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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소비 트렌드…저렴한 온라인보험 가입 유의사항은?

합리적소비 트렌드…저렴한 온라인보험 가입 유의사항은? 개인별 보장내역, 정보습득에 시간 아끼지 말아야 최근 20~40대 젊은 층에서 직구 등 합리적인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설계사 수수료가 없는 저렴한 온라인보험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보험의 경우 설계사 도움 없이 직접설계를 해야하기 때문에 보장내역을 꼼꼼히 따져보고 다양한 정보습득이 중요하다. 하나생명은 18일 위 내용이 포함된 온라인보험 가입가이드를 내놨다. 가이드 내용에 따르면 가입자는 개인별 보험의 필요성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 온라인보험의 경우 가입자 본인 스스로 상품과 가격을 비교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미래계획과 보험료, 보장내역 등이 부합하는지도 고려해할 필요가 있다. 이어 보장내역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온라인보험의 경우 업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대다수기 때문에 복잡한 특약이 포함되지 않은 '주계약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약 없이 보험에 가입을 해 특정상황에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무리하게 특약을 추가해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 가입 전 반드시 보장내역을 확인하고 의료기록과 가족관계 등 보장여부 확인에 필요한 자료를 입증할 필요가 있다.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다. 내년 하반기에 보험슈퍼마켓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지만 제도의 정책과 각 주체 간 협업체계 구축이 미흡한 상태다. 따라서 관련 뉴스나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또 각 보험사에서 운영 중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박재인 하나생명 미래사업팀 팀장은 "종신보험, 정기보험, 암보험과 같이 보장금액을 늘릴 필요가 있거나 장기 유지가 중요한 상품의 경우 온라인보험으로 가입하면 유리하다"며 "저렴한 보험료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필요한 상품과 보장내역을 꼼꼼히 따져 가입할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2014-12-18 16:12:16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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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융산업 트렌드, ICT융복합·기술·고령화 관련 금융이 주도한다"

내년 금융권에는 핀테크 등 ICT와의 융복합과 기술금융, 아시아계 금융사 진출 등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한국금융연구원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2015년 금융 7대 트렌드'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금융권의 7대 트렌드에는 ▲ICT와 금융 융복합 시대 본격화 ▲기술금융 활성화 ▲금융규제 완화와 강화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기업구조조정 본격화 ▲중·일 등 아시아계 금융회사의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 ▲저성장 고령화 금융 본격화 등이 꼽혔다. 장민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모바일 기술의 출현과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고조에 따라 ICT와 금융의 연계 강화 현상은 지급·송금시장에서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ICT기업이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은행을 중심으로 한 상호보완적인 금융생태계 조성이 ICT와 금융의 융복합 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혁신을 수용하는 새로운 금융생태계 출현할 전망이라는 것. 장 연구위원은 "빅데이타 분석기법을 활용해 개별 소비자 수요밀착형 상품 개발과 위험 관리 능력의 배양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차세대 성장엔진과 융복합 시대의 고도화된 리스크관리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융 규제와 관련해서는 소비자 보호라는 측면에서는 한층 더 강화되는 반면 영업 부분에서는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 연구위원은 "세계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와 불완전판매 스캔들 등으로 인해 추락한 금융산업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하는 추세"라며 "이는 국내외 금융환경의 변화를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숨은 규제와 복합 점포, 해외진출 관련 영업규제는 완화될 것"이라며 "다만 유동성과 자본적정성 등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건전성 규제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일본계 금융회사의 국내 진출도 중요하게 지목됐다. 장 연구위원은 "중국계 은행은 경제력 확대에 힘입은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으로 인해 중국의 한국 금융시장 진출 역시 본격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중국계 은행의 외화대출은 지난해 말 기준 3조 4527억 원으로 작년 대비 32% 증가했다. 일본 또한 자본이 풍부한 자금 조달능력을 이용해 국내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국내 저축은행 시장 점유율을 키우고 있다. 국내 금융회사의 수익성의 경우, 저성장·저금리기조가 장기화됨에 따라 성장률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진단됐다. 아울러 국내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도 악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내년에는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될 것으로 평가됐다. 장 연구위원은 "국내기업은 금리상승에 취약한 구조로 한계기업의 경우 자금조달에 애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업체 비중은 전반적인 상승 추세였으나 올 상반기 27.8%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0%p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건설, 조선, 해운, 철강업 등 주요 취약산업의 경우 업황이 불투명해 비우량기업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금융회사와 투자자의 신용리스크에 대한 민감도가 높 아진 상황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질 전망이고,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아 재무건전성이 크게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저성장과 고령화 속도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관련 금융 역시 본격적으로 나올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장 연구위원은 "소비여력 감소와 수익성 저하 등에 대응한 저가형상품 수요 확대와 판매채널 비대면화 등의 가속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고령화도 급진전으로 노후소득대비 상품과 의료·간병 보장관련 상품 수요 확대, 1~2인 가구 대상 맞춤형 보험상품 등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보다 적극적인 은퇴자산 형성·축적을 위한 장기형 적립식 펀드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해외투자펀드 등에 대한 수요도 확대된다"며 "저성장·고령화 영향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저소득층·서민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금융상품 역시 내년에 더 많아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융연구원은 올해 금융권 10대 뉴스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 ▲KB사태와 금융회사 지배구조 ▲예금금리 1% 시대 임박 ▲원·위안 직거래 시장 개설 ▲우리금융 민영화 추진과 잠정적 연기 ▲금융기관 수익성 악화 ▲노믹스 전성시대: 초이-아베-시지노믹스 ▲미국QE 종료 ▲금융실명제 강화 ▲대부업 영향력 확대 등을 선정했다.

