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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웅변창신의 자세로 창조적 성장 주도"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4일 '응변창신(應變創新)'을 들어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응변창신의 자세로 새로운 도전과 창조적 성장을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권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고객은 이제 집에서 가까운 은행이 아닌 손안에 편리한 은행을 선택하게 된다"며 "비대면 채널 상품판매를 전체 영업점의 40%까지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대면의 성공경험을 쌓는 한 해로 만들자"며 "고령화 추세에 따른 은퇴금융과 다문화 트렌드에 따른 외국인 마케팅, 나라사랑카드 수주에 따른 군인 마케팅이 올해 우리가 역점을 두어야 할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권 행장은 올해 경영전략으로 ▲열린 시각과 깨어있는 자세로 금융 혁신 주도 ▲금융규제와 신제도, 고객트렌드의 변화를 한 발 앞서 준비해 가는 변화대응 ▲수익기반을 다지고 건전성 관리에 힘 쏟는 내실성장 등을 제시했다. 그는 "올해는 건전성으로 승부가 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건전성 노하우를 시스템에 담아 조기경보시스템과 Watchlist를 업그레이드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조기 구조조정으로 연계해 '기업을 살리는 구조조정'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은행장 신년사에 이어 'i-ONE뱅크' 브랜드 선포식이 열렸다. 기업은행은 'i-ONE뱅크'를 모바일뱅킹 뿐만 아니라 개인·기업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 전체를 포괄하는 통합브랜드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2016-01-04 12:51:52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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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보장범위 확대

NH농협생명은 기존의 보장급여항목 외에 간병·재활급여·상해 등 보장범위를 확대한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무)을 4일부터 전국의 농·축협에서 판매한다. NH농협생명에 따르면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무)은 농업인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만 15세부터 84세까지의 영농·임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별도의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농업인에게 필요한 상해·질병·휴업·장해·간병·장례비 등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무)은 최고 보장수준(사망 시 유족급여)을 2015년 1억1000만원에서 2016년 1억200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 기존 농작업 관련 질병에 농약중독, 특정감염병 등을 추가해 보장대상범위를 확대했다. 장례비, 특정질병수술급여금,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하는 간병급여금과 재활급여금도 신설했다. 또한 상해·질병치료를 입원의료비 200만원 한도보장, 통원의료비(외래) 20만원 한도보장, 통원의료비(처방조제) 10만원 한도보장으로 기준을 세분화해 기존 상해·질병치료비의 통합의료비 150만원 한도보장에 비해 보장을 강화했다. 정부는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무)에 가입하는 농업인을 위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2016년 농업인안전보험 예산이 2015년 대비 34% 확대돼 보험에 가입하는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2016-01-04 12:49:5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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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IFRS4 2단계 대비에 전사역량 집중"

현대해상은 300여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4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신년식을 열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020년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 경쟁력의 손해보험사라는 새 비전을 향해 현대해상 전 가족이 함께 도약해 나가줄 것"을 당부하며 "수익 중심 내실 성장, 환경 변화 선제 대응, 지속 성장 기반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수익 중심의 내실 성장을 위해 영업 효율성 개선과 업무 개선 노력을 통한 손해율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투자수익을 극대화하여 자산운용 이익률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IFRS4(국제회계기준) 2단계 도입에 대비해 전사 리스크 관리 역량 향상과 재무건전성 개선에 역량을 집중해야 하며, 무인 자율주행차 등 기술 발달로 야기될 새로운 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상호존중과 화합의 문화를 바탕으로 인력 경쟁력 강화에 힘써 달라"며 "새 비전 달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제 추진과 더불어 소비자 보호활동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IMG::20160104000072.jpg::C::480::4일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16-01-04 12:41:5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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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경영·서비스·조직문화…모두에서 1등 돼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은 4일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리딩금융그룹을 향한 전진은 계속돼야 한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저성장·기업구조조정·수익성 악화와 같이 마주하고 싶지 않은 경영의 위협요소들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경영시스템과 금융서비스 그리고 조직문화까지 모든 부문에서 1등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올 한해 KB가 지향할 경영방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도전 ▲변화와 혁신을 위한 금융서비스 발전 ▲역동성을 살리고 제 몫을 하는 조직문화 정착 ▲사회적 책임 확대로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의 성장 등을 제시했다. 그는 "지급결제, 보안, 빅데이터 등 핀테크(Fintech)로 인한 시장 변화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 선제적으로 리스크관리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자산관리와 CIB, SOHO/SME, 다이렉트 채널, 우량카드회원 등 계열사마다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금융서비스를 강화할 뜻도 밝혔다. 윤 회장은 "스마트금융의 역량을 강화하고 비대면 채널을 정교화하는 등 고객들의 금융거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복합점포 시너지를 확대하고 원스탑서비스는 KB의 신문고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성과와 역량 위주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주력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사업추진의 속도와 전문성을 높였다"며 "인사는 협업과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주와 계열사 간 겸직을 확대하고 파견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도 강조했다. 윤 회장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절박함으로 쉼없이 달려온 지난 1년은 고객 신뢰회복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있었다"며 "올해도 실질적인 내부통제 활동을 통해 '깨끗한 금융'을 구현하고 '사고 없는 KB'를 만들어 신뢰를 구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회적 책임에 따라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KB굿잡 확대, 서민금융 활성화, 가계부채 해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확대 등의 필요성도 나타냈다. 윤 회장은 "여전히 우리사회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KB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행복과 희망이 싹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01-04 12:27:18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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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새로운 윤리강령(Code One) 선포

