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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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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메리츠화재·한화생명·현대해상

메리츠화재가 펫보험 보험료를 줄여 가입 문턱을 낮췄다. ◆ 생후3개월부터 만10세까지 가입 가능 메리츠화재는 기존 대비 보험료가 최대 28% 저렴해진 펫퍼민트의 신상품2종 '(무)펫퍼민트Puppy&Love', '(무)펫퍼민트Cat&Lov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상품과 보장 내용은 동일하지만 반려견과 반려묘의 보험료가 각각 3%, 15% 저렴하다. 의료비 담보의 자기부담금 유형을 추가해 선택 폭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자기부담금이 1만원으로 단일 고정이었으나, 2만원과 3만원 유형을 추가해 고객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만원 또는 3만원을 선택할 경우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1만원 대비 2만원 선택 시 반려견은 8%, 반려묘는 7% 저렴하며 3만원 선택 시 반려견은 15%, 반려묘는 13% 내려간다. 자기부담금3만원 유형으로 반려묘를 가입할 경우 최대 28% 가까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다. 해당 상품은 생후3개월부터 만 1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3년 단위 갱신으로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 인상과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기존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를 통해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의료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절세 비법을 공유한다. ◆ '소크라택스' 활용해 5월 종합소득세 사전 확인 한화생명은 종합소득세를 직접 계산해 보고 유리한 절세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종소세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소크라택스는 긱워커 및 프리랜서를 위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속 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경우, 사업소득자로 분리되기 때문에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수다. 앱에 접속해 '소득구간별 경비인정 비율', '거래입증을 위한 필요경비 증빙방법' 등을 확인 후, 전년도 수입과 지출, 공제항목을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예상 납부세액을 바로 확인 가능하며, 절세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절세 바이블' 메뉴를 통해 세테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프리랜서가 꼭 알아두어야 할 혜택과 정책, 세무용어 등 흩어진 세금 정보와 지식을 한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시뮬레이션 서비스 참여자 100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길라잡이를 위한 빙고 게임'을 통해서는 3000명에게 네이버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한다. 권남열 한화생명 팀장은 "한화생명 소크라택스는 세무신고의 트렌드를 바꾸는 앱으로 긱워커가 직접 소득을 계산하고 예상세액을 확인할 수 있어 스스로 절세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대리인을 통한 번거로운 신고절차도 줄여 비용절감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 '굿앤굿부모10%할인' 및 '굿앤굿어린이간편종합보험' 현대해상은 '굿앤굿 가족'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굿앤굿 가족'이벤트의 대상은 만 18세 이하의 굿앤굿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자녀의 부모님이다. 현대해상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에 신규가입 할 경우 어린이보험이 유지되는 동안 보험료 10%를 할인해 준다. 병력이 있는 어린이도 질문사항을 통해 가입 가능한 '굿앤굿어린이간편종합보험'도 출시했다. 질문사항은 3년 이내 중대질병 치료이력 여부 등 3가지로 간소화했다. 5세부터 최대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5월 한 달간 '5마이갓(굿)앤굿 엄마아빠 계탔다' 상담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상담하기 버튼 클릭을 통한 간단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3300명을 추첨해 커피 및 치킨 쿠폰을 지급한다. 유원식 현대해상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굿앤굿 가족' 감사 이벤트를 통해 지출이 큰 자녀 양육 시기의 부모님들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3 10:37:4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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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보험사 간 출혈경쟁 줄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동력 찾아야"

"보험회사 간 출혈경쟁이 아니라 새로운 상품과 시장에서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 보험상품의 모든 프로세스를 재점검해 새로운 보험상품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필요가 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일 '보험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 참석해 국내 보험회사의 해외진출 전략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글로벌 보험사의 경우 매출의 상당부분을 해외에서 창출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글로벌 보험사 수입보험료 연평균 성장률은 인도 8.7%, 중국 8.4%, 프랑스 6.5%인 반면 한국은 2.4%에 불과했다. 