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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또다시 연중 최고치 기록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도 연중 최고치를 찍으며 장을 마감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01포인트(0.05%) 상승한 2046.43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4억원, 1050억원 순매수에 나섰으나 개인이 1208억원 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전기전자, 건설업, 의료정밀 등이 1%대 상승한 반면 은행(-2.14%), 전가기스업(-2.08%), 보험(-1.24%)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2.51% 올랐고 SK하이닉스(1.24%), SK텔레콤(0.55%), 아모레퍼시픽(0.18%), LG화학(0.44%)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차(-2.41%), 한국전력(-1.93%), 현대모비스(-2.28%), NAVER(-1.85%)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4.11포인트(0.62%) 오른 662.15를 기록하며 연고점을 찍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개인이 홀로 12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억원, 3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8.06%로 가장 많이 올랐고 기타제조(6.26%), 건설(2.65%), 운송(2.63%), 금속(2.61%) 등이 함께 상승했다. 반면 인터넷(-1.24%), 오락문화(-1.00%)는 하락했고 운송장비, 섬유의류, 정보기기 등도 약보합 마감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코스온, 에이스침대, 성광벤드, 골프존, 산성앨엔에스, 에이치엘비 등 6개 종목이 10%대 이상 크게 올랐다. 셀트리온, 이오테크닉스, 게임빌 등은 보합 마감했다. 반면 한국토지신탁(-7.14%), 현대아이비티(-6.94%), 안국약품(-6.36%) 등은 낙폭이 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7.90원 내린 108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5-04-06 16:45:1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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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자녀교육비 받는 변액통합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6일 부모 사망 시 자녀가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교육자금을 지원하는 '한화생명 교육비받는 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따. 이 상품은 자녀의 학업기간인 7세~22세 사이에 부모가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 후 교육비를 매월 별도로 보장해준다. 매월 지급되는 교육비는 초등학생(7~12세)은 가입금액의 2%, 중·고등학생(13~18세)은 가입금액의 3%, 대학생(19~22세)은 가입금액의 4%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억원을 가입(기본형 기준)하면 5000만원을 사망보험금으로 일시에 지급한 후, 초등학생 때는 매월 200만원, 중·고등학생 때는 300만원, 대학생은 400만원을 자녀가 22세 되는 시점까지 매달 지급한다. 만약 자녀가 22세까지 성장한 후에 부모가 사망하면, 기존 종신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금액의 100%인 1억원을 제공한다. 자녀가 21세에 사망하더라도 400만원을 4년(48회) 동안 지급받을 수 있다. 사망보험금 5000만원도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자녀를 위한 다양한 보장성 특약도 가입할 수 있다. 어린이주요질병인 충수염, 탈장, 아토피피부염 등으로 입원하거나, 골절 진단 또는 재해로 수술 했을 때 보장되는 '의료보장특약', 장염 등의 감염질환이나 편도염, 천식 등으로 입원할 때 보장되는 '특정질병입원특약', 치과나 안과 질환으로 통원하거나 응급실에 내원할 경우 보장받는 특약 등이 대표적이다. 부모를 위한 특약으로는 암진단, 항암약물·방사선치료, LTC보장, 성인병진단, 실손의료비보장 등이 있다. 또 중대질병(CI)보험료납입면제특약으로 암·급성심근경색증·뇌졸중 등의 중대질병 진단 시에 납입면제 혜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저가입 기준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과 보험료 5만원 이상이다. 가입 연령은 부모 20세~62세, 자녀 0세~18세까지다. 35세 남자(부모)가 5세 자녀와 함께 20년납으로 주계약 5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13만1740원이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자녀 1인당 양육비용이 3억원에 이를 정도로, 우리나라는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만일의 위험으로 부모가 사망하더라도 학업 중인 자녀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실질적인 교육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2015-04-06 16:44:46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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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폐지..수도권 공공 민영아파트 '눈길'

