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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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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신차 소식] 아이오닉 6 N 티저 이미지·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아이오닉 6 N(아이오닉 식스 엔)'의 티저 이미지를 12일 공개했다.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 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 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레이스트랙 주행능력(Racetrack Capability),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 출시 현대자동차가 12일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2025 포터Ⅱ 일렉트릭 특장차를 출시했다. 포터Ⅱ 일렉트릭 특장차는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15분 단축했다. 배터리 지상고는 10㎜ 높여 비포장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야간에도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구 상단에는 LED 조명을 추가했다. 이번 포터Ⅱ 일렉트릭 특장차에는 전동식 윙바디 모델이 새로 추가됐다. 더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보다 적재함 전장이 250㎜ 늘어났다.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할 수 있는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를 적용했다. 또 크기를 키운 신규 후방보조제동등과 일체형 리어 범퍼·스텝을 탑재해 충돌 안전성도 강화했다. 화물칸 끝부분의 게이트를 전동으로 올리고 내릴 수 있는 파워게이트 모델에는 게이트 스토퍼를 적용해 화물이 미끄러지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했다. 포터Ⅱ 일렉트릭 특장차 가격은 ▲내장탑차 저상 4878만원, 일반 5000만원, 하이 5088만원 ▲윙바디 수동식 5078만원, 전동식 5499만원 ▲파워게이트 4922만원으로 책정됐다.

2025-06-12 11:21: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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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피코, 고품질 EV충전기 전 라인업 구축 …품질 검증 체계 도입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전문 기업 현대케피코가 EV충전기 전 라인업을 구축해 전동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케피코는 차량용 고성능 통합제어기, 차량충전관리제어기, 전력변환제어기, 배터리모니터링제어기 등 다양한 전동화 제어기를 개발 및 양산하고 있다. 2021년 말부터 EV 충전기 개발을 시작해 2025년 3월에 완속(1종)을 포함한 다양한 속도의 급속(4종), 초급속(2종) EV충전기 전 라인업을 개발 완료 했다. 현대케피코는 업계 최초로 자동차 부품 개발 프로세스를 EV충전기 개발에 적용해 주요 개발 단계마다 품질(Q), 비용(C), 일정(D)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품질의 EV충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자체 설계 검증(DV), 시뮬레이션 시스템(HILS)기반 제어 시스템 검증, 차량 호환성 검증 체계를 도입해 국가 인증 요건을 넘어 실사용 환경을 반영한 21개 시험법을 추가 개발·검증함으로써 제품의 신뢰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 차량의 충전 관리 제어기(EVCC)와 충전기의 PLC통신제어기(SECC)를 자체 개발해 충전기 고장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차량과 충전기 간의 통신 오류를 사전에 검증하고 충전기의 충전 통신 호환성을 향상시켰다. 완속 충전기에는 화재 예방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최근 한국환경공단에서 개정한 '스마트 제어 충전기 배터리 정보교환 프로토콜 기술기준' K-VAS(Korea Value Added Service)를 적용했다. 또 EV충전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EV충전기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ECMS)을 자체 도입했다. 그리고 별도의 OTA기능을 적용해 원격으로 SW업데이트 지원하고 있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E1, HD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등에도 과금형(공용) 충전기 설치를 확대하고 있으며, 주요 운영사업자(CPO)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충전기의 설계, 설치,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재구매 의향도 확인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현대케피코 관계자는 "당사의 EV충전기 사업은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전동화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고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확대 전략에 발맞춰 고품질 충전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1 16:58: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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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가전·자동차 똑똑해야 살아남는다…삼성·LG·현대차 등 AI기술 품은 제품으로 차별화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전자와 자동차 등 국내 산업계가 올해 핵심 키워드로 일제히 'AI'를 올려놓고 기업간 생존 경쟁에 돌입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판매량 확대에 나섰다. 양사는 사용자의 패턴을 학습하고 상황에 맞춰 작동하는 맞춤형 AI 기능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마음 잡기에 한창이다. 삼성전자는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등 AI 가전을 앞세워 'AI 가전은 삼성'이라는 공식을 공고히 다지며 판매 확대에도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1~5월) 에어컨·냉장고·세탁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급증했다. 제품별로 보면 가정용 스탠드·벽걸이 에어컨 누적 판매량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 증가했다. 지난달엔 전년보다 한 달 앞서 하루 평균 판매량 1만대 기록을 달성했다. 