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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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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지역 기업 코로나 극복 지원

DGB대구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 확대에 나선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자금 대출, 위기 관리 종합 상담 창구 확대 운영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 간 5000억원 규모의 추석특별자금을 신규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원 이내이며, 본부 승인을 받을 경우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 가능하다.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5%포인트 이상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운전자금 한도 산출을 생략하고, 신용평가 완화 등을 통해 대출취급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시행 중인 지역 소상공인 코로나 19 지원 대책을 한층 더 확대한다. 대구·경북 지역신용보증재단 인근 DGB대구은행 10개지점(대구 8개, 경북 2개)에 코로나19 소상공인 종합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상담창구를 통해 추가 유동성 지원, 만기연장, 분할상환 유예 등 금융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영업자 경영 컨설팅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 상권분석 서비스를 지원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업황 개선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8 16:02: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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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핀테크와의 협업 CB시장 재편 나선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대안신용평가 플랫폼 크레파스, 맞춤형 자산관리 플랫폼 한국금융솔루션 등 혁신금융사업자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개인사업자 CB(Credit Bureau)시장 진출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자체 상품인 '마이크레딧(My CREDIT)'으로 개인사업자의 CB사업을 추진 중이다. 보유한 결제 빅데이터와 여신관리 업력에 대안신용평가 플랫폼 등 이종 핀테크사의 신용평가 역량을 결합해서, 차별화한 신용평가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여기에 B2B고객을 위한 컨설팅 사업,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등 기존 CB시장 보다 폭 넓은 사업라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신한카드는 대안신용평가사인 크레파스와 함께 신한카드 해외법인을 대상으로 대안평가 시스템을 개발했다.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인 신한파이낸스에 글로벌 평가모형을 도입했으며, 씬파일러(금융 이력이 부족한 사람) 고객을 위한 모델 개발 및 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자산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한국금융솔루션과 공동 기획해 국내거주 외국인 전용 금융플랫폼 '핀셋 익스펫' 운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에도 공동 참여해 소상공인의 금융편익 증대를 위한 서비스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기업신용조회업을 준비중인 더존 ERP(전사적 자원관리) 데이터를 활용해 법인카드를 발급하는 등 혁신금융사업자와 시너지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혁신금융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개인사업자 CB와 비금융 CB 결합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신용평가업에서 차별화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신한카드가 추진하는 개인사업자 CB사업이 신용정보 사업분야에서 지속적 발전과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8 10:44: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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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대한수의사회와 '주거래 협약' 체결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대한수의사회와 '주거래 금융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서면협약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수의사 전용 신용대출 한도를 금융권 최고 수준인 최대 3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금리는 최대 0.05%포인트 특별 감면해 7일 기준 최저 연 2.26%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부산은행 프리미엄 신용카드인 '렉스(REX)' 카드를 신규발급할 경우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고, 창구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수료를 면제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대한수의사회 소속 회원에게 비대면 영업점인 '수의사 스마트 브랜치'를 통해 비대면 영업을 실시한다.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을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상담을 원하는 경우 '찾아가는 방문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최근 반려동물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증가하는 수의사들의 금융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특화된 비대면 서비스로 전국의 수의사들이 쉽고 간편하게 부산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7 17:36: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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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1주일 멈춤 주간' 자체 시행

BNK경남은행 본점 일부 직원들이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은행 연수원 공간에서 분산 근무를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고객과 임직원 보호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2차 유행으로 대중교통, 행사시설, 각종 모임 등의 집단 감염이 확산하고 있으며, 주 영업구역인 경남권에서도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고객과 임직원 안전을 위해 은행 자체적으로 '1주일 멈춤 주간'을 시행 중이다. 이번 1주일 멈춤 주간의 실시로 모든 집합모임 및 행사 제한, 업무상 출장 금지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보다 강화한 자체 복무관리 지침을 마련했다. BNK경남은행은 앞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초기 시점인 1월부터 은행 내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열 화상 카메라 설치, 비대면 화상회의 원칙 등 예방 대비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또한 본점의 필수 인력을 대체 근무장소로 분산해 은행 내 코로나 겸염 발생시에도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코로나19 비상대책반장 유충렬 부행장보는 "1주일 멈춤주간 실시를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지역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행동지침에 대한 전 임직원의 자발적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7 17:35:0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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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고객이 살아야 한다"…태풍피해 금융지원

