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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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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시 트렌드에 '식물성 단백질 음료' 인기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채식주의 관심 또한 높아지면서 '식물성(비건) 단백질 음료'가 각광받고 있다. 단백질 식품은 근육량을 키워 체형 관리에 집중하는 젊은층부터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건강을 챙기려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aTFIS)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814억 원에서 2021년 3364억 원으로 4배 이상 늘었다. 업계에서는 올해 단백질 식품 시장이 4000억 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운동 후 간단히 섭취하기 좋은 'RTD(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게 제작된 음료)' 형태의 단백질 식품 수요가 눈에 띈다.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가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루시(Lucy 2.0)를 활용해 2021년 5월 30일부터 2022년 5월 30일까지 단백질 식품 연관어를 분석한 결과, '단백질'과 '음료'가 함께 언급된 정보량은 16만 78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뒤이어 '영양제(+16.8%)', '건강식품(+14.1%)'도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비해 물이나 우유에 타 먹는 분말 형태인 '파우더'와 '단백질 쉐이크'의 정보량은 13% 하락해 관심도가 줄었다. 단백질 음료는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편리성과 기존 대비 개선된 단백질 함량, 영양 성분 등을 앞세워 단백질 식품 시장의 대세를 이끌고 있다. 여름철 수분과 단백질 보충을 함께 책임지는 음료도 등장했다. 코카-콜라사의 '파워에이드 프로틴10g'은 포도향을 함유한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에 10g의 프로틴을 더해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수분과 전해질, 그리고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다. 제로 슈거·저칼로리 제품으로 칼로리에 민감한 스포츠 마니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기존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도 보충할 수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채식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른바 '비건 프로틴밀'도 주목받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일일하우 프로틴밀'이 있다. 100% 비건 프로틴 음료로, 단백질은 높이고 지방은 낮춘 고단저지(고단백·저지방) 식사대용 프로틴밀이다. GMO 프리 대두단백, 완두단백, 쌀단백이 적정비율로 혼합돼 필수 아미노산을 갖춰 먹기 어려운 기존 식물성단백질의 단점을 보완했다. 일일하우 프로틴밀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44.4% 증가했고, NS홈쇼핑 등 홈쇼핑에서도 '완판' 기록을 세웠다. 2022년 누적 판매량은 50만팩 이다. 뉴트리원 비비랩(BB LAB)도 최근 비건 프로틴 음료 '브이프로틴(V-PROTEIN)' 2종을 편의점을 통해 선보였다. 부드럽고 고소한 오트밀맛과 달콤한 초코바닐라맛, 총 2가지 맛으로, 대두, 완두, 쌀에서 얻은 트리플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담아 빈틈없는 영양을 공급한다. 브이프로틴 1회(240ml) 제공량에는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12g)이 들어있으며 식이섬유 7g과 칼슘 250mg 등 다양한 영양소도 함께 함유됐다. 업계 관계자는 "단백질 섭취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인식과 환경을 위한 비건 라이프스타일이 겹쳐져 '식물성 프로틴밀'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식물성 단백질을 적용한 제품의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01 14:32: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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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출시 10년만에 40억개 팔려

삼양식품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불닭브랜드(면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40억개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전 세계인 2명 중 1명은 불닭볶음면을 먹은 셈이다. 2012년 처음 출시된 불닭볶음면은 까르보불닭볶음면, 짜장불닭볶음면 등 다양한 시리즈 제품을 선보이며 출시후 10년간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냈고, 2017년 누적 판매량 10억개, 2019년 20억개, 2021년 30억개를 달성한 데 이어 불과 1년만에 40억개를 돌파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현재 9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불닭브랜드의 세계적인 인기로 삼양식품은 2017년 수출 1억불, 2018년 수출 2억불, 2020년 수출 3억불을 달성했고, 올해는 수출 4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은 올해 불닭볶음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여러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난 4월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고, 5월에는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의 K-POP 페스티벌인 '2022 코리아 페스티벌 with KPOP.FLEX'에 참여해 해외 현지에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한국, 중국, 아시아 국가에서 SNS 숏폼 챌린지를 운영하기도 했다. 그 결과 총 조회수 7억뷰를 달성하며 불닭만의 숏폼 챌린지 놀이 문화를 조성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미국 소비자를 타깃으로 했던 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과 같이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수출 전용 제품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하반기에는 아시아 지역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브랜드는 이제 한국의 대표 매운맛 K-SPICY 브랜드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재미와 도전의 문화를 전달하는 글로벌 대표 K-Food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독보적인 글로벌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해외 법인을 통한 현지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8-01 14:07: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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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잎담배 농가에 '건강검진비·자녀장학금' 지원

