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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외환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해외 쇼핑 빅이벤트' 실시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는 12일 해외직구 고객을 위해 '블랙프라이데이&해외쇼핑 BIG이벤트'를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체크·신용카드 고객은 아마존, 길트, 샵밥 등 25개 TOP 해외직구 쇼핑몰에서 결제시 최대 2만원까지 5%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10만원이상 관세 납부시 5% 캐쉬백과 3개월 할부전환 시 할부수수료도 면제된다. 12월 말까지는 해외배송업체 '뉴욕걸즈' 이용시 선착순 1000명에게 배송비 50% 할인 혜택을 준다. '크리겟' 이용시에는 배송비 6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직구 캐쉬백 전문 사이트인 '이베이츠'에 신규가입하고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웰컴 캐쉬백으로 25달러를 받을 수 있다. 하나SK·외환카드 관계자는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연간 소비의 20%를 차지할 만큼 파격적인 쇼핑특수 기간"이라며 "해외결제 금액이 원화로 환산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약 1%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외환달러페이카드'나 해외 이용금액에 대해 1.5% 캐쉬백을 제공하는 '하나SK 비바G 플래티늄 체크카드' 등 해외이용에 특화된 카드를 이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해외직구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양사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해외쇼핑 BIG 이벤트'가 외환카드-하나SK카드를 이용하는 해외직구 고객에게 놓치면 안될 '알뜰한 쇼핑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1-12 14:35:5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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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국내 증권사 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화…유진-태국 아이라증권 제휴,대우·키움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증권사들이 최근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증시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내년 말 아세안(ASEAN) 경제공동체 출범을 앞두고 미리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발걸음이 바빠졌다. 이에 기존 대형 증권사는 물론, 중소형 증권사들도 잇따라 동남아행에 나섰다. 기존 브로커리지 업무는 물론, 해외 투자은행(IB) 업무까지 영역을 확대할 조짐이 나타났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0일 태국 아이라증권과 업무제휴(MOU)를 체결하고 현지 시장에서 브로커리지는 물론, 기업공개(IPO)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국 방콕에 본사를 둔 아이라증권은 2004년 설립된 중형 증권사로서 브로커리지 분야에 특화됐다. 그러나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인수·합병(M&A)과 이중상장(dual listing) 업무를 확대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이라증권은 한국의 예탁주식증권이나 중소형 기업을 현지 상장할 방침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7월 인도네시아 발부리증권과의 MOU를 통해 조만간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며 라오스와 캄보디아 시장에서도 금융업 진출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태국 기업이나 한국 기업을 현지 상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며 "오너기업으로서 의사결정이 빠른 점 등 운용철학이 비슷해 향후 현지 MOU를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유진투자증권이 IPO를 맡았던 코스닥 상장사 엑세스바이오에 주목한다. 진단시약 전문업체인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한상기업으로서 지난해 5월 말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군 가운데 G6PD(효소 결핍에 의한 용혈성 빈혈) 진단 키트는 태국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임상이 완료됐고 추후 현지 수주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동남아 시장에서 잘 알려진 업체이므로 향후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IB 업무의 가능성이 적지 않다. 한편 태국보다 앞서 국내 증권사들이 진출한 인도네시아 시장에는 이미 KDB대우증권과 키움증권 등이 자리를 잡았다. 현지 증권사 인수를 통해 진출한 이들 증권사는 온라인 트레이딩 중심의 리테일 영역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 중이다. 키움증권의 경우 자사의 강점인 리테일 분야의 글로벌화를 꾀한다. 대우증권은 추후 IB 업무 확장을 통한 종합증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증권회사의 해외 법인 및 지점, 사무소는 총 87곳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9년 이후 5년간 7곳이 늘었다.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증권사마다 특화 분야를 갖고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며 "그 중에서 동남아 시장은 신흥시장으로서 성장성이 높은 반면, 자본시장은 발달 단계에 있고 아시아 문화가 비슷한 점에서 국내 증권사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4-11-12 14:30: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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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가장 높은 금융상품은 삼성생명 '골드연금보험'

