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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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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류광지 회장 4000억원 주식 무상증여에 주가 강세

금양 주가가 류광지 회장이 4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회사에 무상으로 증여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오후 12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27% 상승한 4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8.5% 상승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전날 금양은 류 회장이 보유 중인 보통주 1000만주를 다음달 2일 무상으로 회사에 증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금양 관계자는 "향후 수증받은 자기주식 처분을 통해 이차전지 기장공장 준공과 설비자금 등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며 "자기주식 처분 시에는 별도 이사회 결의 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양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주당 5만700원에 신주 591만715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류 회장 345만5621주, 류 회장이 소유한 케이제이인터내셔널(154만2406주)과 케이와이에코(91만9132주) 등이다. 이는 류 회장 등이 회사에 단기 대여한 3000억원을 출자 전환한 것이다. 금양은 이를 통해 현재 430%에 달하는 부채비율을 개선하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류 회장의 이번 무상증여 결정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것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앞서 금양은 지난달 28일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제재금 2억원과 벌점 10점을 부과받고, 29일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금양은 지난해 5월 몽골광산 회사 몽라(Monlaa LLC)에 투자하며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4024억원과 1610억원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매출액은 6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추정치를 대폭 낮췄다.

2024-11-01 13:09: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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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하락...2556.15마감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하며 2550선까지 밀렸다.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64포인트(1.45%) 내린 2556.1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55포인트(0.72%) 내린 2575.24로 출발해 장중 내내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5647억원, 329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홀로 863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반적으로 하락 우위를 나타냈다. 유통업(-3.04%), 철강금속(-2.89%), 기계(-2.64%), 의약품(-2.11%), 금융업(-2.09%), 운수장비(-1.67%) 등이 크게 내렸고 섬유의복(2.80%), 음식료품(1.79%), 의료정밀(1.50%) 등은 올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17%)만 상승했다. 특히 SK하이닉스(-4.64%), 삼성바이오로직스(-2.81%), 현대차(-2.81%), 셀트리온(-2.77%) 등이 크게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밸류업으로 연중 강세를 보이던 금융지주사와 삼성물산, SK스퀘어, LG 등 대형 지주사가 하락했다"며 "대형주 하락이 코스피 시가총액 감소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7포인트(0.66%) 상승한 743.06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498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1371억원, 기관은 44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천당제약(6.20%), 리노공업(2.18%), 엔켐(0.52%), HLB(0.46%) 등이 올랐고, 클래시스(-1.93%), 에코프로(-1.74%), 알테오젠(-0.66%) 등은 내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379.9원으로 마쳤다.

2024-10-31 16:35: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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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해외주식 인기 지속에 MTS 강화 주력

국내 주식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 해외 주식 투자 열풍이 지속되면서 국내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강화에 나섰다. 특히 투자자들의 수요에 대응해 다양한 해외 투자 정보와 거래 편의 기능을 추가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 선호로 인해 국내 증권사 27개사가 공시한 올 상반기 외화 증권 수탁 수수료 수익은 5583억원으로 전년 동기(3659억원) 대비 52.6% 급증했다. 외화 증권 수탁 수수료는 증권사가 해외주식 거래 등을 지원하는 대가로 받는 일종의 중개수익이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권사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의 대부분은 국내 주식이어서 국내 주식의 거래 부진으로 줄어든 수익을 해외 주식의 높은 수수료율이 이를 상쇄할 수 있다"며 "예컨대 국내 거래대금이 20% 감소하고, 해외 거래대금이 40% 증가하면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2.4% 줄어드는 것에 그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MTS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해외 주식 거래에 특화된 기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1월 1일부터 개편된 MTS 홈 화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홈 화면은 '오늘 주식', '인사이트', '자산' 등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구성된다. '오늘 주식'에서는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도 볼 수 있으며 종목과 연관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마켓'이라는 공간을 통해 해외주식 시장 정보를 쉽게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월 자사 MTS '한국투자' 앱의 홈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특히 해외주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홈 화면을 신설했다. MTS 접속 시간에 따라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국내 홈이, 이후부터는 해외 홈으로 전환된다. 배당락이 임박한 미국주식, 인기 있는 미국주식과 ETF 랭킹, 투자 대가의 포트폴리오 등 해외투자 관련 콘텐츠도 홈 화면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중소형 증권사들도 MTS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내년 상반기까지 자사 대표 MTS인 '스마트엠(SmartM)'과 국내·해외 소수점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MTS 스텝스를 하나로 통합하는 개편을 준비 중이다. 한화투자증권의 신규 MTS는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된 차별적 고객 경험, 특화된 해외투자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유안타증권은 이달 새로운 모바일 투자 솔루션 '뉴 티레이더M'을 오픈했다. 국내 및 해외 주식·선물옵션은 물론 금융상품 매매와 자산관리까지 하나의 앱으로 거래할 수 있게 했다. 해외로 눈을 돌리는 국내 투자자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증권사 간 거래 플랫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증시 이동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각사들이 해외주식 투자에 효과적이고 편리한 MTS 개편에 대거 투자중"이라며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MTS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31 16:09: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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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국내외 지수 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다음달 11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총 3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ELS 제535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닛케이225 지수,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7.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535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7.00%(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35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18개월), 75%(24개월, 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9.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8.50%(연 9.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35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0%(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6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00%(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밖에 코스피200 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5360호와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5361호를 공모한다. ELS 제5356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5357~5361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31 14:27: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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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국내선물옵션 투혼컵 위클리 수익금 대회 개최