KT&G가 잎담배 농가에 복지증진 지원금을 전달했다. KT&G는 지난 7월 28일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약 4억8000만원의 복지증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잎담배 경작인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장학금, 배풍열 연료저감장치 지원에 활용된다. 최근 농가들은 감소하는 농촌 인구와 고령화 문제에 더해 코로나19 재유행의 위기가 겹치며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계화가 어려운 잎담배 경작 특성상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잎담배 경작인들은 평균 연령이 높아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특히, 올해는 농가의 유류비 절감과 동시에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한 배풍열 연료저감장치 84대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등 규모를 늘렸다. KT&G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잎담배 농가에 복지증진 지원금을 전달해 올해까지 총 33억3600만원을 지원했다.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장학금을 지원받은 경작인 수는 누적 총 1만666명에 달한다. 이 외에도 KT&G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원료 공급 파트너인 잎담배 농가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영업 중인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를 구매하여 농가 보호에 앞장서고, 매년 잎담배 이식과 수확 시기에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해 일손을 보태고 있다. 김정호 KT&G 원료본부장은 "회사는 농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01 14:05: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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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발효홍삼 이어 발표녹용까지 확장…'녹용천고'로 기력보충

유통전문기업 hy가 '발효녹용 녹용천고(이하 녹용천고)'를 선보이며 녹용 시장을 공략한다. 신제품을 통해 발효홍삼 중심의 브랜드 라인업을 녹용으로 확장하고 자사 천연물 소재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녹용천고는 '발효녹용농축액'을 주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녹용 제품이다. 발효녹용농축액은 청정 지역 뉴질랜드에서 우수하게 관리된 녹용을 hy가 자체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들었다. 발효를 통해 녹용의 핵심 지표성분인 시알산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5년여 연구 끝에 상용화한 특허 소재로 기업 간 거래를 통해 외부에 판매 중이다. 신제품은 녹용 이외에 다양한 부원료를 함께 담아 원기충전과 기력보충을 돕도록 설계했다. 6년근 홍삼, 숙지황, 산약, 산수유, 인삼 등 엄선한 12가지 재료를 정성껏 달인 진한 농축액 형태다. 녹용천고는 1개월분 총 60포(1일 2포)를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선물로 좋다. 개별 스틱으로 낱개 포장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hy는 녹용천고 출시를 기념해 최대 30% 할인과 '발휘 황금카드(순금 1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팀장은 "신제품 녹용천고는 hy 50년 발효 기술에 엄선한 원료를 더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제품"이라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녹용천고와 함께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 구입은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지정일 배송 가능해 주문 시 원하는 날짜에 무료로 전달해 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01 13:51: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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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슈퍼 프리미엄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 출시

하이트진로가 증류식 소주 시장 확대에 앞장섰다. 하이트진로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하고 세 번의 증류를 거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제품이다. 신제품은 정식 출시에 앞서 5일부터 팝업스토어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해 임금에게 진상하던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만 100% 사용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일반적인 증류식 소주는 단일 증류 방식으로 제조한다. 반면, 진로 1924 헤리티지는 두 차례 더 증류해 총 세 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매 증류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최고의 풍미를 살렸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2014년 출시한 하이트진로 90주년 기념주를 모티브로 했다. 황금 두꺼비로 한국 소주의 전통성 살리고 현대적 감각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했다. 용량은 700ml이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오는 18일 첫 출고 이후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주류 전문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정식 출시에 앞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제품을 최초 공개한다. 팝업스토어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 운영기간 동안 단독 판매되는 진로 1924 헤리티지 판매가격은 1병 10만원, 세트(제품1병+잔2ea) 11만원이다. 팝업스토어 내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일품진로 22년산 제품 구매 기회도 주어진다. 금푸너 등 일부 희소성 높은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최고 주류회사의 양조 기술력이 집약된 증류식 소주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정통성으로 헤리티지의 가치가 담긴 술인 만큼,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01 09:33: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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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라면 최강자' 농심, 오징어짬뽕 30주년 이벤트 전개