하나금융그룹은 사회적으로 높아진 윤리적 기대에 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그룹의 새로운 윤리강령(Code One)을 만들었고, 4일 오전 지주사 2016년 시무식에서 '윤리강령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로운 윤리강령(Code One)은 흔들리지 않는 '하나'만의 기준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공정하며 하나로 화합하는 기준이 되는 것을 의미하며, ▲윤리헌장 ▲윤리적 판단을 위한 질문 ▲윤리강령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하나금융그룹이 새로운 윤리강령을 선포하게 된 것은 2014년 그룹 비전 발표, 2015년 통합 KEB하나은행 출범으로 그룹의 미션과 비전을 담은 윤리강령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그룹 구성원 모두의 판단과 행동의 원칙이 될 수 있는 하나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선포식에 참석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윤리강령을 마음에 새기고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윤리경영을 더욱 공고히 다져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은 하나금융그룹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날 지주사를 시작으로 그룹 전 관계사별로 시무식 또는 출발행사를 통해 윤리강령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국내 관계사 뿐만아니라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24개국 글로벌 네트워크에서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그룹내 관계사 직원 50여명이 직접 서포터즈로 참여해 윤리강령 개정 작업을 시작해 기존 하나금융그룹, (구)외환은행, 하나금융투자, 은행권 표준 윤리강령을 통합, 포괄, 간소화하여 그룹의 새로운 윤리강령을 만들었으며, 'Code One'으로 명명했다. 'Code One'의 특징은 임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풀어 썼으며, 윤리강령의 주어를 '하나인'으로 사용하여 직원 스스로가 행위의 주체로 인식하게 하였다는 데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전 구성원이 공유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하나된 윤리기준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누가 시켜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그룹의 윤리문화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2016-01-04 11:48:1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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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공간 넓게 쓰는 '틈새평면' 주목

