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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 해설서’ 발간

한국감정원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정ㆍ고시한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이하 회계처리기준)'에 대한 지침서인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회계처리기준은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관리비 등을 집행하면서 회계 처리, 장부 기록, 재무제표 작성 시 필요한 기준이다. 그간 17개 시ㆍ도별로 제정돼 현장에서 활용되던 것을 통일 기준으로 제정ㆍ고시한 것이다. 내년부터 전국 공동주택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요청에 '회계처리기준' 제정 초안을 작성하고 관리업무 현장실무자, 전문가 자문ㆍ기준위원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국토교통부의 행정예고안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번에 발간한 해설서는 한국감정원이 '회계처리기준' 제정 작업 때 검토했던 내용과 국토교통부 고시 후 실무자ㆍ관련 협회 등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회계처리기준의 현장 적용에 따른 실무자들의 어려움을 줄이고 참고할만한 사항들을 수록했다. 한국감정원은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 해설서'를 전국 지자체, 관련 공공기관 및 협회ㆍ단체 등에 배포하고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서종대 원장은 "아파트 관리 현장의 회계처리 전문성을 높이고, 통일된 기준을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려 해설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관리 회계의 선진화와 공동주택관리 분야의 투명화로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12-13 09:30:07 김형준 기자
NH투자증권, 수익성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NH투자증권은 수익성 제고를 위해 WM사업부 및 IB사업부의 일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통합 증권사 출범 이후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라 수익규모가 확대되고, 현재의 조직 체계가 안정화되는 단계로 판단해 큰 폭의 변화보다는 수익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 WM사업부는 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강남 및 강북 지역에 초대형 거점점포를 신설해 고객들에게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자산관리·세무·법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초고액자산가(UHNW, Ultra High Net Worth) 전담 채널인 Premier Blue본부를 정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영업채널을 재편했다. 디지털 및 온라인 위주로 재편되는 금융업의 추세를 반영해 온라인 고객관리 및 서비스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디지털 컨텐츠 개발 인력을 확충하는 등 디지털 전략을 강화했다. IB사업부문에서도 당사의 중요한 신성장 동력인 PE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PE본부를 CEO 직속으로 변경해 독립성을 확보, 적극적인 외부자금 유치가 가능하도록 조직을 정비했다. 또한, 유사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을 통합해 조직 슬림화를 추진하고 고객지원부의 위상을 고객지원센터로 격상해 고객관점의 업무수행을 더욱 강화하는 등 지원조직을 효율화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초대형 금융센터를 신설해고객들에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리테일 채널을 재편하고, 유사기능 지원부서를 통합해 지원조직을 효율화하는 것이다. 또한 PE본부를 CEO 직속으로 변경해 신사업 부문을 강화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6-12-13 09:24:1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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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세금ㆍ부동산 지식콘서트』 개최

KEB하나은행은 지난 12일 올 한 해 동안 KEB하나은행을 거래해 주신 손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내년도 부동산 투자 및 절세 플랜에 대한 세미나를 지식콘서트 형태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나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에서는 '11.3 부동산대책'과 '2017년 개정세법'을 통해 내년도 부동산 투자전략과 효과적인 절세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부동산 콘서트'에서는 KEB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에서 '11.3 부동산대책' 이후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주거용 시장과 상업용 시장으로 구분해 점검해 보고 향후 부동산의 매입·매도 시기를 예측하고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마련된 '세금 콘서트'에서는 KEB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에서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 개정세법을 미리 점검하고 내년도 효과적인 절세 플랜 및 명의신탁과 증여신탁을 통한 절세 전략도 제시했다. 특히, 사전에 예약한 손님들에게는 부동산 및 세금, 법률 문제를 개별적으로 심층 상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내년도 포트폴리오 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EB하나은행 PB사업본부 김성엽 본부장은 "이번 지식콘서트는 지난해 은행 통합과 금년 전산통합을 통해 KEB하나은행이 성공적인 통합은행으로 발전하는 데 성원해 주신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부문의 역량 극대화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전 직원의 PB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3월부터는 하나금융그룹을 찾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대하겠다는 전 임직원의 진정한 마음의 표현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호칭인 '고객' 대신 '손님'이란 호칭을 사용해 오고 있다. KEB하나은행의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는 14일 삼성동 공항터미널지점에서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2016-12-13 09:20:0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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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6.45% 쿠폰으로 청산 가능한 리자드 ELS 등 총 2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하여 1년 동안 35%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만에 6.45% 쿠폰으로 청산 가능한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2종을 12월 16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유럽지수(EuroSTOXX50), 항셍지수(HSI),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61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80%이상(3~4차)/75%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6.45%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조기상환 조건보다 1년 청산 조건이 더 높은 상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럽지수(EuroSTOXX50), 항셍지수(HSI),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7.1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61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다. 녹인은 55%이다. 모집은 각 2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6-12-13 09:18:0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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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해외 프로젝트 지원 '수은-IB-국내 금융기관 세미나'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30개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을 초청해 해외프로젝트 공동지원 강화를 위한 '수은-IB-국내 금융기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은과 IB(투자은행), 국내 금융기관간 정보공유를 확대하고 협조융자 기회를 공동 모색하는 한편 국내기업의 해외사업에 대한 금융 가용성(可用性)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하두철 수은 신시장개척단 팀장은 업무를 설명하고, 강성진 Latham&Watkins 대표변호사는 해외 프로젝트 리스크 분석과 관리방안 등을 발표했다. 서준교 Societe Generale 부문장은 해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 동향과 전망 발표, 조용민 수은 서비스산업금융부 팀장은 수은 지원 프로젝트 사례발표를 했다. 이날 김영기 수은 신시장개척단장은 "최근 우리기업이 수주절벽 위기를 해소하고자 투자개발형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M&A(인수·합병) 사업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며 "이 가운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해외사업 참여는 금융산업의 국제화를 통한 새로운 먹거리 확보와 함께 우리 기업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IB 등 기관별 특성에 따라 공동지원이 가능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12-13 08:54:1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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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소유하고 관리하는 펀드 증가…대체투자 내 여성 낙관론 확산

