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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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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브랜드 최초 전동화 모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출시

마세라티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와 트로페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주)FMK 김광철 대표. 마세라티가 28일 브랜드 역사 최초의 전동화 모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와 함께 트로페오 컬렉션 그리고 마세라티의 라인업 전반에 걸친 부분 변경 모델이 새롭게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기존 기블리 가솔린 모델과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는 가격경쟁력을 갖추었다. 기본형, 그란루소, 그란스포트 세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 1450만원~1억 2150만원(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 기준)이다.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디젤보다 빠르고 가솔린보다 친환경적인 그리고 브랜드 특유의 배기음을 간직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변함없는 브랜드 핵심 철학과 가치로 전동화 시대를 맞기 위한 마세라티의 노력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에는 브랜드 DNA를 그대로 지닌 하이브리드 솔루션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제동 중에 운동에너지를 변환하여 차량 뒤쪽에 있는 48V 배터리에 저장하며 벨트 스타터 제너레이터(BSG)와 전동 컴프레서(eBooster)를 사용하여 출발이나 가속 등의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엔진을 지원한다. 최고출력은 330마력으로 불과 2250rpm부터 45.9kg.m의 최대토크를 후륜에 전달하며 놀라운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7초로 3.0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동등한 수준이며 최고 속도는 255km/h로 기블리 디젤보다 5km/h 빠르다. 복합연비는 8.9km/L로 기블리 가솔린보다 향상되었고 CO2 배출량은 186g/km로 기블리 디젤보다 낮아졌다. 운전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차량 후면에 탑재된 배터리로 차량 중량 배분이 향상되어 이전보다 더욱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 하이브리드 모델임에도 특수 제작된 공명기를 활용하여 브랜드 특유의 포효하는 듯한 시그니처 배기음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외관에서도 하이브리드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제는 마세라티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프런트 펜더에 위치한 3개의 에어 벤트, C 필러의 로고와 브레이크 캘리퍼에서 마세라티 하이브리드를 표현하는 블루 컬러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다. 외관 컬러에서도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전용 그리지오 에볼루지오네(Grigio Evoluzinone)를 선택할 수 있다. 스타일 측면에서도 강화된 마세라티의 정체성을 볼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후면으로 3200 GT와 알피에리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 부메랑 형태의 LED 라이트 클러스터가 브랜드 특유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다. 프런트 그릴에는 독특한 마세라티 튜닝포크(Tuning fork) 모양의 바를 적용해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모던 럭셔리를 지향하는 실내 역시 시트, 암레스트, 도어 패널, 대시보드에 하이브리드 정체성을 표현하는 블루 악센트로 기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고해상도 10.1인치의 '커브드'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마세라티 인텔리전트 어시스턴트(MIA)로 진화했다. 속도가 기존 대비 4배 더 빨라졌고 무선 스마트폰 통합 등 최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ADAS에 한층 진화한 능동형 드라이빙 어시스트(Active Driving Assist)를 새롭게 도입해 주행 안전성도 높였다.

