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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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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정보+]"미리 사면 싸요" 유통업계, 스키장 시즌권 판매 돌입

한 겨울 스키 시즌이 다가오면서 온라인 쇼핑몰도 스키장 시즌권 판매에 돌입했다. 스키장 시즌권 패키지는 미리 사둘수록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에 스키장에 자주 찾는다면 눈여겨볼 만 하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과 티몬 등 온라인 쇼핑몰이 스키 시즌을 맞이해 시즌권 판매에 돌입했다. G마켓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엘리시안강촌, 윌리힐리파크 등 3사 스키장 통합 리프트 패키지를 마련했다. 또 티몬은 온라인몰 단독으로 하이원 리조트 리프트권을 최저가에 내놨다. ◆미리미리 준비하자 '시즌권' G마켓은 스키장 3사로 꼽히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엘리시안강촌, 윌리휠리파크의 시즌권을 선보였다. 3곳 모두 서울 근교에 위치한 스키장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G마켓은 우선 3사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패키지'를 기획해서 판매한다. 패키지는 리프트 단일·반일권 및 장비를 렌털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됐다. 3개 스키장 중 원하는 한 곳을 택해 내년 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각 사 스키장 이용권 정상가 대비 최대 65%까지 할인된 3만3900원이다. G마켓 회원 한 ID 당 10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여러장을 구입한 뒤 유효기간 내 다양한 스키장에서 사용하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G마켓은 스키장별로 리프트권과 리조트, 워터파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도 함께 판매한다. 비발디파크는'오션월드 이용권' 및 '오션월드-눈썰매 패키지 이용권'을 각각 2만1000원과 2만8000원에 내놨다. 엘리시안강촌은 '리프트 6시간 3매 세트권'을 7만500원부터, '스키 및 보드 그룹 강습권'은 3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웰리힐리파크는 객실 숙박과 식사를 더한 패키지 상품을 8만4000원에, '심철 리프트 패키지 상품'은 2만7000원에 선보인다. 티몬은 하이원리조트의 리프트권을 온라인 단독으로 최저가에 내놨다. 오는 30일까지 판매하며 40% 할인가에 내놨다. 오전과 오후, 야간시간 이용 가능한 대인 반일권을 3만7200원에 판매한다. 소인의 경우에도 같은 할인율로 3만원에 판매 중이다. 또 오전오후권(성인 4만5600원·소인 3만6000원), 오후야간권(5만5200원·4만4400원), 야간오전권(5만4000원·4만3200원)도 동일하게 40%의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 ◆스키장 정보+ "어디로 갈까"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스키·보드를 위한 슬로프 12면, 눈썰매를 위한 슬로프 1면. 총 13개 슬로프를 갖췄다. 무료셔틀버스는 강남과 광교신도시, 광화문, 동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여의도, 영통, 신촌, 서울대역, 안암, 왕십리, 혜화, 회기역 등에서 직행하는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강원도 춘천에 있는 엘리시안강촌은 초·중급자들이 찾기에 좋은 스키장이다. 특히 이번 겨울에 이들을 위한 슬로프를 개선시켰다. 또 엘리시안 강촌은 '전철 타고 갈 수 있는 스키장'이라는 별명답게 접근성이 좋다. 경춘선 상봉역에서 전철을 타면 1시간 안에 엘리시안강촌역(백양리역)에 도착한다. 역에는 곧바로 스키장까지 데려다 주는 셔틀버스가 운영 중이다. 강원도 횡성군에 소재한 웰리힐리파크는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는 총 20면의 슬로프를 운영하고 있다. 슬로프 총 길이는 12.3km다. 셔틀버스는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서울 강남권과 강북, 강서 등에서 탑승할 수 있다. 강원도 정선에 있는 하이원리조트는 백운산 1367m로부터 표고차 약 680m까지 슬로프 18면, 총 연장 21km의 슬로프를 갖췄다. 셔틀버스는 새벽시간부터 서울 사당역과 신림, 잠실 등 곳곳에서 탑승할 수 있다.

