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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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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같은 등급에도 금리 차별…대출 영업방식 손본다

앞으로 카드사의 대출금리 공시기준이 깐깐해진다. 협회 내 공시하던 신용등급별 '평균금리'는 '비할인·할인·최종금리'로 세분화된다. 소비자 알 권리를 위해 대출 시 구체적인 금리산정내역도 공개해야 한다. 마케팅에 따라 같은 등급에도 대출 금리가 달라지는 불합리한 대출 관행을 차단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카드사의 대출관행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사가 신규로 취급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36조9000억원,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는 53조4000억원이다. 카드사는 지점망이 부족해 비대면 대출영업을 주력하고 있다. 때문에 연간 전업 카드사 대출 관련 마케팅 비용은 1010억원에 달한다. 금융위는 우선 신용등급간 금리역전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기준을 마련한다. 카드사가 최근 대출한도를 상향하는 등 대출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할인을 제공하고 있어서다. 이경우 상위등급보다 하위등급의 금리가 낮아지는, 금리가 역전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앞으로는 대출 시 상위등급의 비할인 금리가 하위등급의 평균(할인+비할인)금리보다 높지 않도록 운영기준을 마련한다. 단, 사전에 우대금리요건(예. 공과금 자동이체 시 0.3%P 할인 등)을 공개했거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목적의 할인 등은 제외한다. 카드대출금리에 대한 공시도 강화한다. 현재 카드사는 주기적으로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에 할인이 적용된 평균 대출금리를 공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카드사 간 비할인 대출금리는 비교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카드사는 협회에서 재분류한 표준공시등급을 기준으로 비할인·할인·최종금리를 각각 공시해야 한다. 또 대출 시 구체적 금리산정내역이 포함된 대출금리산정내역서를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 아울러 전화마케팅 대출시, 불완전판매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도 줄인다. 대출상품 금리비교가 어려운 상태에서 고객은 마케팅에 따라 필요이상의 대출을 받기 쉽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카드론의 건별 평균대출금액을 비교한 결과 할인을 받지 않은 고객은 365만원인 반면 마케팅을 통해 할인 받은 고객은 건별 63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화마케팅 특성상 통화 중 고객이 대출에 동의하면 대출이 즉시 실행된다. 별다른 금리 비교 없이 필요이상의 대출을 받을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전화마케팅 상담원은 고객에게 할인 전·후 대출금리와 총 원금 및 이자부담액, 만기 연장 시 금리상승 가능성을 필수로 안내해야 한다. 통화 중 즉시 대출에 동의하더라도 소비자에게 별도의 ARS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출조건을 재안내하고, 지연입금(1시간)과 부동의를 선택하도록 해 충분한 금리비교 시간을 부여한다.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내도 강화한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화마케팅을 통해 대출 시 재확인 전화가 의무화된다. 카드사는 전산개발과 실무 준비를 거쳐 내년 4월부터 단계적으로 개선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2019-12-18 14:58: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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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오픈파이낸스 목표 오픈뱅킹 서비스 범위 확대"

