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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도 뷰(View) 프리미엄이 대세

업무 환경 쾌적해 입주자 만족도 높아 배후수요 확보돼 임대료·권리금 '쏠쏠' #. 지난해 5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1단계 C2블록에 공급된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780실 모집에 2만2121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경쟁률 28.36대 1을 기록했다. 계약은 3일 만에 100% 완료됐다. 반면 같은해 6월 고양시 장항동에 선보인 '웨스턴853(324실)' 오피스텔은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음에도 현재까지 분양이 완료되지 않고 있다. 일산 상권을 활용할 수 있는 입지적 여건에 호수공원 조망권 확보 여부가 청약 성적을 갈랐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수익형 부동산의 입지 특장점 중 하나는 자연조망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이다. 조망권이 확보된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 수익률에서 차이가 두드러지기 때문에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양극화된 청약성적을 보인다. 자연 조망되는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지어진 '현대토픽스'(2000년 1월 입주)는 올림픽공원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이다. 현재 수익률이 전용면적 36㎡ 기준 연 5.25%~6.75% 수준이다. 같은 방이동이지만 조망권이 확보되지 않은 '대우유토피아'(1999년 7월 입주) 오피스텔은 전용 37㎡ 기준 연 4.0%~4.67%의 수익률에 그치고 있다. ◆조망권 따라 연 수익률 달라져 경기도 일산신도시 호수공원 조망이 되는 '삼성라끄빌'(2002년 9월 입주) 오피스텔은 전용 77㎡의 연간 수익률이 6.18%~6.55%다. 반면 비조망권인 '현대밀라트'(2003년 10월 입주) 오피스텔 전용 69㎡ 수익률은 연 4.92%~5.54% 수준이다. 일산신도시 인근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공원 등 주변환경이 쾌적한 오피스텔은 공실률이 낮아 임대인이나 임차인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며 "특히 조망이 100% 확보된 곳은 임대료가 10만~20만원 정도 더 높아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호수공원 등 조망권을 확보한 일산신도시 일대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쏟아진다. GS건설·현대건설·포스코건설은 이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M1·2·3블록에서 '킨텍스 원시티' 주거복합 단지 2194가구 규모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중 오피스텔(전용면적 84㎡) 156실이 일반 분양된다. 최근 오피스를 대체하는 수익형부동산으로 주목받는 지식산업센터 역시 조망권에 따라 지가 상승률이 다르게 나타난다. '선유도역 아이에스비즈타워'(2013년 5월 준공)는 안양천과 한강이 동시조망 가능한 지식산업센터로 유명하다. 국토교통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이 지식산업센터의 공시지가는 최근 2년새(2013~2015년) 10%(㎡당 323만→353만9000원) 올랐다. 반면 유사 입지지만 조망이 안되는 '에이스하이테크시티1차'(2007년 5월 준공)는 같은 기간 8%(㎡당 490만→531만원)의 오름폭을 보이는 데 그쳤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보통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도심권에 있어 조망권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하고 싶다면 조망권이 갖춰져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곳의 지식산업센터를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망이 가능한 지식산업센터의 계약률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광양종합건설이 지난해 12월 인천 남구 주안국가산업단지에서 분양한 '주안 제이타워'는 주변의 쾌적한 환경으로 현재 80%의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유신천 에코파킹스트리트가 가까워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유신천 에코파킹스트리트는 유신천을 복개해 '걷고 싶은 문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공장외벽을 디자인하고 녹지공간 조성, 태양광 가로등 설치 등 친환경 디자인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상가·오피스텔도 조망권 확보해야" 상가도 마찬가지다. 특히 최근 상가 설계 트렌드가 테라스형으로 자리잡히면서 조망권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된 수변공원인 커널웨이 주변으로 상가들이 즐비해 있다. 청라국제도시 일대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커널웨이 조망이 되는 상가는 비조망 상가보다 시세가 높게 형성돼 있다. 청라국제도시 인근에 익명을 요구한 P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수변 조망이 가능한 상가는 소형 기준으로 현재 월 200만원 수준의 시세가 형성돼 있다"며 "면적에 따라 상이하지만 월 300만~400만원까지 임대료가 책정된 경우도 있으며, 입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가인데 불구하고 이미 권리금이 4000만원 가량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비조망 상가는 월임대료가 100만원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손바뀜이 없다보니 권리금도 형성되지 않은 곳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렇다 보니 지가도 높게 형성돼 있는 편이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대표 수변상권인 커널웨이에 위치한 상업시설(청라여성병원)은 지난 1년간(2014~2015년) 5.56%(㎡당 287만6000원→303만6000원) 오른 반면 자연 조망이 불가능한 위치에 들어선 상업시설(청라정형외과의원)은 같은기간 ㎡당 285만1000원을 유지하고 있다.

