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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제2롯데월드 수족관 외부 전문기관에 진단 의뢰

제2롯데월드는 11일 아쿠아리움(수족관) 부분 누수와 관련, 외부 전문기관에 즉각 정밀 안전진단을 의뢰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정부 중앙합동안전점검단이 제2롯데 수족관의 정밀 안전점검 필요성을 요구한 것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롯데 관계자는 "객관적으로 점검을 할 수 있는 기관에 안전진단을 맡기겠다"면서 "정부 발표가 이뤄진 만큼 곧바로 안전진단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누수의 원인이 결로현상이나 구조적 결함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안전점검은 관람객들이 물고기를 볼 수 있게 설치한 투명 아크릴판과 벽면 접합부의 실런트(sealant·건축자재나 기계 접합부에 방수·접합을 위해 쓰는 고무 재료)의 부실 시공 여부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 측은 "점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완벽하게 이행하겠다"며 "재난 발생시 사용될 피난로 표시와 위기관리 매뉴얼, 재해경감 계획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하 3∼5층에 설치된 석촌변전소와 관련된 안전 우려에 대해서는 "지하 변전소의 상시폐쇄형 차수문을 계획대로 설치해 외부 돌발 요소에 의한 변전소 침수 우려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2014-12-11 12:24:2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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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에서 장례서비스까지?"…신한카드, '더 메모리' 서비스 개시

신한카드가 고객 서비스를 장례 컨설팅까지 확장했다. 11일 신한카드는 상을 당해 경황이 없을 고객들을 위해 전화 한 통으로 추가한도 부여와 장례 지도사 파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The Memory' 서비스(이하 더 메모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상을 당하거나 장례를 준비중인 고객이 전용 콜센터로 전화를 하면 장례 준비부터 안치까지 필요한 모든 사항을 무료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 특히 신한카드는 더 메모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본 한도 외에 추가 한도를 최고 1500만원까지 부여한다. 추가 한도는 장례식장과 묘지, 종합병원, 개인병원, 응급실운영병원 등 장례 시 비용 지불이 필요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신한카드와 제휴한 전문 상조업체의 장례 지도사를 파견해 1: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반적인 장례 절차에 대한 컨설팅만 받을 수도 있고, 장례 지도사와 상담을 거쳐 상조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상조업체와의 제휴를 확대해 장례의전행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여타 상조 상품에 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향후 상조 등 서비스 업체별 비교 견적과 대형종합병원 장례식장 추가 제휴 등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욱 품격 있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11 11:17:5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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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0%로 동결한 배경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00%로 유지하기로 했다. 한은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친 국내외 주요 경제상황을 짚어본다. ◇ 세계 경제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보다 뚜렷해졌으나 유로지역에서는 경기부진이 이어졌다. 신흥 시장국에서는 국가별로 차별화된 성장세를 나타냈다. 향후 세계 경제는 미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유로지역의 경기부진 장기화, 일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 실물 경제 국내 경제를 보면 수출은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유지했으나, 소비 및 설비투자의 회복이 미흡하고 경제주체들의 심리도 여전히 부진했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50세 이상 연령층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앞으로 마이너스 GDP갭은 점차 축소될 것이나 그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 물가 11월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가격의 하락, 공업제품가격의 오름세 둔화 등으로 전월의 1.2%에서 1.0%로 낮아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1.8%에서 1.6%로 하락했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상당기간 낮은 수준을 이어가다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가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둔화됐으나, 전세가격은 전월 수준의 오름세를 지속했다. ◇ 금융시장 금융시장에서는 글로벌 미 달러화 강세 및 엔화 약세 현상이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과 원·엔 환율의 하락이 지속됐다. 주가는 비교적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하다가 상당폭 하락했다. 장기시장금리는 주요국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 등을 반영하여 하락세를 보이다가 반등했다. 금통위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 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금통위는 이어 "이 과정에서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12-11 11:09:1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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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금리 시대의 대안 '오피스텔'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2.0%로 인하된 이후, 은행 예금금리가 연 1% 대로 떨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전망하는 2015년 소비자물가상승률(2% 이상)을 감안하면 가만히 앉아서 자산을 까먹는 시대에 진입한 상황이다. 이에 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수익형부동산, 즉 오피스텔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연 5% 이상의 수익률이 가능한 소형오피스텔은 장기적으로 몸 값이 높아질 전망이므로 남보다 한 발 앞선 자산포트폴리오 조정이 요구된다. 전국과 수도권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5~6% 중반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이러한 평균 수익률을 한참 밑도는 단지들이 많다. 11일 부동산114는 월세 시세 조사를 통해 연 5%를 초과하는 수도권 주요 오피스텔 단지를 선별했다. 투자자는 장기 저리 대출이 가능한 '저금리 시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보유자금이 1억 원 이상이라면 레버리지(대출)를 통해 2억 원 수준의 오피스텔까지 투자물건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 대출이자(연 3% 수준)를 감수하더라도 임대수익률(연 5% 이상)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크게 월세와 투자금으로 구성된다. 투자금 1억원, 보증금 500만원, 월세 42만원(42만 원*12개월=506만원)이라면 연간 5% 수준의 임대수익이 가능하다고 예상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수익률은 이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공실 위험이라든지 수선비, 세금, 중개보수 등 별도의 비용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 수익률 5~6% 이상인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투자해야, 수익률이 최소한 연 4~5%이상에서 유지될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 ▲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우디오빌3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84길 23에 위치한 '대우디오빌3'는 지상15층 1개동, 전용면적 28~35㎡ 총 294실로 구성되며 2004년 입주했다. 지하철2호선 강남역, 역삼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근접하며, 신분당선과도 인접한다. 주변으로 삼성전자, 메리츠화재 등의 대기업이 입주하고 있어 직장인 임차수요가 상당하며,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한 점도 장점이다. 전용면적 30㎡ 기준, 매매가격은 17,500만 원, 보증금/월세는 1,000만 원/85만 원으로 연 수익률은 6.18% 수준이다. ▲ 서울 강서구 등촌동 강서메트로칸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45가길 11에 위치한 '강서메트로칸'은 지상15층 1개동, 전용면적 16~38㎡ 총 382실로 구성되며 2013년 입주했다. 교차로 대로변에 위치해 출퇴근을 위한 자가용 이동이 편리하며, 지하철9호선 가양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다. 김포공항 외에 마곡지구, 상암DMC 등 신흥업무시설 조성지구와 근접해 중기적으로 임차인 모집에 유리한 곳이다. 전용면적 19㎡ 기준, 매매가격은 10,500만 원, 보증금/월세는 1,000만 원/45만 원으로 연 수익률은 5.68% 수준이다. ▲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화오벨리스크 서울 송파구 충민로5에 위치한 '한화오벨리스크'는 지상15층 1개동, 전용면적 24~76㎡ 총 1,533실로 구성되며 2013년 입주했다. 지하철8호선 장지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자가용 이용 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가든파이브 상업시설이 인접한 것이 특징이며, 문정도시개발구역(법조타운) 조성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전용면적 27㎡ 기준, 매매가격은 16,100만 원, 보증금/월세는 1,000만 원/70만 원으로 연 수익률은 5.56% 수준이다. ▲ 경기 성남시 수내동 로얄팰리스하우스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105에 위치한 '로얄팰리스하우스빌'은 지상31층 1개동, 전용면적 22~117㎡ 총 756실로 구성되며 2003년 입주했다. 분당선 수내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백화점, 은행 등의 상업시설이 밀집된 곳으로 분당세무서, 분당구청, 한국잡월드 등의 공공기관과 인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와도 차량 10~15분 거리로, 직장인 인구유입이 기대된다. 전용면적 22㎡ 기준, 매매가격은 14,350만 원, 보증금/월세는 1,000만 원/57.5만 원으로 연 수익률은 5.17% 수준이다. ▲ 인천 남동구 구월동 금호꼬르띨레 인천 남동구 예술로 138에 위치한 '금호꼬르띨레'는 지상15층 1개동, 전용면적 24~37㎡ 총 436실로 구성되며 2004년 입주했다. 인천지하철1호선 예술회관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제2경인고속도로와 근접한다. 주변에 백화점, 영화관, 아울렛, 인천종합터미널, 로데오거리, 먹자거리, 농수산물시장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지하며, 인천경찰청과 인천종합예술회관, 남인천세무서도 인접한다. 전용면적29㎡ 기준, 매매가격 8,200만 원, 보증금/월세는 500만 원/47.5만 원으로 연 수익률은 7.4%수준이다.

