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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상가 선착순 분양

마곡지구 B7-1,2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상가인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중이라고 30일 전했다. 현재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21㎡A타입과 26㎡B타입, 35㎡C타입과 1,2층 상가를 살펴볼 수 있다. 마곡지구가 주목받는 이유는 보타닉공원 조성 및 마곡지구로의 대기업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풍부한 배후수요 유입이 기대되는 반면 오피스텔 추가 공급은 당분간 중단되면서 희소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아파트보다 더욱 수익성이 높은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부동산상품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마곡지구 또한 예외가 아닌데,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마곡지구내 오피스텔들이 공급되고 있으며 마곡지구의 개발이 진행될수록 오피스텔 분양속도와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대방디엠시티 2차는 오피스텔은 물론 1,2층으로 구성된 상가 또한 선착순 분양중이다. 상가는 추후 대방디엠시티 1,2차가 완성되면 자체적으로 디엠시티타운을 조성할 것이다. 총 1995실의 오피스텔과 164실의 상가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측과 좌측에 조성된 중앙공원으로 인해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대방디엠시티2차는 대방산업개발에서 시행과 시공은 물론 분양과 하자·보수까지 책임진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2016-09-30 09:00: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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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입비 NH농협은행 'NH오토적금'으로 마련하세요

NH농협은행은 자동차 구입자금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NH오토적금'을 28일 출시했다. NH오토적금은 자동차 구입을 위한 목돈마련과 오토론 상환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초입금 10만원이상 매월 300만원 이내 자유적립이 가능하다. 1년제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으로 1.25%다. 특별중도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적금 만기일 도래 전 3개월 이내 중도해지 시, 가입 당시 고시된 가입기간별 기본금리를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단, 'NH간편오토론'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12일 출시된 'NH간편오토론'은 신차 구입 시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우대금리는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1.5%까지 적용된다. 27일 현재 최저 연 3.27%까지 가능하다. 이 상품은 NH채움카드로 결제 시 카드포인트를 최대 1.5%까지 적립하므로, 실제 금융비용 부담은 더 낮아질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NH오토적금 출시로 NH간편오토론과 결합한 자동차 금융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내년에는 오토론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NH농협금융의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에 자동차 종합금융 패키지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9-29 17:46:2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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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이코노미]'나 혼자 사는' 이들 위한 카드상품은?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최근 혼자 영화관을 가거나 외식을 하고 혼자 술을 마시는 '나 홀로 소비' 문화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드업계가 '나 혼자 족(族)'들을 겨냥한 카드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나섰다. 29일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는 최근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과 2015년 '세대별 나 홀로 소비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혼밥족'은 전체의 7.3%로, 4년 전 3.3% 대비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혼자 영화를 보는 '혼영족' 역시 2011년 19.1%에서 지난해 24.4%로 크게 늘었다.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는 "음식점과 영화관에서 각각 1만원 미만으로 결제한 건수를 '나 홀로 소비'로 간주해 조사를 진행했다"며 "더치페이 등을 감안할 때 다소 수치가 부풀려졌을 순 있지만 전반적인 트렌트는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싱글남 위한 카드상품은?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Mr.Life' 카드를 통해 싱글남에게 꼭 알맞는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 1인 가구를 타깃으로 출시된 신한카드 미스터라이프 카드는 출시 준비 과정에서 1인 가구 남성 고객의 이용행태에 대한 면밀한 빅데이터 분석과 심층 설문조사를 통해 핵심 서비스를 구성했다. 신한카드는 미스터라이프 카드를 통해 각종 자동이체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시가스 요금과 SKT·KT·LG U+ 등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건당 5만원까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주말 이마트·롯데마트 등 3대 할인점 이용 시 지출액 5만원까지 10%를, Sk주요소·GS칼텍스 등 4대 주유소(LPG 제외)에서 월 30만원 이용 시 리터당 60원 청구 할인된다. 이 외에 세탁소·야간 온라인 쇼핑·택시 등 업종에서 월 5회 건당 1만원까지 10% 할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모집 채널을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ARS로 제한해 스스로 원하는 고객만 미스터라이프 카드를 신청할 수 있게 했는데 출시 8개월 만에 1만1000여 명에 이르는 회원이 해당 카드를 발급 받는 등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2030 젊은 싱글족 위한 라이프스타일 카드 KB국민카드는 2030 싱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국민 청춘대로 싱글 체크카드'를 최근 출시했다. 소량 구매와 온라인 소비 등을 선호하는 2030대 젊은 싱글 고객의 선호 영역에서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 청춘대로 싱글 체크카드'는 편의점, 쇼핑(쿠팡·티몬·위메프), 교통(택시·버스·지하철), 뷰티·애완동물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해외 이용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월 1·11·21·31일을 싱글데이로 정하고, 싱글데이에 이 카드로 편의점 업종과 쇼핑(다이소, 쿠팡·티몬·위메프) 영역에서 이용시 기본 5% 할인에 5% 할인을 추가해 총 10%를 할인해 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1인 가구의 급증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를 감안해 최적화된 상품을 제공하고자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싱글 고객들이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빅데이터 적용 싱글족 위한 스마트 카드상품 우리카드는 올 초 싱글을 모티브로 한 'All For Me' 카드를 출시했다. 우리은행의 동명 적금과 연계된 패키지 상품으로, 온라인쇼핑·편의점·대중교통·이동통신 등 주요 7대 업종에서 이용금액이 큰 순서대로 10~5% 차등 할인율을 적용한다. 업종별 순위 산정은 결제일별 이용기간인 신용공여기간 내에 주요 7대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을 기준으로 상위 1·2위 업종은 10%, 2·3위 업종은 7%, 5~7위 업종은 5%의 할인이 적용돼 청구할인되며, 순위는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매월 자동으로 변경된다. 신용공여기간은 매달 고객의 이용대금 명세서에 기재된 이용기간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높은 혜택과 카드이용의 편리함을 동시에 주기위해 기획된 상품"이라며 "매월 많이 이용하는 업종이 변동함에 따라 카드를 바꿔가며 써야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신개념의 스마트한 카드"라고 말했다. [!{IMG::20160929000193.jpg::C::480::우리카드 올포미카드/우리카드}!]

