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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경총, '소비자기본법' 개정안 우려…"무분별한 소송 남발 등"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소비자단체소송 제기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소비자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무분별한 소송 남발과 악용 우려가 있다"고 반발했다. 경총은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입법예고한 소비자기본법 개정안과 관련해 이 같은 경영계 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다. 개정안에는 소비자 권익 침해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현저한 침해가 예상되는 경우 예방적으로 금지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고 법원이 소송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를 폐지하도록 해 소비자단체소송 제기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공정위가 소비자권익증진, 소비자정책위원회 운영 등을 위한 실태조사 및 자료제출을 사업자에게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경총은 "무분별한 소송 남발과 소비자단체를 통한 기획소송과 같은 제도 악용 우려가 있다"며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소비자기본법상 단체소송 제기를 통한 이익추구 금지 등 제도 악용 방지규정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비자 관련 분쟁의 상당수가 중소기업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한 것인 만큼 향후 소송제기 요건이 완화되면 소송 대응능력이 약한 중소기업의 피해가 더 커질 것이 우려된다"며 "'예방적 금지청구권 도입', '소송허가절차 폐지'보다는 현행 제도를 보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촉구했다. 또 공정위의 실태조사를 위한 사업자의 자료제출 의무 신설과 관련해서는 "사실상 공정위가 수시로 시행할 수 있는 실태조사 제도를 신설하면서 이를 위해 필요한 자료제출 의무를 사업자에 부과하고 있다"며 "부담이 과도하게 커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사업자의 영업비밀 유출, 이미지 훼손 등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하상우 경총 경제조사본부장은 "예방적 금지청구권 도입 등 소비자단체소송 제기 요건 완화로 우리 기업들의 각종 소송에 대한 불안감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며 "소송 제기 요건 완화보다 현행 제도 보완이 바람직하며, 불가피하게 소송제기 요건이 완화되더라도 소비자단체 소송이 남용되지 않도록 보완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5-26 15:18: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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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국내 기업 진출 전략 공개

코트라 '2021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진출 전략 가이드'. 글로벌 가치사슬(GVC)이 재편되고 있는 유럽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국내 기업이 진출하려면 자국 산업 육성 프로그램 및 공동 연구개발 등 4가지를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KOTRA(코트라)는 26일 유럽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국내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1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진출 전략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유럽 전기차 배터리 산업 현황과 전망 ▲배터리 셀,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등 주요 기술 트렌드 분석 ▲배터리 제조 장비 및 재활용 시장 등 전·후방 산업 성장 전망 ▲우리 기업의 진출전략 및 시사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유럽은 지난해 14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면서 세계 최대시장으로 등극했다. 또 역외생산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61억 유로를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보고서는 2023년까지 유럽 내 배터리 공장 증설과 신규 배터리 셀 제조업체 설립 등으로 전방산업인 장비 시장에 국내 기업의 진출 기회가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 2030년까지 유럽의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후방산업인 배터리 재활용 시장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국내 기업의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한 4가지 키워드로 ▲자국 산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현지 생산 ▲공동 연구·개발(R&D) ▲전시회 및 포럼 참가 등을 제시했다. 이길범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은 "유럽의 배터리 시장은 향후 5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기업이 유럽에서 새로운 시장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트라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한·유럽 배터리 데이 웹 세미나'를 열고 BMW와 아우디 등 국내외 기업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이번 보고서에 대해 설명했다.