"오픈파이낸스를 목표로 오픈뱅킹 서비스의 범위와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식에서 이 같이 말하고, 오픈뱅킹 출범을 기점으로 금융혁신을 가속화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의 오픈뱅킹이 은행의 계좌정보만을 공개하는데 비해 한국은 이체기능까지 제공하는 수준으로 진일보했다"며 "나아가 은행과 은행, 은행과 핀테크 기업간 벽을 허물어 경쟁적 협력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픈뱅킹 서비스'는 하나의 은행·핀테크 앱으로 자신의 타행계좌를 조회하거나 타행계좌의 이체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픈파이낸스'는 기존 금융기관과 금융망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인프라 위에 구현되는 금융으로, 지금은 주로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선물거래, 마진거래, 대출 서비스 등에 사용된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오픈뱅킹 서비스를 신청한 기관은 177개다. 이 중 준비를 마친 곳은 은행 16개, 핀테크 기업 31개 등 총 47개사다. 47개사는 간편송금분야(22개사), 해외송금(13개사), 중개서비스(6개사), 자산관리(5개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은 위원장은 "금융업의 분화와 재결합이 촉발돼 역동성있는 시장생태계가 형성될 것"이라며 "은행은 플랫폼을 통해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핀테크 기업은 은행과 별도의 제휴를 하지 않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결제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공정한 경쟁의 장이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어 "소비자들은 하나의 앱에서 은행과 핀테크 기업의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오픈뱅킹 참가기관이 확대될수록 소비자의 편리성과 선택권은 더욱 향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핀테크 기업이 오픈뱅킹을 이용하면 은행망을 이용할 수 있는 문턱과 수수료가 낮아진다. 현재 송금 서비스를 하고 싶은 핀테크 기업은 개별 은행과 계약해야 한다. 때문에 송금 수수료도 건당 400~500원 수준으로 높다. 핀테크 기업이 공동 결제시스템에 들어가면 일일이 은행과 계약할 필요 없이, 기존 수수료의 10분의 1 수준인 40~50원만 내면 된다. 핀테크기업의 송금수수료가 낮아져 소비자에겐 무료송금 혜택이 확대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은 위원장은 '오픈파이낸스'를 목표로 '오픈뱅킹'의 범위와 기능을 확장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오픈뱅킹의 참여기관을 저축은행, 상호금융, 우체국 등 제2금융권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가겠다"며 "잔액조회, 자금이체 외에도 대출조회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도와 인프라도 정비한다. 은 위원장은 "오픈파이낸스 시대에는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데이터 산업과 전자금융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선 제도와 인프라도 정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소비자의 경험 데이터와 플랫폼의 편의성을 높여 금융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야 한다는 분석이다. 다만 은 위원장은 이 같은 금융결제 인프라에는 철저한 안전과 보안이 전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소비자의 신뢰는 철저한 안전과 보안이 전제돼야 가능하다"며 "오픈뱅킹의 확장성과 안정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유럽연합(EU)와 영국 등의 법을 참고해 오픈뱅킹의 법적 근거를 전자금융거래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내년 하반기 중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통해 오픈뱅킹의 법적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표준화된 자금이체 기능(API)제공을 의무화하고, 결제사업자에 대한 수수료 등 불합리한 차별금지등을 법률에 명시한다. 한편 이날 열린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식에는 은성수 위원장을 비롯해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윤석헌금융감독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등 유관기관장, 18개 은행장, 94개 핀테크 기업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은행과 핀테크 업체 각각 5곳이 오픈뱅킹 기반 부스를 전시하고 각각 2곳이 시연을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IMG::20191218000091.jpg::C::540::신한은행 오픈뱅킹서비스 체험부스./나유리 기자}!]

2019-12-18 11:34: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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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18일자 한줄뉴스 ▲인공지능(AI) 교육이 고등교육기관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AI 대학원 경쟁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최근 국내 대학원이 학생모집에 난항을 겪으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과 달리 나홀로 선전하는 모양새다. ▲학령인구 감소 등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위기 속에도 덩치를 키워온 사이버대학교가 교육의 질적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시민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를 줄여나가겠다며 서울교통공사가 추진한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 사업'의 예산 집행률이 1% 미만으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영상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통과가 늦어진데다 세법 등 예산 부수법안 22건이 아직 통과되지 않은 초유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예산 집행 준비에 즉시 돌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7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역대 최악의 대실패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정치권은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1대 총선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총선정국'에 들어갔다. ▲범여권으로 구성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17일 선거제도 개편안 논의를 재개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세계 1위 등 AI 생태계 조성, 세계 최고 AI 인재 양성과 전 생애 AI 교육 실시, 일자리 안정망 확충과 AI 윤리로 사람 중심 AI 실현 등 내용을 담은 범정부 차원의 AI 국가전략이 발표됐다. ▲중소기업계가 원가 절감과 물류 효율화 등을 위해 공동물류센터를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이런 가운데 물류 관련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1년전에 비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대세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이다. 전 세계적으로 SUV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입차 브랜드에서 작은 체구의 프리미엄 콤팩트 SUV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시장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단순히 신용등급이나 신용점수에 대한 평가 이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대출이 거절되는 경우는 앞으로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주식시장 상장리츠의 최근 주가가 연이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12·16 부동산 대책이 리츠시장에 미칠 여파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6일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안정대책을 내놓자 주택시장이 급격히 얼어붙는 분위기다. 정부는 12·16대책 발표 하루 만인 17일에도 공시가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 반영률)을 최대 80%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0년 제약·바이오시장은 악재보단 호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의 가파른 실적 증가와 토종 신약들의 판매 가시화가 눈에 띌 전망이다. ▲편의점 GS25가 CU를 제치고 편의점 매장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내년 점포 수 1위 자리를 놓고 '점포 수 탈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이 제 7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회장은 내년 1월부터 3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9-12-18 07:0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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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관련 금융권 설명회 개최

