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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조 외환은행장 "하반기 통합은행 시너지 강화"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올 하반기 통합은행 시너지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28일 외환은행은 지난 27일 김 행장이 서울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임원·부장 및 지점장을 대상으로 '2015 하반기 전국지점장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반기 우수한 실적을 시현한 29개 영업점에 대한 시상식과 하반기 경영계획을 설명하고 실천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외환은행은 올 하반기 '통합은행 조기정착'과 '영업경쟁력 강화'라는 큰 틀 아래 ▲고객관점의 마케팅으로 고객기반 확대 ▲중소기업과 SOHO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마케팅 강화 ▲그룹 내 계열사들과 협업 및 연계영업 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 등을 추진키로했다. 김한조 행장은 "외환은행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통합은행으로서 기존 양행의 강점을 융합한 시너지 창출을 바탕으로 국내 은행산업을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은행이 되는 초석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을 기점으로 ▲신바람나는 영업분위기 조성 ▲통합은행에서의 주도적 역할 ▲고객 관점에서의 철저한 통합 준비를 주문했다. 한편 임직원들은 '행복한 금융을 열어가는 금융그룹' 이라는 그룹의 비전에 발맞춰 영업력 강화와 고객기반 확대, 시너지 강화 등 당면한 실천과제를 수행해 통합은행이 일류은행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2015-07-28 17:38:0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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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8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8월 분양 현대건설이 내달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822가구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평택은 총 3개 블록에 걸쳐 지하 2층, 지상 28층, 33개동, 전용면적 64~101㎡, 전체 280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64~84㎡, 822가구를 8월에 1차로 공급한다. 2차(1443가구)와 3차(542가구)는 각각 10월과 내년 1월 분양 예정이다. 세교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 12-2번지 일원 43만6000여㎡의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다. 평택 도심지역과 인접해 생활·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총 3400여 가구, 약 1만 명이 거주하게 된다. 평택성모병원, 법원·검찰청, 평택시청 등의 대형병원과 공공기관이 가깝다. 세교중, 평택여고 등이 도보 거리이고, 개발지구 안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수원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지는 1번·45번 국도가 인접했고, 2016년 KTX 평택지제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선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간거리 이격을 통해 단지의 개방감은 물론, 일조권과 사생활 보호 등에도 신경을 썼다. 주택 타입에 따라 자녀방의 학습공간을 강화한 평면을 선보이고, 일부 주택형은 자녀방 2곳에 별도의 학습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경기권에서는 보기 드문 2000가구 이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지역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인근의 각종 개발지구들도 사업이 순항 중이라 주변 주거환경 개선도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8월 중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14-4번지 일원에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현장에 마련된 사전홍보관에서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상담을 진행 중이다.

2015-07-28 17:37:0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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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레이더]잊을 만하면 터지는 건설사 회계 논란

