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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시간가치란? 시간에 따라 가치 달라져

화폐의 시간가치란 회계·사무 용어로 어떤 한 단위의 화폐단위가 시간적 요인에 따라 다른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시간의 흐름의 다라 돈의 값어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따져보기 위한 개념이다. 화폐의 시간가치는 고정부채, 할부매매, 사채, 영업권, 감가상각방법, 유효이자율, 기업가치평가 및 의사결정 등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 가장 쉽게 화폐의 시간가치를 알 수 있는 지표는 이자율이다. 돈을 빌리는 이들과 빌려주는 이들이 주고받는 이자를 알면 지금 가진 돈이 훗날 얼마나 불어나 있을지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오늘 써야 할 100만원을 쓰지 않고 1년 뒤 쓰게 될 때 오늘 쓰지 못한 기회비용에 대한 보상이 이자다. 돈을 돌려받지 못할 리스크가 커지면 높은 이자를 받는다. 이처럼 화폐가 시간가치를 갖는 것은 사람들이 오늘의 소비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내가 어떻게 될지, 사회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소비를 뒤로 미루기보다 당장 쓰는 게 합리적이다. 이른바 시간선호다. 따라서 기업이 재무의사 결정을 할 때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기업이 투자결정을 할 경우 투자가치의 평가는 투자에 현금유출과 현금유입의 발생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이들을 동일시점의 가치로 환산해야 한다.

2014-12-18 10:13:5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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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상장 첫날 곧바로 시총 15위로 진입

제일모직이 상장 첫날 공모가격의 2배로 출발하며 곧바로 시가총액 15위로 진입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일모직의 시초가는 10만6000원이었다. 개장 전부터 시초가 형성 가능 범위의 최상단인 10만6000원에 250만주 이상이 몰렸다. 개장 후 제일모직의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9시 31분 현재 제일모직은 시초가보다 3.30% 하락한 1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5.19%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차익실현이 쏟아져나오면서 6.42% 급락하기도 했다. 이 시각 현재 제일모직은 약 13조9000억원의 시가총액을 나타내며 아모레퍼시픽(13조2500억원)을 제치고 시총 상위 15위에 올랐다. 시총 14위인 삼성화재(14조3300억원) 바로 다음 순위를 점했다. 증권업계는 제일모직 주가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있으며 부동산과 계열사 지분 등 자산가치 규모가 막대하다는 점이 주가 지지요인이다. 신수종사업 중 하나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성도 기대된다. 다만 기대감이 지나치다는 지적도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제일모직이 보유한 부동산 중 개발이 불가능한 원형보전지를 제외하면 실제 가치 상승을 이끌 시설부지는 얼마되지 않는다"며 부동상 가치 평가가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룹 지배구조 최정점에 있다는 프리미엄도 예상만큼 작용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2014-12-18 10:02: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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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부동산 시장 '핫플레이스'…'대구' 매매·전세가 상승률 최고