비스포스 4도어 키친핏 냉장고 누적 판매량도 같은 기간 약 40% 늘었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도 누적 판매량이 1년 사이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엔 한 달간 판매량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1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AI의 개념을 '공감지능'으로 확대해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표 제품인 '휘센 AI 에어컨'은 올 상반기 스탠드형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이 제품은 '덥다·오늘 열대야네' 같은 일상 표현으로 냉방을 제어할 수 있는 AI 음성인식 기능과 사용자의 냉방 패턴을 학습해 맞춤형 설정을 제공하는 'AI 바람' 기술로 차별화를 꾀했다. 자동차 업계도 AI기술 개발로 소비자들의 편의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자동차업계 기술 혁신은 단순한 기계적 발전을 넘어 AI와 결합해 우리의 생활을 한층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 스마트 어시스턴트 기술의 시작은 AI기반 내비게이션 시스템이다. 내비게이션을 통해 단순히 목적지를 안내하는 것을 넘어 실시간 교통 정보와 도로 상황을 분석해 최적의 경로를 제시해 준다. 또 차량내 음성인식 기술도 과거의 버튼을 조작한 뒤 음성 명령하는 방식을 넘어 차량이 음석을 인식해 운전자가 별다른 움직임 없이 음성만으로 차량의 공조장치를 설정할 수 있다.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최신 모델에는 차량이 스스로 차선 중앙을 유지할 수 있는 자율주행 모드까지 지원해 장거리 운전시 피로를 줄여주고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자동차 업계는 AI 기술을 접목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기술 개발과 보급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웨이모의 6세대 완전 자율주행 기술 '웨이모 드라이버'를 아이오닉5에 적용해 로보택시 '웨이모 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 개발로 극심한 내수침체에도 올해 1분기 완성차 내수 판매는 총 32만6662대로 전년 대비 1.61% 증가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 맏형인 현대차·기아는 올해 1분기 내수 시장에서 각각 16만6360대, 13만4412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 2% 증가한 수치다. 산업계 관계자는 "인공지능이 이제는 보편화됐다. 과거 포털검색에서 유튜브로 이동했다가 이제는 생성형 AI로 넘어갔다"며 "가전과 스마트폰, 자동차도 AI를 접목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5-06-11 16:55: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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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후방 충돌 위험땐 알아서 방어…현대모비스 후방 안전 제어 기술 선보여

고속도로에서는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처럼 고속도로 주행 중 후방 추돌 위험시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11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은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 전방 카메라 등 센서를 주행 제어 기술에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2022년 현대차그룹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과제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후방 추돌 상황을 고려한 안전 기술은 현재 일부 완성차 브랜드에서 양산 적용 중이다. 후방 추돌 위험을 경고하고 사고 시 충격에 대비해 안전벨트의 조임 강도 등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기능은 차량이 스스로 자율 제어하는 수준은 아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스스로 앞차와 뒤차 간격을 조정해 위험 상황을 차량 스스로 회피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해당 기술 양산 적용을 위해 국내외 완성차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후방 차량에 대한 방어 운전을 위해 자율 제어 범위를 더욱 확장할 방침이다. 현재 차량 스스로 속도를 높이는 가속 제어 기능에 더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해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기능도 개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전장BU장 정수경 부사장은 "주행 중 전방 안전은 물론 후방 차량으로 인한 위험 상황도 스마트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설루션을 제공해 모빌리티 사용자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1 14:58: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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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News] 롯데렌탈·불스원·한국타이어

◆롯데렌탈, '2025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 2차 예선 개최 롯데렌터카가 골프존과 손잡고 '2025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 스크린 골프대회 2차 예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별, 연령 제한 없이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2차 예선은 6월 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예선은 라운드 횟수에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최종 성적은 본인이 기록한 18홀 베스트 스코어로 기록된다. 롯데렌터카는 1, 2차 예선을 거쳐 오는 7월 19일 대전 조이마루경기장에서 결선을 진행한다. 결선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차례 예선에서 각각 선발된 30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1차 예선은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7일까지 치러졌다. 롯데렌탈은 이번 아마추어 챔피언십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2차 예선에서는 2명에게 하와이 LPG 롯데 챔피언십 항공권·숙박권 및 갤러리 참관권을 증정한다. 15번홀 홀인원 기록자 중 1명, 최다 보기 기록자 중 1명 총 2명을 추첨한다. 