2021-05-26 14:46: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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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전기차 쎄보-C SE '작지만 강하다'

쎄보-C SR 실내 모습 현재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초소형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그러나 가까운 미래에는 복잡한 도심의 이동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그만큼 초소형 전기차 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2인승 초소형 전기차 쎄보-C SE를 경험했다. 쎄보-C SE는 2019년 10월 판매를 시작한 2인승 초소형 전기차 '쎄보-C' 후속모델이다. 시승은 영광군 대마산업단지내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진행했다. 이곳은 주행성능시험로와 직선주행시험로, 제동시험로, 도심형시험로 등으로 구성됐다. 차량의 주행성능은 만족스러웠다. 묵직한 핸들링과 넓은 시야각은 운전자의 불안감을 최소화했다. 코너링에서도 차량이 밀리는 느낌 없이 민첩하게 빠져나갔다. 차량의 모터는 최고출력 14.85㎾ 최대토크 111㎚를 갖추고 있어 직선구간에서의 가속력도 부족하지 않았다. 국토부가 초소형차의 속도를 시속 80km로 제한했다는게 아쉬움으로 남을 정도다. 실내 공간은 성인 남성 두명이 탑승해도 부담이 없을 정도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공조장치를 작동시키자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인 정숙성은 포기해야했다. 쎄보-C SE은 오토바이보다 안전하고 에어컨과 히터를 적용해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 모델임은 틀림없다. 쎄보-C SE는 삼성SDI 10.16㎾h 배터리를 탑재했고 상온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75.4㎞를 주행할 수 있으며 복합연비는 6.3㎞/㎾h다. 쎄보-C SE의 가격은 1570만(VAT 포함)이며,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 시 약 5~9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패션 레드, 라임 그린, 아쿠아 블루, 미드나잇 블루 등 총 4종이다.

2021-05-26 14:44: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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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초소형 전기차 전진기지 쎄보모빌리티…국산 기술로 글로벌 공략 박차

박영태 쎄보모빌리티 대표가 25일 영광군 대마산업단지내에 위치한 공장에서 '쎄보-C SE' 차량에 대한 설명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기술과 국산 배터리를 탑재해 안전성을 높인 초소형 전기차가 탄생했다. 바로 지난해 초소형 전기차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쎄보모빌티의 쎄보-C SE 모델이다. 쎄보모빌리티는 지난 25일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산업단지내에 위치한 공장을 공개하고 초소형 전기차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쎄보모빌리티는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로 지난달 1일 모기업에서 물적분할됐다. 2인승 초소형 전기차 '쎄보-C'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893대 판매, 단숨에 업계 1위로 올라섰다. 쎄보-C SE 배터리 장착 공정. ◆국산 기술로 미래를 준비하다 쎄보모빌리티 공장은 공장동, 연구동, 시험동, 시험주행트랙 및 사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건물의 크기는 축구장 크기와 비슷한 규모인 7734.12㎡(약 2340평)이며, 현재 월 평균 생산 CAPA는 100~120대로 쎄보모빌리티의 모든 차량이 이곳을 통해 출고되고 있다. 차량은 쎄보모빌리티가 직접 설계해 중국에 있는 공장에 위탁생산을 맡기고, 이후 영광공장으로 차량을 들여와 삼성SDI 배터리를 장착 및 PDI(Pre-Delivery Inspection/출고 전 검수)를 진행한다. 이날 공장에서는 수십명의 직원들이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며 쎄보-C SE 모델을 생산하고 있었다. 70㎏에 육박하는 무게의 배터리 탑재와 휠얼라이먼트 공정, 차량 안전도 테스트 등을 진행했다. 모든 조립이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있었으며 직원들의 모습에서는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성 높은 차량을 만들겠다는 열정이 느껴졌다. 쎄보-C SE 휠얼라인먼트 공정. 생산공정은 차대 넘버 타각 공정, 배터리 장착 공정, 차량의 직진성을 확보하기 위한 휠얼라인먼트 점검 공정, 차량의 중량, 직진성, 제동력, 가속력 등을 체크하기 위한 안전검사 공정, 누수 여부 확인을 위한 수밀 시험 공정, 차량의 각종 기능적 이상유무를 점검하는 작동·기능 시험 공정, 이상의 시험 진행 후 추가 조치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는 리페어 공정 및 최종 PDI로 구성됐다. 현장 설명을 맡은 쎄보모빌리티 개발생산본부장 김동구 상무는 "쎄보모빌리티는 중국에서 생산된 차량을 그대로 들여와 국산 브랜드만 붙여 판매하는 방식 대신 우리가 직접 설계해 제조만 중국 협력사에 맡기고, 이를 들여와 최종 출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인증기준에 부합한 차량인 만큼 신뢰도, 사후관리에서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2B, B2G 등 주문자의 요구에 맞게 디자인과 세부 기능에서 변화를 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쎄보모빌리티는 영광 공장과 안성에 확보한 부지를 적극 확용해 국내 생산도 추진하고 있다. 또 모터 등 주요 부품의 국산화도 준비하고 있다. 김동구 상무는 "현재는 배터리 장착 및 이후 PDI 과정을 해당 공장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추후에는 부품 또한 한국 업체의 제품으로 사용해 반조립 생산 등 국산화 작업의 비율을 차츰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쎄보-C SE 수밀검사 공정.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쎄보모빌리티는 영광 공장 완공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다. 중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판매망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꼽히고 있는 중국은 현재 초소형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은 곳이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초소형 전기차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9만대 수준이다. 연평균 38% 성장해 2025년께 보급대수가 9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쎄보모빌리티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하는 이유다. 박영태 쎄보모빌리티 대표는 "오토바이 이용자가 많고 환경오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지 판매망을 확실히 갖추게 되면 해당 국가에 공장을 마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중국, 베트남이라는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이 마련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 판매 1만대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대표는 초소형 전기차 이외에도 다양한 라인업 확대를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그는 "초소형 전기차 다음 차종으로는 4인승 소형차와 상용차량을 계획하고 있다"며 "목적과 용도에 따른 시장을 확인했고, 일부 시험제작까지 완료했다. 수요가 가장 확대되는 시점에 출시할 계획"이라고도 말했다. 또한 국내 시장의 경우 소비자들의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초소형 전기차 판매에 그치지 않고 카셰어링 개념의 서비스도 진행할 방침이다. 쎄보모빌리티는 6월 제휴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함께 타타타'라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개시한다.