2016-12-15 15:58: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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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음료, 카페인·당류 함량 확인하고 마셔야

시중 판매되는 에너지음료에 카페인과 당류 함량이 다양해 섭취 전 확인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에너지음료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카페인 등 안전성, 열량·당류 등 영양성분 및 표시실태를 시험·평가한 결과 이같이 15일 밝혔다. 시험결과 카페인과 당류 함량에 있어 제품별 차이가 커 과다 섭취를 피하기 위한 섭취량 조절이 필요했다. 또 소비자원은 표시·광고실태 조사결과 카페인 또는 영양성분 표시가 미흡한 제품과 홈페이지에 과대광고에 해당하는 내용을 표시한 제품이 있어 해당업체에 개선을 권고했다. 카페인은 삼성제약이 판매하는 '야'(YA)가 162.4mg으로 가장 높았다. 과라나아구아나보카(아세)가 1.0mg으로 가장 낮았으며 평균은 58.1mg이었다. 당 함량은 코카콜라음료에서 판매하는 몬스터에너지가 38.6g로 가장 높았다. 레드불슈가프리(동서음료) 등 5개 제품은 당류가 전혀 함유되어있지 않았고 평균은 16.8g이었다. 특히 몬스터에너지(38.6g/355ml) 한 캔을 마시면 첨가당 하루 최대 섭취권고량(50g)의 77% 수준을 섭취하게 되는 수치가 조사됐다. 또 소비자원은 일부제품에 카페인이나 영양성분 등이 표시 되지 않아 실태를 개선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명문제약이 판매하는 '파워텐'은 고카페인음료에 해당하지만 총카페인 함량을 표시하지 않아 표시기준에 부적합했다. 몬스터에너지울트라(코카콜라음료), XS크랜베리블라스트(한국 암웨이), 에너젠(동아제약)은 영양성분(열량, 나트륨) 표시량이 측정값과 차이가 있어 표시정보의 개선이 필요했다고 소비자원측은 설명했다. 에너지음료에 대한 비교정보는 정부 3.0 달성 차원에서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내 비교공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2016-12-15 14:02: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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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면세점 3차 대전…3장의 티켓은 누구에게

"티켓 3장을 잡아라."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 티켓 3장의 향방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쟁에 뛰어든 유통 대기업들은 각각 자신의 강점을 내세우며 '합격'을 자신하고 있다. 후보 업체들은 수 천억 원, 수조 원에 이르는 관광 투자 계획을 앞다퉈 내놓고 면세점 수익의 사회 환원도 약속하고 나섰다. 신세계디에프와 롯데면세점, 현대면세점, SK네트웍스, HDC신라면세점 등 후보 업체들은 5분간 주어지는 PT(프레젠테이션) 준비 집중하며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14일 관세청은 오는 17일 신규사업자 선정을 위해 시내면세점 입찰 특허심사위원단 명단을 확정했다. 심사위원들은 15일부터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합숙에 돌입한다. 면세점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개별 관광객 유치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동안에는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단체 관광객에 집중했지만 이번에는 개별 관광객이 타깃이다. 신규 면세점을 얻으려는 유통 대기업들이 강남권 면세점이 몰려 있는 것도 원인중 하나다. ◆유통 파워甲, 롯데·신세계·현대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 현대면세점은 강남에 있는 백화점을 면세점 후보지로 내세웠다. 백화점과 대형쇼핑몰 등 집객효과가 보장된 입지에 면세점까지 입점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을 후보지로 내세웠다. 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을 관광과 문화, 상생의 3대 메카로 만들어 관광한국의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하며 향후 5년간 2조3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21년까지 방한 외국인의 17%에 이르는 1700만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3만4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7조원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내겠다는 각오다. 월드타워점은 1만7334㎡(5253평)의 면세점과 지상 500m라는 세계 최고 높이의 전망대를 갖춘 쇼핑몰이다. 또 기네스북에 등재된 멀티플렉스 영화관, 국내 최장 길이 수중터널 아쿠아리움, 국내 최초 빈야드 스타일 콘서트홀 등 관광문화시설도 수준급으로 갖췄다. 