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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 "성공적인 민영화 위해 기업가치 올려야"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성공적인 민영화를 위해 올 하반기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키로 했다. 26일 우리은행은 이 행장이 지난 25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임직원 1600여 명과 '201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광구 은행장은 지난 상반기 동안 어려운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몫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반 발 앞서 나가자는 뜻의 '영선반보'자세와 함께 하반기에는 발빠른 전략과 실행으로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FIRST MOVER'가 되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계좌이동제 대응 ▲자산관리 시장 확대 ▲우량자산 증대 ▲건전성 관리 ▲비용절감 ▲찾아가는 영업 ▲직원역량 강화 ▲핀테크 시장 선도 ▲글로벌 시장 확대 등 9가지 하반기 영업전략을 수치와 함께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찾아가는 영업을 위해 직접 발로 뛸 것을 주문하며 모든 지점장들에게 구두를 선물했다. 이 행장은 "민영화 방향이 발표된 만큼 모든 직원이 역진필기(力進必起)의 자세로 힘을 합쳐 기업가치를 올려야 한다"며 "성공적인 민영화를 통해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글로벌 TOP50 은행이 되자"는 비전을 내놨다. 한편 이 날 경영전략회의에서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우리은행 최초로 중국 현지 직원이 소속장급인 심천분행장에 특별 임명됐다. 또한 위비뱅크를 통해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마트금융사업단에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밖에 암투병 중인 부지점장급 직원의 쾌유를 위해 소속장급으로 특별 승진되기도 했다.

2015-07-26 21:35:2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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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제일모직, 주가 하락…방어 '비상'

주개매수청구권 행사가격 근접 따라 방어 '카드'에 시선집중 '자사주매입' 불구 하락 거듭...삼성전자에 한가닥 '기대'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최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주가 하락 방어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 금리인상 전망에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들은 연일 매도물량을 쏟아내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압박 중이다. 삼성물산 주가는 주식매수청구가에 근접해 있고, 제일모직은 '자사주매입'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효과는 요원해 난감한 처지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주가방어를 위해 어떤 카드를 동원할 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1.86%(1100원) 내린 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가 6만원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합병안이 발표된 5월26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장중 한때는 삼성물산 주식매수청구권 가격인 5만7234원에서 불과 666원 높은 5만79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같은 날 제일모직 주가는 전일 대비 1.74%(3000원) 떨어진 16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마찬가지로 합병안이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17만원선을 반납했다. 지난 한주 동안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주가는 각각 6.60%, 5.31% 하락했다. 특히 외국인 매도세가 이들 주가 하락을 견인했는데 지난주 외국인은 삼성물산 주식 1327억7900만원 어치, 제일모직 주식 653억2200만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 자사주 취득보다는 실적 부진 '관심' 제일모직 주가는 합병이 통과된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12.62% 하락했다. 이에 제일모직은 주가안정 방안으로 오는 10월23일까지 4400억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 250만주를 매입하는 방안을 내놨다. 기대와는 다르게 공시 다음날인 24일, 제일모직은 자사주 취득 소식에 장 초반 1%대 강세를 보이다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물산 주가도 장 초반 강보합세에서 하락 반전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다음 날 2.09% 오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자사주 매입 이슈보다 양사의 2분기 실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일모직의 2분기 매출액은 1조3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91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6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삼성물산 역시 2분기 매출액 6조3000억원, 영업이익 757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5.7%, 47.9%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 흐름이 좋지 않은데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실적도 부진해 자사주 매입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자사주 매입보다는 실적에 대한 우려가 더 크게 부각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 주식매수청구 기한 내 줄다리기 예상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제일모직의 자사주 취득에 따라 오는 8월6일 주식매수청구 기한까지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주가 하락을 막으려는 제일모직 측과 외인 매도의 줄다리기가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삼성물산도 주가가 매수청구권 행사가격에 근접함에 따라 추가하락을 막기 위해 적극 방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자사주 취득 결정으로 내달 6일 주식매수청구 기한까지 거래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삼성물산의 주가가 매수청구기준가격에 근접함에 따라 매수청구 기한까지는 제일모직의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이 예상되고, 합병 가결 이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주가는 합병비율 1:0.35로 움직이면서 삼성물산 주가가 제일모직 주가에 연동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이어 "임시 주총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당시 합병 반대 지분율은 25.5%였다"며 "양사 합병 시너지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보는 투자자들은 앞으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삼성물산은 아직 주가방어를 위한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다만 오는 30일 삼성전자가 2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할 때 주주친화정책을 함께 발표할 경우 주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만 나오고 있다. .