2016-03-14 14:23:1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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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아파트 '분양大戰'…최대 물량 쏟아진다

총선前 4만 가구 분양…역대 최고 수준 불안한 정국 이어지자 안정 최우선 여겨 분양가 낮추고 평면 다양화…품질 제고 3월 아파트 분양 시장에 큰 장이 선다. 전국에서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인 4만12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설 연휴,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이 있던 1~2월과 4월 총선을 앞두고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낼 예정이다. 각 건설사는 '완판'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모양새다. 주요 건설사의 전략은 브랜드타운 형성과 평면 차별화, 분양가 인하 등 특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는 이유는 같은 브랜드 아파트가 몰려 있으면 건설사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데다 지역 공동체 형성으로 랜드마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재개발·재건축의 경우 건설사 입장에서는 안정적으로 정비사업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조합은 설립단계부터 자금과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간 일반분양 청약자는 조합원보다 높은 분양가를 부담하면서 동·호수 배정은 상대적으로 불리했지만 올해는 일반분양 공급비중이 높아지면서 로열층 당첨 가능성이 커진 것도 공급 물량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000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공급할 재개발·재건축 신규공급 물량(10만 가구)은 전체 분양물량 약 34만 가구 중 30%를 차지한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14일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대출 가산금리 상승으로 자금마련 부담이 커진 가운데 여전히 조합에서 3.3㎡당 4000만원이 넘는 고분양가 책정을 고수한다면 청약결과와 달리 계약포기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삼성물산은 이달 중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1957가구 규모의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공급한다. 개포지구는 20년 이상의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대표적인 재건축정비사업 지역이어서 올해 재건축·재개발 분양 시장의 바로미터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3700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528가구)와 일산에듀포레 푸르지오(1690가구)를 공급한다. 비전 2차 푸르지오는 기존에 분양 완료된 평택 비전 1차 푸르지오 761가구와 연이어 분양예정인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 636가구를 포함하면 1925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평택지역은 주한미군 기지 이전을 비롯해 수도권 고속철도 지제역 개통, 삼성전자 고덕 산업단지 조성 등 인구유입 호재가 잇따른다.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일산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의 생활 인프라 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인근 신도시 전셋값 가격 수준인 9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산2구역을 재개발한 '연산 더샵'(1071가구) 분양에 나선다. 이 중 조합원 몫을 뺀 5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대에서는 7개의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재개발 사업이 끝나면 이 일대가 신흥 주거 타운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대림산업은 미사강변 마지막 공공분양 물량인 652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미사강변' 공급에 나섰다. 일대에서는 연말까지 8747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7600여가구가 신규로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60만원으로 시세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한 반면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과 9호선 연장선 개통 등의 호재로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1억원 가까이 붙었다. 한편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올 1∼2월 집단대출을 제외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사실상 부동산 금융규제 완화 이전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계는 대출 규제가 부동산 시장 위축을 불러 올까 노심초사 중이다. 반면, 금융당국은 가계 대출 시장의 정상화 과정으로 판단하고 있다.