2021-07-28 08:27: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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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릴레이 기부 캠페인' 7번째 주인공 탄생…심현순 대전시협의회 사무국장 선정

타이어뱅크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7번째 주인공 심현순 대전시협의회 사무국장(오른쪽). 타이어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 타이어 릴레이 기부 캠페인' 7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타이어뱅크는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 타이어 릴레이 기부 캠페인' 7번째 주인공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 심현순 사무국장을 선정하고 7월 26일 타이어뱅크 대전 가수원점서 타이어 교환권을 증정했다. 심현순 국장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비영리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이다. 심 국장은 그 동안 세월초 참사 유가족 무료급식 봉사를 비롯해 장애인시설 방문 급식, 수해복구, 독거 노인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 나눔, 생명나눔 헌혈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또 매년 명절 때마다 대전역 광장과 고속버스터미널, 서대전역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보리차를 제공하며 행복한 명절의 보내도록 했다.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에 이어 묘비를 닦아주고 꽃을 꽂아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가정의 달에는 부모 없이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정 어린이를 초청, 오월드·국립중앙과학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맞춤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활동가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 타이어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타이어뱅크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추진된 사회공헌사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 타이어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1-07-28 08:21: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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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르노삼성 등 하반기 생산 물량 확보 비상…임단협 둘러싼 갈등

한국지엠 부평공장.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하반기 생산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지엠 노사가 극적으로 마련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부결되면서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결국 14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지난 22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는 등 여름휴가 전 임협을 타결하려했지만 노조 조합원들의 반대로 노사는 재협상을 시작해야 한다. 경영 정상화를 위해 하반기 수출 물량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도 불투명해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노조는 26∼27일 조합원 6727명을 대상으로 임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했으며, 27일 개표 결과 51.15%(3441명)의 반대로 안건이 부결됐다. 찬성표는 48.4%(3258명)이었다. 한국지엠은 지난 22일 14차 임협에서 기본급 3만원 인상(호봉승급 포함)과 일시·격려금 450만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사측은 시장 수요와 신차 출시 일정을 고려해 부평2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차종의 생산 일정을 최대한 연장하고, 창원공장의 스파크 생산 연장 가능성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잠정합의안에 담긴 기본급과 일시금 지급 수준이 조합원들의 요구에 못미쳐 내부 반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잠정합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8월 첫째주 여름휴가 전 타결은 불가능해졌다. 한국지엠 노사는 여름휴가가 끝난 후 재협상을 통해 잠정합의안을 다시 마련, 또다시 투표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국지엠은 올해 상반기 전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8만대 가량의 생산 차질을 빚었다. 지난 2월부터 부평2공장을 절반만 가동했고, 4월에는 1공장과 2공장의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현재까지도 창원공장과 부평2공장이 절반만 가동되고 있다. 회사는 올 하반기 반도체 수급이 풀리는대로 생산차질 만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었지만 임협이 부결되며 상황이 불투명해졌다. 르노삼성자동차 노사도 좀처럼 갈등폭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임단협도 타결하지 못한 르노삼성 노사가 27일 임단협 교섭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르노삼성차 노조에 따르면 이날 노사가 11차 임단협 본교섭을 재개했지만, 기본급 동결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노사는 다음 주 시작되는 여름 휴가 이전에 임단협 타결을 목표로 협상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내일 다시 교섭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날 오전부터 시작된 11차 본교섭은 사흘 연속 이어지게 됐다. 사측은 2020·2021년 임단협 통합 교섭, 기본급 동결, 격려금 500만원 지급 등을 제시했고 노조는 기본급 7만1687원 인상, 격려금 700만원 지급 등을 요구한 상태다. 한편 국내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먼저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현대차 노조는 27일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등을 골자로 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개표 결과는 28일 새벽 2시 전후 나올 것으로 노조는 전망했다. 기아는 오는 28일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 내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이 확산돼 투표 일정을 내달 10일로 연기했다.

