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블랙데이 엇갈린 인증사진…NS윤지·유은호 '자장면'-김경진 양해림 열애 고백

'블랙데이 연예인 엇갈린 인증사진 공개, NS윤지·유은호 '자장면'-김경진 양해림 열애 고백' 4월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연예인들이 다양한 인증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섹시 가수' NS윤지는 블랙데이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NS윤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싱글들만 먹는다는 짜장면. 엄청 맛있는데 왜 이렇게 서글플까나. 내년에는 짜장면 절대 안 먹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NS윤지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살짝 내린 채 한 젓가락 먹음직스럽게 짜장면을 집고 있다. NS윤지는 입술을 내밀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또 배우 유은호도 블랙데이를 맞아 올블랙 셀카(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유은호는 블랙데이를 맞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블랙데이! 은호도 혼자 짜장면 먹으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반면 개그맨 김경진은 후배 개그우먼 양해림과의 열애 중임을 밝혔다. 김경진은 14일 "양해림과 올 1월부터 정식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결혼 계획에 관해서는 "결혼을 아직"이라며 "부모님께는 서로 전화상으로만 인사를 드렸다"고 말했다. 이날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이제 짜장면 안 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 사랑 너의 양해림. 상콤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며 양해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2014-04-14 19:51:0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김치피자탕수육-베리 탕수육-찜탕수육 눈길…'탕수육 변신은 무죄?'

'베리 탕수육-찜탕수육-김치피자탕수육 등 탕수육의 변신은 무죄?' 1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 밥상스캔들 '탕수육'편에서는 특별한 탕수육으로 더욱 사랑받는 서울 석촌호수 인근 '달인각'이 소개됐다. 달인각은 '생활의 달인'에 나온 달인이 만들어 더욱 특별한 탕수육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탕수육은 다양한 종류와 맛을 자랑한다. 이름도 특별한 산딸기탕수육, 오디탕수육, 블루베리탕수육, 복분자탕수육 등 각종 과일을 더해 달콤함과 향기를 더했다. 이곳의 특징은 신선한 베리들을 끓여 소스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찹쌀가루 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돼지고기에 웰빙 식품인 각종 베리류를 소스에 사용해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다. 베리류는 돼지고기에 부족한 비타민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건강에 좋고, 베리의 향으로 냄새는 잡아주고 새콤달콤한 맛은 더했다. 이외에도 김치 피자 탕수육과 찜탕수육이 소개됐다. 김치피자탕수육은 충청남도 공주시 금흥동 617-3에 위치한 김치피자치즈탕수육은 고소하고 아삭한 김치와 피자의 조화가 눈길을 끌었다. 찜탕수육은 경상북도 경산시 삼남동 151-13에 위치한 정통 천안문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고기의 부드러움과 채소의 아삭함, 고춧가루의 칼칼함이 조화를 이룬 찜탕수육으로 가장 독특한 탕수육을 완성했다.

2014-04-14 19:27:23 양성운 기자
朴 대통령, 특성화고 방문 "실력 있으면 학교 상관없이 같은 대우받아야"

박근혜 대통령은 특성화고 육성에 대해 "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해 그 직무능력에 맞는 실력을 가지게 되면 학교와 상관없이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밀어붙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14일 오전 특성화고인 서울 성동공고를 방문해 학교 및 기업 관계자·학생·학부모와 간담회를 한 뒤 "무엇보다도 우리사회도 능력중심의 사회가 되어야 하고 대우에 있어 차별을 두거나 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고졸 채용이 줄어들어 정부 관심이 낮아진 게 아닌가 걱정된다'는 학부모의 발언에 "학벌로 따지는 게 아니라 자기 실력을 발휘하고 그것을 인정받으면서 발전할 수 있는 능력 위주의 사회를 꼭 만들겠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목표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며 "더 나아가 중소기업에 일터를 얻고서 어느 정도 재직하면 졸업생 대상으로 해외유학기회도 제공하는 방안을 올해부터 시행하려 하고 있고, 일·학습 병행시스템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도 도입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공계 출신인 박 대통령은 지난 1월 방문한 스위스 등 좋은 직업교육 제도의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나라도 경쟁력을 더욱 키우면서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싶은 의욕을 잘 키워주려면 이런 특성화고, 직업학교가 잘돼야 한다. 성공사례가 많이 나오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4-04-14 18:19:11 조현정 기자
충북도내 대학 구조조정…학내 구성원 갈등 '심화'

충북도내 대학들이 구조조정에 나서며 학내 구성원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13일 충북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이달 말 대학특성화사업 접수 마감을 앞두고 서원대가 가장 먼저 '학사구조조정을 통한 정원감축'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서원대는 최근 미술학과(정원 20명)와 뷰티학과(정원 35명)를 뷰티학과(30명)로 통폐합키로 했다. 또 경영정보학과(정원 30명)와 경제학과(정원 20명)를 유통경제정보학과(정원 40명)로 각각 통합하기로 했다. 이는 입학 정원의 2.8%를 줄인 것으로, 대학 측은 오는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정원의 7%를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건국대 충주글로컬캠퍼스는 이미 4% 정원 감축안을 마련했고, 청주대와 충북대 등 지역의 주요 대학들도 정원과 학과 감축안을 마련 중이다. 충북대도 충남대가 15개 학과를 통합대상으로 분류하는 등 10%의 정원 감축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자 이와 비슷한 수준의 학사조정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대학의 학사 구조조정이 대학과 구성원간의 갈등을 불러오고 있다. 청주대 교수회는 학교의 일방적이고 비교육적인 구조조정에 반발하고 있다. 또 서원대 미술학과 학생들은 폐과 철회를 요구하며 수업 거부에 나섰다. 충북도내 각 대학 관계자들은 "현재 대학들은 자율적으로 정원을 감축해 대학특성화 사업을 따내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구성원간 갈등이 있더라도 정부의 재정지원 등 대학의 실익을 위해 구조조정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4-04-14 18:10:36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