지난 2021년 기준 우리나라 GDP 대비 보험료가 10.9%로 전세계 평균(6.8%)치를 웃도는 것으로 봤을 때 보험료의 대부분을 국내에서 채우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부위원장은 "미국, 영국, 네덜란드, 일본 등 주요국 보험회사들이 공통 성장전략 중 글로벌화를 꼽고 있다"며 "국내 보험회사도 성장가능성을 진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항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해외 보험회사가 국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저출산, 고령화 및 1인가구 증가가 예상보다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초고령사회와 다양한 생활 양태, 신기술을 경험한 글로벌 보험회사가 국내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 경쟁과 혁신이 확대되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부위원장은 "보험상품이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하는 한편 새로운 생활양식 변화를 수용할 수 있도록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글로벌화 정책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09:30: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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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삼성화재·KB손해보험·KB라이프생명·흥국생명

한화생명이 80개의 특약을 담아 개인별 맞춤 설계 가능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 '낙상', '삼킴' 등의 어린이 응급실 관련 특약 개발 한화생명이 핵심 3대 보장인 암·뇌·심 진단자금을 100세까지 매년 5%씩 증액하는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특징은 80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개인이 원하는 특약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체증형 선택 시, 완납 후 최대 100세까지 매년 5%씩 진단자금이 증가해 물가 상승까지 대비할 수 있다. 일반보험과 달리 대부분 '비갱신형'으로 구성했다. '90일 면책기간'이나 '1년 미만 감액' 등의 조건 없이 즉시 보장을 개시한다. 어린이 환자의 응급실 내원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발생하는 '낙상', '삼킴' 등의 응급실 관련 다빈도 생활질환을 보장하는 특약도 새롭게 탑재했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어린이보험은 상대적으로 고객층의 가입 연령대가 낮고 장기간 유지하기 때문에, 높아지는 의료비용을 대비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오토바이 탑승자를 위한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 벌금부터 변호사 선임비용까지 삼성화재는 인터넷으로만 가입 가능한 '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토바이로 사망이나 중상해 등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한다.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을 포함했다.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로 발생한 부상치료지원금도 보장한다. 특약 가입을 통해 오토바이 운전중 발생한 교통상해수술비, 골절, 인대 및 힘줄 파열, 안면열상 진단비 등도 담보 가능하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보험료를 5% 할인한다. 다만 운행목적이 가정용인지 배달용인지 여부를 정확하게 고지해야 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오토바이 사고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오토바이 운전자 고객들을 보장하기 위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구조를 확대한 신상품을 공개했다. ◆ 표적 항암 약물치료비 2억1000만원까지 세 번 KB손해보험은 'KB 3.3.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플러스(Plus)'와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플러스(Plus)'를 이달 초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가입을 위해서는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3(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이력 ▲5년 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받은 사실 등을 검토한다. 'KB 3.3.5(3.5.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플러스'는 암 발병 시 최초 1회만 보장하던 '표적 항암 약물치료비'를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각각 7000만원씩 보장한다. 보장 질병은 ▲위암, 폐암, 간암 ▲림프종 및 백혈병 관련 암 등이다. 신덕만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은 부모님께 권유해드리기 좋은 상품이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이 노후 연금 확보, 재해 보장, 비과세 혜택을 한 상품에 모두 담았다. ◆ 확정이율과 공시이율 결합 KB라이프생명은 온라인 전용 '(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확정이율과 공시이율을 결합한 신개념 연금보험이다. 가입 후 5년 이내에는 확정이율 3.5%를 제공하며 이후부터 공시이율을 적용해 복리 효과를 담았다. 든든한 노후를 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후 10년 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한다. 5년납인 경우 기본보험료의 100%, 7년납의 경우 기본보험료의 200%, 10년납 이상의 경우 기본보험료의 400%를 계약자적립금에 가산한다. 노후 준비와 함께 재해로 인한 장해를 보장한다. 연금 개시 전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재해로 장해지급률을 더하여 8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고도재해장해급여금으로 매월 40만 원씩 36회 확정 지급한다. 연금 수령방식은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한 달 살기 설계자금 중 선택할 수 있다. 수령자의 생활 방식에 따라 설계할 수 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맞추어 고객의 행복한 노후 연금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적용된 신개념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기존 치매보험에 장기요양급여 보장을 추가했다. ◆ 장기요양급여 비용 부담 낮춰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V2'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 상품은 경증이상장기요양(장기요양 1~5등급) 진단 보장을 강화했다. 경증이상장기요양 진단 시 최대 1000만 원을 보장하며, 판정 후 장기요양 재가급여 또는 시설급여 이용 시 각각 매월 최대 70만원을 10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해 보험사 최초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탑재했다. 과제를 수행하면서 치매환자의 뇌를 자극하는 훈련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훈련을 준비했다. 경도치매 환자가 중증까지 가는 시간을 늦추기 위해서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에서도 치매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치매보장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상품으로 고객이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2 11:02:4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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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현대해상 "희망찬 내일을 위한 준비"