2021-07-27 18:01: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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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중국 포스코아 최대주주로…친환경차 부품사로 도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중국의 모터코아 생산법인 'POSCO-CORE'(포스코아)의 최대주주에 오르며 전기차 핵심부품인 '구동모터코아' 생산 역량 확대에 나선다. 연초에 내놓은 2025년까지 400만대 판매체제 구축이라는 목표를 향해 해외 생산거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톱 티어 친환경차 부품사'로의 도약에 본격 나서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통해 중국 소주시에 소재한 모터코아 생산법인 포스코아 신주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가 대주주로 운영 중이었던 포스코아가 신주를 발행하고 이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SPS가 인수하는 방식이다. 투자비는 약 586억원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410억원,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176억원을 투자해 공장 부지 확대 이전과 설비 증설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유상증자로 100% 자회사인 포스코SPS의 지분을 포함해 72%의 지분을 확보해 포스코아의 최대주주가 된다. 중국은 유럽, 북미와 함께 글로벌 톱 3의 최대 친환경차 생산 지역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국가로 꼽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투자 결정에 따라 포스코아를 중국 거점법인으로 활용해 지난해 연간 3만대이던 중국 구동모터코아 생산량을 2025년까지 90만대로 확대, 중국 모터코아 사업의 매출과 수익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아는 이미 90만대 목표량 중 54만대 수주를 완료했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유럽, 북미 등 타 지역 판매 확대 기반을 마련해 2025년까지 국내 200만대, 중국 90만대, 북미 65만대, 유럽 45만대를 생산해, 총 400만대 판매체제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상반기 구동모터코아 판매량은 약 50만대 수준으로 지난해 판매량 69만대의 약 72%를 이미 달성했다"면서 "구동모터코아 사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7-27 16:30:29 양성운 기자 2021-07-27 16:30:29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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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영국 토트넘과 파트너십 재 연장…세번째 후원 활동 지속

원더골로 손꼽히는 번리전 득점 후 손흥민과 주요 선수들/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인연을 이어간다. 금호타이어는 '토트넘 홋스퍼 FC'와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 새로운 장기 계약을 발표하고, 2016년 이후로 세번째 후원 활동을 지속한다고 27일 밝혔다. 토트넘은 1882년 창단한 북런던의 강호로 전세계적으로 314개 이상의 공식 서포터즈 클럽과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손흥민 선수가 입단한 2015년 이후 한국 팬들도 크게 늘었다. 금호타이어와 토트넘 홋스퍼는 2016년부터 글로벌 공식 파트너사로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홈 경기에서 LED 광고 노출을 통한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19-20 시즌 손흥민 선수가 번리와의 경기에서 푸스카스 수상 골을 터뜨리며 경기장 광고판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브랜드가 높은 노출 효과를 얻은 바 있다. 또 금호타이어는 이번 연장 계약에 따라 경기장 내 브랜딩 이외에도 코로나 상황에서의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위한 클럽의 인기 매치 데이 선수 버추얼 마스코트 프로그램을 디지털 활동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토트넘 홋스퍼도 타이어 안전에 초점을 맞춘 선수 관련 컨텐츠를 지속 제작해 금호타이어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하고, 디지털 공통 캠페인도 지속 제작할 계획이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영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프리미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7 16:30: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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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21년 '포스코 명장' 김수학·손광호 각각 선정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가운데)이 최근 열린 그룹운영회의에서 2021년 '포스코 명장(名匠)'으로 선정된 포항제철소 제선부 김수학 차장(왼쪽)과 광양제철소 냉연부 손광호 과장에게 각각 포스코명장 임명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가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2021년 '포스코 명장'2인을 선정했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최근 실시한 7월 그룹운영회의에서 포항 제선부 김수학 차장과 광양 냉연부 손광호 과장에게 각각 포스코명장 임명패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명장 두 분의 노력과 열정이 확산돼 많은 직원들이 명장에 도전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사 경쟁력의 원천인 '기술인력'의 롤모델로서 현장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기업시민의 역할을 리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수학 명장은 1986년에 입사한 이래 내화물 열풍건조장치 관련 대한민국 특허를 보유하는 등 고로 내화물 시공, 건조 및 노벽보수 기술을 보유한 최고 기술자다. 김 명장은 내화물 열풍건조장치를 개발하여 관련 시공법을 자동화하고 출선패턴을 최적화시켜 획기적 성과를 거뒀다. 1990년에 입사한 손광호 명장은 냉간압연 두께제어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역대 최연소 포스코명장이다. 냉간압연은 두꺼운 열연코일을 여러 대의 롤러를 통과시키며 얇게 눌러 냉연강판을 만드는 공정이다. 손 명장은 인공지능 기반 하중예측기술을 개발하여 두께 불량을 종전 대비 70% 이상 대폭 저감시켰다. 