2016-03-14 14:22:4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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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등 상장 앞두고 공모주펀드 기재개 켤까

#. 직장인 김모씨(35)는 지난 2014년 삼성SDS 공모주 청약에 5000만원을 투자했다. 1000주를 청약했지만 단 1 주를 배정받았다. 그는 삼성SDS가 상장한 후 주가가 오르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김씨는 "믿을 곳은 공모주 시장 밖에 없는 것 같다"면서 "어렵겠지만 다시 한 번 공모주에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호텔롯데 등 대어급 기업의 주식시장 상장을 앞두고 공모주시장이 달아 오르고 있다. 증시 상장을 앞둔 기업주식을 미리 사뒀다가 상장 후 거래하려는 이들도 늘고 있다. 공모주 열풍에 새내기주들이 공모가 대비 짭짤한 수익을 내고 있어서다. 그러나 공모주를 청약 받기란 하늘에 별 따기 만큼 어렵다. 전문가들은 직접 투자에 비해 물량 배정에 유리하고 소액투자가 가능한 공모주 펀드에 눈을 돌려 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공모주펀드 설정액은 4조721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4조6615억원보다 595억원 가량 늘었다. 공모주 펀드에 돈이 몰리는 것은 공모시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지난해 국내 기업공개(IPO)시장은 최대 활황을 기록했다. 신규상장은 118개사, 공모금액은 4조5000억원에 달했다. 상장사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46개사가 늘었다. 올해도 IPO 시장은 활기를 보일 전망이다. 올해 증시 상장 기업은 사상 최대인 130여곳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IPO 종목은 전년 128개 수준을 웃도는 130개 이상이 될 것"이라며 "올해 공모금액 규모도 역대 최대치인 10조원을 넘어 11조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는 한국거래소 발표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최근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계획을 조사한 한국거래소는 1·4분기 4곳, 2·4분기 11곳, 3·4분기 2곳, 4·4분기 3곳 등 올해 최소 20개의 기업이 상장할 것으로 파악했다. 여기에 한국거래소의 적극적인 의지도 IPO시장 활황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최경수 이사장은 "올해 IPO 시장은 지난 2년간의 공모시장 활기가 그대로 이어져 양과 질 모든 측면에서 작년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공모주 펀드가 대체투자처로 부각 될 것으로 전망한다. 공모주펀드는 직접 투자에 비해 기관들이 물량 배정에 유리하고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그러나 공모주가 항상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0.41%로 부진하다. NH투자증권 유동완 연구원은 "현재 호텔롯데, 해태제과, 용평리조트 등 시장 기대감이 높은 기업의 상장이 예상되고, 2015년 하반기에 취소했던 기업의 IPO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공모주펀드의 투자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6-03-14 14:22:21 김문호 기자
자금조달 발등에 불 은행 코코본드 발행 재개...흥행 실패땐?

도이치뱅크 사태 이후 위축됐던 코코본드(조건부 후순위채) 발행이 재개된다. 은행권에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 도이치뱅크가 촉발시킨 코코본드에 대한 우려로 발행금리가 높아지고 얼어 붙은 투자 심리가 풀리지 않을 수 있어서다. 은행들은 새로운 국제 자본 규제인 바젤Ⅲ 도입과 함께 '좀비 기업' 퇴출에 따른 기업 구조조정 본격화 등으로 자본 확충이 발등에 불인 상황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800억 규모의 코코본드를 발행한다. 우리은행은 3000억원 규모의 코코본드 발행을 추진 중이다. 두 은행은 15일과 18일에 각각 수요예측에 나선다. 시장에서는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최근 유럽 도이치뱅크의 대규모 손실과 코코본드 이자 미지급 가능성이 부각되며 국내 코코본드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도이치뱅크는 지난해 대규모 매각손실과 소송비용으로 68억유로 적자를 기록했다. 환율 리보(Libor·런던은행 간 금리) 조작 등 소송비용 부담이 높아진 데다 금융규제 강화로 투자은행(IB) 부문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자 미지급에 대한 우려가 잠재된 상황이다. 금융투자업계는 지나친 걱정이라고 지적한다. 이들 은행이 발행하는 'Tier2'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은 'Tier1'과 달리 무조건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또 기존 회사채에 비해 신용등급이 2단계 이상 낮은 대신 높은 금리를 지급한다. 문제는 나빠진 투자심리에 있다. HMC투자증권 박진영 연구원은 "도이치뱅크의 코코본드 이자 미지급 우려가 확산된 상황에서 진행된다는 측면에서 투자심리는 좋지 않을 것"이라며"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간 등급 차이 등 온도차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흥행에 실패한다면 비싼 돈을 주고도 돈을 구할 수 없게 된다. 국내 은행들은 자본확충이 발등에 불이다. 당장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3조원 가량의 후순위채 등 자본성 증권 차환(만기가 된 채권을 갚기 위해 새 채권을 발행)을 해야한다. 2015년 말 기준 국내 은행권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도 13.92%로 3개월 전보다 0.07%포인트 하락했다. 201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바젤Ⅲ 자본비율 규제도 은행들을 자본 조달시장으로 내몬다. 은행들은 오는 2019년까지 평균 BIS(국제결제은행) 총자기자본비율을 14%까지 높여야 한다. 올해만 3조원 안팎의 코코본드 발행 수요가 생기는 것으로 분석된다. 은행권 한 관계자는 "올해 만기도래하는 은행 후순위채와 바젤III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인정자본 상각분(10%)을 고려할 경우 은행들은 6조원 가량의 자본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6-03-14 14:22:0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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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위한 보험 상품](29)알리안츠생명 '(무)올라잇변액적립보험'

