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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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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실손보험 중복가입해도 보험료 돌려준다

내년부터 개인·단체 실손의료보험에 중복 가입한 이들이 한 계약을 중지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뀐다. 실손보험에 여럿 가입했어도 보험료 부담만 커질 뿐치료비를 이중 보상 받을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다. 4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개인·단체 실손보험 중복가입 해소방안'을 내놨다. 실손보험은 상해나 질병치료를 받고 보험소비자가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다. 따라서 여러개 실손보험에 중복 가입했더라도 치료비를 초과해 이중으로 보상받을 수 없다. 이날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2개 이상 실손보험에 가입한 가입자는 3월 말 기준 133만명으로 이중 127만명이 개인실손보험과 단체실손보험에 중복가입했다. 이에 금감원은 소비자들이 개인보험처럼 단체보험도 손쉽게 중지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선택폭을 넓히기로 했다. 그간 개인·단체보험에 중복가입했을 경우 개인보험은 중지할 수 있었지만, 단체보험은 계약주체인 회사를 통해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금감원은 실수요자인 소비자(직원)가 소속 회사를 통하지 않고도 직접 보험사에 단체실손보험 중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이때 환급되는 보험료는 회사가 아닌 소비자 본인이 직접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개인실손보험을 중지한 사람도 나중에 다시 가입할 때 '중지할 당시 가입했던 상품'과 '재가입 시점 상품' 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애초 직원이 개인보험을 중지한 직원이 퇴사 후 다시 가입하려고 할때 재가입 시점 보험만 가입가능했다. 갖고 있는 보험의 보장내용을 유지하고 싶은 이들이 많아 계약 중지에 소극적이었는데, 선택권을 넓힌 것이다. 아울러 중복가입에 대한 소비자 안내도 강화된다. 계약 체결 때뿐만 아니라 개인·단체실손보험금 지급할 때도 중복가입 해소방안을 재안내한다. 금감원은 올해 안으로 보험업계 의견 수렴을 거쳐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을 개정하고, 시스템 정비가 완성되는 대로 내년 1월부터 이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실손보험 중지제도 정비 등 제도 개선을 통해 개인·실손보험 중복가입에 따른 불필요한 보험료 이중부담 사례가 최소화하는 등 보험소비자 권익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9-04 17:02: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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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하나·한화·NH농협·DB손보

하나손해보험이 본격적인 해외여행이 시작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격리비용을 보상해주는 여행보험을 출시했다. ◆하나손해보험 '격리 비용 보장' 해외여행보험 출시 하나손해보험은 1일 '위드 코로나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보험은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확진으로 '코로나19 증상(발열, 몸살 등)이 발현돼 본래 여행 기간을 초과해 해외에 체류하게 되는 경우' 또는 '해외국가로부터 의무격리통지를 받고 격리되는 경우'에 격리생활비용(숙박비, 식비)을 최대 10일간 보장한다. 정부가 9월 3일 0시부터 입국 전 코로나19(COVID-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를 폐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모든 입국자가 개별적으로 부담해야 했던 코로나19 검사 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가운데 이번 상품 출시로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격리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어든 것이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존 해외여행보험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격리에 따르는 비용을 보장하지 않아 개인이 그 비용을 모두 부담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의견들이 많았다"며 "코로나19 변이 발생 등 해외여행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이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자 해당 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 차도리 운전자보험 특약 배타적 사용권 한화손해보험이 '운전면허 자진반납 후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추가보장' 특약에 대한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해당 특약은 고령자 교통사고율 감소를 위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도록 권유하는 정부정책에 착안한 특약이다. 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객이라면 대중교통 이용이 예상되는 바, 이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무료로 보장해 주는 것이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정부의 고령운전자사고 감축을 위한 운전면허 자진반납 정책과 보험상품을 접목시킨 부분에 대한 독창성과 운전면허 반납 이후까지 운전자보험의 소비자 효용을 배가시킨 부분에 대한 유용성 등을 감안하여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했다. 이 특약은 고객이 운전면허 자진 반납관련 서류만 제출하면 추가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상해후유장해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1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적 이슈를 고려한 새로운 특약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NH농협손보, '무배당 NH맘대로골라보장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설계하는 맞춤형 보험을 출시했다. 농협손보는 1일 고객 맞춤형 보험 '(무)NH맘대로골라보장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보험은 1종 골프플랜, 2종 정기플랜, 3종 수술비플랜, 4종 암플랜 총 4종으로 구성되어 고객은 자신의 특성에 맞는 플랜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손보에 따르면 1종 '골프플랜'의 경우 기존 홀인원비용 담보에 알바트로스비용 및 두 번째 홀인원비용 담보를 신설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2종 '정기플랜'은 꼭 필요한 상해사망·질병사망을 담보하며, 3종 '수술비플랜'은 사망 및 후유장해 그리고 각종 수술비 담보에 중점을 두었고, 4종 '암플랜'은 암 진단비 및 암 관련 수술, 입원, 치료를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70세이며, 보험기간은 1종 골프플랜의 경우 3, 5, 7, 10년, 2종 정기플랜의 경우 10, 20, 30년이며 3종과 4종은 10년 갱신형으로 가입 가능하다. 