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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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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데 또 방역 강화…외식·식품업계, 희비 엇갈려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외식업계와 식품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외식업계는 지난달부터 위드코로나(일상적 단계 회복) 체제가 도입됨에 따라 연말 특수를 기대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오미크론 변이 등장으로 강화된 방역조치로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 정부는 12월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와함께 식당과 카페에 대해서는 방역패스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에서 허용되는 백신 미접종자는 4명에서 1명으로 줄어든다. 미접종자의 경우 2인 이상 사적모임은 금지다. 외식업계는 사적 모임 인원 축소와 방역 패스 확대 적용이 발표되나 난색을 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백신 접종률이 낮은 20대가 주로 이용하는 대학가 식당이나 외식업체는 매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자녀를 둔 가족의 경우 외식을 할 수 없으니 올해도 연말 대목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 시내 유흥가에 손님이 없어 한산한 모습이다. /메트로 손진영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대위)는 6일 입장문을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표들의 의견이 철저히 묵살된 강화형 방역 대책 발표로 업계는 또다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정부는 명확하지 않은 구분 기준으로 선택적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했고 미이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범법자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류업계는 상황을 지켜보며 홈술족에 초점을 둔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적모임이 제한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자 식품업계는 외식대신 홈파티를 선택한 홈 다이닝족 수요 잡기에 나섰다. 집에서도 해외 여행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밀키트나 한정판 메뉴를 출시하는가 하면, 주류업계는 홈파티 요리에 어울리는 페어링 주류를 제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다이닝 파티팩 '홀리데이 투 게더(Holiday To Gather)'를 선보이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연말연시 각 가정 또는 별도 공간에서 소규모 모임을 갖는 소비자들을 위해 스페셜 다이닝 파티팩을 기획한 것. 아워홈이 다이닝 파티팩 '홀리데이 투 게더'를 선보였다. /아워홈 이번에 선보인 '홀리데이 투 게더'는 아워홈 다이닝 소속 전문 셰프가 직접 요리한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파티팩이다. 구성품은 소고기 스테이크, 지중해식 해산물 스튜, 토마토 카프레제, 전복장, 모둠 초밥과 호소마키, 팔보라조, 유린기, 과일 등 총 8종이다.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와인을 특가에 판매하며, 이용 후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와인 칠링백, 일회용 샴페인 잔, 글라스 데코 펜을 담은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해당 상품 및 프로모션은 1월 28일까지 싱카이 여의도점, 계절의 맛 여의도점, 트윈팰리스 등 아워홈 다이닝 매장에서 진행한다. 방문 희망일로부터 이틀 전까지 유선 및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며, 트윈팰리스로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프레시지는 해외 여행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밀키트 '미씽 더 시티' 프로젝트 5탄으로 미국 뉴욕의 대표 메뉴 4종을 선보였다. 뉴욕의 화려한 다이닝 테이블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고급 원육과 식재료를 더한 고급 밀키트로 출시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BBQ플래터, 버터 갈릭 파스타, 트러플 크림 리조또 등으로 구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영업시간은 제한하지 않았지만, 식당과 카페에 방역패스를 적용하고 사적 모임 인원수 제한을 기존보다 줄였다"며 "올해도 외식보다는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사람들이 다수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외식업계과 식품업계 모두 마케팅 전략을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6 15:39: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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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겨울 인기 음료 등극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크리스마스 계절 음료로 10월 28일에 출시한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가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겨울 계절 음료로 떠올랐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는 역대 출시 음료 중 최단기간인 9일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기존 최단기간 100만잔 판매 음료 역시 작년에 출시한 바 있던 '캐모마일 릴렉서'이었는데, 유스베리 티가 새롭게 추가되고, 리치 함량을 더욱 높여서 올해 새롭게 출시한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가 당시 25일이라는 기록을 9일로 단축시켰다.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는 출시에 앞서 70여명 규모의 파트너들이 패널단으로 직접 참여하는 사내 관능 평가에서 역대 음료 중 만점에 가까운 최우수 점수를 받아 입맛을 사로잡는 등 파트너들이 판매 인기를 먼저 예감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3년부터 파트너 관능 평가 제도를 운영하면서 후각과 미각 훈련을 받은 파트너들의 의견을 신제품 개발에 반영해 오고 있다. 이러한 판매 인기에 힘입어 일부 매장에서는 당일 배송을 받은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의 원부재료가 빠르게 소진되어 점심 시간대 직후 품절이 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현재 긴급 항공 운송을 통해서 일부 원부재료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12월 중순경부터 원활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판매 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12월 31일 이전 조기 품절도 예상하고 있다.