2021-05-26 14:09: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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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경영 정상화 불씨 살리나…매각주관사 선정 코앞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이르면 이번주 중으로 매각 주관사를 선정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매각주관사로는 EY한영, 미래에셋증권 등이 도전장을 냈으며, 25~26일 프리젠테이션(PT)이 이뤄진다. 업계는 조사위원을 맡으며 쌍용차의 상황을 파악한 EY한영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법원 허가가 이뤄지면 매각주관사가 확정되고, 쌍용차 매각을 위한 수순이 진행된다. 현재 쌍용차 인수 대상으로 거론되는 곳은 기존 인수 희망자였던 미국 HAAH오토모티브를 비롯해 전기버스 제조 업체 에디슨모터스, 케이팝모터스, 박선전앤컴퍼니 등이다. HAAH의 경우 쌍용차 회생절차 돌입 전부터 인수를 추진해왔지만 3700억원 규모의 공익채권에 부담을 느껴 시간을 더 달라며 차일피일 답변을 미뤄왔다. 하지만 HAAH가 투자의사를 철회하지 않은 만큼 업계는 HAAH의 인수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HAAH오토모티브는 중국 체리자동차의 계열사로, 투자자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억5000만 달러(약 2800억원) 규모를 투자, 쌍용차의 대주주가 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HAAH가 매각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쌍용차 노조의 협조도 뒷받침되어야한다. 쌍용차 노조는 인수합병에 대해 "현재 법원에서 매각주관사 선정 과정에 있다"며 "쌍용차가 외국계 기업에 상처가 있는 만큼 사모펀드와 외투 기업은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전기버스 제조 업체 에디슨모터스, 케이팝모터스, 박선전앤컴퍼니 등도 쌍용차 인수 의지를 밝히고 있다. 본격 인수전이 시작되면 또다른 인수자들이 물밑에서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쌍용차는 회생계획안의 핵심인 인력구조조정 문제를 결론짓지 못하고 있다. 쌍용차 노조는 지난 17~20일 3박4일간의 도보행진을 통해 평택공장에서 여의도 국회까지 이동, 탄원서를 제출하고 쌍용차를 살리기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2009년 당시 인적 구조조정으로 2646명이 일자리를 잃고 30명의 소중한 생명이 삶을 달리했다"며 "정리해고라는 사회적 비극이 되풀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쌍용차는 매각 주관사 선정 이후 매각이 빠르게 진행될 경우 경영 정상화에도 숨통이 트일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코란도 e-모션(프로젝트명 E100)의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란도 e-모션은 쌍용차의 회생절차가 개시된 이후 출시되는 첫 모델이고 쌍용차의 첫 번째 전기차다. 쌍용차는 코란도 e-모션이 좋은 반응을 얻어 조기 경영 정상화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1-05-26 12:44: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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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차량 예약부터 구매 온라인으로…"디지털 서비스 강화할 것"

