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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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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치매보험 등 가입시 대리청구인 미리 지정하세요"

#.부산에 사는 박모씨는 아버지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해 산소호흡기를 달고 거동도 어려운 상태가 됐다. 마침 아버지의 보험을 통해 중대한 질병에 대해서는 진단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씨는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보험사는 박씨에게 보험금을 청구할 권한이 없어 위임을 받아오라고 했는데 병세가 악화된 박씨의 아버지가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법적인 위임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최근 중대질병 보험에 가입했음에도 치매 또는 중대한 질병 상태가 돼 보험금을 직접 청구하기 어렵다는 민원 다수 발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중대질병 보험에 가입할 때 대리청구인을 미리 지정하는 것이 좋다고 18일 밝혔다. 치매보험 및 치명적질병(CI)보험 등 가입자의 보험금 수령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대리청구인 지정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 박씨의 경우 보험금 청구 민원도 제기했지만 금감원은 환자인 아버지의 정당한 위임없이 법적 행위를 인정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가정법원에 성년후견개시심판청구를 통해 법적 대리권을 얻어 보험금을 청구할 것을 안내했다. 결국 박씨는 후견인 조사 및 감정 등의 과정을 거쳐 가정법원의 성년후견개시심판을 받은 후에야 뒤늦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다. 만일 박씨가 대리청구인 지정제도를 미리 이용했다면 훨씬 수월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보험계약자가 치매, 중병 등 의사를 표현할 능력이 결여돼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가족 등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리청구인'을 지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대리인은 계약자의 주민등록상 배우자 또는 3촌 이내의 친족일 경우 가능하고, 보험가입시 또는 보험기간 중 지정할 수 있다. 회사별 신청서류를 작성하거나, 가입비용 없는 지정대리청구서비스 특약 가입을 통해 지정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간 치매보험을 대상으로 대리청구인 지정제도가 정착되도록 고령자 대상 가입 의무화, 제출서류 요건 완화, 보험가입시 안내 강화 등을 추진했다"며 "CI보험에 대해서도 대리청구인 지정제도가 활성화되도록 보험회사로 하여금 영업조직에 대한 교육 강화 등을 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18 13:36:1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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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교보생명·NH농협손보·KB라이프생명

교보교육재단이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 내달 18일,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교보교육재단이 '2023 교보교육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육성 ▲창의인재육성 ▲평생교육 ▲미래혁신 등 4개 부문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교육상이다. 교보교육대상은 '교육이 민족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를 설립한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제정됐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교육관련 기관 대표, 사회교육단체 대표, 재단 추천위원의 추천이나 교육 관련 종사자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으면 할 수 있다. 2023년 후보자 추천은 내달 18일까지 접수한다. 교보교육재단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우리교육을 위해서 헌신하고 계신 수많은 교육자(단체)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사회가 이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이 VIP소비자들을 위한 자산관리 강의를 진행했다. ◆아트테크, 세계 경제, 자산관리 전문가 초청 KB라이프생명은 17일 파크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에서 2차례에 걸친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17일에는 부산에서 ▲아트테크 ▲글로벌 경제 ▲자산관리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삶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강연 자리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0.1초의 승부사'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손이천 케이옥션 미술품 수석 경매사의 '경매와 미술시장, 그리고 아트 컬렉션'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김상철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 대표는 '글로벌 경제 상수와 변수 읽기 및 효과적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임주석 KB라이프생명 수석이 '보험을 활용한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다양한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이 농업보험 제도개선 방안 논의에 나섰다. ◆ 혁신계획 발표 등 발전방향 공유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3년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는 농업인을 위한 지원방안 확대를 도모한다. 지속 가능한 농가경영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분야 전문가와 농축협 조합장 등 25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 날 회의는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위원, 전문가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농업보험 주요제도개선 사항 및 농업보험 혁신 추진방향을 위원들과 공유했다. 최 대표는 "앞으로도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개선에 반영하여 농업보험이 농업인의 든든한 안정망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10:29:0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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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메리츠화재·롯데손보·AIA생명

