 서울·청주·대전 영하 7도, 강릉·전주 영하 6도, 울산 영하 5도, 대구·광주·울릉/독도 영하 4도, 부산 영하 3도, 제주 2도 등, 오후 최고 기온은 울릉/독도 2도, 춘천 3도, 서울 4도, 청주 5도, 대전·전주·대구·강릉·울산·부산 6도, 제주 8도 등이다. 낮부터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오르겠으니, 기상청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설 연휴기간에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연휴 하루 전 14일(수)은 남고북저의 기압 배치로 남서~서풍이 불어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15일(목)~18(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2018-02-13 06:20:00 신정원 기자
[오늘의 운세] 2월 13일 화요일 (음 12월 28일)

[쥐띠] 60년생 행동에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72년생 일마다 장애가 많습니다. 84년생 주위 사람의 겉과 속이 다르니 가슴만 아픕니다. 96년생 오랜 친구가 이성으로 다가옵니다. [소띠] 61년생 세상을 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세요. 73년생 일운이 막히니 건강을 조심하세요. 85년생 검소한 생활을 하세요. 97년생 베푸세요.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범띠] 50년생 첫만남의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62년생 사람들로부터 신뢰받습니다. 74년생 업무에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86년생 아무도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날입니다. [토끼띠] 51년생 얼마전부터 애타게 찾는 게 있습니다. 63년생 지성으로 빌면 이루어집니다. 75년생 걱정시켰던 문제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87년생 융통성 있게 행동하도록 하세요. [용띠] 52년생 달빛이 하늘에 훤하니 하늘과 땅이 다같이 훤합니다. 64년생 건강관리를 잘 하세요. 76년생 금전적으로 조금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88년생 바라는 바가 이루어집니다. [뱀띠] 53년생 너무 무게 잡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65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77년생 모험심이 생깁니다. 여행을 떠나세요. 89년생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됩니다. [말띠] 54년생 길하지 못한 일들이 따를 것입니다. 66년생 금전거래에 참여하는 일은 좋지 않습니다. 78년생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합니다. 90년생 귀하의 입지는 더욱 단단하게 될 것입니다. [양띠] 55년생 주위여건이 귀하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67년생 하는 일이 조금씩의 발전은 있겠습니다. 79년생 자금회전이 어렵습니다. 90년생 전전긍긍하면서 날을 보내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동남방이 길방입니다. 68년생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합니다. 80년생 오랜 친구가 배신합니다. 92년생 기다리다 시간 놓친 격이니 너무 많은 조심성은 해가 됩니다. [닭띠] 57년생 금전운은 길하나 지출이 있게 됩니다. 69년생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81년생 누명이나 사기를 조심하세요. 93년생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입니다. [개띠] 58년생 무리하게 일을 시작하지 마세요. 70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할 운입니다. 82년생 집에 기쁨이 가득 할 것입니다. 94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세요. [돼지띠] 59년생 크게 손해 보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71년생 양다리는 절대로 안됩니다. 83년생 늦바람을 조심하세요. 95년생 이성문제로 고민을 하게 됩니다.

2018-02-13 06: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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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오늘 결방, 13일 5·6회 연속 방송 예정

'라디오 로맨스'가 오늘 결방하는 가운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2일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측에 따르면 오늘 방송은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결방이 결정됐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내일(13일) 밤 10시부터 5, 6회가 연속 방영될 예정"이라며 "기다림이 하루 더 길어진 만큼 두 배 더 재미있는 시간이 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라디오 로맨스'측은 결방 소식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지수호(윤두준), 송그림(김소현)으로 변신을 준비하는 두 배우가 나란히 대본을 공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지는 스틸 속에서는 의자가 아닌 책상 아래에 나란히 앉아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책상 밑에 함께 앉아 촬영 전 대본을 체크하는 윤두준과 어쩐지 즐거워 보이는 표정의 김소현이 추억과 전설의 라디오 부스를 찾은 이들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완벽한 대본이 필요한 톱스타 DJ 지수호와 라디오를 사랑하는 초짜 작가 송그림의 아찔하고 심쿵한 '쌩방'을 그린다.

2018-02-12 17:51:2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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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실내공기질 개선사업 추진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12일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협회대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송앤한로봇틱스의 업무 협약을 통해서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한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대전광역시내의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면역력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및 다양한 오염도 등을 데이터를 측정, 환풍, 세척, 공기정화, 관리 등 5단계 과정을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사업 진행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박태규 대전지체장애인협회장은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실내공기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공간의 공기를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 며 또한 "이번 협약에 도움을 주신 송앤한로봇틱스 송승현대표 ,임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앤한로봇틱스는 지난해 송앤한닥터클리너를 런칭하고, Service Master, Home Service, Car Service , Air Service등의 서비스를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하기 힘들었던 천장형 시스템냉난방기는 세계최초 자동스팀 에어로봇을 사용한 전문적이고, 획기적인 세적방법을 사용한다. 송승현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 및 사회, 경제활동 등의 참여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와 송앤한로봇틱스는 관내의 다중이용시설, 어린이집, 병원, 학교, 장애인시설, 요양시설의 실내공기질을 면밀히 측정하고 측정된 빅데이터 기반의 시설별 실내공기질 관리의 대응요령 및 효과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2018-02-12 16:37:2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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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경찰 "살해 용의자, 탐문조사에 떨지 않았다"

20대 여성 관광객을 살인한 용의자로 지목된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이 도주 당일 경찰과 맞닥뜨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A(26·여)씨의 살해 용의자 B씨(33)는 10일 오후 2시쯤 실종 신고를 받고 탐문수사를 벌이던 경찰과 마주쳤다. 그러나 B씨는 'A씨가 언제 숙소에 왔는지', '차량을 끌고 왔는지' 등의 경찰에 질문에 "모른다"로 일관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B씨는 태연하게 모두 모른다고 답했다"며 "경찰 탐문조사에 자연스럽게 답했으며, 떨거나 말을 떠듬거리지도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당시 B씨를 만난 건 실종 신고에 대한 조사였으며 혐의점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B씨는 이후 6시간 만인 오후 8시 35분께 항공편으로 제주를 떠나 잠적했다. 이에 경찰은 도주한 것으로 보고 B씨의 고향인 경기도를 중심으로 지역 경찰과 공조해 B씨를 쫓고 있다. 공개수배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A씨의 시신은 11일 낮 12시 20분쯤 게스트하우스 바로 옆 폐가 방에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7일 오후 게스트하우스에 입실, 게스트하우스에서 손님 등을 대상으로 마련한 파티에 참석했으며 8일 새벽께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8-02-12 14:43:46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