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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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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KB청춘마루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KB국민은행이 KB청춘마루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KB국민은행은 5일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시도하며 청춘 고객 대상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KB청춘마루의 공식 홈페이지를 수정 및 보완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홈페이지는 'KB청춘마루'의 정체성인 노랑계단을 시각적으로 부각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메인 화면과 메뉴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스크롤을 내리면서 이어지는 노랑계단 디자인에 전시마루, 배움마루, 강연마루, 공연마루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배치했다. 또 데스크톱,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홈페이지 접속에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자에게 최적화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KB청춘마루에서는 일상에 지친 청춘들에게 작은 쉼표를 찍을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을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7일 청춘데이에는 카더가든, 새소년, 오반, 마인드유 등을 초청해'ㅊㅊ(청춘)파티'를 개최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청춘마루의 브랜드 특색을 온라인에서도 효과적으로 전달해 오프라인 공간과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청춘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2019-07-05 14:1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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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최대주주 삼성생명 지분 대량매매

DGB금융지주의 최대 주주인 삼성생명이 40년만에 처음으로 DGB금융지주의 지분을 대규모 매각했다. 이로써 DGB금융의 최대주주는 미국 투자 전문회사가 될 전망이다. 4일 DGB금융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3.6%에 달하는 DGB금융지주의 지분 609만 3219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이번 블록딜의 할인율은 전일 종가 8160원에 4.04%로, 1주당 단가는 7830원, 거래규모는 47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번 매각으로 DGB 최대주주는 올해 2월 기준 지분 4.85%를 보유한 미국 투자회사인 '템플턴 인베스트먼트 카운슬'(Templeton Investment Counsel, LLC)이 될 전망이다. 삼성생명은 지분율이 6.95%에서 3.35%로 절반이상 감소해 해리스 어소시에이트(4.29%), 우리사주조합(3.65%)에 이어 3대주주로 국민연금(3.35%)과 함께 하게 됐다. 이처럼 삼성생명이 지분을 매각한 이유는 오는 2022년 새롭게 도입되는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하는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생명이 예상 보험금 부족과 추가 가입자 확보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조 단위의 추가 자본 여력을 준비하기 위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수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여파로 지난 3일 DGB금융지주의 주가는 전일 대비 3.55% 떨어진 7870원에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앞서 삼성생명에서 매각에 대한 양해를 구해왔고, 잔여지분을 추가로 매각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도 전달받았다"며 "앞으로 배당성향의 지속적인 확대로 배당수익률을 극대화해 주주가치 제고와 장기투자자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7-04 15:15: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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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농협·신협 출자·배당금 3682억원…온라인으로 환급 신청 가능