메리츠화재가 파킹클라우드와 손을 잡고 전기차 충전소 보험의 입지를 다진다. ◆ 전기차 충전소, 사각지대 해소 메리츠화재는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주차·충전 개발업체인 '파킹클라우드'와 보험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협력 및 전기차 충전 소비자에 대한 신뢰도 제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을 목적으로 한다. 전기차 및 충전시설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의무보험은 전무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보장한도는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전기차 충전 중 사고 발생 시 사고당10억원, 연간 50억원으로 책정했다. 전기차 운전자는 누구나 파킹클라우드의 '아이파킹'앱을 통해 별도의 회원 카드 발급 없이 주차장, 충전소 위치 확인, 결제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리츠화재의 상품경쟁력과 파킹클라우드의 디지털기술력을 결합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이 연간 치료 지원금을 본인 부담 급여 의료비 규모에 따라 지급한다. ◆ 신의료기술 활용한 급여 치료 보장 롯데손해보험은 '렛:스마일(let:smile)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보험서비스는 급여 항목 본인 부담금에 대해 상해·질병, 입원·통원 구분 없이 연간 본인 부담 규모에 따라 정액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통상 진료비는 급여와 비급여로 항목으로 구성한다. 이 중 급여 항목은 공단부담금과 본인 부담금으로 나뉜다. 서비스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실손의료비 담보에서는 그간 보장하지 않았던 임신·출산 관련 치료, 정신 및 행동장애, 코로나, 한방, 치과 등의 치료를 보장한다. 이어 미래의 신규질병, 신의료기술로 발생할 급여치료 등을 담보한다. 보험금 지급 후에도 담보 소멸 없이 매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0세부터 65세까지 설정했다. 가입 가능 연령을 확대 적용하고 국가유공자 할인, 기가입자 할인 등의 할인제도를 추가하여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상해·질병 구분 없이 보장하고, 실손보험보다 넓게 보장하며, 정액·반복 지급하는 서비스를 통해 종합 의료비 컨설팅 영역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A생명이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실천에 나선다. ◆ '그린열매 나눔캠페인' 동참 AIA생명은 서울시 양천구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일과 16일 양일간 펼쳤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사단법인 '생명의 숲' 및 양천구와 함께 진행했다. 양천구 오목공원에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의 나무 등을 식재했다. 서울 사랑의열매가 시행하고 있는 '그린열매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서울시 안양천 일대에 2000그루의 나무를 식재한 바 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AIA생명은 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ESG 활동을 지속해 이어 나가며 더 의미 있는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17 13:38:2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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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해외 소외계층에 천연비누 전달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해외 소외계층 가정의 건강과 위생을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필리핀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만든 천연비누 300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임직원 총 100명이 참여했다.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개인위생 관리가 더 중요해진 시점에서 천연비누는 해외 소외계층 가정의 건강을 책임질 생활필수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봉사는 기부 물품을 직접 제작하는 '핸즈온(Hands-ON)' 방식으로 진행했다. 핸즈온이란 '두 손에 정성을 담는다'는 의미다. 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고안된 참여형 비대면 기부활동이다. 나눔문화를 지속 확산하기 위해 '핸즈온'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방역 마스크, 북 커버,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항균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바 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해외의 소외받는 아동 청소년들이 사회의 온기를 느끼고, 올바른 손 씻기 등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생명보험업의 본질에 따라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꾸준히 환원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7 11:01:4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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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교보생명