아우디 '온라인 차량 예약 서비스'. 아우디가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차량을 예약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차량 예약 서비스'를 출시한다. 26일 아우디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차량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전시장을 내방하지 않더라도 관심 차량 예약 및 상담까지 진행이 가능한 서비스다. 아우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금 결제 후, 예약 서비스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으로 차량 예약에서 구매 상담까지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차량 예약 서비스'는 아우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이 구매를 희망하는 모델의 예약 가능여부 조회, 차량 상담 희망 전시장 선택, 예약금 결제의 단계를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후 해당 전시장의 담당 딜러가 배정되고, 고객이 선택한 차량의 고객 상담을 위한 절차가 진행된다. 고객은 언제든지 담당 딜러와 차량과 관련된 상담 진행이 가능하며, 결제 취소 또한 담당 딜러와의 연락으로 간편하게 진행 가능하다. 예약금 결제 완료, 담당 딜러 배정, 예약 취소 등 서비스의 모든 진행 상황은 카카오톡 알림톡 혹은 SM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온라인 차량 예약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직접 전시장을 방문해 이용해야 했던 차량 예약 및 구매, 고객 상담 서비스를 디지털로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고객에게 아우디만의 진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서비스를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1-05-26 11:07: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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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서 대형 계약 잇따라 체결

두산인프라코어의 주요 수주 기종 중 하나인 22톤급 굴착기 모습. 두산인프라코어가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에서 대형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형 고객사들로부터 총 75대의 중대형 굴착기를 연달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건설사로부터 22톤급 굴착기(DX220LCA) 20대와 50톤급 굴착기(DX480LCA) 5대, 총 25대의 굴착기를 수주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내 2개 건설업체로 구성된 콘소시엄이 발주한 입찰에서도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22톤급 굴착기(DX225LCA) 50대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먼저 25대를 발주한 건설사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주요 협력사로 두산인프라코어 장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사우디 내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다양한 두산 건설기계들을 투입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 3월에 굴착기와 휠로더 총 35대의 구매계약에 이은 2차 발주분이다. 1차와 2차분을 더할 경우 두산인프라코어 장비 구매 물량은 총 60대에 이른다. 납품되는 굴착기는 사우디 서부에 건설 중인 '네옴시티' 건설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 시티 건설 프로젝트로 사업비가 약 5000억 달러에 달한다. 두번째 50대 수주전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고객 수요에 최적화 된 장비성능과, 가격, 서비스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장비를 구매한 콘소시엄은 사우디 국영 전력회사의 주요 협력사로 납품된 굴착기는 전력시설 유지 보수 작업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4월 카타르에서 연간 시장규모의 23%에 해당하는 굴착기 102대 납품 계약을 수주하는 등 최근 중동시장에서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동 건설기계시장에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고객 맞춤형 통합 서비스 솔루션 '두산케어' 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형 고객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며 올해 1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전망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중동시장은 경기침체와 글로벌 경쟁사들의 시장 가세로 경쟁이 매우 치열해 기선제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대규모 딜을 발판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상품 및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해 브랜드 가치와 제품 평판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6 11:07: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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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제주 여행객 전기차 장벽 낮춘다…전용 웹사이트 오픈

