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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총 최대 관전포인트는?

13일 삼성·현대차·LG '주총 빅데이'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 개막되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오는 13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화학, 포스코, 신세계 등 68개사가 대거 주총을 여는 것을 비롯해 이달 중 코스피·코스닥시장에 상장된 738개사가 주총을 열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 등 7개 상장사는 지난 3일과 6일에 주총을 치렀다. 특히 20일에는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LG, 롯데쇼핑, 효성 등 229개사, 27일엔 엔씨소프트 등 293개사가 주총을 소집할 예정이다. 올해 주총 최대 관전포인트는 ▲전자투표제 시대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여부다. 우선 주총 시즌을 앞두고 전자투표제를 채택한 기업들이 대거 늘어났다. 지난 2010년 도입된 전자투표제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79개사가 참여했을 뿐이었으나, 올해는 무려 181개사가 추가돼 총 260개사로 늘어났다. 올해 신한금융지주, 광주은행, 아시아나항공, 현대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등이 새롭게 전자투표 도입 계약을 맺었다. 전문가들은 "전자투표제 실시로 소액주주들은 제 목소리를 내기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주주총회장까지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인터넷 전자투표시스템에 접속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킹 등 보안문제가 발생할 우려도 있고, 참여과정 등이 복잡해 자칫 주주 참여를 더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와 함께 올해 주총시즌에서는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여부도 주목할만한 대상이다. 국민연금은 이번 주총을 앞두고 투자한 기업별 의안을 분석하는 외부 자문기관을 선정하는 등 의결권 행사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연금이 주요 안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 추진도 두 회사의 주요주주인 국민연금이 주식매수 청구권을 행사하면서 반대함으로써 합병이 무산되기도 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말 기준 기금 적립액이 325조원으로 이 중 17%인 55조원을 국내 주식에 투자한 상태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 주식시장에서 국민연금 투자액의 비중은 계속 증가해 시가총액 대비 7%에 육박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주총시즌에 경영권의 향방이 걸려 있는 곳도 적지 않다. 당장 엔씨소프트, 일동제약, 한국토지신탁, 신일산업 등에서 경영권 분쟁의 결말이 이번 주총에서 가늠 지어질 전망이다. 특히 넥슨과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김택진 대표의 임기가 만료되는 상황에서 김 대표의 재신임 여부가 관심사다. 김 대표(9.9%)보다 많은 엔씨소프트 지분을 보유한 넥슨(15%)은 지난달 지분보유 목적에서 경영 참여를 분명히 했고 이사선임 등 내용이 담긴 주주제안서를 엔씨소프트에 전달한 상태다. 일동제약도 2대 주주인 녹십자가 이사 선임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서를 발송하면서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다. 오는 20일로 예정된 주총에서 녹십자가 제안한 사외이사와 감사 선임 건에 대한 표 대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2015-03-08 11:27:4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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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3구역 브랜드 '센트라스' 선택, 왜?

1·2구역 '텐즈힐'과 차별화 시도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3구역을 재개발한 '센트라스'로 이름을 확정하고 이달 분양에 들어간다. 왕십리뉴타운1구역과 2구역이 같은 단지명을 사용한 것과는 다른 선택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합원을 대상으로 왕십리뉴타운3구역 단지명을 공모한 결과 '센트라스(CENTLAS)'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앞서 공급된 1·2구역은 '텐즈힐'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사용한 바 있다. 3구역이 1·2구역과 다른 단지명을 선택한 데는 왕십리뉴타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입지가 좋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의도가 숨어 있다. 왕십리뉴타운은 사업면적만 33만7000㎡로 5000여 가구, 1만4000여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다. 이 중 입주를 앞둔 1구역은 1702가구, 입주에 들어간 2구역은 1136가구로 이뤄져 있다. 청계천변을 따라 조성됐지만 지하철역까지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이에 반해 마지막으로 분양에 돌입하는 3구역은 2789가구로 단지 규모가 가장 클 뿐 아니라,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번 출구와 바로 연결된다. 또 2·6호선 신당역과 2·5호선·중앙선·분당선 왕십리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입지가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3구역은 아파트만 지어지는 게 아닌, 업무와 상업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선다. 주거·상업·업무기능이 어우러진 도심형 주거단지를 목표로 하는 왕십리뉴타운의 개발 콘셉트와 가장 잘 맞아 떨어진다. 이에 조합 측은 1·2구역과 같은 '텐즈힐'이 아닌, 중심을 뜻하는 '센트럴(Central)'과 지상낙원 '아틀란티스(Atlantis)'를 합쳐 만든 '센트라스'라는 브랜드를 선택했다. 이름 안에 왕십리뉴타운의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편의시설,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담은 것이다. 조합 관계자는 "브랜드에 따라 아파트의 이미지나 가치가 달라지는 상황에서 3구역은 1·2구역보다 입지나 단지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독자적인 이름을 써 차별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근 N부동산 대표는 "텐즈힐 소형 주택형의 경우 현재 수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지만 중대형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미분양 상태였다"며 "미분양 이미지가 강한 텐즈힐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우수성을 강조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15-03-08 11:11:29 박선옥 기자
특별계획구역, 분양시장 흥행보증수표