2014-12-18 16:00:2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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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LIG손보, '희망봉사 한마당' 205개 참여

[사회공헌] LIG손보, '희망봉사 한마당' 205개 참여 LIG손해보험은 기업이 단순히 경제적인 이익만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꿈과 희망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게 더 나은 내일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전국 봉사팀이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 'LIG 희망봉사 한마당'이다. 매년 가정의 달인 5월과 연말인 12월을 맞아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 2005년도에 처음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0번 실시됐다. 출범 초기 봉사단은 50개의 봉사팀에 불과했지만 원봉사 참여에 대한 임직원들의 욕구가 높아 현재는 전국 205개 부서단위 봉사팀으로 확대됐다. 출범 첫해 연간 50여회에 불과하던 봉사 횟수도 최근에는 500여회로 늘었다. 개인별 총 봉사활동 시간을 합치면 2만9000시간에 달한다. 지난 5일 서울 역삼동 소재 강남문화원 1층에서 열린 20번째 행사에서는 '2014 LIG희망나눔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담근 총 1500포기의 김장김치는 희망의 집짓기, 척추측만 아동 의료비 지원,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다문화아동 경제캠프 등 회사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고 있는 200여 가정과 서울 강남구 중증장애인 100여 가정에 전달됐다. 이 밖에도 LIG손보는 희귀 난치질환인 고도척추측만증 환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 사업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7억여원을 관계 기관에 전달, 170명의 환아들이 이 기금의 지원을 받았다. 모금액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전체 임직원의 75%가 급여에서 기금을 출연, 매월 약 3000만원을 모으고 있다. 어린이재단의 '희망의 집짓기' 사업도 10년째 후원하고 있다.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린이의 가정에 따듯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헤비타트 사업으로, 올해 6월 경남 거창군 송변리에 '30호'째가 완공됐다.희망의집이 완성되는 동안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LIG희망봉사단원들은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1일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2014-12-18 15:47:58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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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상장 첫날 단숨에 시총 14위 '기염'