-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15억원 초과 아파트…임차보증금 반환 목적 주택담보대출도 금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7일 은행연합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금융권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대책은 투기수요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주택시장을 철저히 실수요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이러한 맥락에서 금융부문 또한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일선 창구에서 혼선이 없도록 금번 대책의 세부사항을 현장에 차질없이 전파해달라"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대책이 현장에서 안착될 때까지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합동점검반은 현장 점검을 통해 일선 영업창구에서 이번 대책의 세부내용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 지도한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은 적극 청취하고, 필요한 부분은 감독규정 개정시 반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금융당국은 시가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하는 취지에 맞춰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 주택담보대출도 동일하게 금지된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이 부동산 부문의 과도한 자금흐름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시장 전체의 거시건전성을 관리하는것이 장기적으로 금융회사 이익에 부합할 수 있는만큼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12-17 17:51: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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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9 포용금융 중소기업 지원 부분 2년 연속 1위'

DGB대구은행은 17일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2019년도 포용금융·금융소비자보호·금융사기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지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유공자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불법금융행위 근절 및 서민·중소기업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금융회사 및 직원에게 시상하는 행사다.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사기 근절, 서민·중소기업 지원 부문 등의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이날 대구은행은 유망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대출 지원 특히 업체와 상생하는 관계형 금융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셈이다. 대구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설립 후 1년이 경과한 중소법인(부동산업을 제외한 전 업종)과 '관계강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기대출, 지분투자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관계형 금융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장기여신지원 및 회계, 세무, 경영자문 등 무료 경영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담보는 부족하나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에는 지분투자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은행은 최근 1년간 중소기업대출 공급규모가 상반기 기준 1조 6000억원 증가했다. 총자산 규모 대비 중소기업대출 잔액 비중은 45.4%다. 2019년 11월말 기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2087곳으로 공급 누적액 1억142억원에 달한다. 김태오 은행장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안정적인 장기자금을 지속 공급해나가겠다"며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 확대 등 중소기업 지원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7 16:34: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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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헤이뱅크’,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최우수상 수상

Sh수협은행은 17일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수협은행의 모바일뱅킹 앱 '헤이뱅크(Hay! Bank)'가 금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9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해 각 산업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Sh수협은행의 헤이뱅크는 ▲비주얼디자인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 ▲사용자 편의성 ▲서비스 항목 등 심사항목 대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Sh수협은행의 헤이뱅크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고객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만을 선별해 서비스를 구현했다. 또 자주 사용하는 계좌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계좌설정', 전화번호 만으로도 송금정보 확인 및 이체가 가능한 '연락처 송금', 공인인증서 등 보안매체 없이 100만원까지 즉시 이체 가능한'간편이체서비스'등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 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 해, 수협은행의 모바일 웹뱅킹은 웹 마케팅 분야에서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최고의 앱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반영해 고객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7 16:34:3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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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혁신금융 가속화에 정책역량 집중할 것”