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는 캐모마일 티와 유스베리 티, 레몬그라스, 리치, 로즈마리, 레드 커런트를 활용한 티 베리에이션 음료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자는 취지로 개발되어, 지난해 출시한 '캐모마일 릴렉서'를 더욱 개선시킨 음료이다. 스타벅스 이정화 음료팀장은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는 현재 스타벅스 방문 고객 10명 중 1명이 주문하는 등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면서 대표적인 겨울 계절 음료로 떠오르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를 통해 연말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6 15:39: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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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사용 후기 맛집 오픈…에스아이뷰티 론칭

에스아이뷰티앱/신세계인터내셔날 코덕(화장품에 진심인 소비자)들을 위한 리뷰 플랫폼이 생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6일 쇼핑과 커뮤니티가 결합된 뷰티 전문 앱 '에스아이뷰티(S.I.BEAUTY)'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판매자 중심의 쇼핑몰이 아닌 고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고객 지향적인 공간이다. 에스아이뷰티는 온라인 뷰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전략 중 하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초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20~39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쇼핑 패턴 및 구매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등에 대해 설문을 실시했는데 뷰티 제품의 경우 실사용자들의 후기와 의견, 리뷰 사진, 입소문 등이 구매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 대부분은 특정 구매 목적 없이도 경험과 재미를 위해 온라인 쇼핑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자유롭게 상품 리뷰와 정보를 올리고 소통할 수 있는 앱을 기획했으며, 원하는 상품을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와 시스템을 연동했다. 에스아이뷰티는 크게 피드(FEED)와 샵(SHOP) 두 가지 기능으로 나뉜다. 피드는 회원들의 활동과 리뷰, 브랜드 소식 등의 콘텐츠를 둘러볼 수 있는 공간으로 개인별 맞춤화 했다.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활동지수를 도입했는데 리뷰 작성, 뷰티찜, 팔로잉, 좋아요, 체험단 응모 등 다양한 활동을 할 때마다 10에서 200 활동지수가 적립된다. 활동지수는 추후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제품 구입 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팔로워가 10만명이 되면 최대 1000만 포인트를, 내가 작성한 리뷰에 '좋아요' 수가 10만건 쌓이면 최대 10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에스아이뷰티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앱 다운로드 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1만 e포인트를 증정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리베 샴푸, 컴포트존 하이드라 메모리 크림 등 인기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 모집, 바이레도 향수, 조러브스 페인트 브러쉬 등의 경품이 증정되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스아이뷰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의 온라인커머스가 유통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이라면서 "추후 에스아이뷰티 내 인플루언서를 양성하고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6 14:40: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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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올리버스와 함께 따뜻한 치킨 전달

BBQ 올리버스(Olive Us)가 치킨대학에서 방금 조리된 치킨을 보여주고 있다/제너시스BBG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는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와 함께 지난 4일 강남구와 관악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과 자립생활관에 총 6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치킨 전달은 연말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에게 맛있고 따뜻한 치킨을 선물하고자 진행됐다. BBQ는 강남구에 '강남드림빌'과 관악구의 '상록보육원'에 치킨을 나누어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진행한 '올리버스'는 BBQ의 상징인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어스(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라는 목적이 담긴 대학생 봉사단이다. 이번 활동은 '올리버스'가 매 계절에 맞춰 진행하는 시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뚝섬 한강공원에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일명 '플로깅'에 이어 두번째로 정기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상록보육원의 부청하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반적인 봉사와 후원이 줄어든 가운데, 평소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번 치킨 지원은 유난히 추운 겨울에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최혜경, 유현석 팀장은 "치킨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고 맛있게 먹어주니 감사하다"며, "앞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행이 지속되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BBQ는 본사가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가 치킨을 조리해 지역 내 사회적 취약 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치킨릴레이'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의지를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30개의 매장의 패밀리가 주기적으로 참여해 기부한 치킨은 약 3만 마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억4000만원을 기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6 14:27: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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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식품업계 최초 '3억불 수출탑' 수상