LS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국내선물옵션 수익금 최강자를 가리는 '투혼컵 위클리(Weekly) 수익금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투혼컵 Weekly 수익금 대회는 선물, 옵션리그로 나누어 매주 수익금이 높은 3명에게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을 증정하는 대회다. LS증권 비대면 국내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내 선물옵션 모든 상품(야간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 신청은 11월 1일부터 12월 26일, 대회 기간은 11월 4일부터 12월 27일까지 8주간이다.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달 1일 이후 생애 최초로 LS증권 국내선물옵션계좌를 개설하거나 신청일 포함 3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고객은 이벤트 신청 시 거래 수수료를 최대 90%, 3개월간 할인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할인 기간 내에 선물 600계약 또는 옵션 15억원 달성 시 수수료 혜택이 1개월 추가된다. 각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LS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가능하다. LS증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중복 우승이 가능해, 최대 300만원을 받을 수도 있다"며 "대회와 함께 진행되는 수수료 할인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31 14:23:2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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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IPO 명가 도약 목표에도 성과 미미

IBK투자증권은 올해 기업공개(IPO) 명가 도약을 목표로 연초부터 시장 공략에 나섰으나 지금까지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의 서정학 대표는 지난 3월 올해 상장 청구 건수 기준 코스닥 9건, 코넥스 7건 등 총 16건을 목표로 양적 확대를 추구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밝혔다. 그러나 올들어 IPO 주관 건수가 총 2건으로, 2021년(4건), 2022년(4건), 2023년(5건)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더구나 상장을 추진했던 기업의 IPO도 무산되기도 했다. 대표 주관 계약을 맺은 원포유는 예비심사 과정에서 자진 철회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IPO주관 건수가 부진했던 것은 당국의 규제강화와 국내증시의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올해 공모가 기준으로 보면 480억원을 기록해 작년(234억원)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의 강점이던 스팩(SPAC) 합병 역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라이콤, 신시웨이, 벨로크 등 3건을 주관했으나 올해 IBKS제19호스팩과 합병 상장한 에스피소프트의 1건을 주관하는 데 그쳤다. 이와 달리 경쟁사인 하나증권은 올해 3건을 기록, 지난해(2건)에 비해 증가세를 보였다. 업계에서는 IBK투자증권이 스팩 합병 기업의 본질에 맞는 IR 포인트를 찾아내는 점이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대기업은 PR 필요성 때문에 직상장을 선호하는 반면, 중소형 기업들은 미래 가치를 반영한 밸류에이션(기업가치)과 지분 분산 요건이 없어 스펙 상장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오너 지분율이 낮거나 높은 기업가치를 원하는 기업들은 스펙 상장에 주목한다. 이에 따라 스펙 합병에 유리한 업종과 기업을 파악하고, 합병을 가능하게 하는 프라이싱 능력이 증권사의 핵심 역량으로 꼽힌다"고 전했다. 다만 IBK투자증권은 코넥스시장에선 여전히 성과를 내고 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코넥스 시장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상장 주관 건수 총 58건으로 업계 1위"라며 "숙련된 실무진이 다양한 상장 사례를 기반으로 질 높은 공시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데다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할 수 있는 잠재력 높은 중소·벤처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IBK투자증권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IPO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들의 도약 단계부터 성장·성숙기에 걸쳐 동반성장을 이루고 회사 비전인 '국민과 중소기업에 필요한 참 좋은 증권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IBK금융그룹·타금융그룹 및 전 중소기업과의 시너지 확대를 통해 포지셔닝을 강화하면서 2025년까지 우량 중소기업 상장 건수를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30 16:06: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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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美 부동산 종합 플랫폼 '코리니'와 업무 협약 체결

유안타증권은 지난 29일 유안타증권 앵커원빌딩 본사에서 미국 부동산 중개 및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인 '코리니(KORINY NYC LLC)'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업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코리니'는 뉴욕을 기반으로 뉴저지, 보스턴, LA, 하와이, 마이애미 등에서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자산관리 및 기업 미국 진출 패키지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부동산 중개·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이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고객에게는 맞춤형 부동산 컨설팅부터 현지 대출 은행 연결, 매입 후 임대차, 매각 등 미국 부동산 투자 전 과정에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 진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 고객에게는 법인 설립 대행, 해외 세무 컨설팅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은 "자녀 교육과 이주 목적, 투자처 다변화 등 미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더욱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유안타증권과 코리니의 축적된 노하우가 결합한 이번 업무협약이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0 15:14:1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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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美 ETF시장에 K-ETF 두번째 수출