포스코명장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직급 한단계 특별승진과 2000만원 상당의 부상과 특별휴가 5일이 주어진다. 또한 향후 성과가 탁월한 명장은 임원까지도 성장이 가능하다. 이날 선발된 2명의 포스코명장은 기존에 활동 중인 19명의 명장과 함께 포항 포스코 본사 인근에 새롭게 개장한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인 'Park1538' 내 포스코명예의전당에 영구헌액 될 예정이다. 포스코명예의전당은 포스코를 빛낸 임직원들의 업적을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한 곳으로 헌액 대상자는 창립요원, 역대 CEO, 역대 기성 및 명장 등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향후에도 현장 우수인력을 명장으로 지속 선발해 기술인력들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구축할 것"이라며 "현장 직원들에게 주변의 선후배·동료를 롤모델로 제시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직원 누구나 포스코명장이 될 수 있다'는 의지를 심어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1-07-27 15:52: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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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올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영업이익 5453억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국내 철강업계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분기 영업이익 2조원대를 기록한 포스코그룹에 이어 현대제철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철강 시황 개선과 수요산업의 회복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 판매량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95% 증가한 5453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제철은 2021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6219억원, 영업이익 545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천795% 급증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같은 기간 0.3%에서 9.7%로 크게 개선됐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1953년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이다. 종전 최대 실적은 2015년 2분기의 4330억원이었다. 영업이익률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0.3%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9.7%를 기록하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특히 지난 5월 일부 설비 가동중단에도 불구하고 부문별 생산 확대를 통해 철강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도 실적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현대제철은 또 수요산업의 회복세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만큼 주요 고객사들이 철강수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수급 안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대제철은 최근 발생했던 생산 차질을 만회하기 위해 대보수 축소 등 비가동 최소화를 통해 생산 확대에 나서며 수급 안정화 조치를 진행 중이다. 하반기 글로벌 철강시황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표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선진국 중심의 백신 보급 및 경제 부양책 효과로 글로벌 경제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한다"면서 "건설, 자동차, 조선 등 수요산업 회복 기조에 따라 철강 수요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당분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대제철은 주요 고객사들이 철강 수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수급 안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7 15:50: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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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CCTV 기술력 앞세워 아이슬란드 '화산 지대' 관찰용 CCTV 설치

한화테크윈 CCTV로 촬영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화산 분출 장면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 한화테크윈이 고열과 수증기, 화산재, 지진 등 극한의 환경을 기술력으로 극복한 CCTV 기술을 앞세워 아이슬란드 화산지대 관찰에 나선다. 한화테크윈은 최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지역에 화산 활동 관찰용 CCTV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럽과 북아메리카 사이, 북극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아이슬란드는 100여개의 화산이 있는 나라로, 지질학적으로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 사이에 있어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다. 화산 근처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은 극한의 난이도를 요구하는 작업이다. 이번에 설치된 한화테크윈 CCTV는 50도가 넘는 고온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화산재와 먼지 등 각종 분진을 차단해 기기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화산 주변에 안개나 매연 등이 발생해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안개 보정 기능과 강한 바람이나 지진으로 카메라가 흔들려도 안정된 영상을 보여주는 흔들림 보정 기능도 탑재됐다. 