현대차 제주도 전용 전기차 웹사이트 오픈. 현대자동차의 첫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가 제주도 여행객들의 이동을 돕는다. 또 전기차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 지역에 초급속 충전소 운영도 진행한다. 현대차는 제주도 지역에서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웹사이트 '탐라는 전기차'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기차와 관련해 산재되어 있는 각종 정보들을 한곳으로 모으고, 대다수의 고객들이 렌터카를 통해 전기차를 처음으로 접하는 곳인 제주도에 특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전기차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을 선물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를 도모하고자 사이트 개설을 추진하게 됐다. '탐라는 전기차'는 ▲전기차 소개 ▲슬기로운 전기차 여행 ▲충전 및 문제 대처법 ▲제주 전기차 충전소 찾기 ▲제주 전기차 뉴스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현대차는 이를 통해 잠재 고객과 일반 대중들이 전기차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막연한 거리감과 장벽을 없애고 친밀감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제주도에서 '탐라는 전기차' 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충전소 위치와 충전 가능 상태 등을 조회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대차 애플리케이션 '마이 현대'와 연계해 ▲고객들이 고장 난 충전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충전소 고장으로 인해 긴급한 충전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탐라는 전기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휴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렌트 차량 실내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렌터카 예약 문자에 안내된 UR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전기차를 처음 접하는 제주도에서 '탐라는 전기차'를 통해 전기차를 보다 더 친숙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현대차는 청정 제주에서 전기차에 대한 고객분들의 긍정적인 경험을 이끌어 내고, 다양한 부분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제주 지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확대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그룹사 초급속 충전소(E-pit) 4개 곳을 열고,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1-05-26 09:59: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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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하이브리드 모델로 유럽 시장 공략…국내 출시 검토 중

지난해 12월 XM3 첫 유럽수출 선적 개시 모습. 르노삼성자동차가 XM3 하이브리드 모델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르노삼성은 '르노 뉴 아르카나'로 수출되는 XM3가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유럽에서 사전 출시됐던 XM3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고 판매 지역도 28개 국가로 확대했다. 또 XM3 하이브리드 모델의 국내 출시도 내부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월 XM3는 유럽 지역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서만 사전 출시됐다. 사전 출시 이후 XM3는 유럽 현지 언론 및 초기 구매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3월 프랑스 자동차 전문 매거진 '오토 모토'가 올해 출시 차량을 대상으로 독자 투표로 선정하는 '최고의 SUV'에서는 XM3가 2021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많은 유럽 현지 언론들도 시승 이후 XM3의 디자인, 주행성능, 편의사양 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판매 실적에 있어서도 3개월 간 유럽 사전 판매 목표였던 7250대를 이미 넘어섰으며, 5월 말까지 8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XM3가 현재 유럽 시장에서의 초기 흐름을 앞으로도 잘 이어간다면 유럽 전체 판매 차량의 약 30% 비중을 차지하는 연간 350만대 수준의 B/C SUV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XM3는 르노삼성이 현재 진행 중인 서바이벌 플랜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핵심 모델"이라며 "XM3가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유럽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을 이어갈 수 있다면 부산공장의 생산 물량 회복과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 중앙연구소가 글로벌 프로젝트로 연구 개발해 선보인 XM3는 러시아를 제외한 전세계 판매 물량을 부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남미 지역으로의 첫 수출 및 12월 주요 수출 시장인 유럽으로 첫 수출이 이루어진 이래 올 5월 말까지 XM3의 누적 수출 대수는 약 1만3000대에 이를 전망이다. 르노삼성 XM3는 새로운 감각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성능에 다양한 편의기능 및 공간활용성을 갖춘 '차세대 소형 SUV'로 평가받고 있다. 휠베이스 2720mm의 넉넉한 실내 공간과 513리터의 트렁크 용량도 XM3의 매력 중 하나다. XM3는 국내 KNCAP 1등급은 물론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공인받은 모델이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국내 출시한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에서 모든 항목에 걸쳐 기준치를 만족시켰을 뿐 아니라, 8개 유해물질 측정 항목 중 4개가 최소 검출되는 안전성도 입증 받은 바 있다.

