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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호텔스닷컴과 업무제휴 기념 환전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은 오는 14일부터 글로벌 숙박 예약업체인 ㈜호텔스닷컴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제휴로 'KB환전 서비스'와 '여행서비스'를 결합, 해외여행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12월까지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한 고객은 KB국민은행에서 환전시 주요통화(USD, JPY, EUR)는 최대 70%, 기타통화는 30%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B국민은행 영업점별 선착순 환전 고객 100명에게 호텔스닷컴 예약시 최대 8%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제휴를 기념해 환전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된다. 오는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000불 상당액 이상 외화현찰(외화수표 포함)을 사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호텔스닷컴'에서 후원하는 숙박이용 할인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1등 50만원권(1명), 2등 20만원권(2명), 3등 5만원권(10명) 등 총 13명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호텔스닷컴의 여행서비스와 금융상품을 잘 조화시켜 Youth고객을 대상으로 한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환전 시장에서도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3-13 12:08:33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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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국토교통부와 뉴스테이 MOU 체결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중산층 주거혁신을 위한 임대사업인 뉴스테이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은 자체 보유중인 유휴지점을 리츠(REITs)에 매각하고, 리츠가 이를 주거용 오피스텔로 재건축해 2017년까지 6000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게 된다. 향후 최대 1만호까지 그 규모가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도심형 뉴스테이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과 국토교통부는 서로 윈-윈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활용도가 낮아진 지점을 매각해 자기자본을 확충하고, 자산 구조조정을 도모하는 한편, 저금리 기조에 따른 금융사의 수익 감소에 대응해 안정적인 투자처를 확보했다. 아울러 보험 카드 등 관계사 참여를 통한 마케팅, 고객확보 등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속의 입지가 우수한 부지를 효과적으로 확보해 젊은 직장인, 신혼부부 등의 임대수요에 부응하는 직주근접형 임대주택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도시재생을 촉진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뉴스테이는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일환으로 민관이 협업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최고의 모델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행복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도 "하나금융그룹이 참여하는 도심형 뉴스테이는 민과 관이 함께 성공하는 투자모델이다"며 "금융권 최초로 하나금융이 뉴스테이사업에 본격 참여한 것을 계기로 다른 금융기관과의 협력관계도 강화해 뉴스테이에 대한 재무적 투자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16-03-13 08:30:1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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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부족 서울, 대체 분양단지를 노려라

서울 주택 공급부족은 적어도 내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서울에 사는 내집마련 실수요자라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대체 분양단지를 노리는게 좋다. 한국감정원이 지난해 12월 발간한 '주택시장 주요 이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연평균 필요 주택은 9만9000가구 수준이다. 이 가운데 준공예정물량은 올해 6만7000가구, 내년 6만2000가구에 불과하다. 서울 멸실주택수는 올해 4만7000여 가구에 달할 예정이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서울에선 올해 정비사업에서만 멸실주택수가 4만가구 이상이 예정돼 있다"면서 "서울은 적어도 내년까지 공급부족으로 전셋값 상승이 예상되니 서울 세입자들은 경기권 대체 분양단지에 적극 청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은평권 응암동을 중심으로 녹번동 수색동 불광동 등 은평구 일대에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하다. 응암1구역, 응암2구역 등이 연내 이주하거나 이주 예정이다. 또 응암3구역, 응암10구역, 수색4구역 등은 연내 분양할 예정이다. 은평권 대체 경기권 주거지로는 고양시 삼송지구와 향동지구가 유망하다. 현대건설은 이달 삼송지구 상업9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삼송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텔 전용면적 65~128㎡ 976실 중 65~84㎡ 969실을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출입구와 맞닿은 초역세권이다. 삼송역에서 두정거장만 가면 은평권 구파발역이다. 또 삼송역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신분당선 연장선 기점역이 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9월 향동지구 B3블록에 짓는 고양향동 1차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70~84㎡ 722가구다. 향동지구는 약 121만㎡ 규모로 서울시청에서 8㎞, 신촌에서 5㎞거리다. 상암DMC에서 차로 5분 거리로 마포권 대체 주거지기도 하다. ◆강동권 강동권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멸실주택이 가장 많은 곳이다. 고덕주공 2, 4단지가 지난해 이주를 끝냈으며 3단지가 이주중이다. 또 고덕주공 5, 7단지가 연내 순차적으로 이주예정이다. 내년에는 고덕주공6단지와 둔촌주공 등이 이주할 계획이다. 강동권 대체 주거지로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하남 미사강변도시가 꼽힌다. 특히 다산신도시내엔 8호선 연장선인 다산역(가칭)이 2022년 들어서 강동권 암사역과 연결된다. 금강주택은 6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4블록에 짓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1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59~84㎡ 944가구다. 신안종합건설은 5월 미사강변도시 A32블록에 짓는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4~93㎡ 734가구다. 상일IC와 인접해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쉽다. 2018년 개통예정인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청아초등이 단지 옆에 있다. ◆강남권 개포주공 1~4단지, 개포시영 등 개포지구 저층 아파트는 이미 이주를 마쳤거나 연내 이주예정으로 곧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시공사를 선정한 서초동 무지개(1074가구)도 연내 이주가 예정돼 있다. 강남 접근성이 좋은 대체 주거지로는 동작구, 광진구, 과천 등이 대표적이다. 대림산업은 5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7구역에 짓는 흑석7구역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다. 1073가구 중 전용 59~84㎡ 40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일부에선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9호선 흑석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서초구 접근성이 좋다. 삼성물산은 같은달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 7단지 7-2구역을 재건축하는 래미안을 분양한다. 전용 59~118㎡ 543가구 중 14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4호선 과천역 역세권이다. 과천중앙공원, 서울대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2016-03-12 10:38:04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