금소연, 소비라이프Q 11월호에 '금융상품 컨슈머리포트 BEST 10' 발표 지난달 연금저축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삼성생명의 골드연금보험(확정이율형)으로 조사 됐다. 목돈마련 상품(36개월)금리는 수협의 '파트너가계적금'이, 신용등급 5등급 기준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부산은행이 가장 낮았다. 12일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소비라이프Q 11월호에 '금융상품 컨슈머리포트 BEST 10'을 이같이 발표했다. 금소연은 컨슈머리포트 BEST 10은 금소연이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금융상품 선택을 유도하기 위해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을 매월 발표하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삼성생명 골드연금보험(확정이율형)은 판매 이후 연평균수익률 기준 6.12%로, 전체 금융사 상품 중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은행권은 부산은행의 '연금신탁 안정형 제1호'(5.52%)과 '연금신탁 채권형 제1호(4.9%), 신한은행 '연금저축신탁 채권형 제1호'(4.59%) 등 순이었다.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가 '소득공제단체보험'( 5.25%),'소득공제단체보험Ⅱ'(5.21%), '소득공제단체보험Ⅲ'(4.95%) 등 삼성화재 상품이 모두 수위권을 차지했다. 생보사는 삼성생명 '골드연금보험(확정이율형_일괄50)'(6.58%)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생명 '골드연금보험(확정이율형)'(6.12%), 우리아비바생명 '럭키라이프연금보험'(5.82%) 등 순이었다. 목돈마련 상품(36개월)금리는 수협 '파트너가계적금'이 3.2%로 36개월 금리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수협 'SH월복리자유적금'(3.1%), 수협 '더플러스정액적금'(3.1%)로 수협이 3위까지 독차지했다. 신용등급 5등급 기준 일반신용대출의 경우 부산은행이 4.84%로 가장 낮았고 하나은행(4.93%)과 농협(4.98%)이 그 뒤를 이었다. 변액보험 연환산 수익률은 KDB생명 'SOC주식형'펀드가 19.44%로 가장 높았고, 푸르덴셜생명 '롱텀밸류주식형'펀드(19.01%), 미래에셋생명 '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 주식형' 펀드(18.85%)가 2, 3위를 차지했다. 변액보험 1년수익률은 AIA생명 '중소형주식형'펀드가 17.0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미래에셋생명 '인디아주식안정성장자산배분형'펀드가 15.28%로 2위를 차지했고,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미국재간접형'펀드가 15.15%로 3위를 차지했다.

2014-11-12 14:28:56 김형석 기자
고공행진 전세시장, 주택가격평가지수 '120.4' 기록

2013년 현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대책의 방향은 일관적으로 규제완화를 통한 시장부흥이었다. '4·1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및 '8·28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전월세대책', '7·24 경제활성화대책'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최근의 '9·1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회복 및 서민 주거안정 강화방안'도 그 범주로 볼 수 있다. 시장에서는 단기성 정책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실제 시장의 변화를 보면 그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반전했으며,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 등이 정책효과에 따른 일련의 변화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요자들이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는 부분이 가장 큰 변화로 판단된다. 12일 부동산114가 수도권 거주자(20대 이상 성인남녀) 349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주택거래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가격 수준을 평가하는 '주택가격평가지수'가 120.4를 기록하며 3개 반기 연속 100를 넘겼다. 이는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특히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주택가격전망지수보다 높게 나타났다(주택가격평가지수가 100이상을 기록하면 거주하는 주택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수요자들의 기대심리 작용여파로 현재가격을 평가하는 평가지수보다 미래가격을 전망하는 전망지수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현재 시장상황을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인식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매매와 전세, 분양 등 부동산 거래시장 전반에 걸쳐 응답자들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매매시장은 6개월 전과 가격이 비슷하거나(49.0%) 6개월 후 비슷할 것으로 전망(47.0%)하는 응답이 전체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상승했거나(44.7%) 할 것으로 전망(45.0%)하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표면적인 결과 값은 향후 매매시장을 보합세로 판단할 수 있지만, 직전 조사였던 2014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상당한 변화의 모습을 관측할 수 있다. 직전조사와 비교시 매매가격평가의 경우 '하락'하거나 '비슷하다'는 응답은 각각 6.8%p, 11.4%p 감소했지만 '상승했다'는 응답은 18.2%p 증가했다. 또한 매매가격전망도 '하락할 것이다'와 '비슷할 것이다'의 응답이 4.4%p, 6.1%p 감소했지만 '상승할 것이다'는 응답은 10.5%p 증가했다. 