또 별도 전력공급 시설이 들어서기 힘든 환경을 고려해 태양광과 풍력을 통해 자체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테크윈 CCTV가 촬영한 화산 활동 장면은 현지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24시간 생중계되고, 지질학 연구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활화산에 영상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이를 통해 한화테크윈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어떤 환경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테크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보안 기업으로서 첨단 영상기술과 AI 등을 활용해 세계 약 60여개 국가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1-07-27 15:35: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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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家' 정몽구·정의선, 40년째 이어간 '양궁 사랑'…도쿄서도 결실 맺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우리나라 남녀 양궁 대표팀이 도쿄올림픽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며 양궁 단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 무대에서 국격을 높였다. 이처럼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과 정의선 회장 부자(父子)가 대를 이어 37년간 양궁을 지원한 영향이 컸다. 정몽구 명예회장이 한국 양궁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면 정의선 회장은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현대차그룹의 혁신 기술 지원이 선수의 기량을 한차원 끌어올리는데 주요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도쿄대회 석권'을 목표로 추진된 기술지원 프로젝트는 정의선 회장(대한양궁협회장)의 주도로 시작됐다.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연구개발(R&D) 기술을 접목하면 선수 기량을 한 단계 더 향상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현대차그룹은 2016 리우대회 직후부터 양궁협회와 다양한 기술 지원방안을 논의했고, 그 결과 ▲고정밀 슈팅머신 ▲점수 자동 기록 장치 ▲심박수 측정 장비 ▲딥러닝 비전 인공지능 코치 ▲선수 맞춤형 그립 등 5개 분야에서 기술을 지원했다. 고정밀 슈팅머신 - 최상 품질의 화살을 선별하는 장비 먼저 선수들이 우수한 품질의 화살을 선별할 수 있도록 기존 장비보다 정밀도와 정확도를 개선한 슈팅머신을 신규 제작했다. 선수들이 70m 거리에서 슈팅머신으로 화살을 쏘면 힘, 방향, 속도 등 동일한 조건에서 불량 화살을 솎아내는 식이다. 정밀 센서 기반의 전자 과녁을 이용해 점수를 자동으로 판독·저장하는 점수 자동 기록 장치에도 현대차 기술이 적용됐다. 무선 통신으로 점수를 모니터 화면에 실시간 표시해 효과적으로 점수를 확인하고 화살 탄착 위치까지 저장해 빅데이터로 활용하도록 했다. 점수 자동 기록 장치-점수를 자동으로 판독하고 데이터 베이스화 현대차그룹은 비전 기반의 심박수 측정 장비를 선수단에 지원, 선수 얼굴의 미세한 색상 변화를 감지해 맥파를 검출,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나 훈련 중 접촉식 생체신호 측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첨단 비전 컴퓨팅 기술을 활용했다. 주변 노이즈를 걸러내는 별도의 안면인식 알고리즘을 개발했고, 방송용 원거리 고배율 카메라도 적용했다. 코치진은 훈련 과정에서 축적된 심박수 정보와 점수 데이터를 연계해 선수의 심리적 불안 요인을 없애는데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명상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전문 업체와 협력,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명상 앱'을 별도로 제작해 지원했다. 현대차그룹 인공지능 전문조직 에어스 컴퍼니가 보유한 AI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 선수들의 훈련 영상을 분석에 용이하도록 자동 편집해주는 딥러닝 비전 인공지능 코치도 역할을 했다. 에어스 컴퍼니는 수천개의 양궁 동작 이미지를 통해 영상에 등장하는 선수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딥러닝 비전 컴퓨팅을 활용했다. 비전(Vision) 기반 심박수 측정 장비 - 비접촉 방식으로 선수들의 생체정보 측정 선수와 코치는 최적화된 편집 영상을 통해 평소 습관이나 취약점을 집중 분석할 수 있었고, 이는 곧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현대차그룹은 전했다. 통상 선수들은 활의 중심에 덧대는 그립을 자신의 손에 꼭 맞도록 직접 손질한다. 하지만 올림픽처럼 장기간 경기가 벌어지는 도중에 그립에 손상이 가면 새 그립을 다시 다듬어야 하는 애로가 있다. 현대차그룹과 양궁협회는 2016 리우 올림픽부터 3D 스캐너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선수의 손에 꼭 맞는 맞춤형 그립을 제작해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이번에는 알루미늄과 폴리아미드를 혼합한 알루마이드, 방수성 등으로 자동차 부품 소재로도 활용되는 PA12 등 신소재를 활용해 그립 재질을 다양화했다. 선수 기호에 따라 우레탄이나 원목 등의 그립도 제공했다. 현대차그룹과 양궁의 인연은 정몽구 명예회장부터 시작됐다.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정 명예회장부터 올해 양궁협회장에 재선임된 정의선 회장까지 현대차그룹은 37년간 비인기 종목이었던 양궁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왔다. 양궁과 인연을 맺은 정 명예회장은 미국 출장 중 심장박동수 측정기, 시력테스트기 등을 직접 구입해 양궁협회에 선물로 보내고 선수들이 해외 대회에서 물 때문에 고생한다는 얘기를 듣고 스위스에서 물을 공수해 보낸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힘입어 한국 양궁은 1984년 LA 올림픽부터 2020 도쿄올림픽 남자단체전까지 금메달 26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양궁 종목 전체 금메달의 70%를 차지했다. 아시안게임에서도 1978년 방콕 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 자카르타 대회까지 금메달 42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16개를 차지했다. 맞춤형 그립 - 선수의 손에 최적화된 그립을 3D 스캔해 3D 프린터로 제작 정 명예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정 회장도 한국 양궁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 회장은 앞서 2019년 도쿄 올림픽 양궁 테스트 이벤트 대회 현장을 찾아 양궁 경기장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과 선수촌 시설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이후 진천선수촌에 도쿄 양궁경기장과 똑같은 시설을 만들고 모의 대회를 열도록 했다. 작년 초 선수들이 7월 말의 도쿄와 유사한 기후인 미얀마 양곤에서 기후 적응을 위한 전지 훈련을 할 때도 직접 전지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살펴봤다. 지난 4월 부산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평가전도 관전했다. 코로나19로 국제 대회 경험을 할 수 없고 이전처럼 야구장에서의 훈련도 불가능하자 정 회장은 올해 5월과 6월 4번에 걸쳐 스포츠 전문 방송사 중계를 활용해 실제 경기처럼 미디어 실전 훈련을 하게 했다.