삼양식품은 6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정수 총괄사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삼양식품 삼양식품은 6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삼양식품의 이번 수상은 2017년 1억불, 2018년 2억불에 이은 세 번째 수상으로, 식품업계 최초로 3억불 수출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실적은 3억 8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실적(2억 8440만 달러) 대비 8% 증가했고, 한국 라면 수출에서 삼양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0%까지 확대됐다. 삼양식품은 현지 판로 확대에 주력해 꾸준히 증가하는 해외 수요를 뒷받침했다.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선 연안에 집중됐던 오프라인 판매 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장시켰고, 온라인에서도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커머스 업체인 핀둬둬,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슈 등에 입점해 탄탄한 판매망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월마트 등 주류 마켓 진출로 미국 시장 비중을 확대하고, 아랍에미리트 현지 유통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해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등 수출 지역을 다변화했다. 현재 삼양식품의 수출국은 90여개국에 달한다. 또한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는 불닭브랜드 제품군을 면에서 간편식, 소스로 다양화하며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불닭브랜드의 누적 수출 금액은 1조원을 돌파했으며, 누적 수출 판매량은 20억개를 넘어섰다. 삼양식품은 향후 수출 전진기지가 될 밀양 신공장과 중국, 미국, 일본 현지 판매법인을 통해 수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연간 6억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밀양 신공장이 내년 상반기 완공되면, 해외 지역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할 수 있어 수출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지 판매법인과의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수 총괄사장은 "3억불 수출의 성과는 전 세계인으로부터 K-푸드의 입지와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 수출 기업으로서 'Made in Korea'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며 "수출 증대에 따른 성장세에 발맞춰 국내 고용을 늘리고 사회공헌 확대에 힘써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6 14:23: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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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겨울 맞이 온라인 기획전 진행

CJ제일제당이 12월 더마켓세일페스타를 전개한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12월을 맞아 겨울철 인기 밀키트 메뉴를 선보이고,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할인하는 다양한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쿡킷(COOKIT)은 홈파티 및 와인에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이고, 20% 할인 기획전을 연다. 홈파티 메뉴는 ▲스파이시 보일링랍스터&쉬림프, ▲수비드 닭가슴살스테이크와 크림리조또, ▲리코타치즈 콜드파스타, ▲알리고치즈감자 부채살스테이크 4종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음식으로 구성했다. 오는 7일부터 쿡킷과 CJ더마켓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메뉴로는 ▲굴감바스 알아히요, ▲수비드치킨 브루스케타, ▲고등어파스타, ▲토마토해산물스튜 등 4종도 선보였다. 굴, 수비드 치킨 등 특별한 재료를 활용한 이색 요리인 만큼 특별한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자사몰 CJ더마켓에서는 겨울 인기 먹거리인 우동, 호빵 만두, 씨앗 만두 등을 포함한 400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는 정기 행사 '더마켓 세일 페스타'에서는 최대 45% 할인 쿠폰을 날마다 제공해 혜택을 극대화했다.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도 증정할 예정이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백설 호떡믹스'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달 19일까지 2021년 스페셜 에디션인 '백설 초코츄러스맛 호떡믹스'를 포함한 '백설 호떡믹스' 기획 제품을 최대 45% 할인 판매하고, 이를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호떡 틀을 증정한다. '고메X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해피 홀리데이' 기획전도 오는 13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연말 홈파티 테마로 기획한 이 행사에서는 피자, 치킨 등 '고메' 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쿡킷과 CJ더마켓에서 마련한 겨울맞이 기획전들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특별한 온라인 기획전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6 14:19: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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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신라면 기부