석촌호수에 건축할 예정인 하모니 음악분수는 물론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러버덕프로젝트, 2015년 판다1600플러스프로젝트, 2016년 슈퍼문프로젝트 등 세계적 수준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덧입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재방문율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후보지로 내세웠다. 신세계 또한 면세점을 문화와 예술, 관광의 허브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향후 5년간 3500억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신세계는 강남점 일대 반포 센트럴시티 일대를 예술의 거리와 복합문과 공간으로 만들어 해외 관광객들에게 '랜드마크'를 넘어 '마인드 마크'로 각인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예술의 전당부터 반포대로, 세빛섬까지 총 4.6km를 예술의 거리로 연결하는 보행로 조성 ▲악기마을 골목길 보행로 개선 및 가이드맵 개발 ▲서리풀공원 복합문화 공간 주변 조경 및 보행로 구축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서초와 강남, 이태원 등지에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합리적 가격에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메 페스티벌', 의료 관광 서비스 '메디컬 투어' 등의 관광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는 향후 강남점에 면세점이 오픈하면 2018년 기준으로 2015년 대비 88% 증가한 83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향후 5년간 총 7조5000억원의 관광진흥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면세점 사업에 재도전하는 현대면세점은 백화점 매출액이 제일 많이 나오는 무역센터점을 후보지로 내세웠다. 현대면세점은 향후 5년간 총 5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관광인프라 개발에 300억원, 지역문화 육성 100억원, 소외계층 지원 100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면세점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앞에 '강남돌 테마파크'를 만든다. 한류를 이용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마련한다. 또 압구정동에서 청담동까지 대형 연예기획사가 밀집된 지역에 '한류 스타거리'를 강남구청과 협의해 무역센터점까지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면세점은 무역센터점 8층부터 10층까지 리모텔링해 특허면적 1만4,005㎡(4244평)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특허 심사때 계획했던 면적보다 약 17%가 늘었다. 매장면적 중 40% 이상은 국산품 매장으로 구성한다. 특히 K-뷰티·K-패션·K-푸드·K-한류 콘텐츠 등 4가지 테마로 한 '한류 체험 공간'을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류 문화 및 쇼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유일 '강북' 워커힐면세점 부활을 꿈꾸는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도 최근 50억원을 투자해 업무처리 속도, 마케팅 활용 측면에서의 성능과 안정성이 업그레이드된 면세 운영 시스템을 개발, 통합 테스트까지 완료하며 시내면세점 특허 취득 이후 즉각적인 매장 오픈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면세 운영 관리 시스템을 통해 SK네트웍스는 시내면세점 특허 획득 후 바로 브랜드들이 상품 입점을 통해 1~2개월 내 특허 상실 전 수준의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SK네트웍스측은 설명했다. 또 '워커힐 리조트 스파'를 조성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동북권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등 복합 리조트 사업을 차별화된 전략으로 내세웠다. ◆HDC신라, 2030타깃 IT면세점 제시 HDC신라면세점은 삼성동 아이파크타워를 면세점 2호점 후보지로 내세웠다. HDC신라는 삼성의 IT 기술을 면세점에 총출동해 '디지털 혁신 면세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5세대 통신을 활용한 융합현실 기술이 국내 유통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삼성SDS의 AI(인공지능)와 머신러닝(빅데이터 활용) 기술도 쇼핑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강남 활성화 전략도 내세웠다. 