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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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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단석산업과 합작법인 설립…차세대 바이오 오일 공장 설립

한승욱 단석산업 회장(왼쪽)과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이 2일 경기도 시흥시 단석산업 본사에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이 친환경 제품 생산에 필요한 바이오 원료 확보를 위해 바이오디젤 전문기업 단석산업과 손잡고 합작공장 설립에 나선다. LG화학은 2일 경기 시흥시 단석산업 본사에서 'HVO(Hydro-treated Vegetable Oil)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단석산업 한승욱 대표이사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내년 1분기(1~3월)에 본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생산공장 완공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 HVO(수소화식물성오일) 공장이 건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공장은 최근 LG화학이 발표한 대산사업장 10개의 신설 공장 중 하나다. HVO는 폐식용유, 팜부산물 등의 식물성 원료를 수첨반응 시켜 생산하는 차세대 바이오 오일이다. 저온에서도 얼지 않는 특성이 뛰어나 차량용 뿐만 아니라 항공유 및 석유화학 원료로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용 바이오디젤이 1세대라면, HVO는 기술적으로 진일보된 2세대 바이오 연료다. 이번 협력은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Bio-balanced 제품 확대 및 친환경 원료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LG화학과, 차세대 바이오 연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려는 단석산업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LG화학은 HVO 내재화를 통해 바이오 SAP(고흡수성수지)·ABS(고부가합성수지)·PVC(폴리염화비닐) 등 생산에 사용되는 원료 공급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LG화학은 친환경 바이오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수단인 ISCC Plus 국제 인증 제품을 연내 30여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단석산업은 1세대 바이오디젤 수출 역량을 기반으로 HVO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바이오 에너지 분야 제품 포트폴리오를 항공유 등 차세대 바이오 연료 중심의 고부가 제품으로 확대시킬 수 있게 된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으로 친환경 제품 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 기반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친환경 제품 중심으로 지속 전환해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2 13:29: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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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유로6 A·B·C 항목 대한 자발적 리콜…"자발적 리콜 매우 드문 사례"

만트럭버스코리아 유로6 A, B, C 제품 대상 포괄적 리콜 시행 만트럭버스그룹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4가지 항목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6월3일 본사 고란 뉘베그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판매된 유로6 A, B, C 모델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총 4408대의 유로 6 A, B, C 차량을 대상으로 총 4가지 항목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자발적 리콜에 포함되는 항목은 엔진 실린더 및 EGR 모듈, 오일 세퍼레이터, 프리타더 및 냉각수 호스 등 총 4가지 항목이다. 고객들은 한번의 진단으로 4가지 사항에 대해 모두 수리 및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유로6D 차량 및 올해 5월에 출시된 뉴 만 TG 시리즈는 리콜과 무관하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자발적 리콜은 상용차 업계에서 매운 드문 사례다. 한국에 대한 만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이자 만 제품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신뢰해온 대다수 고객들을 위한 적극적 조치"라면서 "리콜을 통해 손상 발생이 없더라도 부품을 사전 예방 차원에서 점검하고 교체하는 보다 근원적인 조치가 더해졌다"고 말했다.

2021-09-02 13:24: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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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3대 핵심 사업 집중 투자 진행…"친환경 미래 기술에 선제적 투자로 초격차 달성"

