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네이버,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에 후속 투자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SF가 퓨리오사AI에 후속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퓨리오사AI는 최근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AI칩 벤치마크 테스트 'MLPerf'에 참가해, 경쟁력 있는 성능 지표를 인정 받았다. MLPerf는 구글, 바이두, 하버드, 스탠포드 등 유수의 기업 및 대학들이 주최하는 글로벌 AI칩 성능 테스트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자체 개발한 AI칩으로 이미지 처리, 언어 번역 등 정해진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데, 일정 수준의 정확도를 유지해야하는 등 참여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실제로 올해 MLPerf에는 전세계 26개 기업이 참가 신청했으나 13개 기업만이 조건을 충족해 결과를 제출했다. 한국 기업 가운데서는 퓨리오사AI가 유일하게 결과 제출에 성공했고, 반응 속도와 초당 데이터 처리 수 등 AI칩 성능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에서도 경쟁 우위를 확인했다. 퓨리오사AI는 국내에서 희귀한 AI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 서버에서 AI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반도체를 개발 중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칩이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학습하는 '트레이닝'을 목표로 하는데 비해, 퓨리오사AI는 학습된 모델로부터 결과를 '추론'해내는 칩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2017년 4월 당시 3명의 멤버로 창업한 퓨리오사AI는 같은 해 4월 네이버 D2SF로부터 첫 투자를 유치해, 현재 25명 규모의 팀으로 성장했다. 삼성전자, AMD, 퀄컴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 인력들이다. 이번 투자에는 네이버 뿐 만 아니라, DSC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트러스톤자산운용,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퀀텀벤처스코리아,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슈미트 등이 공동 참여했고, 전체 투자 규모는 약 80억원이다. 퓨리오사AI의 백준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삼아, 2020년에 실리콘 칩을 내놓을 계획"이라며, "실리콘 칩 생산 단계에서 제품 성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AI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가 반도체 기술"이라며 "상당한 자본과 인프라가 필요한 분야인 만큼 국내외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정부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 D2SF의 양상환 리더는 "2017년 당시, 갓 창업한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은 AI 반도체 기술의 중요성과 공동창업진의 역량에 공감했기 때문"이라며 "퓨리오사AI는 지난 2년 동안 도전적인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냈고,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공동투자자이자 역시 후속투자를 진행한 DSC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퓨리오사AI와 같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하고, 첫 투자 당시의 주요 마일스톤을 성공적으로 달성해 후속투자에 참여했다" 고 전했다. 한편, 네이버 D2SF는 지난 2015년부터 35개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 성장을 지원하고 네이버와의 협력 또한 추진 중이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투자팀도 모집하고 있다.

2019-11-07 15:00:35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 분기 매출 최대 기록…카카오톡 광고 덕분