강남 삼성동에 면세점을 운영함으로써 '용산-중구-강남'을 잇는 'Duty-Free 벨트'를 완성해 서울 중심부를 관통하는 관광축을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관세청은 14일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발표 시연을 마친 뒤 15일부터 17일까지 본격적으로 지역별 입찰 PT(5분)와 질의응답(20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1시 10분 현대면세점을 시작으로 HDC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워커힐면세점, 롯데면세점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2016-12-14 16:44:1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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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하이원 리프트권 온라인 단독 최저가 판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소셜커머스 티몬은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국내 대표 스키장인 하이원리조트의 리프트권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40% 할인가에 판매하는 리프트권은 반일권, 오전·오후권, 오후야간권 등 모든 시간대를 자유롭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진행중인 몬스터세일의 일환으로 카드사 할인을 받게 되면 최대 4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티몬은 오전과 오후, 야간시간 이용 가능한 대인 반일권을 기존 가격인 6만2000원에서 40% 할인된 3만7200원에, 소인은 3만원에 판매한다. 오전오후권(성인 4만5600원·소인 3만6000원), 오후야간권(성인 5만5200원·소인 4만4400원), 야간오전권(성인 5만4000원·소인 4만3200원)도 동일하게 40%의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 몬스터세일을 통해 제공하는 카드사 할인을 적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성인2명과 소인1명의 가족이 카드사 할인을 적용해 반일권을 구매할 경우 전체 10만4400원에서 1만원 추가로 할인된 9만4400원에 다녀올 수 있다. 정가로 구매할 때 보다 45% 할인되어 약 8만원 가량 절약된 금액이다. 이용방법은 티몬에서 권종 및 대·소인을 선택한 후 구매한 뒤 휴대폰으로 수신된 바코드 문자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실수로 문자를 삭제했을 경우에는 티몬 PC·모바일 마이페이지 내 구매내역에서 문자발송을 클릭하면 바코드를 다시 받을 수 있다.

2016-12-14 16:29:5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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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스키타야지" G마켓, '스키장 통합 리프트 패키지' 딜 진행

G마켓은 3사 스키장 통합 리프트 패키지' 슈퍼 브랜드 딜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판매하는 통합 리프트 패키지는 G마켓이 국내 최초로 기획해 판매하는 상품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한 3개의 스키장 중 원하는 한 곳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통합 리프트 패키지는 리프트 단일·반일권 및 장비를 렌털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됐다. 비발디파크, 엘리시안강촌, 웰리힐리파크 등 총 3개의 스키장 중 원하는 한 곳을 택해 내년 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각 사 스키장 이용권 정상가 대비 최대 65%까지 할인된 3만3900원이다. G마켓 회원 한 ID 당 10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여러장을 구입한 뒤 유효기간 내 다양한 스키장에서 사용하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스키장별로 리프트권과 리조트, 워터파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도 함께 판매한다. 비발디파크는 '오션월드 이용권'과 '오션월드-눈썰매 패키지 이용권'을 각각 2만1000원, 2만8000원에 판매한다. 엘리시안강촌은 '리프트 6시간 3매 세트권'을 7만500원부터, '스키 및 보드 그룹 강습권'은 3만6000원부터 선보인다. 웰리힐리파크는 객실 숙박과 식사를 더한 패키지 상품을 8만4000원, '심철 리프트 패키지 상품'은 2만7000원에 내놓는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슈퍼브랜드딜'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문영구 G마켓 버티컬사업실 실장은 "스키장별로 이용권을 별도 구매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보다 편리하게 겨울 시즌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 3대 스키장과 협업해 통합 리프트 패키지를 개발,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G마켓 내 보드·스키 마니아 고객들에게 보다 큰 혜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보드?스키 시즌이 되며 관련 상품의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G마켓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12월6일~12월12일) 보드·스키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3배까지 증가했다. 스키장비인 플레이트의 경우 3배(200%) 판매 신장했고, 스키복 팬츠는 124%, 스키복세트는 67% 늘었다. 야외에서 유용한 넥워머는 16%, 보드스키용 양말은 13% 늘어나는 등 패션잡화 판매도 증가했다.