'어린이날'을 제정한 독립운동가 소파(小波)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가 우리의 미래다'를 항상 강조했다. 방정환 선생의 이념은 우리 사회가 어린이와 청년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해야만 하는 동기부여의 초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방 선생은 "나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어린이에게 10년을 투자하라"고 말한 바 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한다. '마음이·합니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사회·환경·지배구조(ESG)경영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사회의 혁신과 변화 유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초등학생 환경인식 교육 현대해상은 지난해 초등학생의 환경인식 개선을 위해 '하이에코스쿨'을 진행했다. 서울시 내 8곳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4주간 환경 교육을 했다. 우선 환경문제에 관한 공감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하이에코스쿨은 사회적 기업 '에코플레이'와 함께 기획했다. 지난해 신규 개발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정규수업 과정인 '창의적 체험학습' 시간을 활용했다. 친환경 비누 만들기, 폐 가죽 업사이클링 등 체험활동을 통해 흥미를 높이고 플로깅, 나눔장터 등을 진행하면서 환경보호 활동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이대서울병원' 등에 어린이 환자를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바로 체험형 놀이공간인 '힐링정글'이다. '힐링정글'은 양방향(Interactive) 콘텐츠 기술과 프로젝터 및 모션 센서 등을 통해 가상의 정글 세계를 구현했다. 어린이 환자들이 디지털 콘텐츠에 담긴 동물들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체험형 놀이공간이다. 병원을 즐거운 공간으로 변화시켜 어린이 환자들의 신체활동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 특히 운동량이 적은 아이들이 즐겁게 몸을 풀 수 있는 '동작놀이' 인지를 향상시키는 '인지놀이'와 '정서케어' 등 총 3개 항목, 11가지 게임으로 구성했다. ◆ 학교 폭력 '멈춰!'…'아주 사소한 고백' 현대해상은 교육부, 푸른나무재단과 손잡고 지난 2012년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끊이지 않고 있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청소년을 위한 '대나무 숲'이 필요하다는 취지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민과 고충을 털어놓을 공간을 마련한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익명으로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고백엽서'와 교내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아사고 동아리', 푸른나무재단 소속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아사고 교실'로 구성했다. 특히 '고백엽서'가 청소년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학생들이 매년 1만 장에 달하는 엽서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엽서를 만들어 접근 문턱을 낮춘 것 또한 흥행 비결이다. 현대해상은 정서 지원 범위를 폭넓게 잡았다. 장애아동은 물론 가족의 정서적 휴식을 위해 '마음쉼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쉼표'는 장기간 재활치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장애아동을 비롯해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돌봄 지원을 골자로 유아교육, 특수교육 등을 전공한 전문 교사가 어린이 재활병원을 방문한다. 보호자 대신 장애아동을 돌보고 치료 일정을 관리해 주는 '1:1 돌봄지원'과 음악, 미술 도구 등을 활용해 언어 및 신체 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교실'을 진행한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출입이 어려운 장애아동과 보호자를 위해 '온라인 놀이교실'을 운영했다. ◆ '하이챌린지 스쿨' 통해 성장 도와 학업에 치중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법도 가르친다. 해결하고 싶은 사회문제를 찾아서 도전하는 '하이챌린지스쿨'이다. 프로젝트형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하이챌린지스쿨'은 '나와 타인, 세상에 공감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마음 키우기'를 통해 첫발을 뗀다. 이후 독거노인, 소방관, 어린이, 경찰 등 마음을 나누고 싶은 주변인을 대상으로 문제의식을 키운다. 현대해상은 이런 과정을 통해 잠재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소통의 과정에서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글쓰기 교실인 '청년, 세상을 담다(청세담)'도 후원하고 있다. 청세담은 공익 분야에 특화된 '소셜 에디터'를 양성한다. 수강생들은 비영리·공익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현업 기자들의 멘토링을 통해 공익 분야 전문 저널리스트로 성장한다.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 문제를 조명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2014년을 시작으로 34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대다수의 학생들이 언론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관련 분야에 취업해 활동하고 있다.

