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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교보생명

한화생명이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을 통해 ESG 경영실천에 나선다 ◆ 재활용으로 매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570톤(t) 감축 한화생명은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정영호 한화생명 성장경영추진실장과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앞으로 장기간 사용해 폐기해야 하는 사무용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재활용한다. 신분증 스캐너 200여대, 프린터 1800여대 등을 수거해 재활용할 예정이다. 연간 약 172t의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매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570t을 감축하고, 소나무 4120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수거한 폐가전제품은 1개당 1000원씩 적립한다. 적립금은 추후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을 비롯한 기부기관을 통해 아동 수술비 및 치료비 등의 목적으로 쓰인다. 정영호 한화생명 성장경영추진실장은 "한화생명이 금융사 최초로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폐전자제품 재활용에 나선다"라며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며 ESG경영이 주목받는 만큼 자원순환 동참 물결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보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 신용호 창립자 이어 세계 최초 부자(父子) 헌액 세계보험협회(IIS)는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을 '2023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앞서 1996년 명예의 전당에 오른 故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세계 보험산업 역사상 최초로 1,2세대 부자(父子) 기업인이 함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은 보험 분야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보험의 노벨상'으로도 불린다는 설명이다. 매년 IIS 임원 회의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 조쉬 란다우(Josh Landau) IIS 대표는 선정 이유로 "신창재 대표이사는 변화혁신과 통찰적 리더십, 사람중심 경영을 통해 '보험 명예의 전당'의 정신을 구현했다"고 했다. 제임스 비커스(James Vickers) IIS 아너스 프로그램 의장 또한 "신창재 대표이사의 이해관계자 경영을 통해 교보생명은 대한민국의 가장 성공적인 보험사로 성장했고, ESG 및 지속가능 이니셔티브의 선두 주자가 됐다"고 덧붙였다. '보험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오는 11월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IIS 연차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 대표는 "선친에 이어 보험 분야의 가장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며, 보험의 정신을 함께 실천해온 교보생명 임직원들과 재무 컨설턴트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22 10:57:2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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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저축성보험 '찬바람'…반년사이 수익률 '절반'

생명보험사가 내놓은 저축성보험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지난해 연 5.9%의 고금리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나섰지만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적용 등 저축성보험 상품 판매에 어려운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생보사의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이 연 2.15~2.9%로 나타났다. 시중은행을 포함한 지방은행, 저축은행, 인터넷은행 등이 예금상품에 연 3~4%를 책정한 것과 비교하면 수익률이 뒤처지는 상황이다. 지난해 생보업계는 저축성보험 판매에 몰두했다. 일부 생보사는 저축성보험에 연 5.9%의 공시이율을 적용하며 출시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완판 기록을 세웠다. 시중은행 및 저축은행권이 연 4~6%대 예금 상품을 통해 자금을 흡수하자 맞불을 놓은 것이다. 당시 금융업계에서는 연 6%의 저축성보험의 등장을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해 생보사의 고금리 저축성보험은 중장년층의 러브콜을 받았다. 통상 저축성보험의 경우 5년 만기 일시납으로 가입 기간을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15.4%)를 면제한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장년이 은퇴를 준비하기에는 최적의 상품인 것. 보험사의 공시이율은 은행 예·적금 상품의 '금리'와 유사하다. 공시이율이 높을수록 가입자가 만기도래 후 수령하는 금액이 커진다. 생보업계는 한동안 지난해와 같은 저축성보험 상품을 출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장금리 하락과 함께 올해부터 새 국제회계기준 적용으로 저축성보험보다는 보장성보험 판매가 적합하기 때문이다. 또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저축성보험 상품을 내놓기 어려운 환경을 맞이했다. 통상 생보사는 가입자를 통해 조달한 보험료를 은행채(AAA), 공사채(AAA), 기타금융채(AA), 기타금융채(A) 등을 통해 운용한다. 그러나 국고채 금리 하락으로 해당 채권의 금리 또한 함께 떨어졌다. 금리가 떨어져야 수익이 발생하는 채권 시장의 특성상 수익률을 높이기 어렵다. 지난해 4분기 국고채 금리는 연 4.46%까지 치솟았지만 5개월 사이 1.06%포인트(p) 하락하며 이달 연 3.4%를 기록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생보사들이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을 연 5.9%까지 제시해가며 자금을 모았지만 시장금리가 내려가는 상황에서 저축성보험의 수익률은 하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올해부터 보험사에 새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는 것 또한 저축성보험의 경쟁력을 떨어뜨렸다는 해석이다. 새 국제회계기준에서는 저축성보험을 통해 가입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보험금을 부채로 책정한다. 과도한 저축성보험 증가는 건전성 관리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생보업계가 올해 암보험 상품 보장내역에 유사암, 재발암, 잔여암수술비 등을 확대하면서 경쟁력 제고에 나선 것 또한 새 국제회계기준에 적합하도록 체질 개선을 단행한 것이다. 한 생보업계 관계자는 "손해보험사보다 보장성보험이 적은 생보업권의 특성상 새 국제회계기준이 불리하게 작용하는 부분도 있다"며 "저축성 보험 비중을 줄이고 보장성 보험을 확대하는 것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22 08:06:0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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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지난해 실적 희비...손보사 27%↑·생보사 6%↓