삼성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본고장인 미국 ETF시장에 K-ETF를 두번째로 수출했다. 30일 삼성자산운용은 현지 제휴사 앰플리파이와 함께 'Amplify Bloomberg US target high income'(TLTP)을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 ETF는 지난 4월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시장에 상장한 KODEX미국30년국채타겟커버드콜(합성H)의 상품 구조를 현지화한 상품이다. 삼성자산운용 뉴욕현지법인이 운용을 전담한다. 기초지수로는 Bloomberg US Treasury 20+Year 12% Premium Covered Call 2.0 Index를 사용한다. 현재 미국 ETF시장에는 커버드콜 ETF가 약 150여개 가량 빠르게 상장되면서 전체 순자산이 130조원에 육박한다. 다만, 대부분의 커버드콜 상품이 주식형 위주로 형성돼 있어, 삼성자산운용이 국내에서 성공한 미국 채권+타겟프리미엄 커버드콜 ETF구조를 앰플리파이사와 함께 미국 시장 내 차별화된 상품으로 상장하게 됐다. TLTP 상장으로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토종 ETF를 미국에 수출하게 됐다. 앞서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 ETF의 전략을 현지화한 'Amplify Samsung SOFR'(SOFR)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바 있다. 하지원 삼성자산운용 ETF사업부문장은 "첫 K-ETF 수출 상품인 SOFR에 이어 일년 만에 두번째 상품 TLTP를 선보이는 등 대한민국 금융사의 차별화된 상품 개발 능력과 운용 역량을 ETF 본고장인 미국시장에서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후에도 색다른 KODEX ETF상품들을 꾸준히 미국 ETF 시장에 수출해 한국 자산운용사의 위상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30 11:08:4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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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사 대표단, 부동산개발 벤치마킹 차 日 방문

금융투자협회는 국내 6개 부동산신탁사 대표이사로 구성된 '한국 부동산신탁업계 뉴포트폴리오코리아(NPK) 대표단'과 함께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일본의 도시 재생·재개발 및 대형 부동산 복합개발 프로젝트 시찰, J-리츠(REITS) 시장 현황 파악 및 선진 자산관리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 내 주요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대표단은 미쓰이스미토모트러스트(SMT) 자산운용, 옥타브재팬자산운용, 부동산 개발 특화 로펌인 TMI 등을 찾아 일본 부동산 시장의 최신 투자 트렌드, 부동산개발사(디벨로퍼) 규제 현황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아울러 SMT 부동산기초연구소, 일본 부동산유동화협회 등도 만나 부동산신탁 투자에서 자산유동화방식으로서 리츠 활용 방안, 시니어하우징 개발 현황 및 성공 사례, 도시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등도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의 대표적 디벨로퍼인 모리빌딩과 미쓰이부동산을 방문해 도쿄 미드타운 개발 프로젝트뿐 아니라 롯본기힐즈, 아자부다이힐즈 등 힐즈 시리즈 개발 현장을 직접 살피고 지속 가능한 도시복합개발 전략과 관리·운영 노하우에 관해서도 논의한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일본의 성공적인 시니어하우징 개발 사례에 대한 투자 전망 및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도시 및 지역 개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체감하고 한국 부동산신탁 시장에 필요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전략을 모색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30 10:50:0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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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Click]고위험 베팅에 빠진 서학개미…레버리지 ETF 줍줍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미 증시의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고위험 레버리지 ETF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주로 반도체, 미국 국채, 테슬라 관련 레버리지 ETF 등을 중심으로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0월 22일~28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불3X ETF(SOXL)'로, 이 종목에 약 1억3069만 달러어치가 유입됐다. 이 상품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3배 수익률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로 반도체 지수가 상승할 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근 반도체 지수가 주춤하고 있음에도 서학개미들은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해 해당 상품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서학개미들은 2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만기 20년 이상 미국 국채 불 3배 ETF(TMF)'를 2212만 달러어치 순매수했다. 최근 미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TMF 가격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테슬라 관련 레버리지 ETF에도 자금이 몰렸다. 테슬라 2배 레버리지 ETF(TSLT)에 2011만 달러가 유입됐다. 테슬라 주가는 최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약 23% 상승했음에도 서학개미들은 여전히 추가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 달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테슬라가 '트럼프 수혜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반영됐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와 테슬라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반도체 업종은 AI 투자 확대가 지속되고 있어 과거와 같은 급격한 경기 둔화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테슬라는 실적 성장이 예상돼 주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테슬라 주가는 내년에 갈수록 기업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하단 역시 과거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레버리지 ETF 투자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손실 폭도 커질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상승 기대감으로 매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레버리지는 변동성이 큰 상품이므로 손실 확대 가능성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29 16:11:12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