농심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신라면 나눔 활동을 펼친다. /농심 농심이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에 나선다. 농심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서울 동작복지재단에 사랑의 신라면 3000 박스를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본사 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공장도 모두 기부에 참여, 농심은 총 5300여 박스의 신라면을 지역사회에 전달한다. 사랑의 라면 전달은 농심이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았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5만 7000여 박스에 달한다. 농심이 기부하는 신라면은 임직원들과 농심이 함께 모은 '해피펀드'로 마련한 것이다. 농심의 사회공헌활동 재원인 해피펀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겨울 추위에 코로나19까지 더해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에게 사랑의 라면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11월 도서 900권과 연탄 3000장, 김장김치 500포기를 서울 동작구 내 지역 아동센터와 주민센터, 동작노인복지관 등 사회시설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6 14:16: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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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올반 X 곰표 밀눈핫도그' 3종 출시…2030 공략한다

올반 X 곰표 밀눈핫도그 3종/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이 다양한 이색 협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곰표'와 만났다. 신세계푸드는 대한제분 '곰표' 밀가루와 협업해 '올반X곰표 밀눈핫도그'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뉴트로 열풍을 타고 젊은 층 사이에서 콜라보 맛집으로 떠오른 '곰표'와 협업을 통해 그동안 주로 자녀들을 위한 간식으로 올반 찰핫도그 간편식을 구입했던 주 구매층을 재미를 쫓는 2030세대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올반X곰표 밀눈핫도그'는 곰표 밀가루를 활용한 프리믹스로 반죽해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할 뿐 아니라 영양소가 풍부한 로스팅 밀눈을 첨가해 고소한 풍미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제품 종류는 '플레인', '닭가슴살', '모짜렐라치즈' 등 3종이다. 정통 맛인 '밀눈핫도그 플레인'은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소시지를 넣어 진한 육즙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활용한 '밀눈핫도그 닭가슴살'은 청양고추의 칼칼한 매콤함을 더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밀눈핫도그 모짜렐라치즈'는 스트링치즈를 통째로 넣어 풍부한 쫄깃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냉동 상태인 핫도그의 포장지를 제거한 뒤 전자레인지에서 1분간 데우거나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2분간 조리하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올반X곰표 밀눈핫도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특별 가격으로 첫 선을 보인다. '올반 핫도그 대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밀눈핫도그 플레인, 닭가슴살, 모짜렐라치즈' 3종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인기가 높은 올반 찰핫도그의 고객층 확대를 위해 젊은 층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식생활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다양한 협업마케팅을 선보이며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6 10:07: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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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스 폐페트병, 친환경 유니폼으로 변신

롯데칠성음료 현장직원들이 업사이클링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빈 생수 페트병을 직접 회수해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 3000벌을 현장 직원에게 지급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다. 'Re:Green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친환경 유니폼은 올해 상반기부터 송추가마골, 코다차야 등 거래처와 온라인 공식 직영몰 '칠성몰'의 생수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직접 회수한 아이시스 생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의류다. 친환경 유니폼 제작에는 1벌당 아이시스 폐페트병 약 18개가 사용되었으며, 롯데칠성음료의 음료 및 주류 총 145개 지점의 약 3000명의 현장 직원에게 지급하기 위해 약 5만4000개의 폐페트병이 재활용됐다. 아이시스 500mL 페트병 1개당 약 13.1g 무게로 환산해볼 때 약 707kg의 폐플라스틱이 버려지지 않고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한 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11월까지 약 6t규모의 폐페트병을 회수했으며 향후 이를 활용한 에코백 굿즈, 거래처 판촉물 등을 추가 제작해 거래처 및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친환경 유니폼은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되었으며 동절기에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착용감이 좋고 신축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경제'의 의미를 담아 유니폼 앞면에는 rPET(Recycled PET, 재생페트) 로고를 넣고 뒷면에는 업사이클링 유니폼의 제작 과정을 직관적인 이미지로 담아낸 것도 눈에 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 페트병 회수 거래처를 수도권으로 확대하고 '칠성몰'의 '페트병 회수 신청 서비스' 홍보를 강화하는 등 폐페트병 회수 규모를 키워나가며 깨끗한 환경을 위한 자원 순환 경제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e:Green 자원순환 캠페인은 석유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친환경 경영 뿐만 아니라 소비자, 거래처, 재활용 업체와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6 10:04: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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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X커피업계, 연말 맞아 협업 활발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주류업계와 커피업계의 협업이 활발하다. 연말을 앞두고 홈파티를 기획하는 사람들에게 이색 음료·주류를 선보이면서 젊은 소비층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으로 보여진다. 먼저, 보해양조는 보해복분자 출시 17주년을 맞아 복분자 뱅쇼를 이디야 커피에서 선보였다.