국내 보험사들이 올 들어 속속들이 변액보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변액보험 만큼 경쟁력 있는 상품도 없기 때문이다. 변액보험은 납입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및 채권 등에 투자하고 투자실적을 계약자에게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보험상품이다. 투자실적이 계약자에게 귀속되는 만큼 가입자 스스로 경제 상황에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수익률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물질적 여유가 있는 공격적 성향의 사회초년생이라면 변액보험에 일찍이 관심을 가져두면 좋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달 1일 국내 인터넷 변액보험 최초로 자산운용사간 수익률 경쟁 기능을 갖춘 '(무)올라잇변액적립보험'을 출시했다. 자산운용사 간 선의의 수익률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 고객들에게 최적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알리안츠생명의 '(무)올라잇변액적립보험'은 안정성이 높은 채권형 펀드와 국내외 대표 자산운용사들에 의해 운용되는 자산배분 펀드 6종 등 총 7개 펀드로 구성됐다. 동일한 자산배분 유형의 6개 펀드를 대상으로 자신의 자산을 운용해 줄 운용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6개 자산운용사들은 사전에 주어진 위험수준 내에서 각 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자산을 운용한다. 운용사들은 10% 이내의 목표 변동성을 준수해야 하므로, 고위험 또는 단일자산 투자를 지양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서로 경쟁하게 된다. 가입 고객은 알리안츠생명 사이버센터 또는 모바일센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산운용 결과를 수시로 확인, 수수료 없이 연 12회까지 자유롭게 펀드(자산운용사)를 변경할 수 있다. '채권형펀드 자동전환옵션' 기능을 선택할 경우, 펀드가 목표한 수익률을 달성했을 때 계약자적립금이 보다 안전한 채권형펀드로 자동 이전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자신만의 목표수익 관리를 할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무)올라잇변액적립보험'은 또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연 12회, 월 2회까지 중도인출 할 수 있어 긴급 자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월 적립식 저축성변액보험 상품으로 10년 이상 유지 시에는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며, 경제사정에 따라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지하거나 여유자금은 보험기간 중 추가로 납입할 수 있다.