참여상도 있다. 2차 예선에 참여하기만 해도 운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하나로 묶은 구독형 서비스 '차방정(차량관리방법의 정답) 플러스 멤버십' 쿠폰을 준다. ◆불스원샷, 연비 향상 테스트…1위 118% 향상된 29.4km/L 기록 불스원이 대표 연료첨가제 브랜드 '불스원샷'의 연비 향상 효과 체감을 위해 진행한 '제2회 연비왕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3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연구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0명의 자동차 매니아들이 참가해 치열한 연비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제2회 연비왕 선발대회는 전국 각 지역의 참가자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던 첫 대회와 달리 모든 참가들이 한 곳에 모여 동일한 기준에 따라 같은 거리를 주행 후 연비를 측정해 공정함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1주일 전 불스원샷을 주입하여 엔진 때를 미리 제거하고, 대회 당일에는 연료를 가득 넣은 상태에서 대회를 참여했다. 최종 연비 기록은 트랙의 최소 80km 이상 거리를 1시간 20분 이내로 주행한 후 해당 차량의 공인연비 대비 연비 향상률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1위를 차지한 참가자는 29.4km/L의 연비를 기록하는 등 주행 차량의 공인연비 대비 118% 연비 향상 효과를 이뤄내 1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어 2위와 3위 참가자에게는 각각 50만 원, 3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되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도 5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불스원샷 시그니처 딥클린 제품을 증정했다. ◆한국타이어, 美 '2025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25 그린 굿 디자인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이움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기관,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환경 중심의 혁신을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GT(iON GT)',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의 성과물 '업사이클 롱보드'로 동시에 본상을 수상했다. '아이온 GT'는 친환경 분야 국제 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 지속가능 원료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적용한 고성능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다. 바이오 기반 실리카, 재활용 페트(PET) 섬유 타이어코드, 재활용 카본블랙, 천연 레진 등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원료가 적용됐다. 함께 수상한 '업사이클 롱보드'는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해 타이어를 재활용해 개발한 모델이다. 중앙 데크에는 타이어 재활용 고무 시트를 적용해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고 소음, 잔떨림 등을 감소시켰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롱보드 상판에는 타이어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패턴을 형상화한 그립 테이프를 부착하고, 하판에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 '아이온' 등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그래픽과 컬러를 적용한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2025-06-11 14:58: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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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현대차·기아

◆현대차 '더 뉴 엑시언트' 출시…디자인·편의사양 강화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대형 트럭 '더 뉴 엑시언트'를 11일 출시했다. 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부분 변경 모델이다. 신차 수준으로 진화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과 함께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더 뉴 엑시언트는 작고 날렵한 디지털 사이드 미러를 통해 공력 성능을 높였으며 야간이나 우천 주행 시에도 우수한 시야를 제공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실내에는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현대차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트럭 운전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더 뉴 엑시언트에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보행자와 자전거 탑승자까지 감지할 수 있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을 비롯해 ▲전방 및 후·측방 근거리 충돌 경고 ▲지능형 헤드램프 등을 신규 적용했다. 이 외에도 ▲차로 유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등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엑시언트는 스타일부터 스마트함까지 트럭에게 요구되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진화시킨 모델"이라며 "한층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격을 높여줄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대학생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 8기 모집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에 관한 아이디어를 예술적 영감으로 표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기아 크리에이터' 8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기아 크리에이터는 기아와 대학생들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기아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 크리에이터 8기는 미래 모빌리티와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다양한 창작 활동과 브랜드 체험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6월 11일부터 30일까지 기아 크리에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합격자들은 'PBV' 또는 'EV' 중 하나의 키워드를 선정해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영상 제작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영화, 광고, 다큐멘터리, 브이로그(Vlog) 등 여러 장르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8기에서는 새롭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제작을 장려해 관련 가이드라인도 제공할 계획이며 최종 완성된 작품은 온오프라인 상영회를 통해 공개한다.