#.신협과 10년 간 거래하고 있는 A(55세)씨는 지난해 배당금을 수령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하지만 업무시간을 쪼개 신협에 들르기도 쉽지 않은데다, 퇴근 후 가려하면 운영시간이 끝난 상태. 3개월 만에 2만원의 배당금을 받은 김모씨는 "크지 않은 금액을 수령하려 신협을 방문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며 "쉽게 배당금을 수령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앞으로 A씨와 같은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게 금융당국이 상호금융기관의 출자·배당금을 쉽게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는 전산체계를 마련한다. 예·적금 금리산정체계도 개선해 중도 해지 시 적정한 금리가 지급될 수 있게 한다. 부득이한 상황으로 대출상환이 어려운 차주를 위한 자체 채무조정프로그램도 마련해 취약계층도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상호금융권 금융서비스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상호금융기관이 농·어촌 거주자와 저신용자 등 상대적으로 금융이용이 어려운 계층에 중요한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아왔다"며 "빠르게 진화하는 정보통신기술(IT) 환경에 맞춰 상호금융기관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선안에 따라 금융위는 상호금융기관의 출자·배당금을 편리하게 환급 받을 수 있도록 전산체계를 마련한다. 기존에는 출자·배당금을 환급 받거나 장기 미거래 예금을 인출해야 할 경우 점포를 방문해야 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상호금융기관에 조합원이 찾아가지 않은 출자·배당금은 총 1574계좌로 368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 소비자는 금융결제원의 '내계좌 한눈에(어카운트 인포)'홈페이지를 통해 출자금과 배당금을 조회하고 본인 계좌로 이체하면 된다. 최 위원장은 "한 계좌당 보면 2만3000원으로 적은 금액일 수 있지만 전체 금액으로 보면 상당한 수준"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출자금 배당금 환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호금융조합의 예·적금 금리산정체계도 개선한다. 기존에는 상호금융조합에 중도해지이율 산정식이 없어 조합마다 임의로 중도해지이율을 산정해왔다. 만기 후 이율도 통일된 기준이 없어 조합마다 다르게 적용됐다. 이에 따라 상호금융은 가입기간을 고려한 중도해지이율 산정체계를 도입해 예·적금 가입기간이 길어질 수록 중도해지이율이 상승할 수 있게 한다. 만기 후 이율도 정비해 정기예금과 적금간 지급수준도 같게 한다. 예컨대 농협의 경우 지금까지 만기 후 이율을 자율적으로 결정했지만, 앞으로는 만기 후 6개월까지 약정이율의 50%를 지급해야 한다. 상호금융권의 자체 채무조정제도도 마련한다. 상호금융은 저신용, 단독 채무자 대출이 많아 다중채무자 중심의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보다는 자체채무조정이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상호금융기관은 연체 발생 전 취약차주, 단기연체자(연체 3개월 미만), 장기연체자의 상황에 맞게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일시상환 대출의 분할상환 대환, 장기연체자 원금감면 조치등 다양한 방식으로 채무조정을 진행한다. 중증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노령층은 원금감면 폭을 확대해 지원을 강화한다. 금융위는 채무조정제도 개선으로 최대 14만3000명(지난 3월말 기준)의 채무자가 경제적 재기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했다.

2019-07-04 15:13:11 나유리 기자
[인사]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 ◇신규임명 △디지털전략팀장 김대성 ◆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WM본부장 이재근 △대기업계열영업3본부장 강신태 ◇본부장 전보 △강서본부장 신현민 ◇부서장 신규임명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승진 ◇부서장 이동 △원신한추진부장 나일흠 △WM기획실장 박주한 △WM기획실 팀장(부서장대우) 서명교 △투자상품부장 한상언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임기흥 △대기업고객부장 신헌수 △종합금융부장 정상진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한준호 △여신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근창 △여신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규근 △리스크총괄부장 방동권 △ICT기획부장 황인하 △정보개발부장 안종길 △업무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우삼 △디지털기획팀장(부서장대우) 전성호 △디지털사업본부 신한SOL팀장(부서장대우) 임수한 △디지털R&D센터 로보어드바이저Lab장(부서장대우) 정상훈 △디지털금융센터장 조이운 △직원행복센터장 구혜영 △총무부장 김재민 △홍보부장 김광재 △청담동지점장 강말용 △도곡역지점 커뮤니티장 이동성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유원재 △장한평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남수 △뚝섬역지점장 이형준 △대흥역지점장 정임권 △ 합정역지점장 노영록 △삼선교지점장 박정현 △길음동지점 커뮤니티장 조영우 △서잠실지점장 신희정 △신월동지점 커뮤니티장 채수웅 △화곡역지점장 김문광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오흥식 △서판교지점장 조경수 △곤지암 금융센터장겸 RM 허경회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하 △시화 기업금융2센터장겸 RM 장인호 △범박동지점장 이홍근 △파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선재 △일산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강병형 △부산서면지점장 김정훈 △다대포지점장 류기철 △신한PWM서초센터장 최낙주

2019-07-04 15:11: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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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장애청년드림팀’발대식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4일 장애청년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는 '장애청년드림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청년드림팀'은 장애청년들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신한금융이 한국장애인재활 협회와 함께 지난 2005년부터 15년째 시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올해까지 15년간 48억원을 지원해 총 958명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매년 장애청년들의 해외연수 규모와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15기 드림팀은 에티오피아, 호주(2팀), 프랑스, 미국,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6개팀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장애청년을 한국에 초청하는 한국연수팀 등 총 7개팀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최초로 결성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팀은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에 방문에 현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IT 역량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호주팀은 4차 산업시대에 맞춘 장애인 보조공학기술을 탐구하고 사회적으로 보편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다. 인도네시아팀은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저변을 넓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조용병 회장은 "드림팀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들이 향후 인생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은 드림팀의 용기 있는 도전을 계속 응원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7-04 15:07:4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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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은행업무 처리하는 로봇사업 추진