2015-07-26 21:33:3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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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알기 쉬운 '체험 형 교육 콘텐츠' 개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6월 지역 농·축협 보험판매 역량강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 상표권과 관련특허를 출원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알기 쉬운 '체험형 교육 콘텐츠'에는 카드에 적힌 문제를 많이 맞히는 상품지식게임과 카드에 적힌 상황에 따라 상담 및 거절처리 훈련을 하는 롤플레잉 게임, 농·축협 현장 우수사례를 취합하여 만든 창구용 보험판매 매뉴얼 등이 수록돼 있다. '체험형 교육 콘텐츠'는 카드게임을 통한 보험 판매 기법을 교육하는 것으로, 창구에서 여·수신, 카드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농·축협 직원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보험 업무를 습득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전국 16개 지역총국을 통해 농·축협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험마케팅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알기 쉬운 '체험형 교육 콘텐츠'의 개발은 지역총국의 마케팅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임과 같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면서 학습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상품지식게임의 경우 농·축협 뿐만 아니라 향후 전 영업 채널을 대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26 21:33:0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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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대형주' 2Q 실적 예상치 하락…종목 장세 지속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이번주(27~31일) 코스피는 2050~2090선에서 종목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메르스 공포가 잦아들고 여행 출국지수가 전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등 소비 활성화가 증시에 긍정적이나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예상치가 추가 하향 조정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20~24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48% 하락한 2045.96포인트를 기록했다. 주 초반부터 5거래일 연속 외국인이 매물을 쏟아낸 탓에 지수는 21일 하루 만을 제외한 4거래일 동안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41억원, 235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조2017억원을 순매수했다.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중국 수출 비중이 큰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 △미국 달러화 강세-원화 약세에 따른 환차손 우려 △시가총액 비중이 큰 삼성전자, 현대차,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의 실적 부진 지속 외국인 매도를 부추겼다. ◆美금리정책 변화…국내 증시에 부정적 이번주 주목할 만한 경제지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28~29일)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30일) 등이다. FOMC에서는 재닛 옐런 의장의 연내 금리인상 의지가 재확인될 전망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FOMC에서는 옐런 의장이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과 경제·고용시장의 균형이 이뤄졌다는 점을 부각시킬 것"이라며 "현재 미국 내에서 금리는 오는 9월 25bp 인상에 이어 12월 25bp 추가 인상이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9월 FOMC에서 금리인상 논쟁이 가속화돼 증시 하락요인이 될 것"이라며 "미국 금리정책 변화에 따라 달러 강세가 심화돼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국내 증시에 부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미국 2분기 GDP는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연율 2.5%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다음달 발표 예정인 7월 제조업지표와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면서 시장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종목 장세 속 '환율 대비 종목' 주목 이번주에는 (27일)현대모비스, 삼성SDI, 삼성중공업 등을 시작으로 두산중공업(28일), 현대중공업, LG전자, 우리은행(29일), 기업은행, 효성, SK네트웍스, 서울반도체(30일), NAVER, 삼성화재, 포스코ICT, 한화손해보험(31) 등 IT, 자동차, 건설, 은행 등 주요 기업의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종목별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달러화 강세 기조에 따른 수혜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하고 있다.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대회 불확실성 완화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영향으로 국내 증시를 순매도 하고 있다"며 "수주 산업을 중심으로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건설 섹터의 경우 해외사업 손실에 따른 영향으로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할 것"이라며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입은 증시의 하방 경직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유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금리인상 전까지 단기적으로 환율 변동성에 대비한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환율에 민감하지 않고 원자재 가격 하락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내수 업종에 관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5-07-26 21:32:3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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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은행株, 하반기 투자매력 증가로 반등 꿈꾼다