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란 뜻을 지닌 뱅쇼는 최근 2~3년 사이 주요 커피 체인점에서 주요 메뉴로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와 보해복분자가 협업해 선보이는 복분자 뱅 쇼/보해양조 보해복분자주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반적인 주류 판매량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지난해 대비 20% 넘게 판매량이 상승하는 등 최고 판매 제품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MZ세대를 겨냥한 협업 상품을 선보이거나 색다른 주류 음용법을 소개하며 최근에도 사랑받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복분자가 외부 브랜드와 협업해서 복분자 뱅쇼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보해복분자와 토종 커피 브랜드 이디야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제주맥주는 블루보틀과 함께 프리미엄 스페셜티 맥주 '커피 골든 에일'을 선보였다./제주맥주 제주맥주는 블루보틀과 함께 프리미엄 스페셜티 맥주 '커피 골든 에일'을 선보였다. '커피 골든 에일'은 제주맥주의 기술연구소와 브루마스터, 블루보틀의 로스터와 품질 및 혁신(Quality & Innovation)팀이 1년 여간 긴밀하게 협력해 개발했다. 크래프트 비어와 스페셜티 커피의 섬세한 풍미를 지키고 두 브랜드의 정체성이 담길 수 있도록 양조 방식부터 차별화를 두었다. 단순히 맥주에 커피 원액을 섞는 방법이 아닌 블루보틀의 커피 콜드 브루잉와 유사한 양조 방식인 드라이 호핑(Dry Hopping) 기법을 사용한 것. 드라이 호핑 기법은 맥주의 발효가 끝난 후 숙성 중에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일정 시간동안 홉(Hop)을 첨가하는 방법으로 홉의 쓴맛 보다는 아로마와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GS25에서 모델이 '제주맥주 배럴시리즈 블루보틀커피 에디션 맥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25 블루보틀의 대표 블렌드인 '쓰리 아프리카스'를 황금빛 맥아, 시트라 홉과 함께 제품의 주요 원재료 중 하나로 활용해 밝은 풍미와 커피의 은은함을 선사한다. 또한, 풍부한 열대과일의 프루티한 향과 시트러스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상쾌하고 가볍게 음용할 수 있다. 도수는 5.0%이며 330ml 바틀 형태로, 소비자가 1만원에 선보인다. 제품은 서울 7개의 블루보틀 카페(삼성, 제주 카페 제외) 및 제주 카페 옆에 위치한 제주맥주 코너샵, 제주맥주 양조장과 일반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 유흥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는 컬래버 한정판 주류인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블루보틀커피 에디션'(이하 '배럴시리즈')을 만날 수 있다. 배럴시리즈는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서 6개월 이상 숙성시킨 임페리얼 스타우트 맥주에 블루보틀커피의 대표 블렌딩 '벨라도노반'을 드라이호핑하는 공정을 추가해 섬세한 맛과 아로마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맥주다. 750ml 샴페인 보틀에 코르크 마개로 마감됐고 초컬릿, 버터스카치, 바닐라, 라즈베리 등 섬세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고운 입자의 탄산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알코올 도수는 13.5도이다. 할리스 겨울 시즌 음료 타트체리스무디와 레드벨벳 뚱카롱 /할리스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와 탐앤탐스는 와인 판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할리스는 지난달 말부터 서울과 부산지역 일부 매장(세종로점, 무교점, 청계천점, 이태원점, 부산달맞이점)에서 와인을 시범적으로 판매중이다. 레드 와인인 루이라뚜르 피노누아와 화이트 와인인 루이라뚜르 샤르도네는 보틀 또는 글라스, 스파클링 와인인 시모네 페브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 브뤼는 보틀로 판매한다. 글라스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간단한 스낵을 함께 제공한다. 탐앤탐스는 '와인탐탐'이라는 매장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와인탐탐 구의 블랙 그레이트점과 광명 AK플라자점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을 겨냥해 주류업계와 커피업계의 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향의 음료를 출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5 14:21: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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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분위기 대반전' 크리스마스 고객 참여 이벤트 시작

파리바게뜨가 셀럽(사진은 댄서 리정)들과 함께한 광고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분위기 대반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2021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두 가지로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17일까지 파리바게뜨 매장, 옥외광고 및 온라인 등에서 발견한 파바반전크루 리더의 인증샷을 촬영해 파리바게뜨 공식 계정 태그 및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또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크리스마스 대반전 본편과 파바반전크루 개별편 영상을 찾아 친구를 태그하고 응원 댓글을 달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20일에 인스타그램 DM및 유튜브 댓글로 개별 안내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이무진의 감미로운 캐롤 메들리를 즐길 수 있는 '1225초 크리스마스 파티초대권'(25명 /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콘서트는 취소될 수 있으며, 다른 경품으로 대체될 수 있음) ▲캐롤 감성을 더해주는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5명) ▲크리스마스 테이블잇템 빌레로이앤보흐 크리스마스세트(5명) ▲크리스마스 파티피플 레드립 루즈디올(5명) ▲파바반전크루의 친필사인 포스터와 친환경 부클러그 굿즈(75명) ▲모바일 케이크 상품권(20명)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10명) ▲메가박스 영화 초대권 2매(15명)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풍성한 경품과 함께 크리스마스 캠페인 고객 이벤트를 재미있게 준비했다"며, "파바반전크루 리더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매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셀럽들을 파바반전크루 리더로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그들만의 꿀팁을 담은 광고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댄스 리더로 선정된 '리정'은 특유의 깔끔하고 힙한 바이브가 담긴 댄스 동작 3가지를, 패션&홈스타일링 리더인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 이준'은 아늑한 크리스마스 홈스타일링을 위한 꿀팁을, 캐롤&콘서트 리더인 '이무진'은 그가 직접 만든 펑키하고 특별한 '이무진 캐롤'을 소개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5 13:11: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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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고품격 '캡슐커피' 3종 연간 판매량 50만 팩 돌파