카드사들이 연이어 발생하는 태풍,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카드 이용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카드사들이 입는 타격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우리·KB국민·현대·BC·하나 등 주요 카드사들은 9호 태풍 '마이삭'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선다. 특별금융지원을 받으려는 고객은 관공서에서 발급한 '피해사실 확인서'를 카드사에 제출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청구유예와 분할상환을 지원한다. 수해를 집은 고객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피해 회원에게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일시 청구하며, 한 번에 갚기 어려운 경우 6개월에 걸쳐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피해회원에게 발생한 연체 건에 대해서도 피해 접수 후 최대 6개월까지 채권 추심을 중지하도록 한다. KB국민카드는 카드 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하며, 일시불과 현금서비스 이용건에 대해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카드론은 분할상환 기간 변경 또는 거치기간 변경을 통해 대출금 상환이 유예된다. 하나카드도 다음달 말까지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최대 6개월까지 신용카드 이용금액을 청구유예하며, 연체 중인 경우에도 최대 6개월 간 채권추심을 중단한다. 삼성카드 역시 피해 고객에게 결제대금에 대해 최장 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여기에 이달 말까지 모든 업종에서 카드 결제시에도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현대·비씨카드는 마이삭뿐 아니라 10호 태풍 '하이선'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도 청구유예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현대카드는 다음달까지 발생하는 모든 태풍에 대해서도 동일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카드업계에서는 이같은 고객 피해 금융지원이 결국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고객들이 태풍 등 자연재해로 생계에 큰 타격을 입는다면, 신용도 하락과 부실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막기 위해서 회사에서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배려하는 차원에서 금융지원에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풍 피해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화 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달 'KB국민 행복한 대구·경북 티타늄 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카드에서 이번에 선보인 신용카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화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의 이용이 잦은 식당, 슈퍼마켓 등 지역 밀착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의 소비 지출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0-09-07 16:07:2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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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지역 중소기업 지원 100억원 출연

7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민관합동 산업고도화 지원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왼쪽부터)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태오 DGB대구은행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합동 산업고도화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DGB대구은행, 대구광역시,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4개 민관이 중소기업 상생 지원을 위해 참석했다. DGB대구은행은 내수·수출 부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주력업종인 자동차 부품, 섬유업 등의 중소기업을 위해 기술보증기금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는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8월 기준 3만5436업체에 1조6873억원 지원에 이은 것이다. 보증 지원 한도는 2000억원으로 보증지원 시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 0.2% 감면 등 우대보증 사항을 적용해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연계 지원을 통해 대구시 소재 중소기업은 1년간 1.3∼2.2%의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기술보증기금 심사를 거쳐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은행 최초 민관합동 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조성에 참여해 보다 많은 지역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 시국을 함께 힘을 합쳐 타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7 16:04:5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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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2020년 신입직원 채용 실시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연기했던 2020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금융영업 및 금융공학으로 나뉜다. 금융공학분야는 ▲디지털·IT ▲통계 ▲이공계 분야로 구분해 모집하며 지역인재를 75% 이상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전형 일정은 오는 8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서류전형 및 필기전형을 10월에 치른다. 또한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11월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전형과 면접전형 등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되, 코로나19 확산여부에 따라 전형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전북은행 측은 "직무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며 "특히 처음으로 AI 면접 도입을 통한 채용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새롭게 이공계 분야 선발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전북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극봉 전북은행 인사지원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여건이 그 어느때보다 어렵지만 청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북은행 창립 50주년을 넘어 100년 은행으로 첫 발을 내딛는 올해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7 15:59:4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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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오픈뱅킹 고객 100% 당첨 럭키박스 이벤트