현대중공업 미래 비전 및 3대 핵심 사업 인포그래픽 현대중공업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친환경·디지털 선박과 스마트 조선소 구축, 수소 인프라 등 3대 핵심 사업에 집중 투자를 진행한다. 1조8000억원의 조달 자금 중 7600억원을 미래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데 사용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중공업은 2일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고 '친환경 선박의 퍼스트무버(First Mover), 선제적 투자 통한 초격차 달성'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은 비전 달성을 위해 친환경 미래 선박 기술 개발과 스마트 조선소 구축, 해상 수소인프라 투자 등을 미래 핵심 3대 사업으로 선정했다. 현대중공업은 최대 1조800억원 규모인 IPO 조달자금 중 약 7600억원을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한 초격차 기술 확보에 투자한다. 세부적으로는 친환경 선박과 디지털 선박 기술 개발에 3100억원,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3200억원, 수소 인프라 분야에 1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는 수소 및 암모니아 선박, 전기추진 솔루션, 가스선 화물창 개발 등에 집중해 고부가가치 선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디지털트윈 등 디지털선박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급성장이 예상되는 자율운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생산에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조선소를 구축해 효율적인 생산체계와 안전한 야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해상 수소 인프라 시장 선점을 위해 업계 최고 조선해양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상 신재생 발전·그린수소 생산, 수소 운송 인프라 분야에 투자를 확대한다. 현대중공업은 비전 달성을 위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췄다는 점도 강조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신규 수주 증가로 선수금 유입이 늘어나며 순차입금 비율은 34.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국내 주요 조선사 평균인 107.9%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현대중공업은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수주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7월 말까지 조선해양부문에서 59척, 86억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목표액(72억 달러)을 20% 초과 달성했다. 이는 2014년 이후 같은 기간 수주량 중 역대 최고치다. 또 지난달 24일에는 머스크사로부터 세계 최초로 1조6500억원 규모의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을 수주했다. 글로벌 조선·해운 리서치 기관인 영국 MSI(Maritime Strategies International)에 따르면, 글로벌 조선 시장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불황에서 13년 만에 반등해 2025년까지 글로벌 신조 시장 수요가 연 평균 약 16% 성장하는 등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판매자시장(Seller's Market)'으로 변화할 전망이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현대중공업은 세계 1위 조선사업과 엔진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조선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친환경 미래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지난 50년에 이어 다가올 50년에서도 조선업계 1위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IPO를 통해 전체 지분의 20% 규모인 1800만주를 신주 발행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그룹 내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9월 2일~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한 후 6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며, 7일과 8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해 9월 16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8조3120억원의 매출과 32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21-09-02 13:24: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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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K-소비재 일본 시장 지출 지원

일본 바이어가 국내기업의 제품 샘플을 보면서 KOTRA 관계자에게 상세한 사양을 문의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K-소비재의 일본 시장개척에 힘을 싣는다. 코트라는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우리 소비재 기업의 일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K-Lifestyle in Japan' 전시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O2O 샘플 전시 ▲온라인 수출상담회 ▲유통망 입점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재 일본에서는 윤리적 소비와 관련된 제품의 인기가 높다. 광고 컨설팅 기업 덴츠(dentsu)에 따르면, 일본의 윤리적 소비를 대표하는 키워드인 SDGs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는 올해 54.2%로 작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O2O 샘플전시 쇼룸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도쿄 페닌슐라 호텔에서 열렸다. 코트라는 우리 기업의 친환경 화장품, 비건(채식주의) 식품 등 130여 개 소비재 제품 샘플을 전시해 일본 바이어의 샘플 체험을 통한 구매상담을 지원했다. 9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온라인 수출상담회에는 국내기업 80개사와 일본 기업 50개사가 참여해 총 25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특히 유기농 원료로 만든 화장품을 비롯해 비건 식품 등 '친환경'과 '윤리적 소비' 관련 분야에 일본 바이어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외영 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은 "'친환경' 테마로 진행된 도쿄올림픽이 일본 소비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우리 소비재 기업들의 일본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2021-09-02 10:58: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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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비명' 지프, 재고 부족으로 대기고객 1천여명…'1만대 클럽' 탈환 시간문제

지프 랭글러 4xe 제작 모습. 오프로드의 대명사인 지프가 하반기에 들어서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3월 이후 연속 1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2021년 7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량 6930대를 기록한 지프는 당초 예상했던 목표량보다 재고가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사실상 8월을 조기 마감한 상태다. 게다가 재고 부족으로 인해 현재 대기 수요자는 1000명이 넘는 등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어, 대기 고객의 차량 인도시점은 빠르면 4분기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SUV 인기와 플렉스 열풍에 힘입어 지프의 1만대 클럽 가입이 확실시 되고 있다. 지프는 올해 초 국내 시장 상황과 목표에 맞춰 충분한 재고 운영 계획을 수립했고, 본사 역시 이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수급을 약속했었다. 그러나 브랜드 8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체험행사, 여기에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맞물린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더니, 5개월 연속 1000대 판매라는 예상치 못한 역대급 기록으로 3분기 물량마저 조기 소진 되면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이 장기화 됨에 따라 차량 재고 부족을 예견한 고객들의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도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이 같은 상황에 현재 지프는 비교적 재고에 여유가 있는 랭글러 모델 판매에 주력하면서 9월 출시 예정인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 SUV '지프 랭글러 4xe(Jeep Wrangler 4xe)' 사전 계약에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8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랭글러 4xe도 현재 계약이 모두 완료된 상태다. 9월 물량도 입항과 동시에 대기 고객에게 바로 인도가 되어야 할 정도로 재고 운영 상황이 빠듯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반도체 부족 현상이 가까운 시기에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올 하반기 지프를 포함한 전 세계 완성측 제조사의 생산과 실적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지난 23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 분석'에 따르면, 반도체 수급 문제가 지속되면서 차량 인도 기간이 길어져 실제 판매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프 관계자는 "업계가 직면한 공급망 문제 관련하여 현재 본사와 매우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면서 "대기 고객들의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면서 신규 고객들의 관심도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하반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2 10:55: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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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노사 임단협 '마라톤 협상' 끝 극적 타결…물류대란 우려 해소