최근 특별계획구역에서 분양되는 부동산이 인기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단기간 내 계약을 마감하는 단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경기도 광교신도시 호수공원특별계획구역 내 선보인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이 평균 422.3대 1을 기록하며 2일 만에 완판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도 4일 만에 100% 계약을 마쳤고, 서울 금천구 독산동 도하부대 특별계획구역에 공급된 '롯데캐슬골드파크'도 1·2차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특별계획구역이란 지구단위계획에서도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곳을 말한다. 복합적·창의적인 개발이 필요할 때 지정되는 만큼,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 선호도가 높다. 최근에는 서울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히는 강서구 마곡지구가 특별계획구역 개발에 시동을 걸면서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서울시와 SH공사는 오는 9일부터 '마곡지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실행전략 수립 용역' 입찰을 실시,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등의 시설을 갖춘 마이스(MICE) 시설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마이스 시설 조성이 최종 결정되면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사이 특별계획구역 8만2724㎡ 부지에 '마곡판 코엑스'가 들어서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특별계획구역은 시장침체 등으로 사업이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최근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개발 속도도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근 수혜 분양 단지에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동익건설이 3월 마곡지구 I7-1·2블록에 공급하는 상업시설 '동익 드 미라벨'은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과 바로 마주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중흥건설이 광교신도시 C2블록에서 상반기 선보일 '광교신도시 중흥S-클래스' 맞은편으로도 컨벤션센터가 조성된다. 당초 컨벤션센터와 주상복합용지를 함께 묶어 개발할 수 있도록 한 특별계획2구역에 포함돼 있다 지난해 10월 '광교신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에 따라 주상복합 부지가 제외됐다. 반도건설이 이달 동탄2신도시 A37블록과 A2블록에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6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총 7개 특별계획구역 가운데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위치해 있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위례신도시의 '휴먼링'처럼 대중교통과 상업·업무시설이 집중된 중심업무지구다.

2015-03-07 09:0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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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 테라스' 등 11개 단지 공급

봄철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특히 수도권은 지난달 27일부터 1순위 청약 가능 대상자가 늘어난 만큼, 열기가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3곳, 견본주택 9곳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대우건설은 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M4블록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의 청약을 진행한다. 전용면적(이하 동일) 84㎡ 아파트 561가구와 오피스텔 162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이 도보 3분 거리다. 지구 내 레이시티몰, AK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11일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B3블록 '부산 명지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오션'을 1순위 공급한다. 67~84㎡, 총 750가구 규모다. 명지IC를 통해 국도 2호선과 남해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명지초, 경일중·경일고 등이 가깝다. GS건설은 12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LA1·2블록 '청라파크자이 더 테라스'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76~84㎡, 전체 646가구 규모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청라중앙호수공원, 커널웨이수변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해원초·중·고, 청라달튼외국인학교와 인접했다. 같은 날 SG신성건설이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서 '아산 온천 미소지움'의 청약을 실시한다. 59~84㎡, 총 586가구다. 롯데슈퍼, 온양상설시장, 아산도서관, 아산시립 어린이도서관, 곡교천 시민체육공원 등을 이용 가능하다. 인근에 온양천도초, 신정초·중, 아산중·고, 온양고가 있다. 대우건설은 1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23~25㎡, 총 448실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2·6호선 합정역이 단지와 연결돼 있다.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과 인접해 있다. 이 날 대우산업개발이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짓는 '이안 사직동'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계획이다. 59~84㎡, 총 627가구다.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도보 거리다. 사직야구장, 아시아드주경기장, CGV,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산의료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3 / 9(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영해시안 청약접수(~3/10)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M4블록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접수(~3/10) 인천 서구 청라지구 A23블록 청라 2차 골드클래스 당첨자 계약(~3/11) 경기 군포시 산본동 개성하이뷰 당첨자 계약(~3/11) --------------------------------------------------------------- 3 /10(화) 경기 화성시 병점동 화성병점 양우내안애 청약접수(~3/11) 부산 남구 문현동 범양레우스 더퍼스트 청약접수(~3/11) 부산 연제구 연산동 시청역 퀸즈W 도시형생활주택 청약접수(~3/11)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개금 경성스마트W 도시형생활주택 당첨자 발표 --------------------------------------------------------------- 3 /11(수)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M4블록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청약접수(~3/12)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오션 청약접수(~3/12) 광주 광산구 수완동 수안채리치 당첨자 발표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개금 경성스마트W 도시형생활주택 당첨자 계약(~3/13) --------------------------------------------------------------- 3 /12(목) 경기 연천군 연천읍 현가리 연천 로하스 견본주택 개관 예정 경북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문성파크자이 견본주택 개관 예정 경남 양산시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견본주택 개관 예정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영통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청약접수(~3/13)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파크자이 더 테라스 청약접수(~3/13) 경남 진주시 평거3지구 A4블록 진주 평거 엘크루 청약접수(~3/13) 충남 아산시 온천동 아산 온천 미소지움 청약접수(~3/13)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B3블록 이지더원 1차 당첨자 발표 전남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화순 산이고운 당첨자 발표 제주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 D3블록 해동 그린앤골드 당첨자 발표 제주 제주시 도련이동 제주삼화 1-8블록 LH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 3 /13(금)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견본오피스텔 개관 예정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이안 사직동 견본주택 개관 예정 울산 북구 매곡동 울산 드림인시티 에일린의 뜰 2차 견본주택 개관 예정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봉동 광신프로그레스 견본주택 개관 예정 충남 공주시 신관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견본주택 개관 예정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3차 이지더원 견본주택 개관 예정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M4블록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 경기 김포시 감정동 한강센트럴자이 2차 당첨자 발표 강원 원주혁신도시 C6블록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당첨자 발표 ===============================================================

