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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도마뱀처럼 꼬리 자르는 ELS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7% 리자드 스텝다운(Step-down)형 ELS를 포함한 파생결합상품 7종을 22일 까지 총 700억 규모로 판매한다. '리자드 ELS'는 발행 후 1년까지는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손실발생 가능 구간인 녹인(Knock-In)을 터치하지 않았다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수익의 절반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도마뱀처럼 위기상황에서 꼬리를 자르고 '조기탈출' 기회가 있다는 의미에서 영어로 도마뱀을 의미하는 '리자드(Lizard) ELS'라는 명칭이 붙었다. 지수의 추가하락 이전에 조기상환을 통해 위험관리가 가능하며, 조기상환 순연으로 인한 자금이 묶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래에셋 제8796회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는 KOSPI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는 3년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이상이면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지만 2번째 조기상환평가일(12개월)까지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원금과 함께 3.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S&P500지수,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30%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가입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2016-04-22 15:50:1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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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바로 앞 ‘동백 파라곤’ 공원 효과 실감

신도시 호수공원 주변 아파트의 시세를 보면 조망권 유무에 따라 희비가 교차한다. 일산신도시, 광교신도시, 동백지구의 아파트 단지의 시세차도 호수 조망이 영향을 미친 사실을 알 수 있다. 부동산 특히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는 호수공원 옆이라는 친환경 주거단지의 장점과 더불어 희소성이 있어 프리미엄을 갖췄다. 이에 따라 신도시 호수공원 주변에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는 경쟁률이 치열하다. 최근 주택홍보보관을 개관한 ‘동백 파라곤’도 호수공원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동백호수공원 바로 앞으로 동백지구 내에서 호수공원 조망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78-10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동백 파라곤’은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 386가구로 이뤄졌고 친환경 단지로 시공될 예정이다. 단지 앞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지상주차공간을 최소화하는 단지 계획으로 아늑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된다. 특히 전 세대가 4Bay 신평면으로 설계됨에 따라 거실과 침실 3개가 전면에 배치되어 자연채광과 통풍 효과가 높아져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대용량 수납공간을 현관, 거실, 주방, 침실 등에 계획하여 중소형아파트를 보다 넓게 누릴 수 있게 된다.

2016-04-22 15:49: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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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2016 희망봉사릴레이' 첫 출발

KB손해보험은 21일 오후 '2016 희망봉사릴레이' 선포식을 개최, 강남드림빌 거주 아동들에게 따뜻한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양종희 KB손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전영산 고객부문장 상무, 김태식 홍보본부 본부장, 사내 봉사 동호회 '하늘바라기', KB스타드림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했다. KB손보의 '희망봉사릴레이'는 리더의 솔선수범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사내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릴레이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릴레이 주자로 선정된 임원은 해당 월 산하 봉사팀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 이후 다음 주자를 선정해 바통을 넘긴다. 양종희 사장의 참여와 함께 첫 발을 내딛은 '희망봉사릴레이'는 다음달 양종희 사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김경선 장기보험부문장과 김강현 개인영업부문장 전무가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종희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비록 한끼 식사에 지나지 않지만 이를 통해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희망봉사릴레이'를 통해 자발적이고 성숙한 봉사문화가 회사에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6-04-22 15:01:4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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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원장의 성형 이야기] 안티에이징 성형

자신의 외모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중장년층이 늘면서 '안티에이징(Anti-aging)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 성형외과에서 시행 중인 안티에이징 성형에는 '상안검·하안검성형술'과 '눈가주름·팔자주름·이마주름제거술', 안면거상술(페이스리프팅) 등이 있다. 안티에이징 성형은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젊고 탄력 있는 이미지로 가꿔줘 만족도가 높지만 사람마다 주름의 깊이나 형태, 노화의 정도가 모두 달라 개개인에 맞는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노화로 윗 눈꺼풀이 심하게 처졌거나 처진 눈꺼풀 때문에 시야확보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상안검성형술을 시행해야 한다. 중장년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눈꺼풀처짐 현상은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게 만드는 것은 물론 눈꺼풀이 겹치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거나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등 약시와 같은 안과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조기에 교정해주는 것이 좋다. 눈 밑이 마치 심술주머니처럼 불룩하게 튀어나오면서 눈 밑 주름이 많아 지치고 힘든 인상을 풍긴다면 '하안검성형술'을 시행하는 것이 적합하다. 하안검성형술은 눈 밑에 튀어나온 지방을 제거하거나 꺼진 부분의 지방을 재배치함으로써 피부를 탄력 있게 끌어주는 효과가 있다. 눈 밑은 피부가 얇아 첫 시술시 피부를 과도하게 제거하거나 잘못된 수술방법을 택하게 되면 눈 안쪽 붉은 속살이 뒤집어지는 '안검외번증'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어 가급적 1회 이상 시술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하안검성형시 가장 중요한 것은 눈 밑 주름과 불룩한 지방을 동시에 해결해주면서 애교 살을 살려줘야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인상을 만들어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하안검성형을 하면 눈 밑 피부가 당겨지면서 애교살이 소실되거나 납작해지는데 이를 어떻게 살려주느냐에 따라 의사의 실력이 판가름 된다. 만일 눈가나 이마, 미간 등에 자리 잡은 표정주름을 없애고 싶다면 보톡스와 같은 주사요법만으로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톡스는 지속기간이 6개월에서 1년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재시술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깊은 노인성 주름에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얼굴 전체 주름과 탄력을 동시에 개선시키고 싶은 경우에는 '안면거상술(페이스리프팅)'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주름성형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안면거상술은 늘어진 피부를 완전히 박리해 팽팽하게 당겨준 후 남은 피부를 제거한 뒤 자연스럽게 모양을 잡아주는 수술요법이다. 이 시술은 늘어진 피부 때문에 생긴 팔자주름이나 미간주름, 이마주름 등을 동시에 개선시켜주는 것은 물론 젊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안면거상술을 시행할 때 중요한 것은 피하지방 피판과 스마스층(피하지방과 근육 사이)피판을 함께 당겨주는 것이다. 이때 리프팅 방향에 따라 눈 꼬리가 찢어져 보이거나 입이 벌어져 보이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숙련된 전문의가 아닌 경우 칼귀, 안면비대칭, 안면신경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반드시 해당 시술에 대한 전문성과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