부산은행은 오픈뱅킹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오픈뱅킹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현금 쿠폰 또는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부산은행 오픈뱅킹을 통해 다른 은행계좌에서 출금한 후 모바일뱅킹 또는 썸뱅크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이다. 이벤트 기간 중 선착순 1만 계좌까지 럭키박스를 모두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썸뱅크를 통해 가입하면 다음달 31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다음달 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박스 경품은 현금쿠폰, 기프티콘 중 무작위로 발급한다. 경품은 한 주간 당첨된 계좌를 집계해 그 다음주 수요일에 지급한다. 부산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모바일뱅킹 또는 썸뱅크에 로그인 후 다른 은행계좌를 등록하고 이용에 동의하면 된다. 전 은행의 모든 금융거래를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주간리포트를 통해 부산은행 및 다른 은행의 자산 및 지출·소비 요약정보와 매주 예정된 금융일정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부산은행은 올해 1월부터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썸뱅크에서 타행으로 이체할 때 나오는 수수료를 없애는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7 14:08:5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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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 계열사 혜택 담은 '롤라 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롯데 계열사의 혜택을 담은 롤라카드를 선보였다.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롯데 계열사 이용금액의 7%를 적립해주고 롯데 안팎의 다양한 혜택을 추가한 롯데그룹카드 '롤라(Lola)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롤라는 '다시 크게 웃다(Laugh Out Loud Again)'의 줄임말이다. 롤라카드의 할인과 적립 혜택을 통해 롯데와의 추억이 있는 고객에게 그 시절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플레이트 디자인 역시 남녀노소에게 친숙한 롯데껌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를 활용했다. 롤라카드는 롯데 계열사 이용시 7%를 롤라머니로 적립해 준다. 적립한 롤라머니는 롯데상품권이나 엘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적립 가능 한도는 전월 롯데 계열사가 아닌 가맹점 이용실적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며, 월 최대 적립한도는 7만머니다. 이 외에도 '플레이 롯데'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면세점, 롯데홈쇼핑 등 롯데계열사에서 5∼50%할인과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 롤라'를 통해 업종별 대표 브랜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서비스별 혜택은 롯데카드 모바일 어플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롤라카드는 중장년층 고객에게은 롯데와의 향수를 떠오르게 하고, 젊은 고객에게는 롯데와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상품이다"며 "롤라카드만의 달콤한 혜택을 통해 지갑 속 향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롯데와의 좋은 경험,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다양한 캠페인과 푸짐한 상품을 주는 경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7 10:12: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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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가위 맞이 청약저축 가입 경품 행사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한가위를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한가위 맞이 청약저축 가입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의류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모바일·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는 고객 중 2000명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청년 우대형으로 전환 가입한 고객도 이벤트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조건 충족 시 자동 응모되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민영주택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상품으로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다만,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 19∼34세의 연소득 3000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등의 조건 충족 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2년 이상 가입시 7일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최대 연 1.8%, 청년우대형은 최대 연 3.3%를 적용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저축과 내집 마련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행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7 09:51: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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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비마마' 바이럴 영상 700만뷰 돌파

신한카드는 소비관리를 주제로 한 '소비마마'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의 소비관리서비스를 소재로 한 '소비마마'편 광고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가 공개 3주만에 700만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한카드 소비마마 영상은 업그레이드된 신한페이판의 핵심 기능인 '소비관리'를 조선시대 왕실과 연결시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소비관리 기능을 색다르게 전달하기 위해 이색적인 사극 형태로 구성했다. 영상은 왕실의 위엄을 세우기 위해 관리 없이 소비하는 소비마마와 안정적으로 왕실이 운영되길 바라는 임금과의 갈등으로 시작한다. 소비를 관리하기 위해 '관리'들이 등장하는 상황을 언어유희와 반전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영상은 공개한 지 3주만에 조회수 700만을 넘어섰다. 고객이 반응할 수 있는 좋아요와 댓글의 합계인 소셜 액션도 5000건을 넘기며 고객 참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영상 공개 이후에 세계관을 연장한 속편 제작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마이데이터 시대 종합금융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신한페이판의 기능을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공감 할 수 있는 포인트를 분석해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는 등 미디어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7 09:21: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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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산림청은 태풍 제10호 '하이선'이 7일 새벽부터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산사태 위기 경보를 6일 9시부로 7개 시·도 '심각', 10개 시·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민 10명 중 7명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방송대 운영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절반 이상은 방송대 '로스쿨 설치'와 '박사과정 개설'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서울시가 천만시민 멈춤 주간을 13일 자정까지로 일주일 연장한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어려움을 겪는 장기실업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과 재취업 촉진을 위한 '저소득 장기실업자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서울시의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서 시민 공감 100건을 넘은 청원 15개 가운데 1건이 토론 의제로 선정됐다. <산업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해 최악의 실적을 내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하반기 반등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LG화학이 다시 한번 SK이노베이션에 '배터리 소송' 관련 당부를 하고 나섰다. <금융·마켓·부동산> ▲카드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하반기 공개채용 규모와 시기를 확정하지 못한 채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으로 구성된 '뉴딜지수(Newdeal Index)'가 나온다. 상장지수펀드(ETF) 등 인덱스펀드와 같은 지수연계 투자상품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일대 재건축 아파트가 사업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 실거주(2년) 조건을 충족해야 입주권을 주는 정부 규제로 분양권을 얻기 위해 조합 설립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가 나흘째 100명대를 기록했다.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일 전공의, 전임의, 의대생 등과 회의를 열고 업무 복귀 여부와 향후 단체행동 등을 논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고가의 선물로 마음을 대신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백화점들이 물량을 대폭 늘렸다.

2020-09-07 07:13:29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