농심 오징어짬뽕이 출시 30주년을 맞아 인스타그램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로 친구를 태그하며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고, 총 30명에게 오징어짬뽕 선물세트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1992년 출시되어 제품력으로 마니아층을 쌓은 오징어짬뽕은 연평균 360억원 가량 판매되며 전체 라면 시장 판매 순위 20위 내에 이름을 올리는 농심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오징어짬뽕의 인기 비결은 쫀득하게 씹히는 오징어 건더기의 식감과 깊고 얼큰한 짬뽕국물 맛에 있다. 농심은 오징어가 짬뽕의 주 재료로 사용되는 점에 착안, 큼지막한 오징어 건더기와 함께 구운 오징어의 풍미를 담은 국물로 오징어짬뽕을 완성해냈다. 풍성한 해물 풍미를 담은 오징어짬뽕은 1992년 출시 한 달 만에 530만 봉지가 판매될 정도로 초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오징어짬뽕의 인기에 여러 짬뽕 라면이 등장했지만, 오징어짬뽕의 인기를 꺾을 수는 없었다. 이처럼 큰 인기를 누려온 오징어짬뽕은 이번 상반기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7억 개를 돌파했다. 전 국민이 오징어짬뽕을 30개 이상 먹은 셈이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징어짬뽕이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31 14:26: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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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CEO 열전] 다회용기 대여 스타트업 '잇그린' 이준형 대표

코로나19 이후 배달음식이 일상이 된 가운데, 플라스틱 일회용기는 환경 문제의 주범으로 떠올랐다. 늘어난 플라스틱 쓰레기는 소비자들에게 죄책감을 안겼고, 일회용품 사용 금지 등 강화된 정책의 배경이 됐다. 소셜벤처 스타트업 '잇그린'은 다회용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간편한 이용으로 설거지, 분리배출, 잔반처리 등 번거로운 일을 대신 해주는 '리턴잇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준형 잇그린 대표는 지난 10년동안 태양광 ·풍력 발전소를 짓는 사업을 해외에서 추진해왔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재택근무를 하면서 배달로 생긴 쓰레기가 아파트 놀이터까지 쌓이는 것을 보고 2021년 다회용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이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나 폐기물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애초에 쓰레기 자체를 만들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하는 생각에서 '잇그린'을 창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턴잇 서비스'는 현재 배달 앱 '요기요'와 '배달특급'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달시 다회용기 선택을 누르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보다 위생적이고 건강하게 배달 음식을 즐길 수 있게 친환경 스테인리스 용기에 담겨 배달된다. 식사 후에는 설거지 없이 뚜껑만 닫아 문앞에 반납하면 업체가 용기를 회수해가며 자체 개발한 세척 시스템으로 살균 소독한다. 향후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다양한 배달 앱에서도 이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리턴잇 서비스'는 20대 후반에서 40대 직장인, 1인 가구가 주로 이용한다. 처음에는 환경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서비스가 생겨 사용했다가 음식물 처리나 분리수거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용한다고. 제휴를 맺은 식당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10월 '요기요'에서 강남구, 서초구 지역에 '리턴잇 서비스'를 런칭했을 때 식당 제휴처는 30곳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약 150곳으로 늘었다. 오는 8월 29일부터는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땡겨요' 3사에서도 '리턴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안으로 강남, 서초를 포함한 관악구, 광진구, 서대문구까지 총 5개 구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약 800곳의 식당에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대표도 시행착오를 겪었다. "첫 번째는 다회용기 리턴 서비스를 '딜리버리' 산업에 적용하는 것이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였기 때문에 국내외에 벤치마킹할 회사가 없었고, 서비스 개발과정을 온전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만들어 내야 했다는 점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신규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인지였다"며 "지금은 많은 분이 환경에 도움이 되고 뒷처리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편리함때문에 '리턴잇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초반에는 어떠한 점을 내세워야 한 번에 인식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비스 재이용률은 80%에 달한다. 이 대표는 "다회용기 재사용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식사 후에 음식을 남겨도, 그대로 뚜껑만 닫아서 문 앞에 내 놓으면 수거해가는 시스템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음식물을 따로 치우지 않고, 그릇도 씻지 않고, 분리수거 할 쓰레기도 없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일회용기로 배달 온 것보다 훨씬 편리한 경험으로 기억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용기 세척은 역삼동 세척허브에서 이뤄진다. 회수된 용기는 초음파 세척, 고온고압 세척 등을 포함한 7단계의 세척 공정으로 관리된다. 공장에서 세척없이 생산 후 바로 납품되는 일회용기보다 소비자에게 배송되기 전까지 전문 세척 과정을 거쳐 매일 전수검사 후 출고되는 리턴잇 다회용기가 더 안전하다고 이 대표는 강조했다. '잇그린'은 현재 배달 앱 상에서의 다회용기 서비스에서 야구장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점심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단순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에서 그치지 않고 전체 과정의 탄소 배출, 일회용 용기 사용대비 탄소 저감량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 대표는 "탄소 저감을 통해 추후 탄소 배출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리턴잇 서비스'를 좀 더 지속가능한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인재를 지속해서 채용, 환경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신나고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31 14:20: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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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 협약…헌혈 문화 확산