2025-06-11 14:56: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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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복합위기 속 통상환경…민관협력 통한 전략적 대응 나서야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연구원이 10일 선진통상포럼과 함께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통상·경제안보 정책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미국의 관세를 포함한 대미 통상 현안은 물론 글로벌 공급망 재편, 디지털 통상 규범 등 통상 환경 전반에 걸친 복합 위기를 대응을 위한 전략적 통상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이날 첫 번째 연사인 이승주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전쟁이 세계 경제 질서의 거대한 지각 변동(tectonic shift)을 일으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트럼프 1기 행정부부터 바이든 행정부를 거치며 나타난 미중 관계의 전략적 연속성과 진화 양상을 면밀하게 분석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거시적 관점에서 중장기 통상 대응 역량을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수출이 특정 국가에 집중된 구조적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태규 한경연 수석 연구위원은 "한국은 특정 지역 및 품목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아 외부 변수에 취약하다"며 "수출 다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출 집중도는 더욱 강화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미국과의 산업 협력만큼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과 유럽연합과의 전략적 공급망 협력 강화도 시급한 과제라는 것이다. 최석영 전 제네바 대사는 정부 차원의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 전 대사는 "글로벌 경제안보 경쟁 심화로 외교·통상·산업 간의 종합적인 정책 연계 필요성이 커졌다"며 "현재 각 부처의 경제안보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조율하고 부서간 협업을 촉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3년 통상전문가 연구모임으로 시작된 '선진통상포럼'은 정부의 정책 대응 능력 및 산업계 역량 강화를 설립 목표로 13년째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선진통상포럼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경제안보 이슈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식의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5-06-10 16:29: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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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중국發 '치킨게임'우려…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로 반사 효과 기대

중국발 전기차 가격 덤핑 전쟁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으로 확대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상황에서 중국 전기차 선두 업체인 BYD(비야디)의 선제적 가격 인하를 기점으로 업계 전반에 전기차 가격 붕괴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축소로 생산 물량 대부분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시장으로 쏟아지면서 전기차 시장의 출혈 경쟁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990년대에 시작돼 20년 넘게 이어진 '메모리 반도체 치킨게임'이 자동차 업계에서도 재연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BYD, 지리자동차 등 주요 전기차 제조사 임원들을 베이징으로 소집해 과도한 할인 경쟁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의 전기차 성장률 감소는 최근 문제가 아니다. 실제 중국의 전기차 성장률은 2024년 19%를 기록하며 2023년(21%)과 2022년(74%)에 비해 크게 위축됐다. 전기차 시장 성장이 꺾이면서 중국 내 업체간 출혈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1위업체 BYD는 20개 이상 모델에 최대 34%까지 차량 가격을 인하했다. BYD가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자 리오토, 지리자동차, 체리자동차 등 기업들도 8~47% 선의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1년 넘게 지속하는 중국 내 전기차 가격 경쟁을 '내부 소모형 경쟁'이라고 표현하며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해친다"고 지적했다. 일부 업체들은 신차를 중고차로 등록해 '제로 마일리지 차량'으로 판매할 정도로 재고문제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내 전기차 재고가 지난해 말부터 4월 말까지만 359만대에 달한다는 현지 보도가 있다. 중국 전기차 업체는 재고 물량을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으로 판매처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국 시장의 경우 BYD가 3000만원대 가성비 모델인 아토3로 고객 인도 두 달 만에 1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가격 경쟁에 돌입했다. 