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복층형 '여의도리브하임오피스텔' 분양 진행
전 가구 복층형 오피스텔인 '여의도리브하임'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30일 건화종합건설에 따르면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16번지에 들어서는 여의도리브하임은 지하1층~지상15층, 전용면적 19.4786㎡에 복층 10.680㎡로 실사용 면적은 30.1586㎡로 선보인다. 규모는 154실이다. 여의도리브하임은 시가표준액이 1억원이 되지않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투자자들에게는 적은 금액으로 분양이 가능하며 다주택자에게는 주거용으로 지내더라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돼 절세혜택을 볼 수 있다는 평이다. 이밖에 전 가구 복층구조를 도입해 침실과 업무공간을 분리했다. 건설사측은 "지금까지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에서 복층형 오피스텔 공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내부엔 신발장, 수납장, 붙박이장, 냉장냉동고, 시스템에어컨, 세탁건조기, 전기쿡탑(2구), IOT(사물인터넷)을 설치했다. 교통편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5분, 1·5호선 신길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 약800m, 신안산선 2024년 개통예정(안산. 시흥-여의도), 2021년 4월16일 제물포터널 개통(신월IC-여의도), 인천송도·여의도-남양주 마석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B노선이 오는 2027년 개통예정이다. 주변에는 테마공원조성, 한강시민공원,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샛강생태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산책, 조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크원(더 현대서울), IFC몰, 타임스퀘어, 현대, 신세계, 롯데백화점, 롯데빅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 전통시장 등이 있다. 여의도는 금융, 증권, 방송사 등이 있는 서울 대표 중심업무지구로 여의도내 공공기관은 221개, 금융기관은 194개가 있다. 여의도 리브하임은 계약금 10% 중도금무이자 60%이며 실투자금 5000만원대로 월세 80만원을 시행·시공사에서 5년간 확정보장한다. 준공은 2022년 4월 말이다. 한편 여의도리브하임 홍보관은 지하철5호선 영등포시장역 2번출구옆(영등포구 국회대로 54길 10 아크로타워스퀘어상가 1층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