저렴한 분양가·개발호재에 실수요자·투자자 모두 관심 청약자격·전매제한 등 유념…"단지 조성 초반 불편 감수해야"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며 가격 상승을 우려한 실수요자들과 개발호재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공공택지 신규 분양 아파트에 주목하고 있다. 6일 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실시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의 청약 접수 결과 총 497가구 모집에 1만1870명이 몰려 1순위 평균 23.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132㎡B의 경우 3명 모집에 총 200명이 청약해 최고 66.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102㎡B타입의 경우 35가구 모집에 1668명이 모여 평균 47.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는 수도권 택지개발지구나 신도시에서 분양된 아파트 13개 단지 중 12곳이 3순위 내에서 마감됐다. 전체 92.3%가 순위 내 청약 마감된 것인데 평균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으로 1순위 62.9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전문가들은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올해 공급량 증가 추세에 따라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내집 마련을 염두에 둔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고 교통 및 녹지 등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개발되는 공공택지 아파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이후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공공택지 아파트는 115곳으로 총 9만614가구에 달한다. 이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이 77곳 5만8618가구다. 지방은 38곳 3만1996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공공분양으로는 서울 마곡지구에서 SH공사가 4개단지, 520가구를 8월 분양할 예정이고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2기신도시에선 4월 이후 연내 23곳 총 1만8613가구가 분양예정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이곳에서만 연말까지 9곳 657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위례신도시에서는 이르면 상반기에 우남역푸르지오 630가구와 위례신도시보미 131가구가 분양에 돌입하고 중흥S클래스 2300가구, 광교6차호반베르디움 446가구, 더샵 686가구 등이 광교신도시에서 4~5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이번달 롯데캐슬 파크타운 1076가구를 시작으로 연내 416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의정부 민락2지구에서도 4월 대규모 분양이 예정돼 있다. 여경희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공공택지는 대부분 도심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와 분양가를 따져보고 청약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공택지 분양은 일반분양과 공공분양으로 나뉘기 때문에 청약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자격이 되는지 살펴봐야 한다. 민간 아파트 일반분양은 청약통장에 가입한지 1년이 지난 사람이면 누구든지 1순위 청약이 가능한 반면 공공분양 아파트는 청약자격 및 전매제한이 까다로워 주의해야 한다. 공공분양 전용 85㎡ 이하는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어야 청약할 수 있고 3년 이상 무주택기간이 있어야 한다. 전용 60㎡ 이하는 소득 및 자산 규모도 제한 받는다. 공공분양의 경우 전매제한이 최대 6년에 달하며 거주의무기간도 최대 3년이다. 수도권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에 당첨된 경우 전용 85㎡ 이하 공공분양 청약시 5년간 재당첨에도 제한된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책임연구원은 "공공택지 분양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이 2017년까지 없을 것이란 정부 발표에 따른 희소성 때문에 인기가 많다"며 "신도시 등 개발지구에서는 기반시설이나 편의시설 등이 초반에 잘 갖춰져 있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이런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 책임연구원은 "지하철 개통·도로 개설·학교 등 개발계획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아무래도 상가시설은 아파트 입주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완비되기 때문에 불편을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5-04-06 16:44:1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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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Rich 지수연동예금' 3종 판매

대구은행은 6일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Rich 지수연동예금'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15-13호와 15-14호, 15-15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15-13호는 지수 상승 시 수익을 추구하는 복합상승형으로, 예금에 가입하는 금액 이내로 연2.8% 고금리 정기예금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만약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하로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5.2%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거나 장중 포함 기준지수 대비 20%를 한번이라도 초과한 경우에는 원금만 받게 된다. 15-14호는 상승안정형으로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하로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5.4% 이자를 받을 수 있다. 20% 초과 상승 시에는 상승률과 관계없이 연 5.4%를 받을 수 있고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에는 원금만 받게 된다. 15-15호 범위형은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10% 하락 ~ 10% 상승 사이에 있으면 연 2.6%의 이자가 제공된다. 한편 3종 모두 만기 해지 시 원금이 보장된다. 각 상품별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5-13호는 150억, 15-14, 15호는 100억원 한도로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판매된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초저금리시대에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의해 좋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Rich지수연동예금을 대안 상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5-04-06 16:43:2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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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서 2조원 추가 수주

한화건설이 이라크에서 2조여원 규모의 신도시 소설인프라 공사를 추가로 수주했다. 앞서 지난해 연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이라크를 방문한 뒤 귀국길서 "빈손으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기자들에게 던진 말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한화건설은 5일 오후 4시(현지시간) 바그다드에 있는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 별관에서 비스마야 신도시 사회기반시설(Social Infra) 추가 공사에 대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 김현중 한화그룹 부회장 등을 비롯해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 사미 알 아라지 의장 등이 참석했다. 총 공사금액은 21억2000달러(2조3400억원)이며, 이 중 10%인 2억1200달러를 선수금으로 수령(계약체결 이후 60일 이내)한다. 한화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에서만 누적 공사 수주액 100억달러를 돌파,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의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게 됐다. 이 프로젝트는 분당급 규모인 10만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와 연계된 추가 공사다. 신도시를 구성하는 필수 시설인 약 300여 개 학교를 비롯한 병원, 경찰서, 소방서, 도로, 상하수도 등을 포함한다. 약 60만 명이 거주하게 될 비스마야 신도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이번 공사가 추진 됐고, 공사완료 시점인 2019년이 되면 내전 이후 현대화된 도시로서 이라크의 발전된 위상을 보여주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이번 공사 수주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내전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라크를 3차례 방문해 임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 이라크 정부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한화건설은 비스마야 현장을 마지막까지 지키며 공사를 완료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믿음을 심어 줬다 김회장은 작년 12월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 사미 알 아라지(Dr. Sami R. Al Araji) 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이라크 국민들의 희망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전임직원들이 혼신을 다해 공사에 임하고 있다"며 "비스마야 신도시를 세계적인 휴먼도시로 만들기 위해 어떠한 어려움도 감내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사미 알 아라지 의장의 신뢰도 두터웠다. 사미 알 아라지 의장은 "이라크 내전 사태 이후에도 철수하지 않고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공사수행 능력을 보여준 한화건설 임직원들의 헌신적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실제 이라크 내전으로 인해 타국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철수하고 있지만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은 현장을 지키며 차질 없이 공사를 수행함으로써 이라크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수주를 통해 한화건설은 향후 제2, 제3의 비스마야 수주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이라크 정부는 전후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100만호 주택건설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화그룹은 이라크와 더불어 사우디 등 다른 중동 지역에도 활발한 진출을 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한화케미칼이 사우디아라비아 민간 석유화학회사 시프켐과 합작한 인터내셔널폴리머스(IPC)가 15만 톤 규모의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상업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 이를 통해 원료 수급 안정성과, 수익구조 개선 등에서의 효과가 전망된다.

2015-04-06 16:40:45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