결국 한국을 비롯한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전기차 출혈 경쟁이 발생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는 "중국 전기차 시장은 수요 부족으로 40%에 달하는 극단적인 가격 인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어 업계 전반에 대대적인 통합이 일어날 것"이라며 "500여개에 달했던 중국 전기차 생산 업체가 합종연횡을 통해 50여개 미만으로 줄어드는 등 전체적으로 슬림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업체들이 과잉 생산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등 해외 수출에 집중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EV3를 비롯해 중저가 모델로 대응에 나서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과잉 생산된 재고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경우 시장 가격이 왜곡되는 등 혼란이 확대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불어온 캐즘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중국의 전략이 통할지는 미지수다. 국내와 유럽, 미국 등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시장 성장률은 감소세를 기록하는 반면 하이브리드차(HEV)와 친환경 내연기관차량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필수 교수는 "전기차 캐즘이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그 중간을 HEV와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메우고 있다"며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내연기관 모델의 최고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도요타와 현대차그룹의 상승세를 눈여겨볼만 하다"고 말했다.

2025-06-10 16:29: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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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드론쇼 세계기록 달성' 파블로항공, 6월 전국 축제서 드론아트쇼 공개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6월 한 달간 전국 5개 주요 축제에서 불꽃드론을 활용한 '드론아트쇼(Drone Art Show)'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공연용 드론 파블로X(PabloX) 시리즈를 통해 단순 '라이트쇼'를 넘어 LED, 불꽃, 수상 퍼포먼스 등이 결합된 '드론아트쇼'를 국내 유일 운영한다. LED 라이트와 불꽃 연출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고, 경량 설계로 효율성 극대화한 드론, 국내 최초 공연용 수상 드론 등 다양한 모델이 쓰인다. 오는 12일에 개최되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25 MyK FESTA in 여수, 제37회 고양 행주문화제,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등 총 5개 대규모 지역 축제에 드론 공연팀으로 참가 확정했다. 파블로항공은 각 지역의 고유문화와 비전을 작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대 1000대 규모의 파블로X F40을 동원해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드론아트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자율 군집드론 운용의 핵심 '군집조율(Swarm Coordination)' 기술을 기반으로 '드론아트쇼' 외에 국방 UAS 및 솔루션, AI기반 항공기 드론 점검(Inspection), 드론 배송, 도심형 ATM(UAM)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25-06-10 14:34: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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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정보기술, 고려아연 IT 운영 자동화 구축 사례 공유

고려아연의 IT 계열사 서린정보기술이 11일 'IT 운영관리 자동화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에서 고려아연에 적용한 ITOM(IT Operations Management) 솔루션 구축 사례를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나우 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IT 분야 웨비나 플랫폼 채널온티비의 '잇츠맨'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서린정보기술은 ▲ITOM 도입 배경 ▲서비스나우 솔루션의 실무 적용 방식 ▲IT 운영 자동화 시나리오의 설계·구현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 실행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고려아연에 ITOM 솔루션을 구축한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대응시간 단축, IT자산 자동관리체계 구축, 조직내 단계적 ITOM 솔루션 확대 적용 전략 등 기업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서린정보기술 관계자는 "고려아연에 ITOM 솔루션을 구축한 프로젝트는 장애 대응 속도, IT자산 관리 효율, 보안감사 대응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개선을 이뤄낸 대표적 사례"라며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운영 효율성과 보안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전략을 중심으로 기업 일선의 업무환경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서린정보기술은 고려아연의 공식 IT 계열사로 고려아연을 비롯한 외부 기업을 대상으로 IT 환경 전반에 걸친 솔루션 컨설팅, 시스템 구축,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6-10 14:33: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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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뒤부터 탑승해 승객 간 접촉 최소화…대한항공·이스타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존 보딩' 시스템 도입