중대형 못지 않은 가족 공간에 가격은 저렴 일부 단지 청약경쟁률, 기존평면보다 높아 "여기 몇 평이예요?."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유니트를 둘러보며 분양 관계자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전용면적 59㎡·84㎡·114㎡ 등 일반적인 아파트 평수가 아닌 틈새 시장을 노리는 평형대가 속속 공급됐기 때문이다. 형태는 다양했다. 소형과 중형 수요를 동시에 잡기 위한 69㎡, 72㎡, 74㎡, 76㎡형 등부터 중대형 수요를 겨냥한 99~102㎡ 가량이 등장했다. 여기에 과거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 면적 위주로 적용됐던 4베이 판상형 설계가 59㎡ 소형평형까지 확대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베이는 아파트 전면발코니의 기둥과 기둥 사이의 공간으로 베이가 많을수록 전면에 배치되는 공간이 많아진다. 4베이가 적용되면 전면에 배치된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어져 채광과 통풍이 좋다. ◆소형평형도 4베이시대 최근에는 4베이 설계에 방을 1개 추가한 4베이-4룸이 선보여지기도 했다. 가족 구성원의 개별 침실 외에도 서재, 놀이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이 추가로 확보돼 실수요층의 이목을 끌었다. 가격 부담은 적다. 지난해 12월 69.62대1로 1순위 청약 마감된 GS건설'청주자이'는 전용 73㎡ 분양가는 84㎡보다 3000만~6000만원 정도 저렴했다. 이에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았다. 같은 달 공급된 4베이 판상형 구조의 '송파헬리오시티' 전용 84㎡H는 3가구 모집에 846명이 몰려 2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 13개 주택형 중 최고 경쟁률이다. 같은 해 11월 공급된 4베이 판상형 구조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전용면적 59㎡A 청약 평균경쟁률은 3.85대 1로 3베이 판상형 구조인 전용면적 59㎡C의 1.35대 1보다 높았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과거 대형 평면에만 적용되던 4베이 판상형 구조가 건축기술의 발달과 수요자·건설사의 니즈가 맞아떨어지면서 소형평면으로 확대 적용되는 추세"라며 "최근 분양되는 소형 아파트에는 4베이 판상형 뿐만 아니라 과거 전용 59㎡에서는 보기 힘들던 드레스룸, 알파룸과 같은 특화 평면도 적용되고 있어 실수요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틈새평면 분양 잇따라 전국에서 틈새평면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경남 거창 송정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첫 브랜드 아파트인 '거창 푸르지오'를 공급했다. 지하 1층∼지상 25층 9개동, 677가구 규모의 60%이상이 틈새평면인 전용 74㎡(208가구)와 전용 62㎡(205가구)로 구성됐다. 호반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 A6블록에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944가구 규모 가운데 절반가량이 전용 71㎡(496가구)로 구성됐다. 대림산업은 경남 양산시 덕계토지구획정리지구 10블록에서 e편한세상 양산덕계 공급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1337가구 규모의 35%인 471가구가 76㎡로 이뤄졌다.

2016-01-04 11:47:5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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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수 이사장...2016년 거래소 구조개편 박차

"올해 거래소 구조개편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자본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지난 60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 쓸, 희망 60년'의 역사를 열어나갈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이사장은 올해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많은 전문가는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미국 금리 인상에 따라 글로벌 투자자금이 신흥시장에서 이탈할 가능성도 예견되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도 3% 내외의 경제성장률 정체, 내수와 수출 동반 부진으로 성장 모멘텀이 약화하면서 증시 또한 불확실성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이사장은 '맞바람을 향해 돛을 펴는 범선처럼 어떠한 어려움도 뚫고 나간다'는 뜻의 '역풍장범'(逆風張帆)을 인용하며 "자본시장 종사자 모두가 힘을 모아 도전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거래소 구조개편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뜻을 내비쳤다. 최 이사장은 "거래소 구조개편을 통해 시장간 경쟁을 촉진해 자본시장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거래소가 시장이용자 중심의 서비스기업으로 재탄생하는 원년(元年)으로 만들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본시장의 기능이 더 활성화돼 직접금융시장이 금융시장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밖으로는 세계 거래소와 교차상장·연계거래를 확대하는 한편 세계 기준에 맞도록 자본시장 제도·인프라를 개선해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 상장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 이사장은 "작년에 상장 촉진과 자본시장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190개사가 새롭게 증시에 입성해 2002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올해도 국내외 우량기업, 신성장·기술기업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상장유치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상장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의 상장 편의는 늘리고 부담은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이어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크라우드펀딩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라우드펀딩 기업 등의 주식을 유통하는 '프라이빗 마켓(Private Market) 플랫폼'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코넥스 진입요건 완화, 투자수요 확충 등으로 창업 초기 기업의 코넥스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과 지속적인 성장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거래정보저장소(TR) 설립, 정보기술(IT) 시스템 해외 수출 확대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2016-01-04 11:47:2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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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시무식…“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4일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탁월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점 20층에서 '2016년 시무식'을 열고 고객과 주주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에게 새해를 맞는 각오와 다짐을 전했다. 조 행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계기업 구조조정, 가계 부채 문제 등이 경제의 불안요소로 부각되고 사회와 금융 전반의 트렌드도 급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혼돈과 변화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탁월함을 이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 '전략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탁월함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한 차별적인 고객 가치 창출 ▲ 조직의 발전 속에서 직원의 가치를 키우는 '행복한 신한' 만들기 ▲ 'G.P.S. Speed-up'의 실천 가속화를 통한 핵심 경쟁력 강화를 당부했다. 끝으로 조 행장은 2016년 사회문화 트렌드를 신한은행 자체적으로 정리한 키워드인 '슈퍼보드(SUPER BOARD)'를 언급하며 "점점 어려워지는 경영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더 높이 비상하게 할 신한의 비기, 슈퍼보드는 도전하는 여러분"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016-01-04 11:46:44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