2014년 부동산 시장을 되돌아 보면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제시됐다. 그 효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3년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거래량도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파트 전셋값도 올해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으나 6년 연속 상승세는 이어졌다. 주택시장 호조 속에 신규 분양시장도 뜨거웠다. 대구와 부산,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단지는 수백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기도 했다. 18일 부동산114는 검색어, 아파트값 상승률, 아파트 거래량, 청약 경쟁률 등 2014년 한해 동안 뜨거웠던 지역 순위를 발표했다. ▲ 지역 검색 1순위 '서울과 송도' 올 한해 부동산114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시ㆍ도단위 지역은 서울로 집계됐다. 서울은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 재건축 연한 단축 등 부동산 규제 완화 효과로 2008년 이후 아파트 값이 6년만에 반등 했다. 초이노믹스(Choinomics) 효과로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시작됐고 서울 다른 지역과 수도권으로 온기가 확산됐다. 부동산 규제 완화로 수년간 하락세를 보였던 인천과 경기도 올해는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대규모 입주 영향으로 아파트 전셋값이 10% 가까이 하락한 세종시가 검색어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분양열기가 뜨거웠던 대구와 부산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시ㆍ도단위 외 지역 검색어 1위는 '송도'가 차지했다. 송도는 미분양 아파트의 부동산 투자이민제 투자대상 확대에 따른 수혜지역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한 곳인 '청라'도 5위에 랭크됐다. 검색어 2위는 '광교'로 나타났다. 광교는 1,2기 신도시 가운데 올 들어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청약 열풍은 주도한 '위례'도 5위권 안에 포함됐다. 지난 10월 분양한 위례자이(A2-3BL)는 451가구 모집에 6만3295명이 몰리기도 했다. 분양시장의 양극화 속에 인기 분양단지에 청약 수요가 몰린 탓이다. ▲ 올 한해 아파트값, 대구가 가장 핫(Hot) 했다 올 한해 부동산 시장에서 핫(Hot)한 지역 중 하나로 대구가 주목을 받았다. 대구는 올 들어 아파트 매매가격(10.87%) 및 전세가격(11.55%)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분양 성적도 부산, 광주, 울산에 이어 좋았다. 올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이 높은 지역을 살펴보면 상승률 상위 10곳 중 6곳이 대구 자치구에서 나올 정도였다. 대구 수성구가 17.02%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대구 동구가 12.44% 올라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인천 동구가 18.05% 올라 오름폭이 가장 컸고 이어서 대구 수성구가 16.90%, 대구 중구는 16.06% 올랐다. 전세시장 역시 대구 4곳의 자치구가 10%이상 상승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 아파트 매매 거래 수도권은 수원시, 지방은 창원시가 가장 많이 거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 11월까지 64만4268건이 거래됐다. 2006년(72만1283건) 이후 8년만에 최고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수원시가 1만8667건으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용인시가 1만7460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경기도 소재 고양시와 성남시, 화성시 등이 올 한해 동안 1만건 넘게 거래됐다. 지방에서는 창원시가 1만6384건 거래되며 아파트 매매 거래량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시와 충북 청주시, 경남 김해시 등이 1만건 이상 거래됐다. 거래량이 많았던 상위 10곳 대부분은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 형태로 아파트가 공급되어 다른 지역에 비해 아파트 재고물량이 많은 특징을 보였다. ▲ 대규모 입주영향, 세종시 및 서울 강서구 등 아파트 전셋값 약세 보이기도 아파트 입주물량은 세종시가 1만4,387가구 입주해 공급물량이 가장 많았다. 세종시는 2011년 2242가구 입주를 시작으로 2012년 4278가구, 2013년 3438가구 등 공급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올해는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하기도 했다. 특히 2015년에는 올해보다 더 늘어난 1만7069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기존 아파트 시장에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서구 입주물량이 가장 많았다. 마곡지구 물량 포함 총 9265가구가 입주했다.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마곡지구는 올해 총 9개 단지에서 6510가구가 공급됐다. 이 때문에 강서구는 2~3분기 일시적으로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하기도 했다. 한편 2014년 아파트 분양물량은 33만6,664가구가 공급돼 지난해 보다 20% 가까이 증가했다. 정부의 규제완화로 새 아파트 구매심리가 회복되면서 건설사들이 그 동안 미뤄왔던 사업장을 쏟아내는 분위기였다. 올해 아파트 분양물량은 대구 달성군이 1만6523가구 분양되어 공급 1순위를 차지했다. 대구는 올 한해 평균 청약 경쟁률이 12대 1로 부산, 광주, 울산에 이어 높은 수준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으로 세종시 분양물량이 많았다. 세종시는 2010년 처음 분양을 시작한 이후 매년 평균 1만 가구 이상 분양되고 있다. 세종시에 이어 경기 화성시가 1만2,585가구 분양돼 물량이 많았다. 동탄2신도시 막바지 물량이 공급됐다. ▲ 부산 래미안장전, 958가구 모집에 14만63명 몰리기도 2014년은 아파트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었다.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은 2013년 2.84대 1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12월까지 7.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러나 돈 되는 곳, 인기 있는 곳으로만 청약 수요가 몰렸다. 대구, 부산 등 주택시장 열기가 뜨거웠던 지역은 분양시장 역시 열기가 대단했다. 부산 금정구 래미안장전이 958가구 모집에 14만63명이 몰려 146.2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고 대구 수성구 범어동 브라운스톤범어도 142대 1의 높은 청약률을 나타냈다. 분양시장의 청약 쏠림은 수도권에서 더 극명하게 나타났는데 위례신도시나, 강남 보금자리 등에서 청약 수요가 더욱 몰렸다.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자이(A2-3BL)가 140.3대 1, 강남 보금자리 지구에서 공급한 세곡2지구6단지는 85.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 김포, 고양, 파주 등 미분양 물량 절반 이상 감소 주택시장 호조 속에 아파트 미분양 물량도 크게 감소했다. 2013년 말 전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6만1091 가구였으나 올해 10월 기준 4만92가구로 30% 이상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 보면 경기 김포시 미분양 물량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 2013년 말 3530가구에서 무려 2416가구 줄었다. 다음은 고양시가 2249가구, 파주시가 1862가구가 감소했다. 지방에서는 울산 울주군에서 미분양 물량 감소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말 1724가구에서 1515가구가 줄어 209가구가 미분양이고, 부산 강서구도 1235가구가 줄어 546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반면 용인은 올해 1208가구가 새로운 주인을 찾았으나 3619가구는 여전히 미분양 상태로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

2014-12-18 09:25:23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