2014-12-11 11:04:59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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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현금서비스·카드론 금리 내린다"…금리 적정성 검토

카드사들이 올 연말부터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의 금리를 내릴 전망이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카드사들은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의 현재 연간 금리가 적정한지 검토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25%포인트 추가 인하했음에도 이들 금리는 요지부동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은 KB국민카드다. KB국민카드는 지난달부터 7.8~27.9%이던 현금서비스 연간 금리를 6.5~27.4%로 낮췄다. 카드론 연간 이자율은 6.9~26.5%에서 6.5~25.8%로 인하했고 내년 1월부터는 연체 이자율도 내리기로 했다. 우리카드는 이달 말부터 6.9~22.9% 적용되던 카드론의 금리를 연간 평균 0.3%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카드는 지난 2분기 카드론의 평균 금리를 0.6% 포인트 인하한데 이어 내년 초 평균 0.5%포인트를 추가로 내릴 계획이다. 카드론에 대한 연간금리가 카드사별로 0.3~0.7%p 가량 떨어지는 것이다. 현재 현대카드의 카드론 금리는 6.5~27.5%의 연 이자율이 적용되고 있다. 삼성카드도 내년 초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의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삼성카드의 현금서비스 금리는 연 7.9~27.2%, 카드론은 7.9~23.9%다. 이밖에도 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금리인 현금서비스 6.9~27.4%, 카드론 5.58~22.4%를 적용하는 NH농협카드도 추가 인하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014-12-11 11:04:31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