2016-03-14 14:21:1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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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신임 농협중앙회장 "농업인이 대접받는 시대 이끌 것"

앞으로 4년 간 농협중앙회를 이끌 김병원 회장이 취임했다. 김병원 제23대 신임 농협중앙회장은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업인 조합원과 농협중앙회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농업인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새 시대를 이끌겠다"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앞으로 농협중앙회 조직 운영의 지향점으로 네 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농협중앙회는 조직과 문화를 혁신하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을 것이며, 농축협에 대한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농축 간 균형있는 발전이 실현되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협이념 교육 강화로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이를 농협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농협중앙회를 '국민의 농협'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도 발표했다. 김 회장은 "창조경제 농업지원센터를 설립해 '스마트팜(smart farm)'을 육성하고, 농업의 경제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전문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도농협동 국민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함을 물론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어 "농업인행복위원회를 설치해 농업인이 행복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농촌 현장과 회원농협, 전국 농협 사업장에서 임기 4년을 8년 처럼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농협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현 상황에 대해선 겸허히 고개를 숙였다. 김 회장은 "우리 농협은 그동안 국가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음에도 제 역할을 못한다는 지적은 물론 임직원을 위한 농협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며 "이러한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대대적인 자기 혁신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농업인들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제 전환 이후 최초의 전남 출신으로 제23대 신임 농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된 김 회장은 오는 2020년 2월까지 4년 동안 전국 농협을 대표하게 된다.

2016-03-14 14:20:5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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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파크스위트, 당첨자의 날에 2천명 방문

삼성물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실시한 래미안 파크스위트 청약 당첨자를 위한 '당첨자의 날' 행사에 청약 당첨자와 예비 당첨자, 가족 등 약2000명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견본주택에서 청약 당첨자와 예비당첨자 등을 초청해 당첨된 동호수를 확인하고 해당 세대의 특장점을 재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방문객들은 당첨된 가구의 위치와 상품 등을 재확인하고 자신이 계약할 집의 가격과 향, 조망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견본주택 내 배정된 전용 상담사를 통해 상품 설명, 계약 시 필요한 구비 서류와 일정 등 계약 전 궁금한 내용을 상담받고 간단한 다과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 등도 받았다. 이모(46세)씨는 "견본주택 오픈 당시에는 방문객들이 북적거려 상담 대기시간도 길고 자세한 설명도 듣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차분한 분위기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생각보다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왔는데 당첨돼 기분도 좋고 계약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래미안 파크스위트는 지하철 5호선과 지하철 2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강남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광진구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졌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854가구 규모이며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편의시설로는 동서울터미널, 강변테크노마트, 스타시티몰 등이 가깝다. 삼성물산은 15일부터 1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2016-03-14 11:26:0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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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 4월 분양

롯데건설은 길음3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4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399가구 규모이며 이 중 22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주택형별로 ▲59㎡ 18가구 ▲73㎡ 26가구 ▲84㎡ 178가구다. 전 주택형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되며 틈새면적인 전용 73㎡가 포함된 게 특징이다. 단지는 북한산 국립공원 지류 끝 부분에 있어 지형적 단차를 이용해 탁 트인 전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서쪽으로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서측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정릉, 북동측으로는 북서울 꿈의 숲(66만㎡ 규모)의 대형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동쪽으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길음시장 등 각종 쇼핑·문화시설이 있고 북악중,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계성고, 고대사대부중·고 등 뉴타운 명문학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갖춰졌다. 단지 바로 옆에 길원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를 안심하고 초등학교로 보낼 수 있다. 교통 호재의 수혜를 받는 점도 장점이다.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경전철 우이신설선 노선인 정릉삼거리역(가칭)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노선은 11.4km이며 북한산역에서 신설동역까지 13개 정거장으로 건설된다. 성신여대역(4호선), 보문역(6호선), 신설동역(1·2호선)의 환승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소문로,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의 접근이 좋아 서울도심과 주변 위성도시로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약 125만여㎡ 규모의 길음뉴타운은 지속적인 개발사업에 따라 강북권에서 제1의 주거지역으로 선호 받고 있으며 고층 아파트촌(村)으로 탈바꿈하는 중이다. 길음3재정비촉진구역은 막바지 분양인 만큼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재 성북구가 서울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율 80%(KB시세)를 기록하고 있고 사업장이 위치한 길음뉴타운 전세가율은 87%를 육박한만큼 문의가 꾸준하다"며 "새로 도입된 롯데캐슬의 BI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설계도 차별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미아사거리역 롯데백화점 북측에 위치하며 다음달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2016-03-14 11:25:42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