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2보]신한금융 자경위 "위성호 내정자, 신한사태 고발 사건 문제 안돼"

신한은행장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내정됐다. 이날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는 최근 위 내정자가 '신한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에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문제될 만한 사항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자경위는 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금융 본사에서 개최된 자경위에서 위성호 사장은 2년 임기의 신한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위 내정자는 신한지주회장 후보 '최종 3인'에 올라 조용병 행장과 경쟁하다가 최종 면접에서 자진사퇴한 이후 유력한 신한은행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그러나 지난 1일 금융정의연대가 위 내정자를 지난 2010년 벌어졌던 '신한사태'와 관련해 위증 및 위증교사 혐의로 고발하면서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났다. 이에 대해 자경위 측은 "신한은행 준법감시인을 통해 자세히 설명을 듣고 논의 후에 은행장 후보로 추천하는데 있어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이 아니라는 점에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직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역량과 비전을 가진 인재를 은행장 후보로 추천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더욱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위 내정자는 신한카드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빅데이터 경영 선도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자경위 측은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카드 사장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은행장으로서 요구되는 통찰력과 조직관리 역량을 고루 갖춘 인사"라며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은행장으로서 디지털·글로벌 등 핵심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해 나갈 뿐만 아니라, 견조한 성과 창출을 통해 신한은행의 리딩뱅크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위 내정자는 8일 예정된 신한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심의와 오는 3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2017-02-07 17:49:27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545兆 국민연금이 위험하다…기금운용 인력 이탈 심화

지난해 11월 말 기준 총 545조원의 국민 노후기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위기가 가시화되고 있다. 오는 25~28일 기금운용본부의 전라북도 전주 이전을 앞두고 인력 이탈이 심화되고 있어서다. 지난해 이미 28명의 기금 운용역이 떠난 가운데 올 들어 8명이 사의를 표명했고 이달 말 전주 이전을 전후로 20명 안팎의 운용역이 기금운용본부를 그만둘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가족의 생활 터전인 서울을 당장 떠날 여건이 안되어 직원 대부분이 혼자 전주로 내려가야 한다"며 "연봉도 민간 펀드매니저의 60% 수준에 불과해 이직을 검토하는 운용역이 많은 것으로 안다"고 귀뜸했다. 7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기금운용본부의 전체 직원은 291명. 이 가운데 운용직 직원은 223명으로 파악된다. 이달 말 20명 가량이 추가로 본부를 떠나면 운용직 직원은 정원 260명의 77% 수준인 200명 안팎에 그치게 된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선 대체투자 확대가 필수인데 이를 위해선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며 "그러나 본부가 전북 전주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앞두고 인력 이탈이 발생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금운용 성과를 높이기 위해 어떻게든 인재확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연금은 국민 노후의 마지막 보루로 평가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인력 이탈을 강 넘어 불 보듯하기엔 사안이 엄중하다고 지적한다. 전체 정원의 약 15.3%가 공석인 상황에선 기금운용본부가 적극적으로 수익률 개선에 나서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에 더해 본부는 현재 주식·채권·대체투자·해외증권·해외대체투자·운용전략·운용지원실과 리스크센터의 책임자인 8명의 실장(센터장 포함)급 임원 가운데 6명이 보직을 맡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이다. 기존 실장의 퇴사로 자리를 맡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최순실 사태로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마저 구속되어 자리가 공석인 상태다. 여기에 운용 인력마저 줄면 545조원에 달하는 국민 노후자금 운용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기금운용본부는 이에 따라 직원 숙소 운영과 이주비 지급 등 직원 처우 개선과 신규 운용역 추가 채용 등을 통해 국민 노후자금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25일 열린 기금운용위원회에서도 기금운용본부의 인력 이탈 문제를 핵심 안건으로 논의했다. 기금운용본부 관계자는 "이사장 공석의 경우 직무대행이 있어 기금운용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직원 이탈 최소화와 남은 인력의 안정적 업무 수행을 위해 관계 당국과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민들의 소중한 노후자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현재 당면한 인재 이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운용본부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인력 운용과 관련한 부분만이라도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IMG::20170207000150.jpg::C::480::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제1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회의에선 기금운용본부의 인력 이탈 문제가 핵심 안건으로 논의됐다./연합뉴스}!]