납입주기는 월납이며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가입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필수 담보들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채널별, 고객층별 특화 상품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종 골프플랜' 상담신청 시 선착순 3000명에게 NH멤버스 1000포인트를, 가입 시에는 선착순 1000명에게 골프공세트를 증정하고 9월 한달 동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DB손보, '약속하길 잘했다!' DB손해보험이 1일 브랜드 염원을 담아 '약속의 가치'를 주제로 한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약속'의 실천 후에 느끼는 긍정의 감정에서 착안해 기획되었으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약속을 지키고 난 후에 얻게 되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약속하길 잘했다!'라는 일상의 메시지를 통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소비자가 '약속'에 대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세대의 상황에 따라 ▲부녀편(직장인 딸과 아빠의 이야기) ▲부부편(취미에 빠진 남편과 아내의 이야기) ▲1인가구편(자취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의 생일 이야기) 등 총 3편의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했다. DB손보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거나 실망감을 줄까' 주저하기 보다는 약속을 통해 용기를 내게 하고, 서로를 이어주며, 새로운 일상을 열어 더 많은 이들이 일상을 지키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브랜드의 염원을 담았다. 이와 함께 브랜드가 추구하는 '약속의 가치'를 담은 매니페스토 디지털 영상(종합편)을 9월 중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의 모델은 DB손보와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임윤아와 지진희가 참여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에 이어 올해에는 약속의 실천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약속하길 잘했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행복을 지켜가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9-01 15:36:4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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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교보·NH농협·DB·동양·삼성생명

신한라이프가 영업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한라이프, 'BI추진본부' 신설 신한라이프는 1일 전담조직 'BI(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추진본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영업 전담조직 구축은 지난 5월 IT 업무 통합과 8월 통합 HR 제도 도입을 마무리 한데 이어, 영업에서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를내기 위한 시도다. 이번에 신설된 조직은 두 개의 본부(BI 1본부·BI 2본부) 산하에 총 5개 팀으로 구성됐다. 독립적인 책임과 권한을 갖고 과제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뒀다. BI 각 본부는 보험 영업 모델의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통해 전사 사업영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영업 모델의 혁신, 본사의 영업지원 체계 개편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DB, FC1, FC2 등 각 영업채널의 성장전략을 세우고, 관련 인프라 구축과 상품 개발·교육·마케팅 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신입 FC 도입과 육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IT와 HR 통합을 마무리하면서 보험 사업 부문의 전방위적 가치 제고를 통해 보험회사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고, 1 더하기 1은 2가 아닌 그 이상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일류 신한라이프로 담대한 도약을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이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보생명, 고객 편의성 제고 교보생명이 업계 최초로 콜센터 운영시간을 확대해 고객 편의성 높이기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9월부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인 콜센터 운영시간을 오전 9시~오후 9시까지로 3시간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는 직장인, 맞벌이부부, 자영업자 등 근무시간에 전화상담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고객들도 야간 상담을 통해 보험유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생명보험사 가운데 콜센터 야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교보생명이 유일하다. 이번 콜센터 운영 시간 확대는 보험 계약 유지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고객들은 보험금 지급 업무는 물론 보험료 납입, 보험계약대출 실행 및 상환, 보험계약 변경, 사고보험금 상담, 증명서 발급 등의 업무에서 야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보험계약 해약, 펀드 변경, 사고보험금 접수 등 일부 업무의 경우에는 상담이 제한된다. 교보생명은 그동안 업계 최고 수준의 콜센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콜센터 서비스 품질조사(KSQI) 생명보험 부문에서 국내 우수콜센터에 19년 연속 선정됐다. 수많은 콜센터 중 단연 최고 수준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력을 인정 받은 것이다. 