카카오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내년 영업이익률은 두자릿 수 달성 가능할 것이라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카카오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올해 3분기 연결 매출 7832억원, 영업이익 59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는 3분기에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영업이익은 2015년 이래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으며, 카카오톡 비즈보드(톡보드)를 중심으로 한 수익 확대와 유료 콘텐츠의 지속적 성장, 신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세가 가속화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7일 오전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분기 실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건강한 성장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며 "지난번 언급한 것처럼 이익도 본격 성장기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에는 톡보드의 성장이 주효했다. 여 대표는 "톡보드가 지난 10월 오픈베타를 시작한 이후 클로즈베타에 참여하지 않았던 광고주가 크게 증가했따"며 "이용자 맞춤형 광고를 시간대 제한 없이 노출할 수 있다는 데 흥미를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연말 초성수기를 이용해 카카오톡 내 비즈니스 솔루션과 결합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실적발표 당시 연말 목표로 말했던 톡보드의 일평균 4~5억원 매출은 무리 없이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 단가는 노출 트래픽과 광고주 집단이 성장하면서 점진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카카오톡 사용자도 늘고 있어 톡보드의 전망은 밝다. 국내 카카오톡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전년대비 107만명, 전년동기대비 31만명 증가했다. 한편 카카오톡은 전 세계 230여개 국가에서 16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지, 픽코마, 다음웹툰 등의 콘텐츠를 활용해 글로벌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카카오의 유료 콘텐츠 사업은 일본,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으며 연말까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전체 거래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43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동남아 전역으로 한국에서 검증된 강력한 스토리 지적재산권(IP)를 유통하며, K-스토리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최근 밝힌 SK텔레콤과의 협력에 대해서 여 대표는 "가속화된 기술과 이용자의 모바일 패턴이 변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주요 ICT 사업자 간 협력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양사간 시너지 협의체를 구성했고, AI, 5G, IoT 플랫폼 협업을 토해 미디어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카카오와 SK텔레콤은 3000억 규모의 주식을 교환하고, 미래 ICT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3507억원을 기록했다. 톡비즈 매출은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1624억원을 달성했다. 포털비즈 매출은 광고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8% 하락했으나, 광고 플랫폼 카카오모먼트 및 검색 광고 고도화로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한 1261억원을 기록했다. 신사업 매출은 전분기 대비 22%,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623억원이다. 카카오페이의 온라인 결제처 확대와 금융상품 기반 매출 증가, 모빌리티의 대리운전 서비스 매출 증가 등 신규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된 영향이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432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했다. 유료 콘텐츠는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의 국내외 이용자 및 거래액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이 전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한 919억원으로 집계됐다. 뮤직 콘텐츠 매출은 멜론 기존 이용자에 대한 리텐션 강화와 프로모션 효율화 노력으로 전분기 대비 5%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515억원이다. 게임 콘텐츠는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인 990억원을 기록했으며, IP비즈니스/기타 매출은 온라인 및 면세점 채널 확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0%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카카오M의 매니지먼트 IP 사업 확대와 카카오 IX의 국내외 채널 확장에 따른 매출 성장으로 79% 증가한 901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영업 비용은 전분기 대비 5% 증가,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 증가한 7241억원이다. 콘텐츠 매출 성장에 따른 파트너의 수익 배분 비용, 커머스 매출 성장에 따른 상품 원가 증가 영향이 반영됐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591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7.5%다.