이디야커피 캡슐커피/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의 캡슐커피 3종이 출시 1년 만에 판매수량 50만 팩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집콕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커피 취향이 맞물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1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품격 캡슐커피 3종을 대형마트, 온라인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였으며, 인기에 힘입어 판매채널을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캡슐커피 3종은 출시 1년 만에 약 300만 잔 분량인 50만 팩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디야 캡슐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커피연구소 '이디야커피랩'에서 국내 최고의 커피전문가들이 개발했으며, 캡슐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는 지난해 설립된 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최첨단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또한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특허받은 아로마 실링(Aroma Sealing)과 이중 캡슐 구조를 사용해 매장에서 갓 내린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페르소나 블렌드',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 총 3종으로 구성했다. '페르소나 블렌드'는 최적의 블렌딩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에 다크초콜릿과 카라멜,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구현했다.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부드러운 바닐라와 아몬드의 고소함, 은은한 향미의 안정적인 밸런스가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리무'는 에티오피아 최고의 고지대에서 자라 은은한 꽃 향과 사탕수수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가정이나 회사에서 이디야커피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캡슐커피 3종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에서만 판매하던 '이디야 핸드드립커피' 3종이 홈카페 트렌드 확산과 캠핑족 증가에 따라 지난 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자 '이디야 핸드드립커피' 또한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가맹점으로 지난 25일 확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5 12:50: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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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나눔페스티벌' 통해 결식아동 식사 지원 나선다

BGF그룹이 저소득가정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2021 BGF 나눔페스티벌'을 진행했다/BGF그룹 BGF그룹이 저소득가정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2021 BGF 나눔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BGF 나눔페스티벌은 BGF그룹 임직원들이 나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과 BGF복지재단의 지원금을 합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BGF복지재단의 '집으로 온(溫)밥'과 연계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BGF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집으로 온(溫)밥'은 돌봄센터 이용이 어려운 주말에도 아이들이 마음 편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단을 헬로네이처의 새벽배송을 통해 대상 가정으로 전달하는 아동 지원 사업이다. BGF그룹은 지난해 BGF 나눔페스티벌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올해 70명의 아이들에게 총 5000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식단은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해 한식, 중식, 양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취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상품들로 꾸렸다. BGF그룹은 내년에도 아이들의 주말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보름간 BGF 나눔페스티벌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그 결과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원하여 약 2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BGF복지재단은 이렇게 모인 기부금에 재단의 지원금 3000만원을 더해 약 5000만원의 재원으로 서울시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80여 명의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BGF 민승배 인사총무실장은 "BGF그룹 임직원들이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내년에는 더 많은 한 끼를 소외된 아이들과 나눌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BGF그룹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우리 주변의 아이들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5 12:32: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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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하반기 CCM 평가'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가 6회 연속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왼쪽 세번째)가 인증서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소비자 