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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배성재 아나운서 호흡 맞춰…'풋볼매거진 골' 박지성·김민지 등장

'풋볼매거진 골 박지성·김민지 출연' 장예원 아나운서가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풋볼매거진 골!'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2대 여자 MC로 등장했다. 1대 여자 MC 김민지 아나운서가 박지성 선수와 결혼 발표하며 떠난 자리 장예원 아나운서가 채웠다. 이날 방송에는 1대 MC 김민지와 박지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축구선수 박지성이 아닌 축구인, 또 다른 삶을 사는 박지성이 됐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 가슴속에 잘 잘 간직하고 있고 또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응원 많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지성 선수는 은퇴했지만 '박지성'이란 레전드를 보고 자란 많은 선수들이 대한민국의 다음을 잇고 있다"며 "박지성은 대한민국 차원을 몇단계 높여논 선수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형부라고 불러도 되겠죠? 박지성 플레이를 보면서 많이 울고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공식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은 그라운드를 떠나 오는 7월 27일, 그 동안 사랑을 쌓아왔던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4-05-17 09:22:13 양성운 기자
"기후변화, 국가신용등급에 결정적 요인될 것"- S&P

앞으로 기후변화 문제가 국가신용등급을 매기는데 결정적인 요인될 전망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인구고령화와 기후변화'를 21세기 들어 가장 중요한 현상으로 꼽고, 이 가운데 기후변화 문제를 국가신용등급 평가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S&P는 최근 내놓은 국가신용등급 평가 관련 보고서에서 "21세기에는 인구 고령화에 이어 홍수, 태풍 등 기후변화 문제가 '전세계적인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보고서는 기후변화 문제는 각국의 경제성장과 국가재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변수인 만큼 국가신용등급 평가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필리핀에서 발생한 태풍 하이난으로 50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예시하고, 이러한 기후변화 문제가 1980년대 이후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지금까지 S&P는 태풍, 홍수 등 기후변화와 관련한 요인을 국가신용등급을 매기는 변수로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S&P는 "하이난과 같은 극심한 기후변화 현상이 점차 심해지고 있고, 이로 인한 파괴의 규모도 커졌다"면서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국가신용등급을 산정할 때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강조했다.

2014-05-17 08:37:50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