2016-12-14 10:44:0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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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대목 잡자"…현대百, '선물 특집전' 진행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점의 내·외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하고 점별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을 위해 각 점포 내·외부를 '산타'를 주제로 꾸몄다.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주요 점포 외부에는 8m~10m 크기의 대형 산타클로스 모형과 '선물 상자 트리'를 설치했다. 판교점은 1층 광장에 '삼성 세리프 TV 크리스마스 트리' 선보였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치호와 협업한 '세리프 TV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8.5m, 둘레 5m로 총 25대의 세리프 TV로 구성돼 있다. 각 화면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영상을 상영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스탬프 프로모션', '대형 우편함' 등 이벤트와 외국인 산타클로스 포토타임, 산타클로스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지난해보다 2배 가량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각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연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패딩, 리빙, 크리스마스 용품 등 물량을 지난해보다 20~30% 가량 확대했다. 목동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남성패션 4대 그룹 대전'을 진행한다. 빨질레리, 닥스, 마에서트로 등 남성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10~30% 할인가에 내놓는다. 브랜드별 인기 상품의 가격대는 빨질레리 정장 39만원~59만원, 빨질레리 재킷 48만3000원~69만3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의 리빙 편집숍 HbyH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홈데코 용품 할인대전'을 진행한다. 장식용 트리, 디뷰저, 오르골 등 100여개 크리스마스 용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주요 품목으로는 드웰링 에펠탑 오르골 9만원, SIA 탁상 장식용 트리 3만원, BsaB 크리스마스 에디션 디퓨저(200ml) 7만9000원 등이다. 이 외에도 머그컵(1만5000원), 산타 담요(1만5000원), 동화놀이책(5000원) 등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빨간색과 녹색이 어울어진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별 5%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각 점포 내·외부를 꾸미고 선물 상품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살릴 수 있도록 프로모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14 10:26:04 김유진 기자
염색불량·세탁과실…한복, 변색 많아 '주의'

염색불량 또는 세탁과실로 한복이 변색되거나 손상되는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2013년 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섬유제품심의위원회가 심의한 한복 세탁 관련 피해구제는 191건으로 이 중 세탁물 손상 책임이 제조업체 또는 세탁업체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는 46.1%(88건)였다며 이같이 14일 밝혔다. 세탁물 손상 책임은 세탁업체보다 제조업체에 있는 경우가 더 많았다. 이염·변색 등 염색·소재·봉제 불량 등 '제조업체 책임'이 28.3%(54건)였다. 세탁 미숙, 세탁방법 부적합 등의 '세탁업체 책임'은 17.8%(34건)를 차지했다. 소비자가 한복을 착용하는 과정에서 부주의하게 취급하거나 얼룩을 오래 방치하여 손상된 경우도 19.9%(38건)에 달했다. 특히 오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마찰에 의해 원단이 손상되거나 변색되는 사례가 많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한복 구입 시 품질정보 및 취급 주의사항 확인 ▲오염물이 묻은 경우 수건 등으로 두드리듯 닦아 낸 뒤 빠른 시일 내 세탁 ▲세탁을 맡길 때는 세탁업자와 함께 상태를 꼼꼼히 확인 후 인수증 받아둘 것 ▲세탁 후엔 비닐을 제거하고 한지에 싸서 상자에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2016-12-14 10:06:3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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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뺏길라” 신세계百 대구 입성…현대·롯데 ‘긴장 모드’