2021-05-26 09:59: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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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보모빌리티, '쎄보-C SE' 1호차 메쉬코리아에 전달

박영태 쎄보모빌리티 대표(왼쪽)와 이지훈 메쉬코리아 이사가 5월 25일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쎄보모빌리티 본사에서 '쎄보-C SE 1호차 출고식'을 진행하고 있다.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는 25일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쎄보모빌리티 본사에서 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초소형 전기차 신모델 'CEVO(쎄보)-C SE'의 1호차 출고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쎄보-C SE의 1호차는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에게 전달됐으며, 해당 기업은 현재 전기차를 활용한 친환경 배송 서비스를 시범운영 중이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쎄보-C SE 도입과 함께 초소형 전기차의 활용도 및 안전성 등을 판단해 향후 도입 물량 증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쎄보모빌리티는 메쉬코리아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한 국내 물류, 유통 산업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친환경 배송 및 지속가능한 경영에도 힘을 쏟고 있어 이번 1호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지훈 메쉬코리아 이사는 "초소형 전기차는 일반 차량 대비 기동성이 좋고, 배기가스 배출에 대한 우려도 없어 예전부터 관심이 컸다"며 "오토바이보다 사고 발생 위험도 적고, 에어컨 등 공조장치로 인해 배송 기사들의 업무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태 쎄보모빌리티 대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메쉬코리아에 이번 신모델의 첫 차를 인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높은 경제성과 편의성이 장점인 초소형 전기차는 메쉬코리아의 친환경 배송을 위한 솔루션 구축에 가장 적합한 이동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1호차 출고식에는 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 메쉬코리아 이지훈 이사 외에도 윤병태 전남 정무부지사,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1-05-25 17:00: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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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환경' 무역협정의 핵심 어젠다로 부상

환경, 통상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이 무역협정의 중요한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환경규정과 관련한 무역분쟁이 늘어날 수 있어 우리 기업들이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환경, 통상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 무역협정의 환경규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유럽연합(EU) 등 많은 국가들이 양자 및 복수국 간 무역협정 내에 환경협정 이행을 의무화하는 조항을 강화하는 추세다. 무역협정 내 의무는 위반할 경우 위반한 당사국에 대해 무역제한조치를 취할 수 있어 구속력이 크다. 보고서는 최근 미국, EU 등이 체결한 무역협정 내 환경 관련 내용이 이전에 비해 포괄적이고 구체적인데다 이행 의무도 강화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발효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은 미국이 체결한 협정 중 가장 강력한 환경규범을 포함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앞으로 USMCA에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포함시키고 환경조항을 엄격히 집행하겠다는 입장으로 향후 미국이 멕시코, 캐나다 등과 환경 관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협력해 나갈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EU는 2011년 한국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에 '무역과 지속가능발전'이란 챕터를 최초로 포함한 이후, 무역협정 내 환경규범을 계속 발전시켜왔다. 다만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으면서도 분쟁해결절차 내 강제적 이행 수단이 없다는 점은 한계다. 현재 EU는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와의 무역협정을 둘러싸고 브라질의 파리기후변화협약 불이행을 지적하며 비준을 미루고 있기도 하다. 상소기구 기능 정지로 역할이 약화했던 세계무역기구(WTO)는 무역과 환경규범 조화를 위한 협상을 추진하면서 존재감을 되찾고 있다. WTO 회원국들은 작년 11월 '무역과 환경지속가능성 협의체'(TESSD)를 출범시켰고, 올해 11월 30일 개최되는 제12차 WTO 각료회의에서 수산보조금 협상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자무역규범 내에는 별도의 환경규정이 마련되지 않았으나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제20조에 환경보호에 필요한 무역제한조치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예외조항이 있다. 예외조항 관련 분쟁에 대한 그간의 해석과 판례를 살펴보면, 환경 관련 무역제한조치에 대한 허용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 논거가 점차 발전하는 흐름이 나타난다. 설송이 무역협회 연구위원은 "정부가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고려해 한국의 입장을 정립하고 다자간 무역과 환경규범 논의에서 우리 입장을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면서 "기업들은 환경 관련 통상규범 및 분쟁이 기업의 활동과 이익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관련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21-05-25 16:25: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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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창립 기념일 맞아 '임직원 걷기 기부 캠페인' 진행