2016-04-22 08:54:41 메트로신문 기자
은행, 올해 1분기 장사 잘했다

우리은행·신한지주 순익은 전년대비 상승, 국민은행은 감소…인터넷 생중계 등 인터넷 활용한 실적 발표 '눈길' 우리은행과 국민·신한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실적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신한지주의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반면, 국민은행은 소폭 감소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1분기 순이익이 시장의 전망치를 훨씬 웃도는 448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2.4%, 전분기 대비 102.4% 증가한 실적으로, 수익을 기반으로 한 성장과 함께 건전성까지 고루 개선된 영향이다. 우리은행은 적정 수준(1.4%)의 대출성장과 함께 순이자마진(NIM)이 0.04%포인트 상승해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9억원 (9.4%) 증가했다. 특히 건전성 부문에서 철저한 뒷문잠그기를 통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고정이하여신 비율 1.03%, 연체율 0.60%를 기록함으로써 전년말 대비 각각 0.03%포인트, 0.02%포인트 하락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이광구 은행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 온 수익성 중심의 자산성장과 철저한 리스크관리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 등 펀더멘털의 획기적인 개선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771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5921억원) 보다 30.3% 증가했으며, 전분기(4040억원) 보다는 90.9% 증가했다. NIM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지난 2013년 4분기 이후 2년여 만에 처음 반등했다. 1분기 신한금융의 NIM은 1.97%로 지난해 4분기보다 0.01%포인트 올랐고, 신한은행의 NIM도 1.48%로 전분기 대비 0.02% 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이자이익도 1조714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조6337억원)보다 5% 증가했다. NIM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비은행 계열사가 약진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1분기에는 은행 부분의 이익 기여도가 70%로 높아졌다. 신한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57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4%, 지난해 4분기보다 142.7% 각각 증가했다. 신한은행의 부실채권(NPL)비율은 0.86%로 지난해 말보다 0.06%포인트 증가했고, 연체율은 0.33%로 지난해 말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원화대출금은 178조400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0.9% 증가했다. 신한금융은 "비은행 부문은 카드의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금융투자의 주식시장 거래량 감소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영업비용을 관리해 이익 감소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KB금융그룹 역시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였으나, 전년대비 그룹과 국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5450억원으로 전년 동기(6050억원) 대비 9.9% 감소했고, 전분기(3471억원) 대비 57.0% 증가했다. 은행 원화대출금은 가계·기업부문 모두 고르게 증가하며 전년말 대비 1.7% 성장했다. 1분기 그룹 NIM과 은행 NIM은 각각 1.84%, 1.56%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3bp(Basis Point·1bp=0.01%포인트) 개선됐다. 그룹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1190억원으로 전년 동기(1938억원)와 대규모 추가 충당금을 적립했던 전분기(4128억원)대비 크게 개선됐다. KB금융의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387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4762억원) 대비 18.7% 감소했고, 전분기(1434억원) 대비로는 170.0%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1조 50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306억원) 줄었고, 전분기 대비로도 3.8%(598억원) 감소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KB손해보험을 자회사로 편입한 데 이어, 최근 현대증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함에 따라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적 공개는 전자공시시스템 외 인터넷 공간도 활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국민은행은 여의도 본사에서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으며, 신한금융지주도 홈페이지를 통해 실적발표회와 컨퍼런스콜을 실시했다.

2016-04-22 08:53:4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