교보생명 콜센터 관계자는 "야간 상담 운영으로 교보생명 모든 고객이 시간에 구애없이 유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한편 차별화된 유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고령자 가입 건강보험 NH농협생명이 고령자와 유병자도 두가지 질문으로 쉽게 가입 가능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NH농협생명은 TM전용 상품인 '해피콜 더블패스NH건강보험(갱, 무)'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방식에 따라 두 가지 질문만 묻는 간편심사보험인 1형(투패스형)과 일반심사보험인 2형(일반가입형)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어 누구든 가입 가능하다. 투패스형의 경우 두 가지 질문인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5년 이내 암, 간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의 진단, 입원, 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주계약 기준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상품의 주계약과 특약 모두 갱신형을 통해 최대 105세까지 보장한다. 특히 선택특약을 통해 주요 신체기관 중 원하는 부위만 집중 보장 받을 수 있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특약이 각각 있어, 기존에 다른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부족한 부위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3대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보장특약은 기본형과 생활자금형으로 나뉜다. 기본형을 선택할 경우 3대 질병 진단 시 1000만원을 보장한다(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생활자급형을 선택하고 3대 질병에 진단된다면 3년 동안 생존 시에 매월 100만원씩 지급한다(최대 36회). 초기 12회의 경우에는 생존 여부 상관없이 지급한다. 일반가입형에는 주요 신체기관인 ▲간 ▲폐 ▲신장에 대한 보장도 추가했다. 만성폐질환, 만성신부전증, 간경변 등 초기부터 말기까지 세부적으로 나누어 보장한다. 더불어 암, 뇌, 심장 등 특정질병 수술에 더하여 1~5종 수술특약을 추가해 수술보장도 강화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건강보험은 특약을 통해 원하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보장 부위를 확대했다"며 "간편심사를 통해 유병자나 고령자도 부담 없이 가입하여 맞춤형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DB생명, 뉴-암종신보험 DB생명이 암 진단 자금과 사망 보장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보험을 출시했다. DB생명은 (무)뉴-암종신보험과 유병력자도 가입이 가능한 (무)간편한(325) 뉴-암종신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 출시한 암종신보험 상품의 경우 중대한 암으로 진단 확정 시 보험금을 선지급했으나, 이번 신상품은 암 보장 범위를 확대해 일반 암으로 진단 확정 시 선지급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계속받는 암·소액암·뇌심질환 수술 특약을 추가해 보장의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암 진단 자금 및 사망을 기본 보장하며, 43종으로 구성된 특약 선택 가입 시 암, 뇌심질환 등으로 인한 입원, 수술, 치료, 장해 등을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무)간편한(325) 뉴-암종신보험을 동시에 출시해 유병력자도 단 3가지 간편심사 항목인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 검사 필요 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 이력만 없다면 가입이 가능하다. ◆동양생명, 내가 만드는 치매보험 동양생명이 치매를 폭넓게 보장하고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구성으로 월 납입 보험료 부담 줄인 보험을 출시했다. 동양생명은 국내 치매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 진단비와 치매 간병비 등 치매를 폭넓게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치매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중증치매진단비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종속 특약을 통해 경도이상치매부터 중등도이상치매까지 각 치매 단계에 따른 진단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 상태별 최종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을 지급하며, 또 중등도이상치매간병비보장특약 및 중증치매간병비보장특약을 통해 각 치매상태로 진단 확정 시 간병비로 매월 50만원을 36회 보증 지급, 최대 종신토록 보장한다. 이 밖에 선택 특약인 재가및시설급여보장특약F 가입 시 장기요양등급 판정 후 재가 또는 시설 급여를 이용할 경우 최대 10년간 월 1회에 한해 1회당 최대120만원(1~5등급 이용 시에는 최대 50만원)의 재가·시설급여 지원금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치매간병인사용입원특약(갱신형) 가입 시 치매로 간병인 또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사용하면, 1일당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 기간은 85·90·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급속한 노령화로 인해 국내 치매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설계로 월 납입 보험료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특약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골라 설계할 수 있도록 한 만큼, 치매와 같은 고부담 질환에 대한 경제적 부담에 미리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생명, 산행대회 삼성생명이 가을을 맞아 걷기 대회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건강자산(山) 산행대회'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올해 초 삼성생명이 시작한 '건강자산 Up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건강자산(山) 산행대회'는 삼성생명이 선정한 '100대 명산'을 등반하고 삼성생명 '더헬스'앱(App)에 인증사진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챌린지다. 산행대회는 오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더헬스' 앱(App)을 통해 삼성생명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을 확인한 후 기간 내에 등산을 완료하면 된다. 산행 후 해당 산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더헬스' 앱(App)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아웃도어 상품권,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9월 1일부터 삼성생명 '더헬스' 앱(App)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편의점 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생명 컨설턴트를 통해서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2022-09-01 10:46: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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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보험사 순익 엇갈려…손보 35.7%↑, 생보 30.7%↓