삼성화재가 펫보험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 다양한 연령층 고루 가입 삼성화재는 고객 호평에 힘입어 펫 커뮤니티 서비스 'O모O모(오모오모)'의 가입자 수가 출시 6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모오모'는 반려동물 정보 공유 커뮤니티 서비스다. 나만의 반려동물 캐릭터를 만들어 앱 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특정 나이대가 선호하는 앱이 아닌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령층이 고루 가입했다. ▲10대 (15.6%) ▲20대(26.1%) ▲30대(23.9%) ▲40대(20.5%) ▲50대(11.4%)로 순이다. 지난달에는 리뉴얼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3D기반의 캐릭터 활동공간에서 커뮤니티는 웹(2D)으로 전환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게시판은 카테고리를 분류해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기능인 아이템캐릭터 꾸미기를 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회원 및 신규 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오모오모'의 다양한 캐릭터가 보다 친근하게 고객들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이모티콘, 협업 굿즈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광화문글판을 활용한 소통에 나섰다. ◆ '광화문글판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교보생명은 광화문 본사 도전실에서 '2023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 관계자, 이정화 대산문화재단 사무국장, 수상자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편 사장은 "여러분들의 재능, 노력, 진심이 담긴 글이 인정받은 것으로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훌륭한 성과"라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언젠가 교보문고에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은 광화문글판 문안 의미를 되새기고, 대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길러 주고자 교보생명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1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단짝', '동행'을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 교보생명은 수필가 이슬아부터 시인, 소설가, 동화작가,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와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했다. 교보생명은 대상을 받은 학생에게 장학금 300만 원과 명예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으로 문안 선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16 11:17:2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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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 전략을 수립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엠베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정무위원회),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남화영 소방청장, 조상명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영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협회는 지난 50년간 연간 5만5000곳의 특수건물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점검과 150여 만명의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다"며 역사를 돌아봤다. 이어 "외부 전문가의 연구에 따르면 협회가 연간 1135억원 수준의 경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의 성과와 함께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강 이사장은 "급속한 산업화와 과학기술 발전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환경오염, 신재생에너지 위험 등 신종위험이 급증해 위험사회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지금 위험관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된다"고 했다.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협회는 손해보험회사, 특수건물관계자 등 고객에게 위험관리 정보를 제공할 일반보험 플랫폼 브릿지(BRIDGE)를 공개했다. 향후 협회 업무로 축적된 각종 위험관리 데이터를 분석 가공할 계획이다. 강 이사장은 "지난 50년의 낡은 외투를 과감히 벗고 위험관리의 핵심축을 새롭게 쌓고 세계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16 11:15:1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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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교보·하나생명

DGB생명이 ESG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DGB생명, 변액보험펀드 1조 달성 기념 '플로깅' DGB생명은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달성을 기념해 지난 12일 서울 청계산에서 ESG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분기 성과를 돌아보고 상반기 경영목표 초과달성을 결의하는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와 본부·부서장 등 임직원 24명은 서울 청계산 등지에서 마운틴 플로깅에 나섰다. 마운틴 플로깅은 등산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임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 등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 경영목표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DGB생명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인 306억원을 기록했으며, 계약서비스마진은 6923억원을 기록해 업계 상위권에 안착했다. 