은행 PER 하락…은행주 상승 '청신호' 하반기 주가상승 예상…저가 매수 시기 최근 박스권 최하단에서 거래되는 '은행주'가 미국 금리 인상이 단행되면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은행주는 긴 부진을 겪으며 박스권을 맴돌았다. 최근 2개월간 11.4%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주가 흐름이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는 미국 금리 인상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금리도 반등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주가 박스권 최하단인 업종 주가순자산비율(PBR) 0.4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정책과 금리 모멘텀에 강한 반등을 할 수 있는 국면으로, 금리 베팅에 나서도 잃을 게 없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1년 국내 은행주가 미국 은행주보다 초과 수익률을 낸 기간이 배당확대와 부동산 규제 완화, 세계 장기 국채금리 상승 등이 두드러진 지난해 7∼9월과 올해 4∼5월"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내 은행주 수익률이 미국 은행주를 웃돈 기간에는 공통으로 10년물 등 장기 국채금리가 올랐다"면서 "국내 은행은 이자이익 비중이 높다 보니 순이자마진(NIM) 변동에 따른 이익민감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은행의 주가수익비율(PER)이 평균 이하로 내려간 것도 은행주의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 보통 PER이 낮으면 그만큼 해당 기업의 주가가 더 올라갈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박선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최근 은행의 평균 PER가 7.3배까지 내려갔다"며 "이는 과거 평균인 8~10배를 밑도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은행의 2분기 총 당기순이익은 1조6400억원으로 전기 대비 13.8%, 전년동기 대비 22.6% 각각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3분기 이후 은행들이 NIM 하락세를 얼마나 방어해 내느냐와 대출 성장세가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은행들의 NIM은 안심전환대출 판매와 유동화 효과와 3월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겹쳐 기업은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7~12bp 정도 하락할 것"이라며 "다만 3분기 NIM은 최소 현상유지 이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향후 은행권 NIM은 더디게나마 상승 추세로 전환할 것"이라며 "은행주에 대해 긍정적으로 접근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내년 1분기부터는 NIM이 상승 반전할 것"이라며 "주가의 선행성을 감안하면 늦어도 올해 4분기부터 은행주가 상승할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2015-07-26 21:32:1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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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세에 국내 주식형펀드 '부진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코스피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 주식형펀드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26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지난 24일 공시된 기준가격을 기준으로 펀드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국내 주식평펀드는 한 주간 1.16% 하락했다. 소유형 기준 중소형 주식펀드를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일반 주식 펀드와 배당주 펀드가 각각 0.45%, 0.42% 하락했고, 특히 대형주 부진 속에 코스피200인덱스펀드가 -1.6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중소형주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중소형주펀드가 같은 기간 0.41% 상승했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펀드 1754개 펀드 가운데 465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코스피 수익률을 웃돈 펀드는 954개로 나타났다.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나타냈다. 보유채권의 듀레이션(투자금 평균 회수 기간)이 2년 이상인 중기채권펀드의 수익률이 0.38%로 가장 우수했다. 이어 AAA이상 등급에 투자하는 우량채권펀드와 일반채권펀드가 각각 0.25%, 0.16% 상승했다. 초단기채권펀드와 MMF의 수익률은 0.03%였다. 해외주식펀드는 중국 증시 상승과 그리스 우려 완화로 강세를 보이며 한 주간 2.30%의 수익률을 올렸다. 중국주식펀드가 4.65%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인도 주식과 아시아신흥국주식펀드 또한 각각 2.09%의 수익률로 양호한 성적을 냈다.

2015-07-26 08:17:1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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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보다 더 좋은 아파텔! 교육신도시 배곧의 '다인 로얄팰리스'

2~3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오피스텔보다 넓고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 이른바 '아파텔(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이 주택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파텔은 방과 거실, 주방 등의 구분이 분명하고 채광과 환기도 아파트 못지않은 게 장점이다. 다인로얄팰리스는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 상2-5-1BL외 3필지 6,964㎡에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하여 2룸 또는 3룸 + 1거실 형태의 42㎡ ~ 60㎡형의 아파텔을 선보여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베곧신도시에는 각종 개발 호재도 몰리고 있다. 서울대 시흥 캠퍼스와 서울대병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연구개발센터와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4호선과 수인선이 환승되는 오이도역,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개점 예정), 일산 라페스타 형태의 복합쇼핑몰, 도시지원 연구 R&D단지 등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서해안고속도로, 정왕IC, 영동고속도로 등 쾌속한 교통망을 자랑하며 소사~원시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이 교통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오피스텔 내부의 경우 전용면적 42~45㎡(안목치수적용)는 2룸 + 거실 형태의 평면과 지역 최초 지역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된다. 층간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 시공과 LG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화재걱정까지 대폭 줄였다. 전가구에는 LED조명을 설치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게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통해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자 각지에서 모여든 투자자들로 연일 성황"이라면서 "현재 투자자 및 실입주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분양 성공을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위치하였으며, 투자자 및 실입주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분양 성공을 낙관하고 있다.