지난해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의 성적표가 엇갈렸다. 손보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한 반면, 생보사는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1일 발표한 보험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생보사 23개, 손보사 31개) 당기순이익은 9조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9141억원) 증가했다. 생보사는 3조7055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6.0%(2348억원) 감소했다. 보험영업이익은 금리상승에 따른 보증준비금 감소 등으로 개선된 반면 투자영업이익은 금융자산 평가·처분이익 감소 등으로 악화됐다. 반면 손보사는 5조4746억원으로 26.6%(1조1489억원) 증가했다. 장기보험의 신계약 증가와 손해율 하락 등으로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됐고, 금리 상승으로 이자수익이 증가해 투자영업이익도 증가한 덕분이다. 이 기간 수입보험료 성적은 똑같이 증가했다. 총 수입보험료는 252조8000억원으로 10.8%(24조6000억원) 증가했다. 생보사는 132조6836억원으로 10.1%(12조1379억원), 손보사는 120조1108억원으로 11.5%(12조4213억원) 늘었다. 보험사의 총자산이익률은 0.69%로 전년 동기 대비 0.07%포인트(p) 상승했다. 자기자본이익률도 8.22%로 2.27%p 올랐다. 금리상승 영향으로 매도가능증권 평가 손익이 감소하며 재무상태는 악화됐다. 총자산은 1310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3.6% 감소했다. 자기자본은 88조9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34.0% 줄어 들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리 변동 등 주요 리스크 요인 및 신제도 시행 등에 대비해 상시감시를 강화하고 재무건전성 취약 우려 보험사를 중심으로 자본 확충 등 손실 흡수능력 제고를 유도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3-21 13:41:1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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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캐롯손보·현대해상

DB손해보험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새 광고를 출시했다. ◆ TV 및 스마트폰 활용에 익숙한 소비자 일상 그려 DB손해보험은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TV광고 '아꼈SONG'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인 '아꼈SONG'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기억하기 쉽도록 제작했다. 또한 DB손해보험 모델 윤아를 시작으로 촬영스텝 및 직장인, 전기차 운전자, 배달 라이더, 등 다양한 고객이 운전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신규 광고는 케이블TV와 유튜브, OTT 등을 통해 방영한다. 광고에서 모두 보여주지 못한 모델들의 미공개 영상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캐롯손해보험이 교통안전 지키기에 나섰다. ◆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 도모 캐롯손해보험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와 교통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운전 인식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를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이 목적이다.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서울특별시, 서울경찰청과 함께 서울시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 등을 운영한 바 있다. 한 달간 진행한 프로젝트에는 화물차 운전자 1700여명이 참여했다. 차량의 주행거리와 위치 파악, 자체 개발한 안전운전 프로그램 활용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교통 공공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안전운전 캠페인 활동에 앞장설 것이며, IT기술력 고도화 및 안전운전 프로그램 개발로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의 유튜브 광고 영상 3편의 조회수가 3500만 뷰를 넘어섰다. ◆ 유병자보험 가입 내용 담아 현대해상은 '간편한355건강보험' 광고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백발의 노신사가 한 건물에 친근함을 느끼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지난 1월 '세상 놀라운 보험의 현답'을 메시지로 제작한 총 세 편의 디지털 광고영상 중 하나다. 여러 특약들로 연쇄 할인을 강조한 '자동차보험' 편과 생활 밀접형 보장 혜택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주택화재보험' 편의 조회수가 상승하면서 세 편의 캠페인 광고 영상 유튜브 조회수 합계는 총 3500백만 뷰로 집계됐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짧은 광고지만 고객을 위하는 현대해상의 진심을 전하고자 노력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21 11:23:5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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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ABL생명