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은 정 회장은 2008년 '한국 양성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도록 지시하고, 양궁협회가 원칙을 지키는 투명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도록 했다. 한국 양궁이 지연, 학연 등 파벌 없이 철저하고 공정한 경쟁으로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원동력이다. 또 유소년부터 국가대표에 이르는 우수 선수 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대표와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영어교육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로 양궁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정 회장은 지난주 미국 출장을 끝내고 곧바로 양궁 응원을 위해 일본을 찾았다. 대한양궁협회장 자격으로 대회에 참석했지만 바쁜 일정에도 양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자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관중석에 앉아 열띤 응원을 펼치며 금메달의 기쁨을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2021-07-27 15:26: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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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노조, 코로나19 사각지대 놓인 이웃 위해 사회공헌활동 강화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 김종복 지회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과 직원들이 당진지역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기억상자 제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는 당진지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크고 작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왔던 당진 현대제철지회의 사회공헌사업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의 여파로 다소 위축된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지회 내에선 코로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의견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기존에 현대제철지회가 펼친 사회공헌활동의 대상주민들이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이에 현대제철지회는 지난 6월 23일 당진제철소 내 지회 회의실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21년 사회공헌사업의 재개를 시작했다. 김종복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봉사활동 위축은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솔선해야 한다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 직원들이 당진지역 요양원 어르신 물론 현대제철지회는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의 실천이 자칫 지역사회에 폐가 될 수도 있다는 판단 아래 철저한 방역지침의 준수 아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은 손놀이 교구 등을 통한 두뇌자극이 치매의 예방과 지연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에 기초해 만들어진 어르신 전용 키트로서 사전 신청한 당진지역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제철지회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하는 사단법인 세상아이 김문정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소외계층을 향한 지회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사업이 될 수 있도록 현대제철지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지회별로 활동을 시작했던 현대제철 노동조합의 사회공헌사업 'H-USR' (Hyundai Steel Union Social Responsibility)은 현대제철의 국내사업장이 위치한 당진, 인천, 포항, 순천 등지에서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진행돼 온 봉사활동이다. 그동안 현대제철 노동조합은 사랑의 연탄나눔, 독거노인 생필품 전달,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조합원 및 대상주민의 안전을 고려해 활동이 다소 위축되었으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현대제철 전 사업장의 5개 지회가 주민과의 대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재개함으로써 예년보다 한층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2021-07-27 13:46: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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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낭만의 도시' 목포, 쏘카 차량타고 탐험…미션 수행시 60% 할인 쿠폰 지급

'퍼퓸 오브 더 시티 목포' 출시 맛과 낭만이 있는 전라남도 목포의 명소를 즐겁게 관광할 수 있는 게임이 등장했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는 현실강화형 메타버스 플랫폼 '리얼월드' 제작사 유니크굿컴퍼니와 함께 전라남도 목포에서 쏘카 차량을 타고 약 7km 구간을 이동하며 목포 명소들을 탐험하는 미션게임 '퍼퓸 오브 더 시티: 목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게임 이용자는 리얼월드 앱을 기반으로 목포역에서 출발해 유달산 노적봉,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서산동 시화골목, 유달유원지로 이동하며 20개 안팎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가상의 조향사가 되어 거동이 불편한 한 고객으로부터 고향 목포의 향기를 담은 향수를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받고 미션을 시작하게 된다. 목포의 각 명소에 도착한 이용자는 주요 상징물과 GPS, 증강현실(AR) 등을 결합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향수의 재료가 되는 에센스들을 수집하게 된다. 미션을 전부 완료하면 쏘카 차량 대여료 60% 할인 쿠폰이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모든 미션을 수행하는 데는 이동시간을 포함해 약 2~3시간이 소요된다. 게임을 시작하려면 우선 전국의 쏘카존에서 차를 빌리고 리얼월드 앱을 다운받은 뒤 목포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목포역에서 쏘카를 빌려서 시작할 수도 있다. 특히 목포역 쏘카존에는 좁은 골목길 이동이 용이하고 친환경적인 초소형 전기차 CEVO-C, D2가 20대 넘게 배치돼 있다. 박진희 쏘카 사업본부장은 "현실 공간을 탐험하며 가상의 게임 스토리를 수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기는 코로나19 이후 관광과 여가의 방향성을 제안하는 것"이라며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낭만도시 목포의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27 08:37: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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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올 상반기 최대 실적기록한 완성차 하반기가 문제