여성이 소유하고 관리하는 펀드에 더 많은 자본을 할당하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업계 리더들의 대중적인 지지가 높아지면서 대체투자에서 여성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계적인 종합 회계ㆍ컨설팅기업인 KPMG 인터내셔널이 13일 발간한 '2016 대체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28%가 향후 5년 내 새로운 펀드를 출시하거나 관리할 계획이며, 여성 소유/관리 펀드의 26%는 운용자산(AUM)을 10억 달러 이상으로 늘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여성 소유/관리 펀드에 대한 위임 및 운용도 2013년 2%에서 2016년에는 10%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KPMG가 북미, 영국, 유럽, 아시아태평양의 헤지펀드, 사모펀드, 벤처캐피탈 및 부동산자문 등 대체투자 부문의 약 800명의 여성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과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다. 설문 응답자는 펀드매니저(60%), 투자자(10%), 자문사(30%)로 구성됐다. 이 보고서는 KPMG에서 2011년부터 발간해 오고 있으며, 올해 다섯 번째로 발간됐다. 보고서의 공동저자인 켈리 라우(Kelly Rau) KPMG 대체투자 전문가는 "지난해 보고서 발간 이후, 기업들이 대체투자 산업에서 여성 인력을 더욱 배출하고 진출시킬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여성 소유 및 관리 자금에 대한 배정을 고려하는 투자자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투자자가 운용 중인 전체 포트폴리오 중 여성 주도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5% 미만인 점을 볼 때, 여성이 업계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올해 투자자 응답자의 32%는 향후 18개월 동안 관리 펀드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신흥 관리자에 대한 배정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같은 기간 내 16% 만이 여성 소유/관리 자금에 대한 배분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향후 18개월 동안의 대체투자 분야에 대한 전망도 제시했다. 펀드 응답자의 48%는 헤지펀드의 성과가 개선될 것으로 보았으나, 투자자 응답자의 18%는 헤지펀드에 대한 할당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한, 펀드 및 투자자 응답자의 30%는 사모펀드의 실적 개선을 기대했고, 투자자 응답자의 30%도 사모펀드 분야에 대한 배분을 늘릴 계획으로 나타났다. 펀드 및 투자자 응답자의 18%는 부동산 펀드의 실적 개선을 기대했으며, 투자자 응답자의 22%도 부동산 투자를 늘릴 계획으로 답했다. 향후 5년간 글로벌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머징마켓(emerging markets)으로는 한국(12%)이 인도(54%), 중국(41%), 브라질(18%), 멕시코(14%)에 이어 상위권에 선정됐다. 보고서는 글로벌에서 3%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는 곳은 아시아뿐이며, 기업어음부도율(Default rates)도 매력적이라 투자 전망이 밝다고 제시됐다. 한편, KPMG는 여성 리더십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여성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KPMG는 세계적인 여자 골프대회인 위민스 PGA를 후원하고 있으며, 정치·경제·스포츠 부문의 여성 리더들이 참여하는 'KPMG 여성리더십 정상회의(KPMG Women's Leadership Summit)'도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 전 세계 유일한 여성 이사들의 회원단체이자, 여성 경제인들의 글로벌 커뮤니티 조직인 세계여성이사협회(Women Corporate Directors, WCD)도 15년 간 후원해 오고 있다. KPMG의 한국 멤버펌인 삼정KPMG도 올 9월 전 세계 74번째로 설립된 WCD 한국지부 창립총회 개최를 후원하며 여성 리더의 발전을 돕고 있다.

2016-12-13 07:46:05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