hy는 29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이하 혈액관리본부)와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은 헌혈자 물품지원, 정기적 헌혈 참여, 헌혈문화 정착을 골자로 한다. 협약식은 김병진 hy 대표이사 사장과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hy 본사에서 열렸다. hy는 협약에 따라 물품기부를 통해 헌혈 참여를 독려한다.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 헌혈자를 대상으로 '잇츠온 신선란 10구' 교환 쿠폰 1장을 증정한다.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사용 가능하며 배송 요청 시 '프레시매니저'가 전달해 준다. 8월부터 12월까지 총 15만장(매월 3만명)을 지원한다. 조남선 혈액관리본부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hy의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협약식 당일 임직원 대상 헌혈도 진행한다. 헌혈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협의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hy는 앞으로 연간 2회씩 단체 헌혈을 실시한다. 김병진 hy 대표이사는 "생명을 구하는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업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헌혈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hy는 19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헌혈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2020년에는 전국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릴레이 헌혈 챌린지를 진행하며 혈액 수급을 지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31 12:16: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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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2022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후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발달 장애 문화축제 후원에 나섰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28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4일간(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2022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 참여해 피자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는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음악과 미술을 통해 전 세계 발달 장애인들의 재능을 선보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선도하는 축제다. 2013년 개최해 올해 10회째를 맞았으며 코로나19로 2년간 온라인에서 진행되다 올해 대면 공연으로 개최됐다. 파파존스 피자는 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페스티벌 취지에 공감하는 한편,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축제의 성료를 기원하고자 피자 기부를 결정했다. 이에 파파존스 피자는 축제 당일 리조트에 설치된 뮤직텐트 앞에서 발달 장애 아티스트(110명)를 포함한 참석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파파존스 대표 피자인 수퍼 파파스를 제공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사회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소통하는 자리에 참여해 아티스트의 예술적 역량을 응원할 기회를 얻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장애인들이 소외감을 해소하고 개인의 행복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벽을 허무는 방안을 지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올 상반기에도 사회공헌 행보를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2월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주최하는 전국 주니어 스키대회 메인 협찬사로 단독 참여 및 기부금을 전하며 스키 꿈나무를 격려했다. 4월에는 명동성당에서 개최된 '나눔의 장'에서 판매한 피자 수익금 전액을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에 기부하여 기관을 통해 미혼모 보호시설, 가정폭력 피해여성 쉼터, 다문화 가정 어린이 및 청소년 쉼터, 무료급식소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도록 했다. 5월에는 시각 장애인이 참가하는 '2022 한마음 남산 걷기 대회'에, 6월에는 '제8회 경상남도 지적 장애인 축구대회'에 각각 피자를 무료 제공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썼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31 12:11: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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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손안의 건강비서 '개인맞춤영양' 앱 개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해 온 풀무원건강생활에서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인 '내 손안의 건강비서 개인맞춤영양' 앱을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개인 맞춤형 추천·판매 규제 특례 1호 기업으로 종합병원 전문의와 협업을 통해 건강검진결과, 복약정보, 알레르기 정보까지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AI 맞춤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특히 최근 6개월간 처방받은 의약품 정보를 분석해 건강기능식품 간의 상호 충돌, 과다 섭취 우려까지 고려한 맞춤 추천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꾸준한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10년간 건강검진결과 변화 추이, 장 건강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장내미생물 결과 추적 관리 기능도 더해 건강 상태 변화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적인 건강 상담이 필요하다면 전문 영양사와 화상으로 건강 상담도 가능하다. 개인맞춤영양 앱 개편을 맞아 3개월 약정 정기구독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장내미생물검사 키트(16만원 상당)를 제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풀무원건강생활 개인맞춤영양 김미현 팀장은 "내 손안의 건강비서 '개인맞춤영양'앱은 맞춤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안심·맞춤형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AI 맞춤 알고리즘을 구축했다"며 "38년간 건강식품 노하우를 활용해 앞으로도 개인에게 더욱 최적화된 안심·맞춤 건강기능식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건강 추적 관리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은 '개인맞춤영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맞춤 건강의 중요성, 건강기능식품의 딜레마, 영양소 풀 스토리, 올바른 생활습관, 멍 시리즈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식습관, 몸습관, 마음습관을 주제로 한 건강 콘텐츠를 주 1회씩 제공하며, 고객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이번 앱 개편은 생활·소비 트렌드 전반의 변화 속에서 풀무원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 기반 사업구조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풀무원은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사업을 효율화하는 전사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검진 및 복약 내용을 기반으로 한 개인맞춤영양 AI 맞춤 설문 알고리즘 등 DX 기술이 적용된 앱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31 11:46: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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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두꺼비 캐릭터로 중소기업과 상생