2019-11-07 14:29:21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 시상식 개최

네이버웹툰은 지난 5월부터 9월 말까지 진행한 지상최대공모전의 통합시상식을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6일 개최했다. 지상최대공모전은 웹툰과 웹소설의 콘텐츠 시장 저변 확대와 작가 및 작품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총 15억원의 상금 규모와 네이버웹툰·웹소설 정식연재, 영상화 추진 등 파격적인 특전으로 주목받았다. 웹툰과 웹소설 수상작은 각각 총 3기와 4라운드에 거쳐 차례로 발표했으며 웹툰 대상작으로는 1기에 저승사자 출입금지(글/그림 심웅섭), 2기 집사레인저(글/그림 현실안주형), 3기 소녀재판(글 루즌아, 그림 보로콤)이 선정됐다. 웹소설은 장르별(판타지, 로맨스판타지, 무협, 로맨스)로 1라운드 게임마스터(둥치), 2라운드 그 남주와 안전이별 하는 방법(환미), 나 혼자 마교(이곤), 열녀 박 씨 계약 결혼뎐(김너울)이 라운드별 대상작으로 각각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에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며, 네이버웹툰·웹소설 정식연재와 더불어 영상화 추진, 웹소설의 웹툰화, 네이버웹툰 매니지먼트의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이번 공모전에는 특히 독특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많았다"며 수상자들을 향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넘버원 콘텐츠 플랫폼과 동행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네이버웹툰과 네이버 시리즈의 정식 작가로서 앞으로 재밌게 연재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19-11-07 14:00:54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과기정통부, 1조5200억원 지원 ‘2020년도 기초연구 사업’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조5200억원이 지원되는 '2020년도 기초연구 사업'을 위한 시행계획을 마련해 공모에 착수했다. 과기정통부는 내년에는 기초연구 사업을 위해 개인연구 1조2408억원, 집단연구 2789억원 등 전년 대비 3191억원 증액된 1조5197억원 규모를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기초연구 사업은 연구자들이 창의적인 연구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평가를 통해 지원받는 자유공모형 사업이다.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젊은 과학자 등 우수연구자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박사 후 연구원, 신임 교원 등을 지원하는 '신진연구사업'의 연구비 단가를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신규 과제수도 올해 591개에서 내년 765개로 30% 확대하기로 했다. 연구역량이 뛰어난 연구자를 지원하는 '중견연구 사업'은 연 4억원 이내로 지원되며, 상반기 신규과제를 올해 961개에서 내년에 1300개 내외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신분야 개척, 주력산업 지원 등을 위한 집단연구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수 연구그룹 육성을 위해 3~4인의 소규모 집단연구를 지원하는 '기초연구실 사업'의 신규과제 지원을 올해 34개에서 내년에 130개로 늘려 확대한다. 또한 젊은 연구자들이 새로운 연구분야에 도전하는 '개척형 기초연구실', 주력산업의 핵심기술 확보 및 자립화를 지원하는 '돌파형 기초연구실' 등 새로운 유형의 과제를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학문분야별 지원체계'로 전환을 추진하고 내년 수학 분야에 시범 적용 후 2022년 전 분야로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과제 접수 이후 신청과제 수 등을 고려해 학문분야별로 예산을 배분했으나, 학문분야별 지원체계로 전환되면 과제 접수 전 예산을 할당해 학문특성에 맞게 프로그램 조정 및 신설도 가능해진다. 또 연구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연구부정행위자 제재를 강화한다. 신진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윤리, 연구비 집행방식 등에 대한 현장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모든 연구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연구윤리교육 참여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최근 3년 이내 연구부정행위자로 판명된 연구자의 신규과제 신청시 감점(총점의 10%)을 부여해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기초연구사업 신청대상자들을 대상으로 11월에 5개 권역별 설명회를 실시하고, 상담부스를 설치해 답변해줄 계획이다. 개인연구는 내달 6일, 집단연구는 내년 1월 6일 접수를 마감하고, 평가를 통해 선정되면 각각 3월 1일, 6월 1일 연구를 개시하게 된다.

2019-11-07 11:59:14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슈퍼셀, '브롤스타즈'로 꾸민 '지스타2019' 부스 공개

슈퍼셀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9'에서 선보일 BTC관의 부스 디자인을 7일 공개했다. 메인 스폰서를 맡은 슈퍼셀은 이번 '지스타 2019'의 BTC관을 개방형 구조로 자사의 5번째 출시작인 '브롤스타즈'로 꾸몄다. 방문객들은 브롤스타즈 맵에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부스에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부스 현장에 모인 유저를 대상으로 3 대 3 팀전을 즐길 수 있는 '트리플 토너먼트'가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전으로 승부하는 '솔플 토너먼트'도 마련했다. 100명이 동시에 참가해 진행되는 총 10판의 쇼다운 경기에서 승리한 10명이 모여 브롤스타즈 최강 1인을 가리는 경기 방식으로 펼쳐진다. 각 토너먼트 별 라운드마다 지스타 한정판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테드', 'JUNE', '윤겔라', '비누', '흔한남매', '도티', '코아' 등 유명 크리에이터와 '브롤스타즈 오픈 코리아'에 출전한 '형님들', 'LUX', '혼돈의 카오스', '노블레스'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들과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편, 오는 15일 및 16일에 부산 벡스코에서 브롤스타즈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이 개최된다. 모든 경기는 브롤스타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2019-11-07 10:22:0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넷마블, 모바일 게임 2종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쿵야 캐치마인드'등 자사 모바일 게임 2종이 올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개발사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기획·개발·운영 및 콘텐츠 경쟁력, 사업수행역량 등이 우수한 게임을 발굴해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시상한다. 올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에 선정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살려 게임에 구현했다. 지난 6월 4일 출시 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의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8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이 게임은 넷마블의 장수 PC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맞히는 기본 게임성에 위치 기반 기술을 더했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에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2종으로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한 바 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2019-11-07 10:19:2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인베스트먼트, 스마트공장 투자 본격화