제일모직 상장 첫날 단숨에 시총 14위 '기염' 제일모직이 상장 첫날 공모가격의 2배로 출발하고서 단숨에 시가총액 14위로 뛰어올랐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일모직은 시초가 대비 7000원(6.60%) 오른 11만3000원에 종가를 기록했다. 이날 시초가는 10만6000원이었다. 이는 시초가 형성 가능 범위의 최상단이다. 시초가는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5만3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됐다. 개장 전부터 매수 최고호가인 10만6000원에 250만주 이상이 몰렸다. 개장 이후 제일모직은 큰 폭으로 오르내렸다. 장 초반에는 외국계 창구를 통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6% 넘게 급락했으나 오후 들어 8%대 급등세로 돌아서며 강세를 보였다. 제일모직은 15조2550억원의 시가총액으로 KB금융(14조6620억원), 삼성화재(14조2598억원), 아모레퍼시픽(13조1707억원)을 제치고 시총 14위에 진입했다. 이날 제일모직의 주가는 증권가가 제시한 목표주가도 가뿐히 넘어섰다. 전날까지 목표주가를 제시한 8개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는 9만5400원이다. 증권사별로는 유진투자증권이 12만5000원으로 가장 높고 한국투자증권(10만7000원), HMC투자증권(10만원), 메리츠종금증권(10만원), 하이투자증권(10만원), 키움증권(9만1000원), LIG투자증권(7만원), KTB투자증권(7만원) 등이다. 제일모직은 상장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있으며 오너 일가 3세의 핵심 기업으로 꼽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상장 후 지분율은 23.2%로 가장 높고 이부진·이서현 자매의 지분율도 7.75%에 이른다. 청약증거금으로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치인 30조649억3000만원이 들어왔고 경쟁률은 200대1에 육박했다. 기존 기록인 2010년 삼성생명의 청약증거금 19조2216억원보다 10조원 이상 많은 금액이 몰렸다. /김현정기자 hjkim1@

2014-12-18 15:31:02 김현정 기자
주택 소유 국민 37만명 증가…다주택자는 6만명 늘어

집 있는 국민이 작년 한 해 37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도 6만 명이 늘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3년 개인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주택을 소유(공동소유 포함)한 개인은 1239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36만6000명(3.0%) 증가한 수치로, 국민 4명 중 1명꼴로 주택을 소유하거나 공동으로 주택 지분을 보유한 셈이다. 주택 소유자는 1인당 평균 1.08호의 주택을 보유했고, 남자가 58.1%로 여자(41.9%)보다 16.2%포인트 많았다. 평균 연령은 53.2세로 2012년보다 0.6세 높아졌다. 40∼50대 주택소유자가 절반이 넘는 51.8%를 차지했고, ▲60대 16.4% ▲30대 15.1% ▲70대 10.9% ▲20대 이하 2.0% 순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은 전년과 비교해 주택 소유자가 늘었지만 20대 이하와 30대는 각각 3만 명(-10.7%), 6만5000명(-3.4%) 줄었다. 지난해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343만1000호로 전년보다 46만8000호(3.6%) 늘었다. 1주택 보유자가 1070만6000명으로 전체의 86.3%를 차지했지만 2주택 이상 보유자도 1년 만에 6만2000명이나 늘어난 169만4000명에 달했다. 다주택자 중에서는 2주택 보유가 135만5000명(10.9%), 3주택 19만4000명(1.6%), 4주택 5만2000명(0.4%), 5주택 2만3000명(0.2%), 6∼10주택 4만1000명(0.3%), 11주택 이상 2만9000명(0.2%)이었다. 지난해 개인이 소유한 아파트는 765만1000호로 전년 대비 20만1000호(2.7%) 증가했다. 또 아파트를 소유한 개인(공동명의 포함)은 765만 명으로 19만5000명(2.6%) 늘었다. 아파트는 1건을 소유한 개인이 92.3%였고, 2건 소유자가 6.8%로 파악됐다.

2014-12-18 15:19:18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