업계, "공사진행에 따라 원가율 상승분 예상하기 힘들어" 시민단체, "신뢰성 있는 공사손실충당금 기준 마련해야"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식회계 혐의가 보도되면서 국내 건설사의 '회계' 문제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지난 2013년에도 삼성엔지니어링과 GS건설, 대우건설 등도 비슷한 문제를 겪은 데 이어 또다시 대형건설사에서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김 모 전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CFO)은 지난 23일 언론사에 분식회계 혐의를 제보했다. 김 전무는 상부의 지시로 지난해 영업이익을 3000억원가량 부풀렸다고 제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회계를 조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원가율이다. 원가율이란 사업비에서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하는 것으로 공사수익과 직결된다. 예컨대 한 공사현장의 원가율이 90%이면 10% 가량의 수익이 남는다는 의미다. 하지만 원가율이 100%가 넘으면 손실이 발생한다. 대우건설도 현재 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다. 대우건설 퇴직 임원이 지난 2013년 12월 금융감독원에 제보한 이 사건은 현재 금융당국이 징계수위를 놓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 금감원은 대우건설이 대손충당금(장부상 미반영 손실금)을 낮게 책정한 점을 집중 조사 중이다. 대손충당금은 건설사가 주기적으로 역마진이 날 금액을 평가해 그때그때 손실로 처리하는 공사손실충당금을 말한다. 이 충당금은 공사 발주처가 갑자기 부도가 나는 등 앞으로 거액의 손실이 예상되는 사건이 있을 때 활용된다. 이 밖에도 지난 2013년 초에는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도 비슷한 의혹이 제기됐다. 두 업체는 해외 사업장에서의 예정원가 상승분을 적기에 반영하지 않아 고의적으로 회계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2013년 당시 두 업체의 연간 적자는 각각 9373억원, 1조280억원에 달했다. 이는 곧 '어닝쇼크'를 유발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쳤다. 이처럼 건설사들의 회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는 타 업계보다 긴 공사기간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가 추진하는 공사는 길게는 3년에서 5년 이상도 걸릴 수 있다"며 "이때문에 당초 예산보다 자재원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많고 해외사업의 경우 현지상황에 따라 공기가 지연된 경우도 많아 회계처리에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건설업의 회계처리 관행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시민단체인 경제개혁연대는 28일 '건설업 회계처리 관행에 대한 비판적 검토'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경제개혁연대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6개 회사의 분기별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1분기의 매출이 크게 하락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익 조작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심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정보이용자들에게 더욱더 강화된 공시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총공사예정원가의 내역에 대해 자세히 공시하거나 미청구공사의 변동내역에 대해 자세히 공시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또 "이를 감독하는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감리를 실시하고 분식회계 적발 시 엄격한 제제조치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5-07-28 16:50:35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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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중소형 주요 분양 단지는?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올 3분기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로만 구성된 단지들이 대거 분양된다. 대림산업은 다음달 경기 양주신도시 A-11(2)블록에서 전용면적 74~84㎡ 761가구로 구성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중심상업시설과 복합시설 등이 들어서는 시범지구 노른자위에 입지하고 있다. 인근에는 대규모 호수공원이 조성된다.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서울~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완공 예정), 제 2외곽순환고속도로(2020년 완공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을 양주까지 연결하는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도 예비 타당성 검토 중이다. 동일은 28일부터 경기 고양시 원흥지구 A7블록에서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1257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 홍도초와 홍도유치원(공립)이 위치하며 지하철 3호선 원흥역과 경의선 강매역을 이용할 수 있다. SH공사는 서울 마곡지구 4개 단지에서 중소형 물량 520가구를 8월 중 공급한다. 단지별 공급물량은 8단지 전용면적 59~84㎡ 266가구, 10-1단지 전용면적 84㎡ 58가구, 11단지 전용면적 59~84㎡ 102가구, 12단지 전용면적 59~84㎡ 94가구다. 9월에는 유승종합건설이 경기 다산진건지구 B7블록에서 '다산진건 유승한내들1차'(646가구)를 공급한다. 10월에는 GS건설이 경기 광주 태전7지구 C13,14블록에서 '광주 태전자이'(668가구)를 분양한다. 한 분양 담당자는 "지난 6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가 최고 203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는 등 중소형의 경우 최근 10년 동안 전체 아파트 거래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중소형의 경우 높은 환금성과 소가족 증가에 힘입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2015-07-28 16:46:58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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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銀 초읽기에 은행권, 모바일뱅크 '맞불'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클릭 몇번만으로 예·적금 가입과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 초읽기에 들어갔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7일 인터파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획득을 위해 외부자문 기관 선임을 완료하고 인가신청서 작성에 착수했다. 다음카카오와 KT도 참여의사를 내비치며 인터넷전문은행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맞서 은행권에서는 모바일뱅크와 핀테크 사업 강화 등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 인터넷전문은행 가시화…은행권, 모바일뱅크 '강화' 금융당국이 기존 은행의 단독 참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만큼 금융사들은 IT기업의 컨소시엄을 꾸리고 통합 뱅킹앱을 출시해 금융소비자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통합 뱅킹앱에는 중금리 대출부터 보험, 자산관리, 은퇴설계까지 포함돼 사실상 인터넷전문은행 기능을 수행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가장 먼저 움직이기 시작한 곳은 우리은행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5월 인터넷 전문은행 시범 모델인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WiBee Bank)'를 출범했다. 위비뱅크에서는 중금리 대출과 간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용등급에 따라 연 5.9~9.7% 금리를 적용하는 '위비 모바일 대출'은 출범 한달만에 누적 대출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평균 대출액은 약 400만원정도 되는데 하루에도 200~300건씩 대출 신청을 받고 있다"며 "금리도 연 15~27%에 달하는 카드론 대출에 비해 훨씬 낮은데다 모바일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간편 송금 서비스인 '위비 모바일 페이'는 최초 한 번만 핀 번호를 등록하면 하루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계좌이체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는 필요 없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최근 국내외 여행자보험과 실손의료보험 등 총 4가지로 구성된 모바일 보험도 내놨다. 이는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5분 이내에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현황 조회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이용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를 통해 은행권 최초 중금리 대출과 위비 모바일페이 간편송금을 출시한데 이어 위비 모바일 여행자보험을 출시했다"면서 "고객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조직개편-모바일 통합플랫폼 출시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모든 금융거래를 하나의 앱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통합플랫폼 'i-ONE뱅크'를 오픈했다. 고객은 계좌이체와 조회 등 기존 스마트뱅킹 서비스는 물론 화상·채팅상담, 개인별 맞춤형 상품추천, 은퇴설계와 자산관리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교통카드 충전과 바코드결제, 간편송금 등의 지급결제 서비스도 지원한다. 스마트폰 하나로 예적금 가입과 대출 상담 등 인터넷전문은행 수준의 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아울러 핀테크기업의 다양한 서비스를 'i-ONE뱅크'에 쉽게 연결하고 탑재할 수 있도록 확장형 플랫폼 구조로 설계됐다. 저성장시대 수익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금융부 내 핀테크사업팀은 핀테크사업부로 확대 개편됐다. 권선주 행장은 "'내 손안에 은행'이란 뜻의 i-ONE뱅크는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풀 뱅킹(full banking)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선 인터넷 뱅킹 성과도 가시적이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태블릿 PC 기반 뱅킹 시스템인 '모빌리티플랫폼'(Mobility Platform)이 출시 1년 만에 5만 건 이상의 고객 신규 거래와 신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플랫폼은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각종 은행 업무를 처리해주는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태블릿 PC 기반의 무선 인터넷 뱅킹 시스템이다. 고객은 예금상품 가입과 카드 가입, 대출 신청 등 대부분의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펀드상품 가입 업무도 가능해졌다. SC은행은 내년 중소기업 대출상품 등 기업고객을 위한 뱅킹 서비스도 추가로 탑재할 예정이다. 김종훈 SC은행 디지털뱅킹부 이사는 "모빌리티플랫폼은 전통적인 은행 업무를 혁신하는 새롭고 선진적인 뱅킹 서비스 모델로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핀테크'(fin-tech)를 실제 구현한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가 높은 모빌리티플랫폼을 영업점 내외의 새로운 중심 채널로 계속 진화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예비 인가 신청을 받은 뒤 10월경에 심사를 한 후 이르면 오는 12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업체를 발표할 계획이다. 본인가는 내년 상반기 진행될 예정이다.