2023-05-01 11:47:3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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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현대해상·흥국생명·DGB생명

현대해상이 티맵(TMAP)사용자를 위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 안전점수 70점 유지, 보험료 8% 할인 현대해상은 티맵모빌리티와 업무제휴를 통해 티맵의 사용자들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운전할인 특약(UBI)' 가입대상을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오는 6월 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계약부터 시행한다. 티맵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정특약 가입 조건에 제한 없이 직전 6개월동안 500㎞이상 주행한 운전정보를 바탕으로 안전운전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 보험료 8%를 할인해 준다. 티맵 사용자의 보험 가입 편의성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보험사가 안전운전점수를 실시간으로 조회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티맵을 사용하는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운전자의 안전운전습관을 분석하는 티맵모빌리티의 기술력과 정확도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운전을 습관화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의심거래보고제고를 강화한다. ◆ 소비자의 '소중한 자금' 지키기 선봬 흥국생명은 다음달 19일까지 '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불법 금융거래 및 자금세탁 등에 대한 임직원의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업무 특성화 교육과 임직원의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심거래보고제도(STR)를 교육하고, 자금세탁 목적의 의심거래를 자발적으로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고 대상은 ▲금융거래 중 의심거래 정황이 포착된 거래 ▲자금의 원천 및 형성에 불법적 요소가 개입된 것으로 의심되는 거래 ▲탈세 및 횡령이 의심되는 거래 등이다.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거래를 보고한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자발적 참여를 증진시켜 불법 금융거래 및 신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임직원의 신속한 신고가 불법 금융거래를 예방하는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내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DGB생명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변액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성과 DGB생명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인 306억원을 기록했으며 계약서비스마진(CSM)은 6923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3.4% 증가했다. CSM 수치는 6923억원으로 순보험부채 대비 CSM이 차지하는 비중 (13.5%)은 업계 상위권이라는 설명이다. 과거 당기손익 추이에는 등락이 있었지만 CSM상각 등을 통해 새회계제도(IFRS17) 에서는 회사의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성장궤도에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DGB생명은 새 제도에 적응에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770억원에 이어 올해는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본을 확충한 것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이번 수치 발표를 계기로 새 제도 도입 직전의 과도기적 혼란이 수그러들고, DGB생명이 더욱 견조한 수익구조와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1 11:46:5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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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캐롯손해보험·교보생명·교보라이프플래닛

캐롯손해보험의 운전자 보험이 3년만에 새 단장 후 모습을 드러냈다. ◆ '경제성'과 '합리성'에 초점 두고 설계 캐롯손해보험은 '캐롯 투게더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2020년 처음 출시한 '990 운전자보험'을 개선 및 강화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캐롯의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움직임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캐롯 투게더 운전자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보장 범위 및 한도 확대 ▲프리미어 플랜 개편 ▲기존 퍼마일 자동차보험 고객 할인 제도 도입 등을 강화했다. 영업용 운전자보험도 신설해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 기본계약 보장 담보를 기존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에서 자동차 사고 부상치료지원금(1급~7급)으로 변경했다. 자동차 사고 변호사선임비용의 최대한도는 기존 3000만원에서 플랜에 따라 5000만원까지로 상승했다. 보험료 할인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가입 시점에 소비자가 '캐롯 투게더 운전자보험'을 가입할 경우 최대 15%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고객 관점에서 먼저 고민하며 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디지털보험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그룹 데이터 체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 진행했다. ◆ 데이터 수준 향상…디지털 전환 교보생명은 자회사 5곳과 함께 '교보그룹 6자간 데이터 체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보생명을 비롯해 교보증권, 교보문고,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정보통신, 디플래닉스 등이 함께 참여한다. 교보그룹 내 흩어진 데이터를 한곳으로 모아 그룹 데이터로 가공한다. 자회사 간 상호작용 극대화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뒀다. 지난 2021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전제로 한 'DBS전략'을 추진 중이다. DBS전략은 보험사업과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그룹 차원의 데이터 질적 확대를 위해 자회사 간 고객 데이터 통합을 추진한다. 이후 강화한 데이터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 유지를 통해 데이터의 확대를 지속한다는 구상이다. 신중하 교보생명 그룹데이터전략팀 팀장은 "교보그룹 데이터 체계 및 인프라 구축은 지주사 설립에 앞서 자회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신상품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 추첨을 통해 아이폰 증정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무)내게맞춘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해 '아빠 토끼의 고민 해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보험료를 계산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100% 경품을 지급한다. 이어 '(무)내게맞춘건강보험' 가입 시에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14프로를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을 중심으로 설계하는 개인맞춤형 상품이다. 