국내 항공업계가 탑승 시간 단축과 승객 간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는 '존 보딩' 시스템 도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11일부터 국내·국제선 이코노미석 승객을 대상으로 후방열부터 먼저 탑승하는 'Back to Front' 방식의 '존 보딩'을 시행한다. 존 보딩은 항공기 내 구역을 세분화해 구역별 순서를 정하고 탑승하는 방식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이코노미석을 3개의 존(ZONE)으로 나누어 후방열 좌석 승객부터 차례로 탑승을 안내한다. 존 번호는 탑승권 ZONE 1, ZONE 2, ZONE 3으로 탑승권에 인쇄돼 승객이 쉽게 자신의 탑승 순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후방열 승객에게 빠른 번호가 부여된다. 단 유아 동반 승객, 임산부, 노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존 번호와 관계 없이 이코노미 승객 순서보다 우선하여 탑승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기존 이코노미석 승객들이 한꺼번에 탑승하던 것과 달리 존 별로 순서를 세분화한 방식으로, 기내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여 혼잡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순서가 없을 경우 먼저 탑승한 승객이 휴대수하물을 선반 위에 올리는 과정으로 인해 보다 뒤쪽에 탑승하는 승객의 진입을 방해할 수 있다. 앞서 대한항공은 2020년 6월 10일부터 국내·국제선 모든 노선의 일반석 승객을 대상으로 뒷줄 승객부터 타는 방식의 존 보딩을 시행했으며 이스타항공은 LCC업계 최초로 2023년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5-06-10 14:26: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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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48년 만에 차세대 군용 '중형표준차' 양산 본격화

기아가 1997년 이후 48년 만에 차세대 군용 중형표준차 양산에 돌입한다. 기아는 10일 오토랜드 광주 하남공장에서 기아 특수사업부장 김익태 전무와 오토랜드 광주 문재웅 전무,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국방기술품질원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 양산 출고 기념식 행사를 갖고, 본격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2019년 12월 육군과 사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시제품 개발 ▲개발시험 및 운용시험평가 ▲초도 시험 및 선생산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 양산에 나서게 됐다. 2½톤과 5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중형표준차는 280마력(2½톤), 330마력(5톤) 디젤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전·후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 냉시동 ▲런플랫 타이어 ▲최대25명(5톤 기준)까지 탑승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군용차임에도 어라운드 뷰, 에어 서스펜션 시트, 전후방 카메라, 내비게이션 등 최신 편의사양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중형표준차는 기존 군용 표준차량과 소형전술차 대비 우수한 적재중량을 바탕으로 방호 성능을 강화할 수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이달부터 우리 육군에 중형표준차를 인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중형표준차 공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군용차량은 험지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적용해 군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특수차량을 개발하는 등 군용 모빌리티의 미래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0 14:01: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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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News] 한국타이어·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 출산장려 캠페인 지원 대상 셋째 출산까지 확대 타이어뱅크가 진행 중인 출산장려캠페인의 적용 대상을 확대 지원한다. 10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기존 넷째 출산시에 지원하던 무료 타이어 교체를 셋째 출산 가정으로 확대한다. 타이어뱅크는 인구절벽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 장려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출산가정에 타이어 50% 할인과 무료 교체를 지원하는 등 민간기업 최초로 도입 운영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셋째를 출산한 가정에도 타이어 무료 교체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번 출산장려캠페인의 적용 대상 변경으로 첫째~둘째 출산가정은 타이어 구매 금액의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서 확인 할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출산이라는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대한민국 국민들께 더 많은 지원을 위해 출산장려캠페인의 적용 대상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며 "저출산 문제는 기업의 생존과도 관련이 있는 심각한 문제다. 이는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아이온, 독일 '아우토 빌트' 전기차 전용 타이어 테스트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올웨더(전천후)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글로벌 3개 브랜드 245/45 R19 규격 전기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대차 아이오닉6 차량에 장착해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눈길, 빙판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테스트했다. 