기아 직원들이 창립 기념일 맞아 걷기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기아 임직원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기아는 창립 기념일인 5월 25일을 전후해 2주간(5/24 ~ 6/6)을 '임직원 걷기 기부 캠페인 주간'으로 지정하고 특별한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기아는 지난 2015년부터 창립 기념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기부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기아는 ▲'움직임을 통한, 움직임을 위한(Movement) 기부' ▲ '걷기를 통한 저탄소 생활수칙 실현(Environment)'이라는 방향성을 설정하고, 임직원 걸음 1 보당 1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도록 해 총합 1억 5000만 보(기부금 1억 5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아는 국내 사업장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걸음기록 플랫폼 업체인 '빅워크' 및 자원봉사단체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협력하기로 했다. 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을 저소득 지체장애인을 위한 이동 보조기구를 기부하는데 활용함으로써 임직원의 '움직임'을 통해 '세상의 더 많은 움직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사회에 긍정적인 움직임을 확산시키기 위해 자발적인 임직원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 창립 기념일마다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5-25 11:16: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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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포스코·한국조선해양 등 친환경 선박·해운시장 선도위해 손잡아

암모니아 추진선박 사업 협력(예시) 국내 조선과 물류, 화학 등 6개 분야 회사가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선박·해운시장 선도를 위해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벙커링(선박 연료로 주입)에 손을 맞잡는다. HMM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롯데정밀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포스코,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 등 총 6개 기관은(이하 컨소시엄) 친환경 선박·해운시장 선도를 위한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벙커링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종철 HMM 해사총괄, 정경문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유병옥 포스코 부사장,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이 참석했다. 암모니아는 글로벌 탄소 중립 정책에 있어 그린 수소 캐리어 및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물질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보유하고 있는 암모니아 생산, 유통 인프라와 조선·해운 산업에서의 전문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급격한 성장이 전망되는 그린 암모니아 시장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으로는 한국조선해양에서 암모니아 추진선과 벙커링선을 개발, 이를 한국선급이 인증을 진행하고, HMM과 롯데글로벌로지스에서 선박을 운영하며 포스코가 해외에서 생산한 그린 암모니아를 롯데정밀화학이 운송/저장해 벙커링 하는 계획이다. 국제해사기구(IMO)가 발표한 정책에 따르면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50%로 감축돼야 한다. 이에 따라 기존 화석 연료 기반의 선박 연료는 점차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선박연료로 대체 될 전망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 18일 공개한 '2050 탄소제로 로드맵' 보고서에 따르면 암모니아는 2050년 선박 연료 수요의 4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선박연료 시장규모와 암모니아 가격으로 단순 환산 할 경우 약 100조원 규모다. 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미 유럽 중심 컨소시엄과 싱가폴 중심의 다국적 컨소시엄들이 만들어져 관련 표준과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다만 한 국가 내 글로벌 수준의 기업들이 그린 암모니아 생산·유통과 선박개발 및 운영 등 전 밸류체인을 포괄하는 컨소시엄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하고 HMM은 설명했다. 롯데정밀화학은 국내 최대의 암모니아 저장시설을 갖추고, 국내 유통량의 약 70%를 담당하고 있으며, 단일 회사의 구매규모로는 세계 3위 수준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호주에서 생산한 그린수소를 암모니아로 전환 후 국내로 들여오는 수소 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계속해서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해 그린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선언하고 지난해 7월 영국 로이드 선급으로부터 암모니아 추진선에 대한 기본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들은 새로운 에너지 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HMM 관계자는 "글로벌 선사 중 두번째로 '2050년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를 선언(2030년 CO2 50%감축)하는 등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의지 및 계획을 표명해 왔다"며 "환경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 및 기관들과 친환경 연료 개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25 11:10: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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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투모터스, 차량 사고시 보상금 수령 대행 서비스 진행