고객에게 부족하거나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중복 가입을 방지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용해 개인별 상품을 추천하고 인수심사 결과에 피드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항암방사선 약물치료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표적항암약물 허가치료 등을 보장한다. 최신 의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우리 가족을 위한 보험 상품을 알아보고, 미리 보장도 준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4-27 11:03:3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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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자동차 고의사고 혐의 109명 적발 "주로 2030"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적발한 자동차 고의사고 혐의자가 109명에 달했다. 이들은 주로 생활비나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소득이 없는 20~30대가 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동차 고의사고를 유발하는 보험사기에 대해 상시조사를 실시해 총 1581건의 자동차사고를 유발하고 84억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은 고의사고 혐의자 109명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20~30대가 주로 가담했다. 이들은 생활비, 유흥비 마련을 위해 친구, 가족 등 지인과 함께 자동차 고의사고를 사전에 공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정한 소득이 없는 무직자, 이륜차 배달원 및 자동차관련업 종사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사고유형별로 보면 ▲진로변경 차선 미준수(60.2%)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13.3%) ▲일반도로에서 후진(6.3%) 등 보험사기 피해자의 과실비율이 높은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사고를 유발했다. 이용수단은 ▲자가용이 1080건(69.6%)으로 가장 많고 ▲이륜차 295건(19.0%) ▲렌트카 151건(9.7%) 순으로 나타났다. 혐의자들은 진로변경하는 상대 차량이 확인됨에도 감속하지않거나 속도를 가속하여 고의추돌하거나, 교차로에 진입하거나 좌·우회전하는 상대 차량이 확인됨에도 감속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해 접촉했다. 자가용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동승하는 방법으로 고의사고에 주로 이용했으며 이륜차는 주로 대인보험금(합의금)을 노린 고의사고가 많았다. 보행중 사고는 자동차 등 대물 피해가 없어 사고건당 평균 지급보험금이 360만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이후 보험금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치료, 차량 수리 등을 사유로 보험사에 합의금과 미수선수리비를 요구했다. 금감원은 상시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고의사고 다발 지역 및 교차로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동차 운전자도 고의사고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거리 확보 등 방어운전을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며 "고의사고가 의심되는 경우 보험사 직원에게 블랙박스 영상 제공 및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설명하고 조사 요청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26 14:20:3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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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AIA생명·악사손보

신한라이프가 연초 목표로 잡은 '업계 2위 도약'을 위한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 프로젝트 '100일 여정' 신한라이프는 '탑(Top)2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임직원 공감대 형성과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및 영업가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초부터 추진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의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100일간의 여정을 영상으로 공유했다. 이영종 사장은 근본적 체질 개선과 성장 전략을 통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경쟁력 있는 영업모델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체계 ▲미래 성장동력 등을 핵심 전략으로 담은 프로젝트의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1분기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성과를 바탕으로 영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영업 효율 관리 및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경쟁력 강화에 재투자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장은 "신한라이프는 지금보다 훨씬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회사이다"라며 "저와 여러분 모두가 함께 Top2라는 꿈을 실현시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제가 가장 먼저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AIA생명이 축구를 통해 농촌지역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토트넘 홋스퍼 FC 글로벌 코치진 초청 AIA생명은 전라남도 고흥군 초등학교 학생 및 체육 교사들을 대상으로 'AIA X 토트넘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토트넘과 이어온 글로벌 스폰서십의 일환이다. 고흥군 지역의 초등학생 80명과 체육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토트넘의 글로벌 제이든 앤더슨(Jadon Anderson) 코치와 섀넌 몰로니(Shannon Moloney) 코치가 지도를 담당했다. 제이든 앤더슨 코치와 섀넌 몰로니 코치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 공인 코치다.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이틀간 경기도 시흥에서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지도한 바 있다. 건강축구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서울, 29일에는 부산에서 두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다음 세대의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악사손해보험이 이사 성수기를 맞이해 자사의 주택보험 상품을 추천했다. ◆ 생활 환경 조성 맞춤형 상품 악사손해보험은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화재손해 ▲지진손해 ▲전기손해 ▲붕괴 침강 및 사태손해 ▲도난 손해 ▲풍수재손해 등 특약을 제공한다. 재난 피해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뒀다.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의 수리 비용을 보장하는 특약도 제공한다. 최대 12대까지 가능하다. 국내 공식 대리점에서 수리를 진행했다면 연간 최대 100만원의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이사 철 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조성을 위한 주택보험 상품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2023-04-26 13:10:56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