하이트진로는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두꺼비 캐릭터는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의 모델로 활약하며, 다양한 소비층에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두꺼비 캐릭터 IP(지적 재산권)를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와디즈를 통해 펀딩 및 후속 유통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 펀딩은 총 12차례 진행됐으며, 누적 모집금액은 7억8000만원에 달한다. 펀딩을 통해 코르크 미니 스피커, 블루투스 마이크, 갈바닉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지난 4월 펀딩 금액 5억원을 돌파한 '진로 디스펜서'는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는 와디즈에서 진행된 IP매칭 프로그램 '팬즈메이커' 출시 제품으로서 역대 최고 성과다. 최근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냉장고 전문 제조사와 '진로 두꺼비 냉장고'를 개발해 펀딩을 진행 중이다. 오픈 후 현재까지 3억원 이상의 펀딩금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으며, 8월 8일까지 와디즈 홈페이지를 통해서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으로 소비자에게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9 14:55: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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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MZ세대 아이디어 경영전략에 흡수

KGC인삼공사는 전날 KGC인삼공사 인재개발원에서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메타(META)주니어리더스'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메타주니어리더스는 Move(변화와 혁신), Extend(확장), Trendy(시장·고객 친화), Assist(희생과 존중)의 의미를 담고있는 KGC인삼공사의 핵심 경영철학인 '메타(META)' 경영실천을 위한 MZ세대 리더들의 모임이다.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영진과의 소통을 주도한다. KGC인삼공사 구성원의 약 36%는 MZ세대다. 회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이들의 생각을 경영전략에 이식하기 위해 메타주니어리더스를 운영한다. 20세부터 39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공모를 통해 글로벌·마케팅·전략·R&D·제조·원료·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명이 선발됐다. 각 분야의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메타(META) 경영의 전략적 실행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맡는다. 세대와 직급을 넘어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영진에게 전달하고 회사의 지향점을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역할이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이다. KGC인사공사 이은복 인재개발원장은 "메타주니어리더스 활동으로 MZ세대들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조직원들의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KGC인삼공사 경영전략에 흡수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9 14:51: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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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 검출"