2016-09-29 17:45:3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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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권 수협중앙회장, 수산물 축제서 소비진작 나서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과 임직원들은 29일 시작된 '가을해(海) 신선해(海)' 수산물 축제를 맞아 수산물을 직접 시식하고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소비 진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등어 미세먼지 논란, 콜레라 사태 등으로 급격하게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협은 이날 시작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기간과 맞물려 행사를 기획했다. 수협 본부청사에서 펼쳐진 산지직거래 행사에서는 전어구이 등 수산물 무료 시식행사와 함께 제철 수산물과 활어회, 초밥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가 실시됐다. 수협은 온라인쇼핑과 홈쇼핑을 통한 할인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수협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종합쇼핑몰 '수협쇼핑'에서는 내달 9일까지 바다장어, 굴비 등 32개 상품을 15~20% 할인해서 판매한다. 수협마트 12개 점포와 직영점 등에서도 활꽃게·전어·새우 등 제철 수산물 할인행사를 비롯한 특판행사를 열고 고객들이 수산물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콜레라와 미세먼지 논란 등 최근 불거진 여러 가지 사건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민들이 우리 수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했다.

2016-09-29 17:28:1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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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KEB하나은행-여행친구TIP와 해외여행보험 MOU 체결

MG손해보험은 KEB하나은행과 손잡고 고객 혜택과 편의를 높인 해외여행보험을 런칭한다고 29일 밝혔다. MG손해보험은 이날 서울시 역삼동 본점에서 KEB하나은행, 여행친구TIP와 해외여행보험 업무제휴(MOU) 협약식을 가졌다. MG손보의 해외여행보험은 상해·질병 사망, 실손의료비,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등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사는 KEB하나은행 환전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해외여행보험을 제공하고 제휴 서비스를 원활하게 운영하는 등 사업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 앞으로 MG손보는 보험과 보상서비스 제공을, 여행친구TIP는 시스템 운영관리와 고객지원을, KEB하나은행은 환전 고객 유치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내달 4일부터 여행친구TIP 앱(App)과 웹을 통해 공인인증서 없이 30초 만에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제공하는 별도의 인증번호만 있으면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최대 80% 환율 우대와 보험료 10%를 페이백(하나머니) 받을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KEB하나은행과 대출상환보장서비스 MOU에 이은 두 번째 협약인 만큼 보다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삼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9 17:27: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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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2차' 잔여 세대 분양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분양이 마감된 가운데 1차에 이어 남평 강변도시에 들어선 2차의 잔여 세대 분양이 진행 중이다. 2차는 1차에서 호평을 이끌어낸 드들강변 조망권을 이어 받은 가운데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들어서는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 총 896가구 규모로 단지는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B3블록은 산과 강을 벗한 에코 입지로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으며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 거리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을 갖췄다. 특히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단지 인근에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단지 주변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보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나주, 광주 지역 최초로 4.5Bay를 도입한 1차에 이어 들어서는 2차는 이번에도 동일 지역 최초로 더블 팬트리를 적용했다. 1차에 적용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과 2차에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더 넓고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 졌다. 4Room 혁신설계를 도입해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으며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한편 인접한 광주 남구에서는 1천428억원이 투입되는 도시 첨단 국가 지방산단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구 대촌동 일원 48만5천여㎡ 규모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단 조성 공사가 국토부의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6월에는 우선 분양에 들어가 2019년 6월에는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너지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일대 유입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배후수요 증가로 인한 주거난이 전망되고 있어 인접한 남평 강변도시도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위치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써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2016-09-29 17:20: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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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피 상장 관문 통과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시장에서는 이 회사의 기업 가치가 최대 10조원에 달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에서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삼성그룹의 바이오제약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다. 스위스 론자(연 24만ℓ), 독일 베링거잉겔하임(연 21만ℓ)에 이어 세계 3위(연 18만ℓ)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갖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조만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수요 예측과 공모 청약 등을 거쳐 연내 상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2018년까지 연 36만ℓ 수준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예상 공모금액이 3조원대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호텔롯데의 연내 상장이 검찰 수사 여파로 물거품이 되면서 올해 IPO 시장의 최대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투자증권은 2030년까지 잉여현금흐름(FCF) 전망과 보유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50%의 가치를 적용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IPO시 기업가치를 10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FCF가 점증해 2030년에는 29억달러(약 3조3800억원)에 달한 것이란 전제다. 이 증권사 강선아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매출액 9200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44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생산능력은 현재 18만L에서 3공장까지 완공되면 2020년 36만까지 확대돼 CMO글로벌 1위 업체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9-29 17:01:2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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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대규모 손실에도 성과급 챙겨…"평가제도 개선해야"