신지급여력 비율 역시 150%를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DGB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 땀을 흘리고 환경을 정화하며 다시한번 전사적 목표를 결의하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행사를 전개하여 회사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뇌·심장질환 예방부터 검사까지 보장하는 보험을 출시했다. ◆교보생명, '뇌·심장질환 치료 전 과정' 보장 교보생명은 보험 하나로 뇌·심장질환 예방부터 검사, 수술, 치료 후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교보뇌·심장건강보험(무배당,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으로,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에서는 뇌·심장질환 진단, 수술, 입원 보장은 물론, 검사와 경증질환 진단까지 신규 보장을 강화했다. 주계약 가입만으로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진단과 함께 일과성뇌허혈발작, 양성뇌종양, 부정맥, 특정심근병증 등 경증질환 진단, 중증질환자 뇌혈관질환·심장질환 산정특례를 보장한다. 또한 뇌혈관질환·심장질환 수술 및 입원·통원 치료, 2대질환 혈관조영술검사 및 CT·심장초음파·뇌파·뇌척수액검사, PET검사 등을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다. 24종의 특약을 통해 예방, 치료, 회복 관리까지 뇌·심장질환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고혈압, 당뇨 등 전조질환부터 협심증, 뇌출혈·뇌경색증은 물론, 뇌정위적방사선수술, 특정뇌동맥질환혈관색전수술,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수술,스텐트삽입수술, 혈전용해치료, 수혈, 중환자실 입원 등을 보장한다. 또한 치료 후 회복 관리를 돕기 위해 재활치료와 합병증, 간병, 욕창, 뇌·심장장애 등 후유증을 보장하는 신규 특약도 확대했다. 고령층이 보험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가입 나이를 80세까지 늘리고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한 것도 장점이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거나 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될 경우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최두호 교보생명 상품개발2팀장은 "건강보장에 관심이 많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뇌·심장질환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하는 상품을 개발했다"며,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이 가능하고 신규 보장을 확대해 더욱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생명이 매월 간병비를 지급받는 보험을 출시했다. ◆하나생명, 매월 받는 간병비보험 하나생명은 15일 치매 또는 질병·재해로 인한 장해 시에 확정 기간 동안 매월 간병비를 지급받는 '(무)Top3매월받는 간병비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도해지시 일반형의 해약환급금 대비 적은 금액이 지급되지만, 일반형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료 납입 기간 중 보험계약을 해지할 경우 해약환급금은 일반형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급되고, 납입 완료 시에는 일반형과 동일한 해약환급금을 지급한다. 또 치매보장형과 장해보장형, 두 가지 유형 중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치매보장형 상품은 중증치매보다 발생 가능성이 높은 중등도치매 진단 시에도 일시금 뿐만 아니라 매월 간병비가 지급되기 때문에 치매 간병비를 든든하게 보장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경도이상치매 진단 시 일시금으로 보험금 500만원이 지급되며, 중등도이상치매 진단 시 일시금 1500만원과 매월 간병비 자금 100만원씩 50개월 확정 지급된다. 이때 경도이상치매 진단금이 지급된 적이 없다면, 경도이상치매 진단금 500만원도 추가 지급된다.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에는 일시금 2000만원이 지급되고, 추가로 매월 간병자금이 100만원씩 50개월 지급된다. 이때도 경도나 중등도 이상 치매 진단금이 지급된 적이 없다면, 모든 진단금이 합산 지급돼 일시금과 월 간병비를 더해 최대 1억4000만원(이하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수령이 가능하다. 치매의 진행상태는 CDR척도에 따라 구분하며, 해당되는 치매상태에 따라 보험금이 차등 지급된다. 장해보장형 상품은 재해뿐만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장해도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정 재해나 질병에 국한하지 않고 장해 지급율이 확정되면 장해 수준에 따라 매월 생활자금이 120회 지급돼 장기적으로 탄탄한 간병비 마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50% 이상 장해 상태가 되면 매월 간병비 20만원, 60% 이상 장해 상태가 되는 경우는 50% 이상 장해 간병비까지 합산해 매월 100만원씩 120회가 지급된다. 80% 이상 장해 상태가 되었을 때는, 50%이상장해간병비와 60%이상장해간병비, 고도장해간병비를 모두 합산해 매월 180만원씩 120회가 확정 지급된다. 50% 이상 장해 상태 시에는 보험료 납입 면제로 부담은 줄이고, 남아있는 보험기간 동안 보장은 계속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90세 만기와 100세 만기로, 치매보장형의 경우 20세부터 장해보장형은 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100세 만기 선택시 두 가지 유형 모두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40세 여성이 가입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90세 만기, 10년납을 선택했을 경우 치매보장형은 월 보험료 17만2000원 장해보장형은 8만9500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임영호 하나생명 사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간병비를 든든하게 보장해 손님의 노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고안한 상품"이라며 "질병이나 사고시 발생하는 고가의 치료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지만, 최근 요양치료나 간병인을 사용하는 기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어 (무)Top3매월받는 간병비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이를 대비한 자금을 확보해 노후 생활자금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15 14:46:2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