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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마무리·배당성향 상승 매력도 부각"-유진

유진투자증권은 6일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하반기부터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마무리와 배당성향 상승에 따른 매력도가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이자이익이 전분기보다 0.9% 줄어든 1조 7156억원을 예상한다"며 "원화대출성장은 1.5% 늘어난 반면 분기 NIM은 전분기 보다 8bp 하락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비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207.0% 증가한 3,568억원을 예상한다"며 "당기 POSCO 관련 유가증권감액손실 308억원 발생이 예상되나, 전분기 대한전선 관련 유가증권감액손실 732억원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뛰어난 마진관리를 바탕으로 작년부터 성장성도 회복되고 있어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되더라도 이자이익은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은행 외에 카드, 증권, 보험 등 자회사의 실적도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유중인 비자(154만주) 및 마스터카드(100만주) 평가이익도 4,500억원을 상회 중"이라며 "시장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익실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올해도 연간 순이익 2조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올 4분기 부터 조달금리 Repricing 효과에 따라 NIM 상승반전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하반기부터는 은행주 투자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마무리와 배당성향 상승에 따른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15-04-06 09:17:4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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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회 로또당첨번호 30번 이하 숫자 '대세'…명당은 '경기도'

644회 로또당첨번호 30번 이하 숫자 '대세'…명당은 '경기도' 로또 644회차 1등 당첨번호가 '5, 13, 17, 23, 28,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은 총 8명으로 1인당 18억3145만원 당첨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1등 8명 중 수동은 3명, 자동은 무려 5명으로 나타났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9명으로 각각 4983만 원을 받는다. 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79명이며 129만 원씩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8만7582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40만1744명으로 나타났다. 5일 나눔로또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배출지점은 총 8곳으로 △경기 3곳 (경기 이천시 대월면 대흥리1-6 GS25이천현대, 경기 김포시 풍무동 107-7번지풍무프라자 104호 풍무대박복권, 경기 오산시 원동 379-8번지 행복한집) △인천 1곳 (인천 부평구 청천동 236-20번지 복권전문점) △충남 1곳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905번지 현대아파트상가102호 GS25편의점 GS25천안신방) △부산 1곳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573-1번지 대현지하상가 복권1번 가판 복권1번) △광주 1곳 (광주 서구 쌍촌동 876-14번지 1층 운천점) △전남 1곳 (전남 여수시 신기동 109-7번지 복권왕국)으로 나타났다. 이번 로또 644회차에서 눈에 띄는 점은 로또당첨번호 중 5개가 30번 이하의 숫자였다는 점이다. 지난 643회에서 높은 숫자가 강세를 보였다면 이번 회차에서는 낮은 숫자가 주를 이뤘다. 또한 경기도는 3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해 지난 회차에서 2명을 배출한 데 이어 연속해서 가장 많은 당첨자를 배출한 명당 지역이 됐다. 반면, 서울은 단 1명의 배출자도 나오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2015-04-06 09:09:54 하희철 기자
코스피 박스권, 코스닥 상승 지속-대신증권

이번주 코스피가 2010~2050포인트에서 등락을 이어가는 한편 코스닥은 660포인트에 안착을 시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일 대신증권은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 쇼크 충격이 불가피하고 그리스 이슈, FOMC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어질 소지가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지난 3일 코스피지수는 2045.42로 장을 마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도 동반상승하며 지난달 기록한 연고점(651.05)을 넘어서 658.04를 기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영향에 옵션만기와 국내 이슈가 가세해 관망심리가 계속되다 주 후반 분위기 반전 시도를 기대한다"며 "오는 7일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가 분기점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를 계기로 코스피는 실적 신뢰도를 높이고 2분기, 3분기 이익 모멘텀 기대를 반영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스피가 2050선을 돌파하기 전까지 대형주 순환매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실적시즌에 돌입한 만큼 실적대비 저평가된 업종·종목이 주목받을 것"이라며 "업종별 영업이익 전망치 변화율과 지수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증권, 운송, 반도체/장비, 하드웨어, 디스플레이 업종이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체된 코스피시장과 달리 코스닥 지수는 뜨거울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이번주에도 코스닥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코스닥에 저평가 영역 업종 비중이 높고 옵션만기 수급에서도 자유롭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IT, 건강관리, 내수주 등 기존 주도주들의 매력도가 여전한 가운데 하드웨어, 건강관리, 내구재/의류 업종의 이익 개선세가 최근들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며 "이들 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이 36%에 달하고 있어 앞으로도 코스닥의 상승세를 주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r

2015-04-06 08:53:43 김보배 기자
운전습관 연계보험, 자동차보험 구원투수 '기대'

운전사 성향 파악해 보험료 책정 선진국서 빠르게 안착, 국내서도 당국·업계 도입 착수 국내 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이하 자보)을 팔면 팔수록 손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운전습관 연계보험(UBI)이 대안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다. 5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8.3%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 상승한 수치로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다. 자보의 적정 손해율은 77~78%로, 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을 판매할 수록 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 이에 최근 가입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운전습관 연계보험(UBI)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UBI 자보는 차량에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차량정보 수집 장치를 부착해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한 뒤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는 상품이다. 운전자의 운행패턴과 사고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를 토대로 보험료를 산정한다. 기존 자동차 보험료 산정방식이 연령이나 사고경력, 배기량 등을 고려했다면, UBI는 가속·제동·속도·운전시간 등 차량 운행정보를 보험료 요율에 반영한다. 이 때문에 가입자는 운전습관 변화를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사 입장에서도 그만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UBI 자보이미 유럽과 미국 등 보험선진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2010년 영국 자동차보험시장에 뛰어든 인슈어더박스는 UBI를 활용한 자보를 출시했다. 이 보험이 현지에서 성공하면서 영국은 지난 2009년 1만2000건에 불과했던 UBI 가입건수가 2012년 상반기에만 18만건으로 급증했다. 영국은 오는 2020년까지 UBI보험이 전체 자보시장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프로그레시브 보험사가 지난 2011년 UBI자보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현재 유럽과 미국의 자보 중 UBI 상품의 점유율은 8.4%로 매년 200%가량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당국과 업계에서 UBI 자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창조경제 민관협의회를 열고 KT, 보험개발원 등과 함께 시험차량 운행 데이터를 분석한 뒤 올해 말부터 UBI 상품을 본격 개발하기로 했다. 흥국화재도 지난 1월 KT와 UBI와 관련 보험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계 관계자는 "그나마 올해 들어 자보 손해율이 진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적자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UBI보험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면서도 "개인정보를 활용한 상품이다보니 당국에서 얼마나 이를 위한 규제를 완화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입 초기 막대한 비용의 지원과 수요자 조사도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4-05 17:37:26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