2015-07-28 16:24:3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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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매매값 상승세 둔화될 듯…전세난은 지속

한국감정원, '2015년도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과 하반기 전망' 발표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올 상반기 가파르게 상승하던 주택매매가격이 하반기에는 다소 진정될 전망이다. 다만 전세난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감정원은 28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에서 '2015년도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과 하반기 전망'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상반기 부동산시장에 대해서는 저금리와 전세물량 부족, 매매수요 전환, 재건축 기대감을 매매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꼽았다. 채미옥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 연구원장은 "상반기는 지난해에 이어 본격적인 에코(베이비부머 자녀)세대의 시장진입과 저금리로 인한 월세확대, 전세상승에 따른 매매전환수요 증가 등으로 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 대해 채 원장은 "매매시장은 저금리기조 유지와 분양시장 활성화로 매매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세가 예상된다"면서도 "정부의 가계부채 안정대책 등으로 상승세는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하반기 주택매매가격은 상반기(1.8%)보다 낮은 1.1%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 기간 전세가격은 2.2%(연4.9%) 상승, 주택거래량은 11%(연19%)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주택임대시장의 경우 수도권 재건축 이주수요와 월세전환 가속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토지시장은 혁신도시와개발사업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인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상업용부동산시장은 임대료의 약보합세와 공실 증가 추세 지속을 예상했다. 채 원장은 "하반기에는 전세가격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점진적인 안정세가 예상된다"며 "주택거래량의 경우 가계부채관리대책과 성장률 둔화 등 대내요인과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성장률 둔화, 그리스 사태 등 대외여건 악화로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7-28 16:00:00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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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조 외환은행장 "하반기 통합은행 시너지 강화 주력해야"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올 하반기 통합은행 시너지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28일 외환은행은 지난 27일 김 행장이 서울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임원·부장 및 지점장을 대상으로 '2015 하반기 전국지점장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반기 우수한 실적을 시현한 29개 영업점에 대한 시상식과 하반기 경영계획을 설명하고 실천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외환은행은 올 하반기 '통합은행 조기정착'과 '영업경쟁력 강화'라는 큰 틀 아래 ▲고객관점의 마케팅으로 고객기반 확대 ▲중소기업과 SOHO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마케팅 강화 ▲그룹 내 계열사들과 협업 및 연계영업 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 등을 추진키로했다. 김한조 행장은 "외환은행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통합은행으로서 기존 양행의 강점을 융합한 시너지 창출을 바탕으로 국내 은행산업을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은행이 되는 초석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을 기점으로 ▲신바람나는 영업분위기 조성 ▲통합은행에서의 주도적 역할 ▲고객 관점에서의 철저한 통합 준비를 주문했다. 한편 임직원들은 '행복한 금융을 열어가는 금융그룹' 이라는 그룹의 비전에 발맞춰 영업력 강화와 고객기반 확대, 시너지 강화 등 당면한 실천과제를 수행해 통합은행이 일류은행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2015-07-28 15:56:1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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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2억위안 규모 딤섬본드 공모발행 성공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홍콩에서 12억위안 규모 (미화 1억9000만불 상당)의 딤섬본드 공모발행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딤섬본드는 홍콩 채권시장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으로, 신한은행의 딤섬본드 공모 발행은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발행금리는 고정금리 4.2% 이나, 통화스왑 거래를 통해 실질조달금리는 미 달러 3개월 Libor에 60bp를 가산한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이 금리는 달러화 직접발행 시 예상되는 조달금리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신한은행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실적과 독보적인 크레딧(Credit)을 바탕으로 발행액의 2배가 넘는 26억위안 규모의 투자수요를 모집할 수 있었다"며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10억위안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증액 발행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신흥국 자금이탈 우려 등으로 인해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금리로 발행했다"며 "지난 4월 글로벌본드 발행 이후 차입시장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이종통화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금리로 역외위안화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역외위안화 공모채권 발행에는 HSBC와 Standard Chartered가 공동주간사로 참여했다.

2015-07-28 15:29:52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