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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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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금융민원 업계 최저…4년 새 60%↓

교보생명은 대형 생명보험사 가운데 지난해 가장 적은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2년 금융 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해 기준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이 8.4건으로 대형 생명보험회사 중에서 가장 적었다. 전년 대비 증감률로 봐도 민원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민원이 2021년 11.3건에서 지난해 8.4건으로 25.7% 줄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부터 4년 연속 민원이 꾸준히 줄고 있다. 특히 2018년 보유계약 10만 건당 21.1건 이었던 민원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어 지난해 8.4건으로 낮아졌다. 4년 새 60.1% 급감한 것이다. 이러한 성과는 교보생명이 금융소비자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교보생명은 예방과 대응, 재발 방지를 아우르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갖춰놓고 있다. 특히 '고객의소리(VOC) 경영지원시스템'을 통해 민원사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한다. 홈페이지 등 디지털 채널에서 제기된 민원은 접수와 동시에 VOC 경영지원시스템과 연동된다. 이 과정에서 담당 직원 배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며 곧바로 응대가 이뤄진다. 중대한 민원 사안은 소비자보호 실무협의회를 거쳐 소비자보호 협의회에 상정, 주요 경영진 의사 결정으로 이어지게 된다.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소보지보호실을 두고 소비자보호실장이 독립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것도 특징이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교육자료 같은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내부통제기준, 소비자보호기준 등을 제정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 또 사례에 기반한 실천 사항을 임직원에게 공유하고 정기 교육, 완전 가입 실천 다짐 및 전자서명, 영업 현장 완전 가입 컨설팅, 반기별 우수 조직 포상 등을 시행해 금융소비자 불만 요인에 대한 사전적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대표 임원들이 '소비자 보호 헌장 선포 및 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행사를 열고 권익 보호와 환경 조성을 공표하기도 했다. 유홍 교보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은 "그간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을 접목하고 선진화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11 17:10:0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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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HS오퍼레이션과 숙박시설보험 업무협약

KB손해보험은 최근 숙박시설 위탁운영 전문기업인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과 안전한 숙박시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법인영업1본부장 제인태 상무과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권태혁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 관리하고 있는 숙박시설(호텔, 모텔, 펜션 등)에 대한 보험 상품 안내·관리와 맞춤형 보험 신상품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숙박시설은 규모에 따라 화재보험, 재난배상책임보험 등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의 경우 미가입시 3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KB손해보험과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다양한 보험 상품을 간편하게 안내·가입·관리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CCTV배상책임보험 등 신상품 개발 및 론칭에도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제인태 상무는 "직영·제휴 숙박업소 100여 개를 보유한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 향후 숙박 업계를 선도해 나갈 잠재적 성장성을 가진 전문위탁 운영사인 만큼, 이번 KB손해보험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숙박시설의 안전한 사업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11 17:09:3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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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유니버셜종신보험, 저축성 상품 아냐"

#. A씨는 보험설계사를 통해 "목돈 마련이 가능한 저축상품", "자유로운 입출금" 등의 설명을 듣고 유니버셜종신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유니버셜종신보험이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A씨는 불완전판매를 주장하며 보험료 반환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했지만, 해당 상품의 상품설명서에 '종신보험'임이 명시돼 있고 A씨가 자필서명을 한 것으로 확인돼 수용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은 유니버셜종신보험은 은행의 예·적금과 같은 저축상품이 아니라 사망을 보장하는 보장성 보험상품이므로 유의가 필요하다고 10일 밝혔다. 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으로, 보험기간 중 보험료 납입이 부담되는 경우 납입유예가 가능하고 목돈이 필요한 경우 중도인출이 가능한 생명보험 상품이다. 그러나 보험료 납입유예, 중도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 이용시 해지환급금에서 보험료를 대체할 수 없으면 해당 보험의 효력이 상실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유니버셜 기능 이용시 원래 계약과 동일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미납입보험료나 중도인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납부해야한다. 납입유예 기능 이용시 동일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미납보험료 외에 보험료 납입지연 이자 등을 더해 납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유니버셜종신보험의 납입유예 기능 이용시 동일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미납보험료 외에 보험료 납입지연 이자 등을 더해 납입해야 하는 점을 고려할 때, 보험사의 주장이 부당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니버셜 기능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그 불이익을 반드시 확인한 후 이용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10 13:50: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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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해보험·코리안리·KB라이프생명