올해 상반기(1~6월) 보험회사 52곳(생명보험사 23개사·손해보험사 29개)의 당기순이익은 5조61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26억원(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손해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순익이 늘었으나, 생명보험사는 보험료수익 감소와 투자영업이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18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61억원(30.7%) 감소했다. 보험료수익 감소 등으로 보험영업손익이 악화(-6425억원)됐고, 금융자산처분이익 및 배당수익 감소 등으로 투자영업이익도 5730억원 감소했다. 투자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건 삼성생명이 지난해 삼성전자로부터 받은 특별배당(8019억원)의 기저효과도 컸다. 손보사의 당기순익은 3조433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035억원(35.7%) 늘었다. 장기보험·자동차 손해율 하락 등으로 보험영업이익(+9901억원)이 개선됐고, 환율 상승으로 외화환산이익이 증가해 투자영업이익(+2179억원)도 증가했다. 상반기 보험사의 수입보험료(보험영업)는 103조4171억원을 기록했다. 저축·변액보험 판매 감소 등에 따라 전년보다 1조7829원(1.7%) 줄었다. 생보사는 50조6133억원으로 전년 대비 5조753억원(9.1%) 줄었고, 손보사는 같은 기간 52조8038억원으로 3조2924억원(6.6%) 늘었다. 보험사의 총자산이익률(ROA)은 0.84%로 전년보다 0.02%포인트(p) 하락했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83%로 1.69%p 상승했다. 올해 6월 말 보험사의 총자산과 자기자본은 1306조5000억원, 93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각각 52조2000억원(3.8%), 40조7000원(30.2%) 감소했다.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상승 영향으로 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이 41조2000억원(121.1%) 감소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상반기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에 대해 생보사의 실적 악화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향후 수익성 전망도 불투명하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 및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저축성·변액보험뿐 아니라 보장성 초회보험료도 줄어 향후 수익원이 감소했고 최근 가파른 금리 상승에 따라 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도 감소하고 있어 자본조달시 비용 부담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어 보험회사는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손익중심의 내실경영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재무건전성 및 수익구조가 취약한 보험사를 중심으로 보험영업, 부동산 PF대출 등 주요 리스크 요인에 대한 상시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31 19:31: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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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금리인하 수용률 37%…최하위는 흥국생명

금융당국의 '금리인하요구제도 운영 개선방안'에 따라 보험회사간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이 처음 공개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각 협회 홈페이지에 보험회사별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을 비교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중 보험업권 금리인하요구 신청건수는 약 1만3000건으로, 이 중 약 5000건이 수용돼 약 6억3000만원의 이자가 감면됐다. 보험업권의 경우 부동산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등이 금리인하요구권 적용대상이 되며, 차주의 신용상태와 무관하게 금리가 결정되는 보험계약대출은 제외된다. 이번 공시는 금융당국의 금리인하요구제도 운영 개선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통계 산출 기준이 최초로 정비돼 보험사 간 금리인하요구 운영실적 비교가 가능해졌다. 통계기준 정비 전까지는 회사 자체 기준에 따라 운영실적이 산출돼 회사간 신청·수용건수 비교가 어려웠던 한계가 있었다. 보험사별로 보면 신청건수가 100건 미만인 곳들은 제외하고 분석한 결과, 손해보험업계의 올해 상반기 금리인하 요구 전체 수용률은 45.9%였다. 1737건이 신청돼 797건이 수용됐다. 개별회사별로는 NH농협손해보험이 금리인하 요구 수용률 100%로 가장 높았다. 다만, 농협손보는 신청 건수가 5건 밖에 되지 않았다. 이어 삼성화재 71.8%, 현대해상 45.8%, KB손해보험 45.8%, 한화손해보험 48.1%, DB손해보험 26.3% 등의 금리인하 요구 수용률을 보였다. 생명보험업계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36.7%였다. 1만1503건이 신청돼 4217건이 수용됐다. 수용률이 가장 낮은 곳은 흥국생명으로 13.30%에 그쳤다. 뒤이어 신한라이프(27.25%)·교보생명(32.73%)·한화생명(36.30%) 등의 해당 수치가 평균을 밑돌았다. 이와 관련 흥국생명 관계자는 "6월 말 기준은 13%에 그쳤지만, 금감원장 간담회 이후로 감독당국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7월은 40%, 8월은 60% 이상까지 올렸다"고 설명했다. 보헙업계 관계자는 "금리 상승기에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금리인하요구권 안내·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소비자의 금융기관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30 16:40:0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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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마일리지 車보험' 확대…CM채널 수요 대응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마일리지를 통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속속 확대해 가고 있다.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을 통한 수요 확대와 디지털 전환 등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판매채널별 보험가입대수에서 CM채널이 차지한 비중은 40.7%로 인터넷보험 판매 이후 처음으로 대면채널을 앞질렀다. 