"'혁신금융 가속화'에 정책역량 집중하겠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7일 서울 종로구 더케이트윈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은 위원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 쉴 틈 없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주요 정책과제를 추진해 왔다"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에 따라 불안 요인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혁신금융가속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먼저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개선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투자자보호를 강화하면서도 약 한달에 걸쳐 전문가, 업계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수정해 왔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등 소비자 보호와 금융산업 발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은 위원장은 지난 16일 발표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신청자의 지속적인 자격요건을 보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했다"며 "핀테크와 금융혁신이 한 순간의 바람이 아니라 먼 미래까지 지속되는 대세적 흐름이 될 수 있도록 인터넷전문은행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주택시장 안정방안과 관련해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주택시장 안정이 필수적이라는 인식하에 관계부처 간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이뤄졌다"며 "15억 이상 초고가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되는 점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우선 시행하게 됐고, 청년·서민들이 집을 갖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만큼 꼼꼼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내년도 정책추진방향으로 '혁신금융 가속화'을 꼽았다. 그는 "일괄담보제도 도입, 면책제도 개편 등을 통해 기존 금융회사의 영업관행을 변화시켜 나가겠다"며 "성장지원 펀드를 조성하고, 기업지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모험자본 공급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핀테크, 빅데이터 등 금융산업 자체의 혁신이 새로운 대출시장을 개척하게 하고 여신심사체계를 개선하게 해 혁신금융의 질적 업그레이드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받던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자금공급을 원활하게 해 포용금융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소비자보호를 강화해 금융상품의 불완전 판매와 불법사금융으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금융권이 혁신금융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유연한 규제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7 15:58:54 나유리 기자
인사-12월 17일

◆서울시 ◇4급 승진 <행정> △사회혁신담당관 이현주 △시민소통담당관 노수임 △인생이모작지원과 강재신 △교통정책과 이진구 △총무과 이병욱 △재생정책과 장청락 △도시계획과 한영희 △주택정책과 공병엽 △한강사업본부 한정훈 <기술> △생활환경과(기계) 한성현 △도로시설과(기계) 김호성 △도시빛정책과(전기) 김대권 △물순환정책과(화공) 김윤수 △노원구(보건) 김정일 △보건의료정책과 (약무) 정지애 △건강증진과(간호) 정남숙 △환경정책과(환경) 권선조 △안전총괄과(토목) 임대운 △도로계획과(토목) 정회원 △하천관리과(토목) 박홍봉 △도시기반시설본부(토목) 이동훈 △동대문구(토목) 김만호 △동남권사업과(건축) 장충근 △동북권사업과(건축) 안중욱 △동대문구(건축) 경한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승진 △수산연구본부 수산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 주문배 △해운·물류연구본부 해사안전연구실 연구위원 최종희 ◆미래에셋금융그룹 ◇사장 승진 △Global부문대표 이만열 ◇부사장 승진 △혁신추진단 허선호 ◇전무 승진 △M&A본부장 이택준 △Trading2부문대표 이두복 △경영혁신부문대표 전경남 △WM영업부문대표 김승현 △대체투자본부장 박성진 △IT부문대표 윤성범 ◇상무 승진 △디지털금융부문대표 김남영 △PF1본부장 김동춘 △투자금융1본부장 김미정 △채권영업본부장 전귀학 △강북지역본부장 배왕섭 △호남충청지역본부장 박숙경 △멀티솔루션1본부장 구종회 △혁신추진단 이종서 ◇상무보 승진 △종합금융2본부장 안성철 △PF2본부PF1팀장 손임표 △FICC파생본부장 강현석 △해외채권운용본부장 이재현 △채권상품운용본부장 박재현 △강남2지역본부장 황인일 △고객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김성주 △VIP솔루션본부장 김기환 △GlobalMarket본부장 이지영 △리스크관리본부장 김호영 △법무실장 이강혁 △컴플라이언스본부장 최춘구 △초대형투자은행본부장 유승선 △디지털Biz본부장 윤상화 △혁신추진단 형정숙 ◇이사대우 승진 △IB1팀장 안성준 △IB2팀장 박범 △PF1본부PF1팀장 정종욱 △SF1팀장 김준식 △투자개발3팀장 김정수 △Passive솔루션2팀장 박중헌 △EquitySales2팀장 유행석 △명일동WM지점장 이진아 △센터원영업부지점장 권은정 △수원WM지점장 박정욱 △투자센터대구WM투자센터장 여재동 △전주WM지점장 송래은 △청주WM지점장 오재환 △법인RM센터RM2본부 영업본부장 김병천 △신탁운용팀장 손병호 △경영혁신팀장 김도현 △재무팀장 임용석 △전략팀 정종균 △IT인프라본부장 김동국 △고유상품시스템팀장 우규택 △연금마케팅팀장 김승균 △대체투자2팀장 함성민 △글로벌자산배분팀장 박희찬 △글로벌기업분석팀 박원재 △상시컨설팅팀장 윤남희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무 승진 △Global Fixed Income본부장 김진하 △연금마케팅부문부문장 류경식 ◇상무 승진 △헤지펀드운용1본부장 박기웅 △부동산투자3본부장 윤상광 △홍보실장 이종길 △경영혁신부문장 임덕진 ◇상무보 승진 △주식운용2본부장 조일웅 △채권운용2본부장 홍사욱 △연금마케팅1본부장 김근호 ◇이사대우 승진 △부동산투자1본부 해외투자1팀장 김태헌 △멀티에셋리서치본부장 황영진 △기업솔루션2본부장 정환용 △WM마케팅2본부장 심진수 ◆미래에셋생명 ◇부사장 승진 △전략영업부문대표 서영두 ◇전무 승진 △개인영업부문대표 장보근 △고객서비스부문대표 강창규 ◇상무 승진 △방카영업1본부장 박진규 △미래에셋금융서비스대표 차상택 ◇상무보 승진 △CFC영업본부장 이태호 △자산운용본부장 김준 △경영지원본부장 송성언 ◇이사 승진 △GA영업본부 이권석 △대체투자팀장 주원소 △마케팅전략팀장 김수진 △감사팀장 조대호 △VIP마케팅팀장 차승렬 ◆미래에셋캐피탈 ◇상무보 승진 △리스할부금융본부장 이민우 ◇이사대우 승진 △투자금융본부장 김재홍 △IT본부장 김영아 ◆미래에셋컨설팅 ◇이사대우 △투자자문팀장 최장원 △경영혁신팀장 이재구 ◆멀티에셋자산운용 ◇이사대우 승진 △Corporate Credit팀장 오진욱 ◆미래에셋벤처투자 ◇상무보 승진 △PE본부 홍동희 ◇이사대우 승진 △벤처투자본부 조아련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상무 승진 △개발본부장 오광수 ◆라이나생명 ◇부사장 승진 △조지은 △이지현