"자동차 업계는 코로나19 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부족, 노사 갈등 등 올해 하반기가 문제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해 상반기 해외 판매 상승 등으로 실적 선방을 이끌었지만 여전히 '비상등'이 켜진 상태다. 현대차·기아는 최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글로벌 자동차 수요 회복에 힘입어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역시 각각 트레일블레이저와 XM3의 수출량 증가로 최악은 피한 상태다. 하지만 완성차 업계에서는 이같은 상승세에도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올해 초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뒤흔든 반도체 수급난은 시간이 흐를 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임단협을 둘러싼 노사 갈등은 아슬아슬한 살얼음판을 걷는 분위기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도 생산 물량 확보에 발목을 잡고 있다. 기아의 경우 최근 오토랜드 광명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공장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 오토랜드 광명 1공장은 스팅어, K9, 카니발 등 내수 판매를 이끌고 있는 인기모델을 생산하고 있어 공장 가동 중단은 실적 상승세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국내 완성차 업계가 미래 경쟁력 회복과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올 하반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다소 완화되고 있지만 일부 품목의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은 3분기에도 이어질것으로 보고 있다. 또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리스크도 부담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상반기 반도체 수급난으로 각각 약 7만대와 6만대의 생산 차질을 빚은 바 있다. 코로나19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등 외부환경 문제는 기술 개발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풀어낼 수 있지만 문제는 임단협을 둘러싼 노사 갈등에 따른 내부적인 악재는 그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다. 노사가 대화와 양보를 통해 자율적으로 합의를 이끌어야 한다. 최근 만난 국내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 물량 감소는 노사간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노사간 갈등까지 겹친다면 회사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며 "현대차·기아는 물론 한국지엠과 르노삼성도 노사간 협력을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해외 판매가 증가하고 있지만 파업으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할 경우 기업의 신뢰도 악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올해 하반기는 어느때보다 중요한 만큼 각 사별로 실적 개선을 이끌어 내기 위한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2021-07-26 16:29: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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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권위있는 기관들이 인정한 우수한 서비스 품질 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는 권위를 갖춘 국내 유수 기관들로부터의 서비스 품질 인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KSQI)'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및 '수입 인증 중고차' 두 개 부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26일 밝혔다.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은 무려 7년 연속 수상이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국내 산업의 서비스품질을 나타내는 지수로, 전문 교육을 받은 서비스평가단이 고객 접점에서 소비자가 인지하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더욱 의미 있는 수상이다. 앞서 지난 5월에는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글로벌 브랜드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11월에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 선정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수상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무려 4년-7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총 59개 공식 전시장 및 73개 공식 서비스센터, 1200개 이상의 워크베이을 통해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인당 최소 320시간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총 1500여 명의 전문 기술 인력 배치 및 숙련도와 전문성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년 30여 개의 기술·서비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는 등 최고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고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 발생 시 거리에 관계없이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차량 견인 서비스와 차량 수리 및 후속 절차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로(MOBILO)' 서비스를 도입하고, 신속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을 위해 2014년 54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안성에 부품물류센터를 건립했고 2018년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350억원을 추가 투입해 2배로 확장했다. 