즉, 6개월전 하락세와 관망세로 응답했던 수요자들이 금번 조사에는 일제히 상승세의 시선을 보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모습은 확연한 시장의 회복세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전세시장의 경우 매매시장보다 가격상승을 택한 응답자가 더 많이 나타났다. 6개월 전보다 가격이 상승했거나(64.2%) 6개월 후 상승할 것 이라고 전망(60.2%)하는 응답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고, 직전조사와 비교시 각각 13.9%p, 17.2%p 증가했다. 6개월 사이에 전세시장을 바라보는 수요자들의 시선이 가격상승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분양시장은 현재수준과 비슷할 것이라는 관망의 시선이 41.5%로 가장 높았지만 현재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도 41.0%로 유사한 수준의 응답률을 보였다. 위례신도시나 강남재건축 분양시장의 성공, 지방 대도시의 청약열풍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종합해보면 2014년 상반기 조사와 비교시 관망세의 시선을 보낸 응답자들의 반응이 상승세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부동산규제 합리화를 위한 정부정책에 시장이 일정부분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복세를 보인 매매시장과 달리 전세시장은 여전히 불안하게 유지되고 있다. 정책의 기조가 매매시장 활성화에 편중되어 있고, 전세수요를 매매시장으로 이끌어내려는 목적에 시장의 반응이 약했기 때문이다. 거주형태별로 가격평가 및 전망에 대한 응답을 분석한 결과 자가거주자와 차가거주자 모두 비슷한 응답패턴을 보였지만, 전세가격평가에서 차이를 보였다. 차가거주자들의 전세가격평가 CSI는 147.9로 자가거주자의 133.3보다 14.6p 높게 나타났다. 즉, 현재전세가격이 6개월 전보다 상승했다고 자가거주자와 차가거주자 모두 응답했지만, 차가거주자들의 '상승' 응답이 훨씬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는 전세시장의 실질적 수요자인 임차인들이 전세시장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실제 2013년 말 2억 2496만원 수준이던 수도권 전세가격은 2014년 10월 2억 3864만원으로 1000만원 넘게 상승했고, 이중 서울은 1844만원, 경기 1100만원, 인천 1131만원 상승했다. 이 사이 '2·26 임대차시장선진화방안'이나 '10·30 서민 주거비 부담완화 방안' 등 전월세대책이 발표됐지만 실질효과는 상대적으로 약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기도 했다. 설문결과에 나타난 것처럼 수요자들은 매매시장에서 만큼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가격이 과거보다 상승했고, 추후 상승가능성도 높게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세시장은 불안한 모습이다. 그 동안 치솟은 전세가격이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봤지만 예상을 벗어나는 결과들이 도출되고 있다. 이는 매매시장 중심의 정부정책도 영향이지만 임대시장을 바라보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반된 시선이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하다. 저금리 기조와 함께 과거처럼 급등세 수준의 주택가치상승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집을 보유한 임대인들은 전세보다 안정적 임대수익이 가능한 월세에 초점을 두고 있다. 반면 임차인들은 주거비용부담이 큰 월세보다 전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집을 보유할 여건이 되는 매매시장의 가수요까지 전세시장에 머무르며, 기존 임차인과 한정된 전세물건을 두고 경쟁하고 있어 전세난이 지속되는 것이다. 정부정책이 매매시장을 회복세로 돌리는데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면 이제는 전세시장을 안정세로 이끌 수 있는 후속정책과 수요자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4-11-12 14:13:51 김두탁 기자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전국 릴레이 세미나

KB국민은행이 24일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부산, 대전, 서울지역에서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전국 릴레이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전국 릴레이 세미나는 전국 4개 지역(광주, 부산, 대전, 서울)에서 약 1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은퇴노후설계 특강, 부동산 특강, 명사특강(인문학 및 건강)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은퇴노후설계 특강에는 KB국민은행 WM사업부의 이정걸 재테크 팀장과 강경훈 경제학 박사가 각각 '행복한 내 인생의 자산관리'와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합리적 자산관리'를 주제로 베이비붐 세대의 제2의 인생을 위해 고령화, 저성장의 경제환경 속에서 노후준비실태와 노후설계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노후설계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부동산 특강에는 박원갑 KB국민은행 WM사업부의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과 임채우 부동산 전문위원이 부동산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노후준비를 위한 부동산 자산 리모델링 전략'과 '수익형 부동산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명사 특강의 첫 번째 강좌는 인문학 특강으로 포스코 전략대학 석좌교수이자 민족문화 컨텐츠연구원장인 박재희 교수를 초청해 '고전에서 배우는 유쾌한 행복론'이란 주제로 공자, 노자, 손자의 지혜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인간이 갖춰야 할 기본 도리와 덕목 등에 대해 강연을 한다. 두 번째 명사특강인 건강 강좌에는 권오중 의학박사가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과 비타민'을 주제로 강연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0일부터 홈페이지(www.kbstar.com) 이벤트 존과 각 지역 개인영업점 창구를 통해 세미나 참석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2014-11-12 14:11:24 김민지 기자