2015-03-07 08:0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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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 '주방 행주' 위생적으로 관리하려면!

주방 위생을 지켜라! 식탁, 냉장고, 조리대까지 주방에서 늘 사용하는 행주.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주방 위생 관리의 절반은 '행주 관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젖은 행주를 그냥 내버려두면, 6시간 뒤에는 식중독균이 증식을 시작해 12시간 뒤에는 그 균이 100만 배까지 늘어나게 된다. 잘 관리하지 못한 행주는 세균을 이리저리 옮길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위생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우선 행주는 제대로 건조해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살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건조대를 두고, 젖은 행주를 바로 말려야 한다. 특히 행주는 뜨거운 물에 10분 이상 삶아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 그러나 매일 행주를 삶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렇다면 전자레인지를 활용해보자. 젖은 행주에 약간의 세제를 넣어 살짝 풀어준 뒤 비닐팩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가열하고, 물에 헹궈 건조시킨다. 새것처럼 산뜻해진 행주를 만날수 있을 것이다. 또 일회용 행주 타올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행주도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하면 좋다. 주방의 청결을 위해선 '마른 행주'와 '젖은 행주'를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식품용, 조리용, 싱크대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더욱 좋다. 조리에 사용하는 행주는 두께가 얇아야 하며, 크기는 작은 것과 큰 것을 구비해 두면 좋다. 음식에 직접 닿거나 가열해야 하므로 흰색이 좋다. 싱크대용 행주는 더러움이 쉽게 빠지는 타월 또는 거즈를 겹친 재질이 좋다. 레이온 부직포 또한 빨 때 더러움이 쉽게 지워지고, 건조가 빠르므로 싱크대용으로 적절하다.

2015-03-06 18:13:1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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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2015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장금선·이준희씨 대상 수상

동양생명은 5일부터 이틀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한서 사장과 수상자 152명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경기사업단 새중앙지점의 장금선 명인이 FC(Financial Consultant) 부문에, 빅토리지점 이준희 팀장이다이렉트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장금선 명인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받아온 타이틀 보유자로, 지난 17년 동안 보험영업을 통해 유치한 계약만 7500여건에 이른다. 그는 지난해에도 364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13회차 계약 유지율도 97%에 달한다. 이준희 팀장은 지난해 483건의 신계약을 유치하며 다이렉트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2011년부터 회사 텔레마케터로 일해왔다. 구한서 사장은 행사를 시작하는 격려사를 통해 "업계 전체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설계사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회사가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올 한 해에도 본사와 현장이 '고객신뢰'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회사의 중장기 비전인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신뢰받는 기업'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말했다.