2015-07-25 10:32:15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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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신동아건설 청약 돌입 등 당첨자 발표 17곳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여름 휴가철 절정에 이른 7월 마지막주에는 부동산 분양시장이 잠시 쉬어갈 전망이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부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17곳, 당첨자 계약 15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28일 신동아건설이 세종 3-1생활권 M3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363가구로 구성된다. 3생활권은 세종시 도시행정의 중심지로 세종특별자치시청과 교육청 등 주요 행정기관과 국토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이 들어선다. 천안과 수도권으로 통하는 1번 국도에 바로 진입할 수 있고 남세종IC를 통해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고 아동과 노인복지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센터도 가깝다. 상업용지와 맞닿아 있고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도 조성될 예정이다. 29일 동일이 경기 고양시 원흥지구 A7블록에 공급하는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 총 1257가구로 구성된다. 원흥~강매간 자동차전용도로가 7월 완전개통될 예정이다. 상암까지 15분, 여의도까지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흥도초등학교와 흥도유치원(공립)이 위치해 있다. 도래울중, 도래울고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같은날 대우건설이 경기 김포시 풍무동 풍무2지구 24블록에 공급하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2467가구로 구성된다. 풍무로, 김포대로, 김포한강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CGV, 롯데몰, 김포시청, 김포우리병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풍무국민체육센터, 부정미산, 장릉산, 경인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수향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사우고, 김포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30일 동원개발이 부산 사상구 모라동 산 91-1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구남역 동원로얄듀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98가구로 구성된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구남역을 걸어서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백양대로, 관문대로, 중앙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015-07-25 10:21:27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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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사이드] 자산 290조 하나·외환 통합은행, 누가 이끄나?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자산 290조원의 통합 하나·외환은행을 이끌 은행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24일 하나금융은 지난 23일 열린 외환은행 이사회에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 등 4명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 등기이사는 기존의 김한조 외환은행장을 포함, 모두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 김병호·김한조·김정태·함영주 4파전 통합은행장은 이들 등기 이사 가운데 선임될 예정으로 감사인 김광식 상임위원을 제외한 4파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당초 통합은행장에는 김한조 외환은행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이 유력하게 거론됐다. 하지만 김 회장이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리며 승자를 점치기 어렵게 됐다. 특히 김 외환은행장의 경우 지난 1년간 지지부진했던 통합작업과 노조의 반발 등으로 리더십에 상처를 입은 상태다. 앞서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김 행장에 경영실패의 책임을 물어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노조는 "외국환과 해외영업 등에서 국내 최고를 자랑했던 외환은행의 실적이 불과 1~2년 새 조롱거리로 전락했다"며 "경영실패와 노사관계 파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월 취임한 김병호 하나은행장의 경우 올해 54세로 통합은행을 이끌기엔 아직 젊다는 평가가 있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의 최측근이었다는 꼬리표도 발목을 잡는다. 김정태 회장이 김 전 회장의 그늘에서 벗어나려 했던 만큼 흔쾌히 낙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김병호 행장은 하나은행의 모태라 할 수 있는 한국투자금융 출신으로, 온화한 성품에 국제감각과 전략통이라는 강점이 있다"면서도 "김승유 전 회장과 김 행장이 친인척 관계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촉망받았기 때문에 통합 행장으로 밀기에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통합행장, 하나금융 2인자·차기 회장 후보 프리미엄 붙어 김정태 하나금융회장의 행장 겸임 여부도 주목된다. 김 회장은 지난해 조기통합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후 '뚝심 리더십'으로 통합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지난 2월 연임에 성공해 2018년 3월까지 하나금융을 이끄는 최고 실권자다. 이때문에 윤종규 KB금융회장 겸 행장처럼 일정 기간 겸임하며 조직을 안정화시켜 나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제3자가 통합행장으로 오는 등 '어부지리'의 상황이 나올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금융권 또 다른 관계자는 "함영주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며 "올 초 하나은행장 후보로 꼽히기도 했고 조직 내 신망도 두텁다"고 설명했다. '영업통'으로 꼽히는 함 부행장은 남부지역본부장과 대전지역본부장을 거쳐 충청영업그룹을 총괄하는 등 지역 영업부문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외부의 제3자가 통합행장으로 올 수도 있지만 이렇게 될 경우 겨우 봉합된 노사 갈등이 다시 터지는 등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통합행장이 될 경우 하나금융의 2인자가 될 뿐만 아니라 차기 회장 후보로 부상하는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에 통합 시너지와 조직 안정이라는 측면을 고려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합병기일을 9월 1일로 잡았으며 이를 위한 주주총회를 내달 7일 개최할 계획이다. 이어 8월 10일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할 전망이다. 금융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전산·운영·경영능력 등을 포함한 본인가 절차를 진행한다. 예비인가일 현재 확정되지 않은 임원진과 임원자격요건, 경영지배구조 적정성 여부 등도 본인가 신청시 심사받게 된다. 통합은행장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8월 말쯤 결정될 예정이다.

2015-07-24 19:22:23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