텔레마케팅(TM) 채널을 앞지른 건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CM채널의 성장은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고 가격에 민감한 20~40대 연령층이 견인했다. 차량번호만 알면 보험료 산출이 가능하고 소요 시간이 단축된 점 등이 CM채널 성장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현대해상, KB손보 등 주요 손보사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란 운전을 덜 할수록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상품을 의미한다. 현대해상은 최근 현대차와 기아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안전장치 장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해 보험료 할인을 적용해주는 '스마트 세이프티 서비스(Smart Safety Service)'를 선보였다.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현대해상과 현대차 및 기아의 정보 송수신을 통해 차량의 첨단안전장치 장착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할인형 특약이 자동으로 가입할 수 있다. KB손보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자동차보험 할인특약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 '마일리지할인특약'은 지난해 가입고객 10명 중 8명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일리지할인특약은 연간 운행거리가 2000㎞ 이하인 경우 최대 35%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2000㎞를 초과하더라도 최대 1만5000㎞까지는 운행거리에 따라 차등된 할인 혜택이 적용돼 보험 만기 시 보험료를 환급해 준다. 자동차보험뿐만 아닌 운전자보험 특약도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삼성화재는 지난 7월부터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 드라이브 서비스와 연동해 자동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한다. 5000㎞ 선택 시 보험료는 연간 1만4000원 수준이다. 해지 또는 만기시 처음 선택한 보장가능주행거리에 비해 적게 타면, 남은 보장가능주행거리 만큼의 보험료를 돌려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마일리지 특약 경쟁은 향후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CM채널 수요 확대와 더불어 주요 생명·손보사 모두 디지털 전환을 확대해 가면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이 화두로 떠오르기 이전부터 대부분 보험사가 운전습관을 활용한 상품개발에 관심을 가져왔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보험사가 관련 특약 출시에 나설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8-30 08:47:0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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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 노린 보험사기 62%가 가족이 가해자

고액 사망보험금을 노린 보험사기 피해자는 주로 50대 남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들은 흉기와 약물 또는 사고사로 위장해 살해했다. 금융감독원은 29일 '고액 사망보험금을 노린 보험사기 사건의 주요 특징'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10년간 보험사기로 판결이 확정된 보험금 1억원 이상 고액 사망보험금 관련 사건 31건을 분석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사망보험금 관련한 31건의 청구건에서 피해자 성비는 남성이 64.5%로 여성(35.5%)보다 높았다. 60대 이상과 50대가 각각 29.0%, 40대 19.4%, 30대 16.1%, 20대 6.5% 등으로 고연령층이 주된 피해자였다. 사고 지역은 도로(22.6%), 자택(19.4%), 직장(12.9%) 등 일상생활영역에서 주로 발생하며, 그 외에 바다ㆍ하천(16.1%), 해외(9.7%) 순이었다. 이들은 회사원과 주부 혹은 서비스업, 자영업자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계층이었으며 도로와 자택, 직장 등 일상생활 역역에서 피해를 입었다. 가해자는 특정한 직업이 없는 50대 이상의 가족이 대부분이었다. 가해자의 44.1%, 11.8%가 부모 등 가족이었다. 피해자와 관계는 배우자(44.1%), 부모(11.8%) 등 가족인 경우가 61.8%를 차지하며, 내연관계·지인·채권관계도 각각 8.8%였다. 수법은 흉기, 약물 살해가 38.7%로 가장 높았고 추락사고 등 재해사고 위장이 22.6%로 뒤를 이었다. 목적은 보험금 편취다. 피해자는 평균 3.4건의 보험에 가입돼 있었으며, 가입후 5개월내 사망했고 지급된 보험금은 평균 7억8천만원 수준이다. 금감원은 최근 금리인상과 물가인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사망보험금을 노린 범죄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보험범죄 정부합동대책반'을 꾸리고 관계기관과 공조해 고액 사망보험금을 노린 보험사기에 대해 조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29 18:15:0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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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DB·한화손보

DB손해보험의 고객의 안전을 위해 앞장선다. ◆DB손보, 추석 특별 보상서비스 실시 DB손보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전국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현장출동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방역마스크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296개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특별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방역마스크도 제공해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추석 귀성길은 평소보다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차량을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일부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의 경우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에 올해에도 어김없이 추석 특별보상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라며 "명절 이동량 증가에 따른 코로나 재확산이 우려되는바, DB손보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서비스 제공 시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화손보, 캐릭터 '한다 와 두두' 런칭 이벤트 실시 한화손해보험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나아간다. 