대구발 유통대전이 시작됐다. 드디어 신세계백화점이 동대구역에 입성했다.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센텀시티점을 잇는 대규모 백화점이다. 대구에서 압도적인 1위 백화점으로 자리잡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과의 경쟁이 불가피해 졌다는 분석이다. 신세계는 대구경북 최초 '현지법인'을 내세우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불씨를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도 리뉴얼을 단행하며 '명품 백화점'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고 롯데백화점도 스타마케팅을 통해 집객 효과에 혼신을 쏟고 있다. 대구의 3파전이 기대되는 양상이다. ◆ 대구 신세계 목표 매출 '6000억' 신세계백화점은 13일 대구 동구 신정동 동대구역에 위치한 '대구 신세계백화점'을 프리오픈 했다. 지난 2010년 8월 신세계가 '동대구 복합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낙점받은지 6년만이다. 대구는 지난 1973년에 신세계가 '삼성 패밀리'로서 첫 발을 디뎠던 지역이다. 43년만에 찾은 대구에서 신세계는 지역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사업 정착을 굳건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대구 신세계는 연면적 33만8000㎡(10만2400여평) 영업면적은 10만3000만㎡(3만1200여평)로 부산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연면적 29만3905㎡·영업면적19만8462㎡)를 잇는 규모로 자리잡았다. 투자비는 8800억원으로 신세계백화점 사상 단일점포 투자로도 최대치다. 신세계는 내년 한해 매출로 약 6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화점은 신세계그룹의 유통 DNA가 집합된 쇼핑몰이 마련됐다. 신세계가 최초로 선보이는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명품 편집숍 '분더샵', 이마트가 운영하는 '토이킹덤'·'일렉트로마트' 등이 입점했다. 이 외에도 백화점 내에는 신세계푸드의 올반, 베키아에누보를 비롯해 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의 브랜드들이 대거 들어섰다. 대구 신세계는 백화점 구성에서도 다른 점포들과의 차별점을 뒀다. 1층 화장품을 거쳐 2층에 명품관이 즐비했던 타 점포들과 달리 대구 신세계는 2층에 남성복과 골프 등의 매장을 입점시켰다. 대신 명품은 5층에 5000평 규모로 들어섰다. 신세계 강남점이 한 개층당 2000평인 것을 감안하면 약 2.5배 더 큰 규모다. 일명 '3대 명품'으로 불리는 샤넬과 에르메스, 루이비통 중 대구 신세계는 루이비통만 입점했다. 루이비통 매장은 내년 2월 오픈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장재영 사장은 "명품 관계자들이 백화점을 둘러보고 갔다"며 "시간은 걸리겠지만 향후 사업이 잘 진행되면 당연히 입점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쇼핑 외에도 백화점에는 초대형 아쿠아리움, 정글 콘셉트 옥상 테마파크 '주라지', 거인의 방 콘셉트 실내 테마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트램폴린 파크' 등의 시설이 백화점 최초로 자리했다. 문화시설로는 영화관 메가박스와 서점 반디앤루니스, 문화홀, 미술품 전시 갤러리 등도 마련됐다. 신세계는 복합환승센터의 이점을 활용해 전국·전연령대의 고객들이 찾는 대구경북 지역 대표 랜드마트로 육성하겠다는 방안이다. 복합환승센터는 KTX와 기차, 시내·외버스, 지하철, 택시 등의 교통시설이 도보로 10분이내 환승할 수 있는 곳이다. 신세계는 오는 2020년에는 복합환승센터에 하루 15만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는 하루 9~10만명이 이 곳을 오고간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대구경북 최초의 현지법인으로 세워진 백화점인 만큼 대구 신세계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구에서 대표되는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쟁자 생긴 현대·롯데百 한편 기존에 대구에서 압도적인 '백화점 1위'를 차지했던 업체는 현대백화점 대구점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부터 300억원 규모의 리뉴얼을 진행하며 새단장에 한창이다. 리뉴얼을 통해 현대백화점은 브랜드수를 10~20%가량 늘리고 '휴식이 있는 명품 백화점' 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울 계획이다. 또 백화점 내에 노천카페 형태의 테라스, 교보문고를 입점시키고 집객 효과를 일으키는 'F&B' 확장을 위해 지하 1층 식품관 면적을 약 55% 정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광역 1호점을 오픈하는 등 베이커리를 더 보강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대구 경북 지역 유일하게 3대 명품이 다 입점돼 있다. 여기에 이번 리뉴얼을 통해 명품 브랜드를 더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오픈한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개점 5일만에 178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프리오픈을 포함해 오픈까지 9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매출은 약 7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현대백화점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최근 스타마케팅에 한창이다. 새로 오픈한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으로 눈을 돌릴 수 있는 고객을 사수하기 위해 연예인 초정으로 집객 효과를 불어일으킬 계획이다. 특히 3사 대전이 펼쳐질 오는 주말 롯데백화점 대구점에는 이수혁, 한예슬, 김수현, 박신혜 등 배우들의 초대 행사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2016-12-13 16:04:07 김유진 기자
위메프,‘1212데이’ 판매량 220만건 기록…접속 지연 "개선할 것"

위메프(대표 박은상)는연말 최대 할인 행사인 '위메프1212데이' 효과로 올해 들어 하루 최대 판매량인 220만 건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실시한 할인 축제를 통해 위메프에서는 약 하루만에 약 220만개의 상품이 팔려나갔다. 매출액은 평소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구매자수는 37만여 명으로 1.5배 이상 늘었다. 품목 중에는 '굽네 훈제 닭가슴살'이 7만 건 이상, '니트 양말'5만5000건 이상, '새우볶음밥'은 4만3000건 이상이 각각 판매됐따. 균일가 1212원에 판매한 단일 상품 가운데 1만개 이상 팔려나간 상품도 23개나 집계됐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위메프1212데이의 주요 상품으로는 쿠쿠 3인용 밥솥, 이스타항공 편도항공권, 곤지암 탑스키 장비 렌탈, 시원스쿨 토익 수강권, 중단기 중국어 수강권, 샤오미 LED램프 등이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위메프측의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이용자가 방문해 일부 고객들이 접속 지연 등의 불편을 겪었다. 이에 대해 위메프 관계자는 "앞으로 파격 할인 등 대규모 행사 진행 시 인프라적인 측면에 대한 개선 및 투자도 병행해, 접속 지연 등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12월 12일을 위메프가 주도하는 파격 특가 행사일로 정착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6-12-13 15:40:1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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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관광유치 활성화 위해 에어아시아 그룹과 MOU