1만6000TEU급 컨테이너 1호선 'HMM 누리(Nuri)'호. HMM 노사가 2021년 임금협상을 마라톤 협상 끝에 2일 오전 8시 극적으로 타결했다. 전 세계적인 물류대란 속에 파업이 현실화하면 국내 수출기업들의 물류대란 우려도 나왔지만 협상 타결로 모든 문제는 해소될 전망이다. 2일 HMM에 따르면 배재훈 사장과 김진만 육상노조(사무직 노조) 위원장, 전정근 해원노조(선원노조) 위원장은 임금 인상 7.9%(올해 1월1일부터 소급 적용), 격려금·생산성 장려금 650% 지급, 복지 개선 평균 2.7% 등의 내용을 담은 안에 합의했다. 또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TF를 구성하여 임금 경쟁력 회복 및 성과급 제도 마련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HMM 사측과 육·해상 노조는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임단협 추가 교섭을 진행하다 오후 11시께 중단 후 다시 협상을 재개해 2일 오전 8시에야 합의안 도출에 이르렀다. 이번 임금협상은 올 6월 18일 육상노조를 시작으로, 7월에는 해원노조와 각각 진행해 왔으며, 이날 합의안에 최종 서명하면서 77일 만에 마무리 됐다. HMM 관계자는 "그동안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국민들께 자칫 물류대란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과 해운업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 합의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임금협상을 계기로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해운 재건 완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도 이번 협상 타결로 안도하는 분위기다. 수출기업들은 파업 현실화에 따른 물류대란 직격탄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노조가 실제 3주간 파업을 단행할 경우 이로 인한 피해액이 6800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HMM 노사는 이번 임금협상 타결을 계기로, 글로벌 톱 클래스 선사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김진만 육상노조 위원장은 "합의안이 조합원들이 만족할만한 임금인상 수준은 아니지만, 물류대란 우려가 커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다"며 "해운 재건 완성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전정근 해원노조위원장 역시 "수출입 물류의 99.7%를 책임지는 해운산업의 막중한 부담감을 안고 협상을 진행한 만큼 선원들의 노고를 국민들이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9-02 10:55: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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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홍대호텔에 비행시뮬레이터 '비행맛' 설치