BNK경남은행이 로봇 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RPA시스템은 사람이 반복적으로 수행·처리해야 하는 단순 업무를 정형화 해 사전에 규칙을 설정한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경남은행은 3일 RPA로봇 캔비5대를 도입하고, 구축사인 인지소프트와 업무 절차 트레이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기업여신 심사자료 추출, 마케팅 동의 여부 상태 점검, 펀드 결산, 주요 서버 및 장비 점검 등 9개 업무에 RPA 시스템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경남은행은 RPA시스템 1차 사업 추진에 따라 연간 누적 업무시간을 1만6000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수작업 리스크가 대폭 경감돼 업무 효율 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가 직원의 업무 질 향상과 여유 시간 확보로 이어져 52시간 근무제 안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배정한 경남은행 프로세스혁신부장은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확대를 위해 RPA로봇을 집중 관리하는 RPA룸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통합 관리 환경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효율성이 우수한 업무를 지속 발굴해 전사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07-03 17:57: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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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저축은행업 건전성 확보부터…신규인가 불허

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 업권의 신규인가 실효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시장의 건전성 제고와 경쟁여건 개선에 주력한다. 현재 인가제로 돼 있는 영업구역 내 여신전문출장소 설치는 사후보고로 전환한다. 금융위원회는 2일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를 열고 저축은행업권의 경쟁도 평가결과, 경쟁적·비경쟁적 특성이 혼재해 있다며 이같이 결론내렸다. 평가위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위 자문기구로, 주기적으로 금융산업의 경쟁도를 평가해 진입 정책에 관해 제언한다. 평가결과 저축은행업권은 경쟁적인 시장으로 나타났지만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도 고금리가 지속되는 등 금리인하 경쟁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구조조정 이후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만 안정화된 것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분석했다. 올 1분기 기준 저축은행의 총자산 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1.18%, 10.53%로 은행(0.60%, 7.65%)이나 상호금융(0.60%, 8.0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충분한 대출한도에는 만족했지만 대출금리에 대해선 아쉬움을 느꼈다. 특히 예금고객의 77%는 저축은행의 파산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리 경쟁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신용평가 역량제고와 중금리대출 활성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추후 저축은행의 건전성이 확립되고 경쟁여건이 개선되면 신규인가 필요성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내년 상반기 스몰라이선스 도입 방안을 논의하고 하반기부터는 은행, 보험, 금융투자 등 업권별 경쟁도 평가를 재개한다. 1차 평가에서 제외된 신용카드업, 신용평가업도 평가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2019-07-02 17:38: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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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보험사 부수업무에 건강관리서비스업 지원"

금융위원회가 보험회사의 부수업무에 건강관리서비스업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험사가 고객의 건강정보를 수집해 운동·식단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일 서울시 종로구 생명보험협회에서 '건강증진형 보험 상품 서비스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치료'를 통한 삶의 연장보다 '예방'을 통한 건강한 삶으로 바뀌고 있다"며 "건강증진형 보험상품과 서비스가 개인의 건강한 삶을 유도하고 나아가 공보험 재정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017년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 판매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하지만 보험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건강관리서비스의 범위 및 방법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적극적으로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보험회사의 부수업무로 건강관리서비스업 진출을 지원한다. 최 위원장은 "보험회사가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보험가입자 등의 질병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면, 건강보험 재정과 실손보험료가 안정화될 수 있다"며 "핀테크업체와 인슈어테크 회사, 의료기관 등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도 개선한다. 최 위원장은 "보험계약 체결시 금품 등 특별이익 제공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어, 보험회사가 건강관리기기를 직접 제공하지 못하고 상품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 특별이익 규제의 예외 조건을 가이드라인에 규정해 보험상품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앞으로는 복지부 가이드라인의 취지가 잘 구현돼 건강관리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금융법령을 신속히 개정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2019-07-02 15:53:2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