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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포인트, 3년간 4100억원 사라져…"삼성·현대·신한카드 순"

최근 3년간 신용카드 해지로 사라진 포인트가 4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이 국회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의원에 제출한 '최근 3년간 카드사 포인트 소멸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작년까지 국내 20개 카드사에서 해지카드로 4075억300만원의 포인트가 소멸됐다. 카드사 포인트는 회원이 카드를 해지하더라도 5년의 유효기간 동안 유지된다. 하지만 대다수의 카드사 상담원들이 해지시 이 사실을 회원에게 사실상 고지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일부 카드사들은 카드 해지를 이유로 고객의 잔여 포인트를 자동 소멸시키거나 그 유효기간을 단축시키는 약관 조항을 뒀다. 이에 금융당국은 카드사마다 상이했던 포인트 소멸 시효를 5년으로 통일했다. 한편 카드사별로 보면 삼성카드의 포인트 소멸액이 807억7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대카드(711억5700만원), 신한카드(637억73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신 의원은 "카드사들이 상담원을 통해 카드 해지를 원하는 고객에게 지금까지 적립한 포인트가 사라질 것처럼 설명하며 카드를 계속 사용하도록 유도하거나, 해지 고객에게는 포인트가 없어진다고 허위사실을 고지하는 등 고객을 우롱하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카드사들이 고객에게 포인트 유효기간에 대해 정확한 고지를 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중요하다"며 "금융당국은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를 지속하는 카드사에게 법적 제재를 가하는 등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04-07 11:41:2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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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캐슬 골드파크3차' TV홈쇼핑서 대박

롯데건설이 TV홈쇼핑에서 소개한 '롯데캐슬 골드파크3차'에 4000건이 넘는 상담예약이 몰렸다. 롯데건설은 지난 3일 70분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소개된 '롯데캐슬 골드파크3차' 방송에서 약 4000건의 상담예약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홈쇼핑을 통해 방송되는 주택상품 상담 건수가 평균 2000건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2배 이상의 높은 관심이다. 청약제도 개편, 분양가상한제 폐지, 초저금리 기조 등과 함께 서울 신규 아파트로는 최초의 홈쇼핑 출연인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고종완 박사가 출연해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의 환경과 전망에 대해 다뤘다. 또 견본주택 방문이 힘들거나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은 수요자들에게 구체적인 분양조건과 세부 상품 특장점 등을 소개했다. 정찬문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단순히 판매촉진 수단으로서의 광고성 방송을 지양하고 수요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사업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이번 홈쇼핑 방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캐슬 골드파크3차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과 9일 1·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은 21~23일 사흘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70만원대로, 계약금 정약제와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2015-04-07 11:26:4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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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금융상품 테이크아웃'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전화나 인터넷, 방문상담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 상품권을 지급하는 '금융상품 테이크아웃'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영업점 방문이 힘든 고객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태블릿 PC를 활용해 고객 상담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최근에는 전 영업점에 태블릿 PC 256대를 배포해 계좌개설은 물론 금융상품과 투자 등의 정보 제공을 통해 종합적인 자산관리 상담을 적극 펼치고 있다. 태블릿 PC 내에는 자체 개발한 고객상담 어플리케이션 WMP(Wealth Management Partner)를 설치해 주식 투자 및 금융상품 상담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더불어 현장에서 각종 설명 서류를 고객 이메일로 즉시 전송하는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최근 세제혜택상품으로 각광받는 연금저축, IRP(개인연금계좌) 등도 현장에서 즉시 개설가능토록 했다. 더불어 NH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나 전화로 방문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통해 펀드, ELS 등 이벤트 대상 상품 가입시 최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금융상품 테이크아웃 이벤트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를 하는 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4-07 11:07:19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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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객 맞춤형 할인서비스 '샐리' 출시…"소비 활성화 플랫폼 제공"

카드와 가전, 유통, 온라인 기업들이 손을 잡고 공동 마케팅 플랫폼을 만든다. 7일 신한카드는 LG전자와 홈플러스, 11번가 등 주요 업종 대표기업 20개사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CLO(Card Linked Offer) 서비스인 '샐리(Sall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샐리(Sally)'란 별도의 할인쿠폰이 없이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다. 이는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CLO마케팅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고객이 현장에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Offer를 중점적으로 개발됐다. 실제 미국에서는 2009년 CLO 도입 이래 현재 11개의 은행과 카드사가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CLO 연계 거래건수도 2013년 6억9000만건에서 지난해 11억8000만건, 올해 16억건(추정)에 달한다. 공동 마케팅 플랫폼인 '신한 샐리'에는 LG전자, 홈플러스, 11번가 등 국내 다수의 업종 대표기업들이 참여했다. 특히 2200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패턴 등을 감안한 코드9에 맞춰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맞춤서비스 중에 원하는 오퍼를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600만 모바일 카드 인프라에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올 하반기 대상기업을 중소기업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샐리'에 O2O 서비스와 NFC 결제 등 첨단 핀테크 비즈니스를 접목시켜 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업들이 연간 100조원 규모의 신한카드 결제인프라를 활용할 경우, 민간 소비 확대에 따른 내수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제휴사 입장에서는 마케팅 비용 절감에 가장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비용절감만큼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되돌려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소비심리 확산에 '신한 샐리'가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신한 샐리'서비스를 주요 업종 대표기업들과 공동으로 '소비 활성화 플랫폼'으로 확대시킬 계획" 이라면서 "앞으로 연간 100조에 달하는 신한카드 소비인프라를 활용해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4-07 10:44:5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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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證, '주가연계증권 2종·파생결합사채 1종' 공모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신성호)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과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제1559회 ELS'는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조건충족 시 수익을 지급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연 7.02%(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 18, 24개월), 80%(30개월)이상인 경우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기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원금상환되지만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제1560회 ELS'는 KOSPI200,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연 6.2%(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2%(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기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6.2%(세전) 수익이 가능하다. 단 만기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인 기초자산이 있으며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제505회 ELB'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 만기에 최고 연 4.5%(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고, 9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 원금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없고, 9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최대 연 4.5%(세전) 수익을, 최초기준가격 미만이면 최대 연 3%(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고, 9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원금상환되고, 최초기준가격 미만이면 최대 연 3%(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ELS, ELB 상품은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10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한다.

2015-04-07 10:15:11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