케이투모터스. 종합차량정비업체 ㈜케이투모터스(이하 케이투모터스)가 보상금 수령 대행 서비스를 확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고시 운전자들이 놓치기 쉬운 보상금 수령 대행과 보험관련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담 직원을 편성,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고시 운전자들은 본인 과실이 적을 경우 상대방에게 요구 할 수 있는 보상이 많지만 잘 몰라 놓치는 부분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시세하락 보상금'이다. 사고가 발생하면 떨어지게 되는 중고차 가격을 보상 받는 제도다. 금감원에선 제도를 개선해 2019년 4월부터 중고차 시세 하락 보상금 지급 대상을 기존 출고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보상금도 종전대비 5%가량 올렸다. 사고 발생시 렌터카를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지만 렌터카를 사용치 않을 경우 교통비로 보상 받을 수 있다. 영업용 차량의 경우엔 손실로 인한 '휴차료'를 지급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운전자들은 이 부분을 잘 모른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운전자 59.3%가 이를 몰라 보험사와의 공제조합에게 청구치 않은 교통비가 약 47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케이투모터스는 보상 제도와 관련 내용을 잘 모르는 운전자들을 위해 이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한 것. 앞으로 사고 차량 수리 및 정비를 케이투모터스서 진행하면 보상과 관련된 일체의 내용을 대행 및 컨설팅 받을 수 있다. 박영훈 케이투모터스 대표는 "과실이 적은 운전자들이 요구 할 수 있는 권리가 많으나 내용을 잘 몰라 보상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차량 정비, 수리는 물론 피해자의 권리를 챙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5 09:51: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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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산화탄소 배출 걱정 없는 신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출시

현대차 20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현대자동차가 이산화탄소 배출걱정 없는 수소전기트럭을 국내 출시한다. 현대차는 20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 10대를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총 46대를 스위스로 수출해 현재까지 종합 누적거리 75만km를 달성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으며, 동급 디젤이 1㎞당 0.78㎏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하면 지난 10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585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신형 모델의 전면부는 직선적이고 굵은 V자 형상의 크롬 장식과 입체적인 메쉬 패턴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로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연출했고,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또 스위스 현지 의견을 반영해 기존 운영 중인 4x2 샤시와 함께 6x2 샤시를 추가로 운영,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신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올해 말까지 총 140대가 스위스로 선적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미 인도한 물량을 포함해 2025년까지 총 1600대의 수소전기트럭을 스위스로 공급할 계획이며, 다른 유럽 국가에도 진출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마크 프레이뮬러 현대하이드로젠모빌리티(HHM) 최고경영자(CEO)는 "스위스 현지 고객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품질과 승차감, 주행 편의성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유럽 곳곳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HM은 현대차그룹이 스위스에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현지 수소에너지 기업인 H2에너지와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현대차는 북미에서 캘리포니아 등 지역 정부와 민간 물류 프로젝트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일반 고객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올해 중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2021-05-25 09:51:5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