2019-12-17 15:48: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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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행에 예·적금 있으면 대출 금리 인하…은행, 금융자산 통합조회

18일부터 은행은 대출 심사시 다른 은행에 있는 고객의 금융 자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은행 예금 등 자산정보 활용시 고객이 은행을 방문해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금융소비자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자산 통합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융자산 통합조회 서비스는 고객이 다른은행에 보유한 모든 금융자산을 일괄 조회하는 서비스다. 계좌종류별 거래은행 수, 계좌개수, 실시간 잔고 등이 포함된다. 지금까지 은행은 대출심사 시 신용평가 회사를 통해 수집한 대출현황과 연체이력 등 부채정보를 위주로 심사해왔다. 앞으로는 A·B은행에 예·적금을 가진 고객이 C은행에서 대출을 받더라도, C은행에서 A·B은행 예·적금 총액을 확인할 수 있어 대출시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다. 금융자산 통합조회 서비스는 시중은행 12곳(광주·경남·국민·기업·농협·대구·부산·신한·우리·전북·제주·KEB하나은행)이 시범 실시한다. 수협·씨티·카카오뱅크·케이뱅크·SC제일은행은 내년초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내년 초까지 개인신용대출상품을 취급하는 모든 은행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내년 중 대출 심사시 활용할 수 있는 금융자산 정보의 범위도 확대한다. 또 금융자산이 증가한 대출고객이 금리인하 요구권을 행사하는 경우도 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9-12-17 14:59: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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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오픈뱅킹…고객 편의 위주로 모바일뱅킹 앱 개편