KB손해보험이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 후원금 및 '365베이비케어키드' KB손해보험이 한부모의 날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한부모가정 아동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이수현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전달된 기금은 미혼한부모가정 영유아의 양육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긴급양육물품인 '365베이비케어키트'를 직접 포장했다. 키드에는 기저귀, 이유식, 물티슈, 장난감, 의류 등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육아용품으로 구성했다. 지난 2014년 홀트아동복지회와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10년째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 사장은 "365베이비케어키트'와 '365키즈키트' 지원 사업을 통해 미혼한부모가정의 자립을 위한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안리재보험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해외진출 의지를 표명했다. ◆ 금감원·금융사 공동 주최 투자설명회 코리안리재보험은 싱가포르 팬 퍼시픽(Pan Pacific) 호텔에서 개최한 금융권 공동개최 해외 IR 행사인 '인베스트 K-금융 싱가포르 2023'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과 코리안리를 비롯한 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국내 금융사의 해외투자 유치 및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최훈 싱가포르 대사와 로널드 옹(Ronald Ong) 모건스탠리 동남아시아 회장의 축사에 이어, '공동 Q&A세션'으로 이어졌다. 본 세션은 이복현 금감원장과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재보험시장 및 공동 재보험의 전망에 대한 질문에 "재보험시장의 시장 수급 불일치 현상 심화로 재보험 요율 상승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원 사장은 "싱가포르는 당사의 세 번째 해외 거점이 설립된 지역으로 싱가포르지점과 같은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다. KB라이프생명이 청소년 봉사활동가를 응원한다. ◆ 역대 수상자 사례 및 응원 댓글 남기면 '기부 콩'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제2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알리는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만20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내달 11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서 응원 영상을 시청하고, '세상을 바꾸는 나눔'을 실천한 역대 수상자들을 확인한 후 응원 댓글을 남기면 참여자에게 해피빈의 기부 아이템인 '콩'을 최대 3개까지 지급한다. '제2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국내 중고교에 재학 중이거나 이에 준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신청은 내달 7일까지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세상을 바꾸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 사회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의 댓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10 13:44:4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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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생명·DB손보·농협생명

DB생명이 텔레마캐팅(TM)전용 암보험을 신규 출시했다. ◆ 암 산정특례 및 생활질병까지 보장 DB생명은 '(무)백년친구 내가 고른 다이렉트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암진단특약에 가입하면 유사암으로 분류하는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해 진단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생활비 수령 암진단특약 또한 대장점막내암 보장을 포함해 기존보다 넓은 범위의 암에 대해 진단 및 생활비를 지급이 가능하다. 유병력자의 가입 진입장벽을 낮췄다. 5년 이내 고지 질병을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 확인만으로 질문을 간소화했다. DB생명 관계자는 "항암치료 및 통풍, 대상포진 등과 같은 생활질병 진단 특약이 탑재되어 가입 시 부족한 보장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해당 상품의 특장점이다"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유기견 입양 가정에 보험료를 지원한다. ◆ 부산시 유기견 입양 시 펫보험 1년 지원 DB손해보험은 '2023년 부산시 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장려차원에서 시행한다. 부산시에서 발생한 유기견을 입양받은 시민 대상으로 펫보험을 지원한다.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유기견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입양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주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다. 관내 동물보호·입양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면서 보험 가입을 신청하면 부산시가 1년 치 보험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올해 첫 시행되는 부산시 유기동물 펫보험 정책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본 정책을 통해 부산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신상품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 30세 기준 보험료 1500원 이하…'가성비' 잡아 NH농협생명은 온라인 전용 '(무)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3대 기관(위, 십이지장, 대장)에서 용종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한다. NH검진케어 서비스를 통해 ▲건강 검진 항목 추천 설계 ▲제휴 병원 및 전문검진센터 우대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간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성 1500원, 여성 1200원이다.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한다.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숨은 용종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의 몸 안에 용종을 찾으면, 장건강 유산균 영양제와 GS25모바일상품권을 추첨해 지급한다. 윤혜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보장과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저렴한 보험료로 출시하기 위해 공을 들인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9 11:19:4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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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해보험·신한라이프·메트라이프생명

KB손해보험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행사를 진행했다. ◆ 초청 직원·가족들에게 지역화폐 KB손해보험은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부터 4일간 진행했다. 직원 및 직원 가족 총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가족사진 촬영, 보물찾기, 가훈 만들기, 가족 요가 및 부모님 발 씻겨드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대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은 참가 가족들에게 직접 카네이션 바구니를 선물했다. 참가 직원 한 명 한 명이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가족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KB손해보험 조직문화 담당자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고,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어린이 날 기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 21곳 아동기관, 580명 어린이에게 선물 신한라이프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걷기를 통해 탄소 저감 활동에 동참한다.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캠패인은 지난 3월 13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진행했다. 집계된 총 걸음 수는 9000만보로 당초 목표치인 5000만보를 초과 달성했다. 21개 아동기관 약 580여명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료들이 한마음으로 만든 작은 노력이 모여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로 돌아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회사로 어린이들을 초대했다. ◆ '자녀를 데려오세요(Bring Your Children)' 행사 메트라이프생명은 자녀가 부모의 일터를 직접 방문해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실천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코로나19 확산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플리마켓, 캐릭터 솜사탕,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만들기, 인생네컷 등 플레이존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주은 어린이는 "그동안 엄마가 다니는 회사는 어떨지 궁금했는데 오늘 엄마가 하는 일에 대해 배우고 재미있는 놀이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메트라이프에 다니는 엄마가 멋져 보였다"라고 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부모의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회사 내 포용적인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8 10:52:5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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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금액 증가세…실효성 있는 대책은?