제동력, 소음, 승차감, 전비 효율 등 총 10개 항목에서 타이어 성능과 주행 안정성 등을 살폈다. 그 결과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은 모든 항목에서 매우 좋음'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수막현상, 핸들링, 제동력, 회전저항 등 6개 항목에서는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고 한국타이어는 전했다. 아우토빌트는 총평에서 이제품에 대해 "어떤 날씨에서도 역동적이고 균형 잡힌 성능으로 최고의 드라이빙을 지원하는 타이어"라고 평가했다. 현재 '아이온'은 포르쉐, 아우디, BMW, 현대차, 기아, 테슬라, BYD 등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핵심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혁신 테크놀로지와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2025-06-10 14:00: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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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현대차 '디 올 뉴 넥쏘'·기아 'PV5 WAV 공개'

◆기아,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서 PV5 WAV 전시…"교통약자 이동권 향상 기대" 기아가 국내 장애인 관련 박람회에 PV5 WAV(휠체어용 차량)를 선보이고, 교통약자를 위한 전동화 모빌리티의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 기아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 참가해 PV5 WAV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관련 기술과 제품의 최신 동향을 알리는 행사다. PV5 WAV는 교통약자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겠다는 기아의 의지를 반영한 모델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탑승 및 거주 공간과 안전성을 갖췄다. ▲일반 승객과 휠체어 사용자 모두 탑승 가능한 국내 최초의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EGMP.S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저상화 설계 및 휠체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측면 탑승(Side entry) 방식 ▲보호자가 3열에 동승해 휠체어 사용자를 보조할 수 있는 구조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아울러 PV5 WAV는 PBV 전용공장 '화성 EVO Plant'에서 생산되며 기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정비도 쉽게 받을 수 있다. PV5 WAV는 올해 4분기 중 국내에 첫 출시될 예정으로, 기아는 이번 전시가 교통약자들이 PV5 WA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신형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판매 스타트 현대자동차가 10일 신형 수소전기차인 '디 올 뉴 넥쏘'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3월 넥쏘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5분 안팎의 짧은 충전 만으로 720㎞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넥쏘에 150㎾급 전동모터를 적용하고 수소연료전지 스택의 출력을 94㎾로 높였다. 고전압배터리의 출력은 80㎾로 키워 동력 성능을 개선했다. 넥쏘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7.8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수소 저장탱크는 고성능 복합소재를 적용해 수소 저장량을 6.69㎏까지 증대시켰다. 차량 전방에 다중골격 구조를 적용하고 핫스탬핑·고강도 소재 비중을 늘려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전방 충돌방지 보조2(FCA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함께 탑재했다. 현대차는 넥쏘에 전국 214개 수소 충전 인프라의 실시간 정보를 담은 '루트 플래너' 기능으로 고객 편의성을 확보했다. 넥쏘는 3개 트림으로 확대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익스클루시브 7644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7928만원, 프레스티지 8345만원이다. 여기에 정부 보조금 22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700만~1500만원가량을 모두 지원받으면 시작가격 기준 약 3894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 후원 협약 체결 현대차그룹이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중구)에서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후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급속한 도시 성장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도시 건축을 통해 그 대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다. 올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을 주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개최된다. 서울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대형 조형물과 다양한 야외 조형물들이 전시되는 동시에 개막 포럼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아 건축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는 "서울시와의 협업은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도시와 건축에 대해 깊은 고민을 보여주는 하나의 실천"이라며 "현대차그룹의 디자인·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제작될 전시물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10 13:58:0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