산업은행이 지난해 2조원 가까이 순손실을 냈음에도 성과급을 지급해 '금융공공기관 평가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국회 정무위 소속 김선동 새누리당 의원(서울 도봉구을)은 "산업은행이 지난해 1조8951억원의 순손실을 냈음에도 성과급을 받았다"며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금융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산은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영실적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산은은 지난해 1조8951억원의 적자를 냈음에도 재무평가에서 5점 만점(A)을 받았다.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5조원 규모의 대손충당금을 반영하지 않는 '충당금 적립 전 이익'을 평가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산은은 지난해 139%의 목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각각 1조4474억원, 1835억원의 순손실을 냈으나 목표이익 달성도는 109%와 145%에 달했다. 이로 인해 홍기택 전 산은회장과 이덕훈 수은 행장은 각각 5530만원, 5740만원의 성과급을 받았고, 양 은행 임직원도 모두 규정에 따라 성과급을 챙겼다. 이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산은과 수은 임원은 성과급을 전액 반납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산은·수출입은행·기업은행·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 등 5개 기관에 대해 경영실적을 평가한다. A등급의 경우 기관장은 연봉 100%, 직원은 월 급여 180%를 받으며, D·E등급만 성과급을 받지 못한다. 대우조선해양 사태로 인해 산은과 추은의 등급은 A등급에서 C등급으로 하락했으나, C등급은 여전히 성과급을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김 의원은 "현행 평가체계에서는 산은의 책임감 있는 경영과 자율성을 해치게 되고 천문학적인 부실이 나도 아무도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는 사태가 계속될 것"이라며 "근본적으로는 금융공공기관의 경영개선을 담보할 수 있는 평가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경영평가는 피평가기관에서 제출한 실적보고서를 3차례 회의를 통해 검토할 뿐, 전년도 미이행 사항 점검과 지적사항 개선 대책과 발전방안 제시 등 결과보고서를 만드는 작업도 없다.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평가분석과 직원 7명을 중심으로 교수, 회계사, 변호사, 노무사 등 155명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경영평가단을 구성하여 약 5개월에 걸쳐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반면 금융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11인으로 구성된 경영예산심의회에서 3차례 회의를 통해 결정하고 관련 예산은 회의수당 10만원, 안건검토 수당 10만원에 불과하다. 김 의원은 "현행 평가체계를 유지하는 이상 산업은행의 자율·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겠다는 것은 연목구어가 될 것"이라며 "재무 평가기준을 보완하고 현장방문과 기관장 면접 실시 등 경영평가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09-29 16:31:2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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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 시상식 개최

♬ IBK기업은행은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과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리브유니온㈜ 등 10개 소셜벤처기업에 사업개발비 총 9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셜벤처는 기술혁신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장애인, 환경오염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익도 창출하는 기업 모델을 말한다. 기업은행은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과 지난 5월부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소셜벤처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54개 기업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PT발표, 현장 심사를 거쳐 올리브유니온㈜, ㈜동구밭, ㈜인디씨에프(각 2천만원), ㈜모두다(1천5백만원),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1천만원) 등 5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개발비를 전달했다. 또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5개 기업(㈜그린이노베이션코리아, ㈜그립플레이, ㈜시전소프트, ㈜이브이케어, ㈜프로젝트스포이드)에게도 각 1백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수상기업에 희망컨설팅도 지원하고, 크라우드 펀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천할 계획"이라며, "소셜벤처기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9-29 16:14:47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