신한라이프가 치매보험 가입자의 대리청구인 지정 활성화에 나섰다. ◆ 내달 14일까지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등 증정 신한라이프는 금융소비자 권리 보호를 위해 치매보험 가입자 중 대리청구인 지정을 완료한 고객에게 경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전에 대리청구인을 지정하면 대리인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할 수 있다. 고령층 가입자의 경우 치매보험 가입 후 보험금 청구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보험 가입자 중 대리청구인을 지정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 안내를 통해 진행한다. '스퀘어(SQUARE)' 앱으로 연결되는 큐알(QR)코드에 접속해 지정 가능하다. 대리청구인 지정을 완료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을 지급한다. 또 선착순 1000명에게는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령의 치매보험 가입자들이 보험금 청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소비자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함께 고령층 고객이 보다 쉽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ABL생명이 올해 인재 확보에 나선다. ◆ 호칭 제도 및 시차출퇴근제' 등 진행 ABL생명은 202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이번 공개채용은 ▲영업마케팅 ▲상품·경리 ▲자산운용 ▲경영지원 ▲디지털·IT ▲보험지원 등의 부문에서 모집한다. 입사를 원하는 지원자는 오는 26일까지 ABL생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입사원 공채는 ▲서류전형 ▲온라인 역량 검사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4월 중에 최종 입사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 실장은 "젊은 인재들이 공정한 기회를 통해 ABL생명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게 됐다"며 "함께 성장해나갈 역량 있고 패기 있는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20 11:11:2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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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교보생명·삼성화재·코리안리

교보생명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업계 1위에 선정됐다. ◆ 창사 이래 최초 1위 선정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생명보험 산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혁신 능력부터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 총 6개 세부 항목을 토대로 분석을 실시했다. 산업계 종사자 7864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194명, 일반소비자 3660명 등 총 1만17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 추구'라는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꾸준히 추진했다.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보험증권 발행', '청약 전 답변조회 서비스(K-PASS)',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심사 및 컨택센터 구축' 등을 구축했다. 보험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피치'와 오픈뱅킹 조회 서비스를 개시했다. 보험 가입, 계약유지, 보험금 청구 등 전 단계에서 편의성을 높였다는 의견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 꾸준히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 철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고객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 '행운의 숫자를 찾아라' 자동차보험 이벤트 삼성화재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숫자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어 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1~10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개인용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퀴즈의 정답을 맞히거나, '이번달 행운의 숫자', 실시간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마케팅파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안리 재보험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 출발을 선언했다. ◆'환갑' 맞이해 도약 노린다. 코리안리 재보험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로고(C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공개한 신규 CI는 두꺼운 고딕체를 강조해 향후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굵기가 얇은 'Re'는 유연하고 전문적인 대응력을 상징한다. 회사의 대표색(Corporate color) 또한 바뀌었다. 검은색 로고를 통해 당사를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지는 목표다. 새로운 전략 슬로건도 발표했다. 슬로건은 '우리 스스로 도전해, 세상을 바꾸자(Challenge Ourselves, Change the World)'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사람도 환갑을 새로운 라이프사이클의 시작으로 보듯, 당사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CI와 함께 또 한 번의 도약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19 10:06:0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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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악사손보·한화생명·한화손보

악사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모두 적용 악사손해보험이 악사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1%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험료 인하는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의 전체 담보에 모두 적용한다. 내달 25일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자녀할인 특약,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등 한층 더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자녀할인 특약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등이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경제적 부담부터 보험 혜택에 대한 니즈까지, 고객들이 고민하는 부분들을 고려해 이번 보험료 인하 및 보험 혜택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 포스트 코로나 맞아 본사 전 임직원 참여 한화생명은 본사 전 부문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해 이달부터 매달 200여 명씩, 연간 약 2000명이 봉사에 나설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3년 만에 코로나19를 벗어나 직접 만나는 봉사를 재개한다.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취지다. 첫 시작은 친환경 물품 제작 기부다. 한화생명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 여의도의 국제구호개발단체 월드비전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블록을 활용한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들었다. 이날 제작한 화분은 영등포 교육복지센터의 취약계층 아동 30여 명에게 전달했다. 향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비건 쿠키 및 수제 간식 만들기, 전 세계 여아를 위한 면생리대 제작,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생태계 회복을 위한 보호 활동, 미혼모 가정을 위한 건강 생활용품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한화생명의 봉사활동은 자원을 순환해 환경을 지키면서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탄소 저감 실천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사내 캠페인을 진행한다. ◆ 친환경 소재 컵 사용으로 탄소 저감 실천 한화손해보험은 대나무 펄프 컵 사용과 커피찌꺼기 수거를 통해 쓰레기를 줄여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했던 '그린플러스'의 연장이다. 사용 후 100% 흙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컵 사용을 통해 탄소 발생을 줄이고자 기획했다.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은 사내 휴게실에 비치된 '노 트리(No Tree)' 친환경 컵을 이용하고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컵과 사내에서 발생한 커피찌꺼기를 함께 수거한다. 소각이 아닌 퇴비화를 통해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게 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회사 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16 11:15:2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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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한화생명·푸본현대생명