스타벅스 코리아는 28일 고객 증정품인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고 밝히며 고객 사과문을 올렸다. 스타벅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22일 국가전문 공인시험 기관에 의뢰해 시험한 결과 '개봉 전' 서머 캐리백 외피에서 평균 459mg/kg, 내피에서는 평균 244mg/kg의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며 "개봉 후 2개월이 경과한 제품은 외피에서 평균 271mg/kg, 내피에서 평균 22mg/kg 정도의 수치가 각각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시험 결과 수치의 의미를 해석하는데 시일이 지체된 점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는 전사적인 차원의 개선 및 대 고객 안내 사항도 함께 전했다. 먼저, 이번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 기간 중 17개의 e-스티커 적립 후 서머 캐리백으로 교환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생산 일정으로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기존에 수령한 동일한 수량으로 새롭게 제작한 굿즈를 제공한다. 현재 진행 중인 무료 음료 쿠폰 3장 교환과는 별도로 제공한다. 새로운 굿즈 수령을 원치 않을 경우, 기존에 수령한 서머 캐리백과 동일한 수량으로 스타벅스 리워드 카드 3만원을 온라인상으로 일괄 적립해 줄 예정이다. 또 전사적 차원에서 품질 관련 부분에 대한 검증 프로세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 현재 품질 관리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전문 인력을 채용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울러 스타벅스 브랜드로 출시되는 모든 상품에 대해서 국가 안전 기준 유무와는 상관없이 보다 엄격한 자체 안전 기준을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정용 섬유제품에 대한 폼알데하이드 기준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에 의해 인체에 직간접적 접촉 여부 또는 지속적 접촉 정도에 따라서 정해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내의류 및 중의류의 경우 75mg/kg 이하를, 외의류 및 침구류의 경우에는 300mg/kg 이하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스타벅스의 서머 캐리백은 직접 착용하지 않는 가방, 쿠션, 방석 또는 커튼과 함께 '기타 제품류'로 분류되어 유해물질 안전요건 대상 제품으로 적용되지 않아 시험 결과 수치의 의미를 해석하는데 시일이 지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8 15:51: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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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여름 휴가철 맞아 식품안전 관리 강화

CJ프레시웨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내 단체급식장과 온도에 취약한 상품군을 중심으로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CJ프레시웨이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가 우려되는 9월까지 '하절기 식품안전 집중 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CJ프레시웨이 고객품질안전센터는 ▲단체급식 운영 점포 현장 지도 ▲하절기 온도 취약상품 품질 점검에 나선다. 먼저, 여름 성수기에 유동 인구가 많은 워터파크, 리조트, 휴게소, 골프장 등을 중점적으로 현장 지도를 시행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가열, 소독 등 식품 조리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교육 자료를 배포한다. 신선도에 민감한 메뉴와 식재료에 대해서는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금지 메뉴로는 김밥·샌드위치· 햄버거류가 있으며, 식재료에는 냉동 굴·패류·횟감용 생선 등이 포함됐다. 최근 이용객이 급증한 골프장의 경우 별도로 메뉴 안정성 검사를 실시했다. 조리 환경 위생 관리에도 힘쓴다. 냉장 및 냉동시설, 배수로 등 위생 취약 구역에 대한 청소와 소독을 강화하고, 조리기구 관리, 식재료 유통기한 및 보관상태 등을 점검한다. 여름철 사용량이 많은 제빙기는 얼음을 직접 수거해 식품안전연구실에서 미생물, 오염물질 검사를 진행한다. 안전한 식자재 유통을 위해 물류센터 및 배송 차량 관리도 실시한다. 물류센터 근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교육을 시행하고, 물류센터 내 적재된 상품들의 원산지, 유통기한 등 표시 여부 등을 확인한다. 배송 차량은 하절기에 맞는 차량 온도, 상품 상하차 시간 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식품 제조 협력사 점검에도 나선다. 샐러드, 두부, 액란 등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품목 26가지를 선정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조 공정과 설비를 점검한다. 또한, 공정품(반제품)·완제품과 설비·조리 도구에 대한 위해 물질 분석도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식중독 등 식품 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 만큼 선제적인 식품 안전관리 강화와 고객품질안전센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즐기며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8 15:13:4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