뿐만 아니라 접수부터 출고까지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서비스 소요 시간을 최소화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도입하고, 평균 서비스 예약 대기일을 1일 미만으로 유지하는 등 꾸준히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에서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디지털 기반의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시승 신청부터 계약까지 모바일이나 태블릿으로 이용 가능한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Sales Touch)'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공식 서비스센터 24시간 온라인 예약, 서비스 담당자와의 실시간 소통, 디지털 작업 준비서 확인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서비스 드라이브(Digital Service Drive)'도 새롭게 운영하기 시작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뢰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량 판매 뿐 아니라 서비스 품질에서도 수입차 1위의 위상을 지켜 나가도록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7-26 14:46:04 양성운 기자 2021-07-26 14:46:04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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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프형 코란도 DNA 담은 차세대 SUV 'KR10' 디자인 공개

쌍용차 KR10 디자인 스케치 정측면. 쌍용자동차가 지프형 코란도의 디자인 DNA를 담은 차세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26일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을 담은 SUV 'KR10(프로젝트명)'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KR10 디자인 스케치 공개는 J100에 이은 두 번째로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을 바탕으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SUV 정통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가 '강인함과 모던함'을 주제로 한 디자인 가치와 'Korean Can Do'의 의지를 담은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는 구조적 강인함, 예상 밖의 기쁨, 강렬한 대비, 자연과의 교감 등 4가지의 조형적 아이덴티티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일 J100, KR10 등 향후 출시될 모델을 통해 정통 SUV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자동차 산업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 파워트레인도 탑재해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이강 쌍용차 디자인센터 상무는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을 재정립했다"면서 "앞으로 쌍용차는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브랜드를 계승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쌍용차 KR10 디자인 스케치. 한편 쌍용차가 지난 6월 J100 디자인 스케치 공개 후 유튜브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소비자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ㅇㅎ**님은 '이대로 나오면 바로 1등이다', 김**님은 '역시 차가 살아있네, 이것이 쌍용차다', 가고**님은 '장담컨대 이대로 만들면 쌍용차 다시 부활한다', 조**님은 '와~ 멋지다. 쌍용차 파이팅!' 등 디자인에 대한 호평과 함께 쌍용차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가득하다. 심지어 국내외 자동차 전문사이트에서는 J100의 신차 예상도는 물론 파생(픽업)모델 예상도까지 선보이며 J100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1-07-26 11:16: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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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 이끌 아이들 상상속 '모빌리티' 만나다

현대자동차 '제6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미래를 이끌 우리 아이들의 상상속 '미래 모빌리티'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대차는 26일부터 어린이가 상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실제 모형의 차량으로 제작·전시하는 '제6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참가 작품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시작된 현대차의 대표 캠페인으로, 올해는 '상상 속 꿈의 모빌리티를 그려보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유치부와 초등부(저학년·고학년)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8월31일까지 키즈 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예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50점을 확정한 뒤 9월 키즈 모터쇼 홈페이지에 상위 50점을 공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45점과 특별상 5점을 선정한다. 특별상 5개 작품은 실제 모형의 차량 형태로 제작돼 서울 시내 주요 공공장소에 전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상상력과 꿈을 응원하고 실현하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캠페인" 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어린이들의 꿈과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본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1-07-25 11:29:4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