KT그룹의 벤처 투자 전문 자회사 KT인베스트먼트는 서울 종로구 율곡로 사옥에서 'KT스마트공장 투자조합 결성총회'를 열고 스마트공장 분야의 투자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KT인베스트먼트는 올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모태펀드의 '스마트공장 펀드 출자 사업'에 지원해 펀드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스마트공장과 관련된 우량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해 모기업 KT와 함께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KT인베스트먼트는 2015년 9월 설립돼 인공지능(AI)을 비롯한 IT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에 집중해 왔다. 지난 2017년에 KT인베스트먼트가 30억원을 투자해 육성한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수아랩'은 지난달 미국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코그넥스'에 인수됐다. 이 과정에서 KT 인베스트먼트가 투자금의 약 4배를 회수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부동산정보를 제공하는 앱 '호갱노노'의 경우 지난해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인수돼 단기간에 투자금 대비 2배 이상의 수익을 회수했다. KT인베스트먼트 김지현 대표이사는 "현재 보유한 우량 포트폴리오의 성과 또한 상당히 기대되는 상황으로 펀드 규모와 투자 전문 인력 등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07 09:39:0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U+, 5G 무선망 세계최초 원격 최적화 기술 상용화

LG유플러스는 원격에서 5G 기지국 안테나의 서비스 범위와 방향을 조정해 무선망을 최적화할 수 있는 '5G 무선망 원격 최적화' 기술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5G 무선망의 품질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수집된 품질 데이터에서 서비스가 불량한 위치를 자동 검출하는 시스템도 자체 개발했다. 이번 상용화로 LG유플러스는 서비스 품질이 불량한 지역에 대해 자동 시뮬레이션을 통해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기지국 안테나의 서비스 범위와 방향을 자동으로 도출하고, 이를 원격에서 손쉽게 5G 기지국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현장 출동 없이 품질 최적화가 가능해지고, 5G 무선망 품질을 최적화하는 시간도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기지국 서비스 범위와 방향을 결정하는 안테나 조정은 수작업에 의존해 매일 변화하는 무선망의 품질을 반영하기 어려웠다. 또 품질 분석과 안테나 조정 작업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돼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수도권 지역에 5G 무선망 자동 최적화 기술을 우선 적용하고, 내년 전국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박송철 NW개발그룹장은 "5G 서비스 품질이 불량한 지역의 발굴과 기지국 서비스 방향 변경을 자동화해 상시 최적 품질을 유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이로 인해 줄어드는 기지국 품질 최적화 시간은 고객에게 최상의 5G 품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7 09:14:2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T, 장애청소년 위한 ‘행복코딩스쿨’ 연다

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2020년 말까지 전국 특수학교(일반학교 특수학급) 100여개, 1000여명의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행복 코딩스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장애청소년 '행복코딩스쿨' 교육과정은 알버트 로봇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기초 교육을 받는 기초과정(10주)과 개인 및 팀단위의 코딩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심화과정(ICT메이커톤, 심화캠프)으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은 교육품질과 수준 높은 수업진행을 위해 코딩 전문강사 300여명을 직접 학교로 파견해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 진행 중인 '행복 코딩스쿨'은 당초 40개교 모집임에도, 특수학교(급) 132개교가 신청했다. SK텔레콤은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위해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과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의 특수교육학과 및 소프트웨어 교육학과 교수·특수학교 교사·기업체 등 30여명의 전문가로 집필진을 구성해 총 14종의 교과서를 만들었다. 이 교재들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에듀에이블'(특수교육 전문 교육자료 포탈)에 공개됐으며, 장애 청소년 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활용 가능하다. 이번 장애청소년 '행복 코딩스쿨'은 노사합의에 따라 SK텔레콤 임직원들이 기본급 인상분의 30%를 내고, 사측에서 같은 수준의 금액을 출연해 매년 3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 이준호 SV 추진그룹장은 "'행복 코딩스쿨'을 통해서 장애 청소년이 ICT 교육 기회에서 차별 받지 않고,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숨겨진 재능을 발굴해 훌륭한 인재로 커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07 09:13:5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