신세계면세점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방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에어아시아 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세계디에프 손영식 부사장, 에어아시아 그룹 한국지사장 곽호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아시아그룹은 말레이시아(에어아시아 엑스), 태국(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필리핀(필리핀 에어아시아)에서 인천?김해공항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이 들어올 수 있도록 관광상품과 프로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에어아시아를 탑승한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선불카드, 기프트 증정, 전용 할인쿠폰 제공 등의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해 동남아 방한객의 쇼핑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방한 관광객 중 동남아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현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신세계면세점의 방한객 국적 다변화 및 동남아 관광객을 모객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됐다.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개점 이후부터 다국적 관광객 유치에 대한 꾸준한 고민과 시장조사에서 비롯된 결실"이라며 "에어아시아그룹과 함께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13 15:25: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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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O2O 생활서비스 오픈마켓 형태로 확대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는 국내 최초로 야심차게 선보인 생활형 O2O 서비스 포털 '생활 플러스(+)'를 오픈마켓 형태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오픈한 11번가의 '생활 플러스'는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하지만 번거롭게 느껴지는 집안일, 맞춤서비스, 차량관리 등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생활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들을 모아 제공하고 있다. SK플래닛은 생활 플러스를 통해 기존 각 서비스 영역 별 1개 업체와 제휴해 오다가 모든 사업자가 입점할 수 있는 오픈마켓 형태로 확대했다. 상품검색 DB연동으로 11번가에서 모바일 검색이 가능하고 기존 대비 특가, 쿠폰, 리뷰 포인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결제수단도 간편결제 시럽페이(Syrup Pay)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결제방식을 추가해 확대 제공하는 등 더욱 편리한 O2O 서비스 플랫폼을 완성했다. 새로워진 생활 플러스는 ▲홈서비스(세탁·청소·인테리어 등), ▲차량관리(세차·타이어교체·중고차 등), ▲음식 배달 ▲맞춤패션·웨딩▲취미·정기구독▲렌탈·대여 등 6개 카테고리의 37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생활서비스는 기존 서울 및 인근지역만 이용 가능했던 제한에서 벗어나 전국단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T멤버십 11% 할인과 OK캐쉬백 2% 적립 등의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며 제공되는 서비스 상품의 수는 약 1400여 개(기존 80여개)로 이전 대비 14배 이상 증가했다. 홍성민 SK플래닛 생활플러스본부장은 "11번가에서는 유형의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상품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모바일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일상 생활에 유용한 생활형 O2O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커머스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생활 플러스 확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모든 카테고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1만원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과 카드사 (신한·삼성·현대·국민·롯데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만원 할인)15%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 18일까지 11번가가 추천하는 8종의 추천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2016-12-13 15:22:0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