중심경영 활동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인정받아 10년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3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하반기 CCM 평가'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제도인 CCM 인증을 6회 연속 받았다고 5일 밝혔다. CCM(소비자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LOHAS 기업'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고객에게 즐겁고 행복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기업'을 목표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현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2년 처음 CCM 인증을 받은 이래 2년 단위로 진행되는 재인증 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올해로 6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다. 이번 인증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문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행복한 문화공간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의 가치를 적극 반영해오고 있다. 올해 CCM 인증에서는 ▲전사적 CCM의 이해 및 확산 ▲디지털 비대면 고객 소통 채널 '마이보이스' 정착 ▲체계화된 VOC 세부 기준 마련 및 개선을 통해 CCM 성과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고경영자(CEO)가 CCM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가 높고, 전사적으로 CCM 중심의 전략 개발을 위해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사내 인트라넷 홈페이지에 CCM 교육 자료를 게시하는 등의 CCM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노력으로 전사적으로 CCM에 대한 이해가 공유 및 확산되어 있다는 평가다. 이번 재인증 획득에는 CCM 운영 체계를 보다 탄탄하게 구축한 것이 한몫을 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는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LOHAS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고객중심의 경영활동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단체급식업계 최초 10년 연속 CCM 인증 획득 기업이 될 수 있었다"며 "고객에게 즐겁고 행복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기업을 목표로 소비자 중심경영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와 상생하는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5 12:25: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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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2021년 ESG 평가서 ‘ESG 대상’ 수상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 심인숙) 주최로 열린 '2021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풀무원이 'ESG 대상'을 수상했다. 풀무원 이효율 대표(사진 오른쪽)가 'ESG 대상' 상패를 들고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풀무원 풀무원이 한국 최고 권위의 ESG 평가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관한 2021년 ESG 평가에서 'ESG 대상'을 수상했다. 풀무원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 심인숙) 주최로 열린 '2021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ESG 대상'은 950개 국내 상장사 중 해당 년도에 ESG 성과가 가장 우수한 최고 기업에 주어진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상장회사의 건전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사회책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매년 ESG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ESG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2011년 ESG 평가 이래 대기업이나 금융사가 아닌 중견기업에게 'ESG 대상'을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ESG 우수기업에는 대상을 받은 풀무원을 포함해 최우수기업 1개사(S-OIL), 우수기업 5개사(기아, 현대바이오랜드, SK머티리얼즈, DGB금융지주, 삼성카드) 등 총 7개사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심인숙 원장, 풀무원 이효율 대표 등 관계자와 수상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ESG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하고 최고상인 'ESG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활동에 대해 연속적으로 ESG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풀무원의 'ESG 대상' 수여 사유에 대하여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운영과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등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체제의 모범적 사례라고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풀무원의 ESG에 대해 ▲우수한 환경경영체계를 기반으로 제품의 친환경성 제고 및 주요 환경성과 관리 우수 ▲제품의 생산부터 판매 단계까지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하여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국내 상장기업 최고 수준의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선도적인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등을 높이 평가했다. 풀무원 이효율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풀무원은 한국 유기농의 아버지로 불리는 원경선 원장님의 '이웃사랑 생명존중' 정신을 이어받아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LOHAS 기업' 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창사이래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며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ESG 경영 대표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3 15:51:3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