제주항공 비행시뮬레이터 비행맛. 제주항공이 서울 홍대에 위치한 호텔에 비행 시뮬레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4일부터 서울 마포구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에 737MAX 조종실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비행의 행복을 맛보다(비행맛)'를 테마로 설치한 비행 체험 공간은 2년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을 갖는다. 비행 체험을 하는 동안에는 제주항공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유니폼도 착용할 수 있게 했다. 체험 시간은 40분이며 '작동법 브리핑(5분)+유니폼 착용 및 조종 체험(30분)+개인기념촬영(5분)' 등으로 꾸며졌다. 이용요금은 2인기준 8만원이다. 제주항공은 비행맛 운영 시작에 맞춰 올해 12월말까지는 40% 할인된 4만8000원(2인기준)에 비행 시뮬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행시뮬레이터 조종은 키가 130cm 이상이거나 만10세 이상만 가능하다. 가족은 추가비용 없이 3명까지 체험 공간 비행맛에 입장할 수 있지만 비행 조종은 2명만 가능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승무원이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에 이어 또 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항공기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코로나시대에 다양한 체험마케팅을 통해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2 10:55: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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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 부문 신임 사장 선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신임 사장 사샤 아스키지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슈테판 크랍 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의 후임으로 사샤 아스키지안(43세) 신임 사장을 다음달 1일부로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사샤 아스키지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신임 사장은 2000년 폭스바겐그룹에 입사했다. 프랑스에서 10년간 그룹 애프터 세일즈와 스코다 영업, 폭스바겐 마케팅 등을 담당했다. 2011년에는 중국의 폭스바겐 SAIC로 자리를 옮겨 스코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서 브랜드 론칭과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2014년부터는 프랑스에서 폭스바겐 상용차 및 레저용 차량 부문의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총괄직을 수행했다. 이어 2017년에는 중남미로 이동, 폭스바겐 브라질의 마케팅 책임자로서 브랜드의 새로운 지역 전략을 주도한 후, 중형픽업 아마록(Amarok)의 영업과 마케팅, 애프터 세일즈를 총괄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2019년부터는 아우디폭스바겐 대만의 사장직을 맡아 폭스바겐 브랜드를 이끌었다. 아스키지안 신임 사장은 영업과 마케팅을 아우르는 다양한 글로벌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과 중남미 등 여러 지역에서 폭스바겐의 판매와 서비스 성과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폭스바겐 브랜드를 이끌어준 슈테판 크랍 부문 사장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폭스바겐은 수입차 대중화 전략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성공적으로 다질 수 있었다"면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대표해 지난 4년간의 슈테판 크랍 부문 사장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샤 아스키지안 신임 사장은 영업과 마케팅, 애프터 세일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글로벌 경험을 쌓았다"며 "그의 경험과 전문지식은 폴크스바겐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고객 신뢰를 더욱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2 10:54: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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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새로운 디자인 철학 반영한 작품 전시

조형물 '볼드 포 네이처(Bold for nature)'는 자연과 소재에서부터 아름다움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기아가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직관적으로 반영한 작품을 전시한다. 기아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참여 이래 올해로 7회째 참가다. 기아는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직관적으로 반영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는 디자인을 통한 혁명의 표현을 뜻하는 '디-레볼루션'이라는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에 맞춰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시각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동선을 따라 밝은 전시공간과 어두운 전시공간을 넘나들며 영상과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간과 작품 전체를 구성하는 반사, 투과 등의 리듬감 있는 요소를 통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에 몰입하게 된다. 기아 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전무는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담은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고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아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철학을 통해 독창적이며 진보적인 디자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9-02 10:19: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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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5년부터 모든 신차 수소·전기차로…35년까지 탄소 중립 추진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 GV60.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2025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신차들을 수소·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한다. 또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제네시스는 2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상 '퓨처링 제네시스'를 공개하고 이같은 내용의 전동화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며 출범한 제네시스는 가파른 판매량 확대, 브랜드 가치 격상 등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영상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로 출범한 제네시스는 완성된 라인업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발표는 제네시스의 담대한 여정의 시작점이자 제네시스가 혁신적인 비전을 통해 이끌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료 전지·배터리 '듀얼 전동화' 전략 제네시스는 연료 전지 기반의 전기차와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 두 모델을 중심으로 한 '듀얼 전동화' 전략을 통해 2025년부터 제네시스가 출시하는 모든 신차들을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고출력·고성능의 신규 연료 전지 시스템 ▲고효율·고성능의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 등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듀얼 전동화 전략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그룹사 최초로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럭셔리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제네시스는 오는 2030년까지 총 8개의 모델로 구성된 수소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40만 대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전동화 라인업으로의 전환과 함께 원자재와 부품은 물론, 생산 공정을 포함한 브랜드의 모든 가치 사슬에 혁신을 도모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구체화했다.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은 "제네시스는 럭셔리를 넘어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과의 진정한 상호 작용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교류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변화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2년까지 모든 세그먼트에 순수전기차를 투입하고 2025년부터는 전동화 모델만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도 2030년까지 생산하는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100%전환할 방침이다. 2025년까지 글로벌 판매의 50%를 전기차, 50%를 하이브리드차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네시스가 오는 2030년까지 완성하게 될 총 8개의 수소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 ◆전동화 시대의 시작 알린 GV60 제네시스는 비전 발표와 함께 지난달 공개한 전기차 모델 GV60를 선보였다. 제네시스 브랜드 전동화의 서막을 연 GV60는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브랜드 최초의 전용 전기차 모델로서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네시스는 GV60를 시작으로 향후 새롭게 선보이게 될 전기차를 통해 고객과 더욱 진정성 있게 상호 교감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부사장은 "새로운 전동화 라인업은 고객과의 교감을 강화하기 위한 완벽한 플랫폼으로 고객의 감각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새로운 아키텍처는 대담한 기술과 놀라운 디자인을 통합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객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정교한 배려가 깃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제네시스는 디자인 영역의 확장을 표현한 브랜드 필름 '디자인드 포 유어 마인드'를 함께 공개하며, 고객이 제네시스와의 교감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에 집중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되는 과정을 담아냈다. 한편 제네시스는 지난 7월 G8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며 국산 최초의 럭셔리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달 이미지를 공개한 브랜드 최초의 전용 전기차 GV60도 올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그룹사 최초로 탄소 중립 목표를 포함한 브랜드 전동화 비전을 제시하는 등 글로벌 럭셔리 전동화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21-09-02 08:53: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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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반도체 악재' 국내 車업계, 글로벌 판매 발목…내수·수출 감소