2015-03-06 17:40:35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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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동시 사상 최대치 경신

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이 동시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1253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치는 지난 2011년 5월 2일 기록한 1250조3천억원으로 약 3년 10개월여만에 경신됐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2011년 9월 유로존의 재정 위기의 여파로 잠시 1000조원을 밑돌았지만 2012년 위기가 완화되며 1100조원대에 들어섰다. 작년 5월 미국 경제회복 등으로 1200조원대로 오른데 이어 최근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기대로 인한 외국인 매수 행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시가총액이 급증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주의 시가총액 비중은 74%로 2011년 대비 약 10%p 감소했다. 중형주와 소형주는 같은 기간 각각 2.7%p와 1.8%p 증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여전히 세계 경기회복이 미진해 경기민감주가 부진했지만 중·소형주는 내수활성화 기대와 테마주 부각 등으로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도 연일 시가총액 사상 최대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은 169조9000억원으로 전날 세운 최고치(168조6000억원)을 넘었다. 코스닥지수가 6년9개월래 최고치를 보이면서 거래대금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015-03-06 17:40:17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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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사철 돌입…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셋값 고공행진

본격적인 봄 이사철이 시작되며 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모두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전세 물량이 크게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 전환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간 매매가격도 크게 올랐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첫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15%올랐다. 구별로는 ▲마포구(0.32%) ▲강동구(0.30%) ▲강남구(0.29%) ▲구로구(0.20%) ▲서초구(0.18%) 순이다. 마포구는 아현뉴타운 내 공덕자이가 4월 입주를 앞두고 주변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대부분의 면적이 1500만~5000만원 상승했다. 강동구는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하면서 매물을 사려는 외부 투자 수요의 유입으로 둔촌주공2단지 소형면적이 1000만원 가량 올랐다.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 명일동 명일LG,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등 주변 일반아파트도 1500만~2500만원 뛰었다. 신도시(0.06%)는 ▲평촌(0.12%) ▲산본(0.10%) ▲분당(0.08%) ▲일산(0.05%) ▲중동(0.05%) ▲동탄(0.04%) ▲김포한강(0.03%) 순으로 매매가가 오름세를 유지했다. 평촌은 중소형 면적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면서 비산동 은하수신성 및 은하수청구, 관양동 한가람신라, 공작부영 등이 250만~1000만원 상승했다. 산본은 전세물량 부족으로 매매 전환수요가 나타나면서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 및 율곡3단지, 산본동 주공11단지 등 소형면적이 250만~500만원 등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인천(0.08%)의 매매가 상승은 ▲구리(0.37%) ▲광명(0.23%) ▲안산(0.16%) ▲이천(0.13%) ▲평택(0.13%) ▲군포(0.12%) ▲수원(0.12%) 순으로 조사됐다. 구리는 전세 부족으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가 늘면서 수택동 LG원앙, 대림한숲, 우림, 교문동 토평신명 등이 900만~1000만원으로 오름세를 유지했다. 전셋값도 지난 주 보다 오름폭이 컸다. 서울(0.38%)은 ▲강동구(1.39%) ▲관악구(0.57%) ▲구로구(0.55%) ▲성동구(0.53%) ▲은평구(0.51%) 순이다. 강동구는 고덕주공2,4단지와 삼익1차 등 재건축 단지의 이주 영향으로 전셋값이 크게 올랐다. 지하철 2호선이 지나 전세수요가 꾸준한 관악구도 봉천동 관악현대와 관악드림타운, 남현동 사당우림루미아트 등 중소형 면적에서 500만~15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0.15%)는 ▲분당(0.24%) ▲산본(0.23%) ▲중동(0.18%) ▲일산(0.15%) ▲평촌(0.11%) 등이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물량 부족이 상승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분당은 이매동 이매한신과 이매동신3차, 정자동 정든우성, 정든동아 등 대부분의 면적이 500만~1000만원 뛰었다. 산본은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셋값 오름세가 계속되며 산본동 설악주공8단지, 금정동 율곡3단지 등이 250만~750만원 올랐다. 경기·인천(0.14%)은 ▲구리(0.52%) ▲남양주(0.39%) ▲광명(0.36%) ▲고양(0.23%) ▲안양(0.21%) 순으로 평균을 상회했다. 강동 재건축 이주가 인근 구리와 남양주, 하남 지역에도 영향을 미쳤다. 구리는 수택동 LG원앙, 토평동 토평삼성래미안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고 남양주는 와부읍 주공3단지, 화도읍 이안, 평내동 평내마을금호어울림 등 중소형 면적이 500만~1500만원 상승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매매와 전세 모두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이사철을 맞아 전세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건축 이주 영향으로 이주가 진행되는 지역을 시작으로 인근 지역까지 전세 부족 현상이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15-03-06 17:07:41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