삼성생명이 고객패널을 1000명으로 확대해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 시니어, MZ 등 특화 패널 운영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패널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고객패널은 ▲소비자보호 수준 조사 ▲컨설턴트 상담 ▲플라자 방문 ▲신규 서비스 사전 체험 활동 등을 통해 경영혁신 과정에 동참한다. 고객경험(CX) 혁신에 중점을 뒀다. 고객패널을 통해 보험 거래 전반의 불편사항과 소비자보호 수준 등을 점검받을 예정이다. 또한 사내외 스타트업과 협업해 건강 및 생활습관 관리 솔루션 등을 사전 제공하고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회사내 15개 부서와 30회에 달하는 좌담회와 설문조사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고객서비스의 브랜드화, 보험 종합안내장의 디지털 기능 개선, 보험금찾기 문구 변경, 신규 영상(short) 콘텐츠 탑재 등 고객패널의 의견을 실제 업무에 적용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관련 부서와 협업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경영활동에 반영해 고객중심의 업무 문화를 지속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 50일을 앞두고 행사에 동참했다. ◆ 오는 5월 미국여행 및 골프대회 무료직관 한화 금융계열사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을 '샌프란시스코 골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는 ▲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 및 숙박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대회 관람 갤러리 티켓 ▲골프 라운드 2회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세계 100대 명문 골프코스에서 진행하는 만큼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대할만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응모는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에서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명을 선발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2명에게 동일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5월 5일부터 4박 6일간 여행 일정이 가능하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푸본현대생명이 농구팬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 '푸본현대생명 데이(Day)' 푸본현대생명은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과 함께, '푸본현대생명 데이(Day)'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 KCC와의 울산 홈경기에서 진행한다.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 생수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푸니 인형과 구단 사인볼 등을 선물한다. 푸본현대생명 데이에는 영업가족 및 고객 등 100여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와 함께 농구 팬뿐만 아니라, 푸본현대생명의 고객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15 14:05:2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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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 지난해 당기순이익 27.6%↑

인카금융서비스가 2022년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6.8% 증가한 20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간 매출액(4014억원)과 영업이익(274억원) 또한 각각 27.6%, 29.6% 늘었다. 지난해 2월 상장 이후 설계사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영업력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매출액,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또한 계약 유지율, 불완전 판매율 등의 영업효율 지표 또한 개선했다. 지난 2월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국민은행 등과 600억원 규모의 대여금 계약을 체결해 자금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해 시작한 디지털 플랫폼 개발 및 현장 영업 강화를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도 결정했다. 이는 상장 후 첫 결산배당으로 시가배당률은 4.2%, 배당금 총액은 약 30억원이다.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인카금융서비스는 국내 대표 기업형보험대리점(GA)으로 업계최초 코넥스 상장에 이어 코스닥에 상장됐다. ▲모바일 가격 시스템 ▲실시간 자동차 사고 자동정보시스템 ▲긴급 구난 서비스 등을 개발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장기적 플랜에 따라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라며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여 매출을 늘리고, 주주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15 10:57:5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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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지난해 자산운용수익률 4.19%

ABL생명의 지난 6년간 자산운용수익률이 업계 평균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ABL생명은 지난해 자산운용수익률 4.19%를 기록하면서 6년 연속 생명보험 업계 톱3를 예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산운용수익률은 보험사의 자산운용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지난 6년간 4% 이상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인 3.64%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우선 금리, 환율, 물가, 국제정세 등 변수에 대응해 운용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2017년 4.2% ▲2018년 4.2% ▲2019년 4.1% ▲2020년 3.9% ▲2021년 4.1% ▲2022년 4.1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균형에 초점을 둔 운용 전략과 빠른 의사 결정이 업계 상위권 수익률을 거둔 비결이란 설명이다. 아울러 단기 차익 실현보다 장기 채권 운용을 추구해 2019년부터 안정적인 이차 마진을 거뒀다. 리스크 대비 수익성이 높은 대체투자 비중을 2016년 6.8%에서 2022년 21.4%까지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2021년 3분기 보유 상장주식을 전량 매도해 손실을 방어했다. 관행적인 재간접 펀드 구조에서 벗어나 시장환경 흐름에 맞춘 운용 전략 또한 성과의 비결이다. 해외 대체 투자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단순 북미 위주 투자가 아닌 신용등급이 높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수익률이 우수한 국가와 투자처를 발굴했다. 또 해외 딜소싱(Deal sourcing) 네트워크를 활용해 역량이 우수한 해외 운용사를 찾았다. ABL생명은 향후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위한 대출채권 중심의 대체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권달훈 ABL생명 자산운용실장은 "5년 연속 업계 수익률 3위 이내에 들었다는 것은 어떤 투자환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운용전략을 통해 좋은 성과를 꾸준히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09:57:44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