완성차 로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여름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자동차 반도체 부족 현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5만1034대, 해외 24만3557대 등 전년 대비 7.6% 감소한 29만459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6.5%, 해외 판매는 7.8%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 차 가운데 세단의 경우 ▲그랜저 3685대 ▲쏘나타 4686대 ▲아반떼 4447대 등 총 1만284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011대 ▲싼타페 3322대 ▲투싼 3821대 ▲아이오닉5 3337대 등 총 1만6894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718대 ▲GV70 2575대 ▲GV80 1231대 등 총 8307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위기 상황 지속에 대응해 각 권역별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주요 신차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1003대, 해외 17만 620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21만 720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는 6.6% 증가, 해외는 1.4% 감소한 수치다. 해외 판매는 반도체 수급 차질에 따른 차량 공급 부족 영향을 받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238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561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 7769대로 뒤를 이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4861대, 수출 2874대 등 총 7735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8.4% 감소했지만 수출은 132.7% 증가세를 나타냈다. 제품 개선모델의 판매호조에도 불구하고 여름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부품수급 제약 상황으로 인해 전년 동월대비 3.6% 감소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적체 해소를 위해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출고 지연을 겪고 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만1000여 대가 판매되는 등 호조세가 이어지며 국내에서만 아직도 4000대 수준의 미출고 물량이 남은 상태다.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칠레, 호주, 뉴질랜드 등 주요 해외시장에 차례로 론칭 함에 따라 수출 증가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내수 4607대, 수출 4242대 등 총 884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수치다. 내수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4.6% 감소했으나 수출은 189.4% 증가했다. 지난달 전체 판매는 XM3가 견인했다. XM3는 내수와 수출 시장에서 모두 인기를 얻으며 8월 전체 판매 대수의 53%인 4658대(내수 1114대·수출 3544대)가 판매됐다. 유럽 현지에서만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해까지 총 2만8712대가 수출됐다. 다만 내수 시장의 경우 반도체 부품 공급 차질 문제로 생산 물량이 고객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며 현재 계약 후 출고 대기 고객은 900명에 달한다. QM6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3067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3.8% 감소했지만 6개월 연속 3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중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중형 SUV인 LPe 모델의 판매가 전체 판매량의 65%를 차지했다. 한국지엠은 자동차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내수 4745대, 수출 1만1871대 등 총 1만 6616대 판매했다. 내수는 전년 동기대비 19,5%, 수출은 45.7% 각각 감소했다. 다만 트레일블레이저와 콜로라도는 내수 시장에서 판매를 견인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2089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7.4% 증가세를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내수 시장에서 689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617.7% 증가하며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를 기록, 두달 연속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고강성 풀 박스 프레임 바디로 구성된 정통 픽업트럭 모델로,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경쟁 차량들을 제치고 수입 픽업트럭 모델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업계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자동차 반도체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반도체 부품 공급 상황이 안정화되기까지 출고 지연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1 16:49:1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