SC제일은행이 은행권의 거래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고 이체 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모바일뱅킹 앱에서 개시한다. SC제일은행은 지난 7월 모바일뱅킹 앱을 전면 개편하면서 은행권 최초로 타행의 모든 자산과 거래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은행권 통합계좌정보 서비스를 도입했다. SC제일은행의 오픈뱅킹서비스는 타행 계좌라도 출금계좌로 등록하면 한 화면에서 모든 은행의 이체거래 가능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 서비스까지 진행할 수 있다.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한 타행 간 이체거래를 하더라도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SC제일은행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뱅킹의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타행 계좌를 등록하고 홈페이지나 모바일뱅킹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후 이벤트 종료일까지 등록 계좌를 유지하면 된다. 이들 고객은 추첨을 통해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이어폰,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2020년 겨울왕국2 한정판 다이어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조형기 디지털·퍼스널뱅킹사업부 상무보는 17일 "향후 오픈뱅킹과 연계된 다양한 모바일뱅킹 앱 서비스를 출시해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며 "핀테크를 선도하는 은행으로서 디지털 채널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7 11:24: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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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개인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모두 ‘0원’

IBK기업은행이 개인 모바일·인터넷뱅킹에서 '이체 수수료 0원 시대'를 연다. IBK기업은행은 17일 대형은행 최초로 개인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를 전부 면제하고, 은행권 최초로 개인사업자 전용 오픈뱅킹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별로 가입한 상품, 거래 기여도, 전월 실적 등에 따라 이체 수수료 면제 여부가 결정됐지만, 18일부터는 '모든 고객'의 이체 수수료를 '조건 없이' 면제한다. 개인사업자를 위해 기업 전용 모바일뱅킹 앱(App) 'i-ONE뱅크(기업)'과 인터넷뱅킹에서 오픈뱅킹 서비스도 출시한다. 전 은행의 사업용 계좌를 조회·이체할 수 있고, 이체 수수료도 면제된다. 오픈뱅킹 서비스는 모바일뱅킹은 물론 인터넷뱅킹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다만 모바일뱅킹에서는 다른 은행 계좌에서 출금해 오픈뱅킹 전용 상품을 가입할 수 있고, 24일부터는 외화 환전도 가능하다. 대출이자 등 각종 납부일에 잔액이 부족하면 다른 은행 계좌에서 자금을 가져오는 지능형 납부기일 관리 서비스도 출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본격적인 오픈뱅킹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은행 앱(App)은 기업은행 앱만 있으면 된다'는 인식이 생길 수 있도록 디지털뱅킹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7 11:00: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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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금 인출시, 단순 가담한 외국인도 처벌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중국 국적인 A씨는 최근 SNS를 통해 고소득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됐다. 택배·무인보관함에 있는 현금카드로 ATM기에서 현금만 인출해 전달하면 일정금액을 받을 수 있던 것. 지시대로 현금을 인출해 전달하려던 A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교정시설에 수감됐다. 국가정보원·금융감독원·경찰청·은행연합회는 12일 외국인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보이스 피싱 범죄조직에 이용돼 피해금을 인출·전달하려다 검거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서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외국인 명의의 사기이용 계좌는 2234개로 전체 사기이용 계좌(5만4364개)의 4.1%수준이다. 특히 30대 이하 사기이용계좌 비중은 내국인 명의 계좌가 39.9%인 반면 외국인 명의계좌는 64.4%에 달한다. 경찰청은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에 있는 금융회사의 무인점포 또는 ATM에 타인을 대신한 현금 인출 전달 또는 송금은 범죄에 연루될 수 있다는 내용의 범죄예방 홍보 스티커·포스터를 부착한다. 금융회사는 외국인이 통장을 신규개설 하는 경우 여권과 외국인 등록증으로 신분 확인을 하고, 금융거래목적과 국내 주소·거소확인서류를 제출받는다. 또 출국시 통장을 양도·매매해 보이스피싱에 이용되지 않도록 주의 안내를 보다 강화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피해금 단순 전달책에 대해서도 피해규모, 대가수수, 반복 가담여부 등을 고려해 엄중히 처벌하고 있다"며 "SNS 또는 메신저 등을 통한 '고액 현금 알바', '심부름 알바', '택배 알바' 등의 광고는 보이스피싱 피해금 인출·전달책 모집광고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2-12 06:00:0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