한화손보는 디지털 채널에서 활용 가능한 캐릭터 '한다'와 '두두'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톡 친구추가 시 캐릭터 이모티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한화손해보험 미니(mini)' 카카오채널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친구 추가한 신규 고객 5만명에게 16종의 '한다와 두두' 이모티콘 쿠폰이 발송되며, 다운로드 후에는 30일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다'와 '두두'는 올해 초 일반인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된 작품을 실제 고도화한 캐릭터다. '한다'라는 이름의 긴 팔을 가진 흰색 곰이 대표 캐릭터로, 긴 팔로 모든 고객을 감싼다는 고객 친화적인 성격을 부여했다. 캐릭터명은 '한화다이렉트'의 줄임말에 '한화로 한다' '한다면 한다'와 같은 긍정적인 의미를 담았다. 보조캐릭터 '두두' 역시 한다와 같은 곰이지만 호랑이 옷을 즐겨 입는 특징이 있으며, 이후 옷을 바꿔 입으며 외모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름은 한다의 영어 표현인 '두(DO)'에서 비롯했다. 몸집은 작지만 행동이 빠른 성격을 통해 신속하고 유연한 한화손보 고객서비스의 지향점을 보여주고자 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딱딱하고 어려운 보험의 이미지를 벗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캐릭터를 개발했다"라며 "앞으로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한화손보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8-29 10:22:0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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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우수고객에 정명훈·임윤찬 협연 선물

교보생명이 우수 고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클래식 향연을 선물했다. 특히 10년 넘게 국내 클래식 저변 확대 등 대중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은 지난 22~23일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4000명의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블리에 콘서트는 이달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광주(25일)와 대전(26일), 12월에는 대구(13일)와 부산(14일) 등에서 연말까지 총 6회, 9000여 명의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올 6월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 이후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임윤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세계적인 거장의 만남에 2000여 석에 이르는 공연장은 관객들로 가득 찼다. 정명훈과 임윤찬은 오는 10월 광주와 대전으로 자리를 옮겨 2500여 명의 관객들을 또 만난다. 공연 1부에서는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 1차 무대에서 연주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선보이며 객석의 감동을 이끌어 냈다. 앙코르곡으로는 엘리제를 위하여를 연주하며 감동을 더했다. 2부에서는 임윤찬과 정명훈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이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교향곡 중 하나인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을 협연하며 관객들을 홀렸다. 이번 콘서트의 청중은 교보생명의 노블리에 고객들이었다. 교보생명은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문화 및 스포츠 행사, 인문교양 강좌,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노블리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경영 활동 전반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쌓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노블리에 소사이어티'와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연주자들의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노블리에 콘서트'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보생명은 예술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 주요 대도시에서 노블리에 콘서트를 진행하며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와 예술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언택트(Untact) 시대를 맞아 노블리에 콘서트를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대다수 금융사들의 VIP 고객 서비스는 가업 승계나 세무 등 자산 관리에 집중돼 있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인문학, 예술문화 등의 다양한 강연이나 공연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8-26 13:13: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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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022년 블루리본 컨설턴트 823명 배출

손해보험 블루리본 컨설턴트 3명 중 1명은 삼성화재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2022년 손해보험 블루리본 인증 결과 총 823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손해보험 업계 최대 인원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과 더불어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고, 모집질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보험계약 유지율, 실적, 근속년수, 불완전 판매 등의 기준도 통과해야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삼성화재는 전문 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상품 지식과 컨설팅 역량, 성공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한다. 모바일 학습 플랫폼 '무브(MOVE)'도 구축했다. 삼성화재 설계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다. 지점장을 포함한 사내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공급해 설계사들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8-26 13:09:56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