지난해 보험사기로 누수된 보험금이 증가함에 따라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2016년 '보험사기 특별법'이 제정 됐지만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에서는 특별법 개정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주문하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보험사기 적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손해보험사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1조818억원으로 1년 새 138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손해보험업계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증가했고, 생명보험업계는 2021년 감소세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또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보험사기에는 주로 손해보험 상품이 많았다. 전체 적발 금액 중 손해보험을 이용한 사기 적발 금액은 1조237억원 규모다. 전체 금액의 94.6%를 차지했다. 반면 생명보험의 경우 581억원으로 전체의 5.4% 수준이다. 문제는 보험사기를 통해 수령하는 금액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보험사기 수법이 높은 수준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고도화되고 있는 것. 지난해 생명보험 보험사기 적발인원은 6301명으로 2021년(7812명) 대비 줄었다. 적발인원은 19.3% 줄었지만 액수는 4.7% 증가했다. 손해보험사의 보험사기 적발인원은 지난해 9만6378명으로 2021년(8만9817명) 대비 7.3% 증가했다. 보험사기 액수도 15.2% 늘었다. 보험사기 유형은 진단서 위변조, 입원수술비 과다 청구 등 '사고 내용 조작'이 가장 많이 활용됐다. 전체 유형 중 61.8%를 차지했다. 이어 질병, 상해사고 위장 등을 통한 '허위사고'가 17.7%로 뒤를 이었다. 고의 충돌, 자기재산손괴 등 '고의사고'가 14.4%로 집계됐다. 정부와 보험사는 해마다 관리 감독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사는 보험사기 신고 접수 및 적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국가수사본부는 매년 보험사기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문제는 현재까지 활용하고 있는 보험사기 예방 대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매년 업계별로 '보험사기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근절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험사기로 인해 보험금이 누수돼 손해율이 상승하면 선량한 가입자들의 보험료 부담이 늘어난다. 전문가들은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관련 처벌 범위 확대와 사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표적으로 ▲보험사기 알선행위 금지 ▲보험사기업자 명단공개 ▲편취한 보험금 환수 ▲조사기관의 자료요청 권한 부여 등이다. 현재 의료기관에서 보험금이 불법으로 지급된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급여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마련되지 않았다. 아울러 불법으로 편취한 보험금 또한 보험사기로 유죄판결을 받은 이후 반환청구 소송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지만 소멸시효 5년이 지나면 환수가 불가능하다. 환수권의 경우 별도의 공소시효 기간 연장 등의 방안이 필요한 것. 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8일 "자료제공 요청권이나 보험사기 알선 행위에 대한 별도의 제재 등 보험사기 방지법 개정안을 통해 중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8 07:22:2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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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신한라이프·농협손보

삼성생명이 연금보험을 출시하고 기념행사를 기획했다. ◆ 배스킨라빈스, 도미노 포테이토피자 세트 상품권 삼성생명은 다이렉트 채널에서 '삼성 인터넷 뉴(NEW) 연금보험'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뉴 연금보험의 장점이 담긴 4가지 보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점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경우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예상 연금 수령액을 계산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도미노 포테이토피자 세트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체적인 사항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가입 기간과 상관없이 언제 해약하더라도 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을 해약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다. 원금에 대한 손실이 없는 것이다. 또 5년납, 10년 이상 유지 등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합리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이 주목할 만한 상품"이라며 "출시 기념 참여 이벤트를 통해 상품의 장점을 확인하고 경품 혜택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한 행사를 단행했다. ◆ 영업가족 및 임직원 1100여명 참석 신한라이프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3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보험 업계 최고의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톱 클래스(TOP CLASS)'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건넸다. 진 회장은 "국내외 불확실성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빛났다"며 "단순히 상품 하나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가정의 라이프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작년 한 해에도 최선의 노력과 최고의 성과로 영광의 자리에 우뚝 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신한라이프를 'TOP CLASS'로 이끌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NH농협손해보험이 냉해 피해 농가를 위한 지원책을 논의한다. ◆ 전남 남주, 경북 의성 방문해 피해 조사 약속 NH농협손해보험은 저온으로 인해 냉해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에는 최문섭 NH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직접 나섰다. 손해 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냉해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착과 불량 등의 피해를 본 과수들을 살펴보고 신속한 피해 조사를 약속했다. 현장 간담회를 통해 냉해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최 대표는 "추운 날씨가 4월까지 지속되면서 과수 농가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이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피해 최소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7 10:29:06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