2017-02-07 16:24:34 이봉준 기자
금투협, '글로벌 투자(홍콩)'과정 개설…오는 20일까지 신청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업계 및 연기금의 해외투자 정보 취득과 네트워크 등 비즈니스적 측면을 지원하기 위하여 '글로벌 투자(홍콩)'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모간 스탠리(Morgan Stanley), 스테이트 스트리트 뱅크(State Street Bank), 블랙록(Blackrock), 핌코(PIMCO) 등 글로벌 탑 티어 투자은행과 운용사들 뿐만 아니라 미즈호 파이낸셜(Mizuho financial), 타이캉 AMC(Taikang AMC), 트랜스퍼시픽(TransPacific), 쓰리스톤즈(ThreeStones),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 등 다양한 글로벌 금융기관 임원이 참여하여 실제 투자사례 중심으로 강의한다. 교육생은 본 과정에서 해외 주식·채권, 구조화 상품,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글로벌 투자 트렌드, 투자전략 및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상훈 금융투자교육원 원장은 "업계 임직원들이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투자 노하우를 배우고,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을뿐 아니라 해외 금융社 보유딜 상품의 국내 판매 또는 투자기회를 발굴하는 등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과정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2017-02-07 16:16:37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농협은행, 대학생 해커톤으로 '농업핀테크' 서비스 발굴

NH농협은행은 '생활속 아이디어를 통한 IT 서비스 구현'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4회 대학생 연합 해커톤, 유니톤(UNITHON)' 대회를 마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농업핀테크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유니톤은 대학생(Univ) 또는 연합(United)을 의미하는 '유니(UNI)'와 해커톤(Hackathon)을 합성한 신조어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에 걸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에서 진행됐다. 농협은행은 핀테크,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한 생활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한 이번 유니톤 행사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 또 대학생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속에서 핀테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프로토타입까지 도출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농협은행장 특별상을 수상한 '매일장'팀은 도시형 농산물 직거래 장터 온·오프라인연계(O2O) 플랫폼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비스 기획담당을 맡은 김강산 학생은 "이번 수상을 통해 상반기내 베타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며,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누구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다음달 25일부터 이틀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공동으로 '농업핀테크 해커톤'을 추진한다. 농업과 핀테크에 관심있는 정보기술(IT) 기업과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17-02-07 15:45:2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IPO]신신제약, 코스닥 상장...신공장 건설

첩부제 전문 일반의약품(OTC) 제조 및 판매 기업인 신신제약이 이달 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신신제약은 58년 전 한국에 처음 '파스'를 소개한 기업이다. 신진제약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었다. 김한기 대표이사는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필수안전 상비의약품의 편의점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신신제약 제품의 유통망은 더 커지고 있다"며 "2017년 영업이익은 20%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신제약은 8일부터 수요예측을 거쳐 16~17일 청약을 실시하고 28일 주식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지난 1959년에 설립된 신신제약은 국내에 최초로 '파스'를 도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국 주요 거점의 사업장을 필두로 소매 약국 유통망 8000곳을 상대로 직접 거래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개 주요국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신신제약은 최근 몇 년간 매출액과 이익률이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은 443억 4000만원, 영업이익 4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4분기까지 잠정 수익을 합치면 전년 대비 수익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유통망의 다양성은 어떤 위기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진제약만의 무기다. 20%에 육박하는 완제품 수출 매출비중은 여느 제약회사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는 평가다. 약국과의 직거래 매출비중은 43% 수준이다. 종합도매상 매출비중은 27%다. 신신제약은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세종신공장 건설에 투입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은 세종 신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 목적도 있지만 기업공개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있는 경영 환경을 만들려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신신제약의 주당 공모희망가는 5900원~6700원이며 총 325만주를 공모한다. 오늘 8일과 9일 수요예측을 거쳐 16일과 17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상장 주관은 KB증권이 맡았다.

2017-02-07 15:40:20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