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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스타들 선거규정 위반에 조심…주먹 꽉 쥐고 '인증샷' 찰칵

연예계 스타들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인증샷'이 줄을 잇는 가운데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선거 규정을 위반한 경우가 크게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권고한 투표 인증샷 관련 규정에 따르면 브이(V)자 그리기 등 특정 기호를 연상시키는 포즈, 기표소 내 촬영, 투표 용지 촬영은 금지돼 있는데 지금까지는 스타들이 비교적 잘 준수하고 있는 편이다. 류수영은 4일 특정 기호를 연상시키는 포즈 금지 조항을 의식한 듯 주먹을 꽉 쥔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며 투표를 독려했다. 레인보아의 멤버인 승아와 지숙도 마치 서로 약속한 듯 주먹을 쥐고 사진을 찍었다. 앞서 사전투표를 한 김장훈은 "늘 브이자하고 사진 찍는데 특정당 지지한다고 할까봐 주먹 쥐고. 진짜 투표 간단하고 아쉽네요. 역시 IT 강국. 투표들 꼭 하고 놀러가세요. 이번 투표 중요한 것 다들 아시죠?"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스타들은 국민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매 선거 때마다 인증샷을 올렸지만 그 때마다 일부는 논란이 됐다.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윤은혜와 왕배는 규정을 위반한 인증샷을 올렸다가 문제가 되자 삭제했다.

2014-06-04 12:13:47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